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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글로벌 유통기업 '스파'와 업무협약…중국시장 수출 확대

이마트, 글로벌 유통기업 '스파'와 업무협약…중국시장 수출 확대 이마트가 글로벌 유통기업 스파와 함께 중국시장 수출을 확대한다. 이마트는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글로벌 유통기업 '스파 인터내셔널(SPAR International)'과 '이마트-Spar 상품공급을 중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사간 수출 상품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갑수 이마트 사장과 Tobias Wasmuht 스파 인터내셔널 대표(CEO)가 참석한다. 특히 이마트는 이번 '스파'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시장 재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스파'는 1932년 설립된 연 매출 32조원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47개 국가에서 하이퍼마켓,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업태를 통해 1만25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마트와 업무협약을 맺는 '스파 인터내셔널'은 중국을 비롯한 30여개 국가에 파트너사를 두고 유통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 사업의 경우 '스파 인터내셔널' 내에서도 3위에 해당하는 대규모 시장이다. 또한 스파가 세계 곳곳에 매장을 거느린 유수의 글로벌 유통기업인만큼 향후 폭넓은 판로 확장성을 갖고 있는 것 역시 큰 이점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노브랜드, 피코크, 센텐스(화장품) 등 자체 상품을 비롯해 우수 한국 상품을 '스파 차이나(Spar China)'의 400여개 매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약식 일정에 맞춰 '스파 차이나'에서 총 24명의 대규모 바이어 방문단이 구매 협약을 위해 이마트를 방문한다. 이들은 직접 이마트의 매장, 물류센터 등 유통시설들을 둘러보고 상품공급 계약 및 상품 선정을 위해 이마트와 긴밀한 스킨십을 가질 예정이다. 심진보 이마트 트레이딩 팀장은 "이번 협약은 이마트가 추진하는 중국 시장에 대한 상품 수출 확대와 전문점 진입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스파'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유통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02 09:40: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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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총수로 인정 받아…신동주 회사 계열사 편입에 우려

신동빈 롯데 총수로 인정 받아…신동주 회사 계열사 편입에 우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총수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신 회장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상 롯데의 동일인을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 회장으로 변경했다. 이에 롯데는 신동빈 '원톱' 체제를 공고히 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이날 공정위 발표 관련해 "공정위가 롯데의 경영현실을 반영하고 롯데의 계열범위를 가장 잘 포괄할 수 있는 인물로서 신동빈 회장을 동일인 지정한 만큼, 신동빈 회장이 공식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롯데를 대표하며 경영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신 회장은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룹 순환출자를 모두 해소하는 등 그룹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롯데 비상경영위원회는 이러한 롯데의 개혁작업이 지체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일인이란 특정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연인 또는 법인으로서 동일인을 중심으로 동일인 관련자(친족·비영리법인·계열사·임원 등)와 기업집단 소속회사의 범위를 결정·확정하기 때문에 대기업집단 시책의 기준점이 된다. 롯데는 공정위가 동일인을 신 회장으로 변경하면서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 회장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신 회장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후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는 6월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신을 이사로 선임할 것과 신 회장 및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안건을 제출하는 등 경영권 탈환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공정위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있지만 지분 요건과 지배력 요건 등을 볼 때 신 회장이 동일인임이 명백하다"며 "신 회장은 롯데지주의 개인 최다출자자이자 대표이사이며, 지주체제 밖 계열회사 지배구조상 최상위에 위치한 호텔롯데의 대표이사로서 사실상 기업집단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는 기업문화 개선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그동안 신 총괄회장 1인 지배체제에서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경영을 해왔다. 신 회장이 경영권을 잡은 뒤 적극적인 해외 진출, 지배구조 개선, 경영투명성 강화, 여성인재 육성 등 롯데의 변화를 주도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의 자산총액은 지난해 110조8000억원에서 올해 116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소속회사도 90곳에서 107곳으로 늘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이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해당 회사와 그 자회사까지 총 14개사가 모두 계열사로 편입됐다. 이와 관련해 롯데그룹은 "신동주 씨가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이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해당회사와 그 자회사까지 총 14개사가 모두 롯데의 계열사로 편입됐다"며 "이 회사들은 롯데의 경영상 판단이나 의지와는 무관하게 계열사로 편입된 것으로, 향후 대규모기업집단의 계열사로서 공시 의무 및 규율 준수 등을 잘 지켜나갈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8-05-01 15:1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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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해양경찰청, 해양환경보호활동위한 MOU

롯데월드-해양경찰청, 해양환경보호활동위한 MOU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보호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동물 구조, 수중 정화 활동, 해양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선 조난 또는 부상당한 해양동물을 구조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지난 2015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에 지정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응급 구조차량, 전문 구조 치료 인력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관할 파출소·출장소와 연계해 어망에 혼획되거나 보호가 필요한 해양생물 구조에 나선다. 해양안전 수칙, 해양환경보호방법을 알리는 캠페인과 수중 정화 활동 등도 적극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날 연휴인 5일부터 7일까지는 해양환경보호 주제를 담은 수중공연 '인어공주를 지키는 바다경찰'을 선보인다. 또한 5월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바다 속 폐그물과 같은 수중쓰레기를 청소하는 수중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정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은 "해양경찰청은 구조활동과 해양생물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며 쌓은 역량이 뛰어난 조직"이라며 "해양경찰청이 지닌 노하우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닌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경찰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경찰관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05-01 15:07: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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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가정의 달 신메뉴 출시

계절밥상, 가정의 달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은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잔칫상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가족 모임이 즐거워지는 '지금, 절정의 가족 잔칫상'을 콘셉트로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빠지지 않는 갈비찜과 계절별미로 꼽히는 제주 멸치 쌈밥 등 정성 가득한 신메뉴 20여종을 출시했다. 시간대에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하는 '매콤 소갈비찜'은 큼직한 크기로 들고 뜯어먹기 좋다.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든 '철판 볶음밥'까지 곁들이면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닭다리 살에 특제 쌈장 소스를 발라 구워낸 '쌈장 치킨'도 새로 선보인다. 기존 인기메뉴인 '고추장 불고기', '마포식 돼지 양념구이', '삼겹보쌈' 등에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철 음식이 절정의 맛'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계절별미도 새롭게 내놨다. '제주 모슬포 멸치 쌈밥'은 제주 봄 멸치로 만든 강된장과 건강한 쌈채소를 곁들어 먹는 메뉴로 봄철 입맛을 돋운다. 서해안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토종 홍미로 지은 '전남 영광 토종 홍미밥'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이밖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백순대볶음'과 '짜장면', '약밥', '고기깻잎전', 어린이를 위한 '토마토달걀볶음밥'과 '휴게소버터감자구이', '초코호떡' 등으로 가족 잔칫상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다양한 고기요리와 정성 가득한 한식 메뉴로 특별한 날의 잔칫상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며, "다가오는 5월, 계절밥상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5-01 15:07: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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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롯데 총수 이재용·신동빈으로 변경…네이버 이해진은 유지

공정위, 삼성·롯데 총수 이재용·신동빈으로 변경…네이버 이해진은 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총수(동일인)를 이재용 부회장으로, 롯데그룹 총수를 신동빈 회장으로 각각 변경했다. 30여년 만의 일이다. 이들이 지배구조 정점에서 주요 임원의 선임과 투자를 결정하는 등 사실상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을 네이버의 총수로 유지한 것도 개인 중 회사 지분율이 가장 높고, 여전히 실질적 지배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1일 삼성그룹의 총수를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최다출자자는 이건희 회장이지만, 지난 2014년 5월 입원 후 현재까지 경영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직·간접적으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명백하다고 봤다. 반면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삼성물산·삼성생명 등을 통해 간접 지배하는 등 지배 구조상 최상위 회사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부회장 직책에서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 부회장의 결정으로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하는 등 삼성의 계열회사 임원변동, 인수·합병 등 소유지배 구조상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에 총수를 이 부회장으로 변경하는 것이 종전보다 삼성의 계열 범위를 가장 잘 포괄할 수 있는 결과라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롯데그룹의 총수를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변경한 것도 같은 이유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한정후견인 개시 결정이 확정됐다. 이후 신 회장의 결정으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임원변동 등 소유지배 구조상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의 개인 최다출자자이자 대표이사이며, 지주체제 밖 계열회사 지배 구조상 최상위에 있는 호텔롯데의 대표이사로서 사실상 기업집단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삼성과 롯데는 기존 동인인의 지분요건 및 지배력 요건을 충분히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1년 동안 그룹의 중요한 사정변경이 발생했기 때문에 새로운 동일인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가 동일인 지위를 유지했다. 이 GIO는 최근 지분 0.6%을 매각했지만 여전히 네이버의 개인 최다 출자자이고 이사직 등을 사임했음에도 회사 경영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해외 신기술 및 유망 투자처를 발굴하는 GIO라는 직책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기술기업 네이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이 고려가 됐다. 네이버 전체 기업집단 자산총액의 40.1%와 매출액 37.4%를 차지하는 라인의 회장이라는 점도 이 GIO가 회사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 1월 회사의 경영 현실과 맞지 않게 지정돼 책임성 확보가 어려운 총수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2월 당시 지정돼 있던 49개 총수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총수의 지분율 요건과 지배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재검토 대상을 선정했다. 일단 49개 중 32개는 총수가 집단 내 최다출자자로, 자신이 직접 보유한 지분을 원천으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두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제외됐다. 6개 집단은 친족 등 우호지분을 활용해 지배하고 있었다. 4개 집단은 총수가 최다출자자로서, 현재는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든지 경영권을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3개 집단은 총수가 최다출자자는 아니지만, 최다출자자이자 최고경영자 직책에 있는 2세를 통해 지배하는 것으로 보고 역시 재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OCI는 기존 총수였던 고(故) 이수영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사망했으며, 그의 장남인 이우현 대표이사가 이어받으면서 역시 재검토 대상에서 빠졌다.

2018-05-01 14:2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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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효과' 편의점·마트서 냉면 판매 ↑

'남북정상회담 효과' 편의점·마트서 냉면 판매 ↑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옥류관 평양냉면'이 이슈가 되면서 편의점과 마트에서 냉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유통업계도 '남북정상회담'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당일을 포함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심 둥지 물냉면'과 '둥지 비빔냉면' 매출이 전주 대비 14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수퍼마켓에서도 '동원 면발의 신 평양물냉면' 매출이 전주와 비교해 157.1% 늘었다. GS리테일 측은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전주보다 냉면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일평균 매출 대비 매출대비 212%, 약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남북정상회담 당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 평양냉면이 올라 화제가 되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냉면을 구매한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우래옥, 을밀대, 필동면옥 등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집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에서도 평양냉면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美 방송사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만찬 메뉴로 직접 제면기까지 공수해 평양냉면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평양냉면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냉면틀에 눌러서 국수로 뽑아 찬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으로 대체적으로 시원한 여름에 즐겨먹는다. 북한에서는 추운 겨울에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선후기 연중행사와 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11월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 나와 있다. SPC그룹은 회담 당일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게 무료 제공한 '라이언 미니설기'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얼굴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SPC그룹은 다음 달 8일부터 온라인 행사를 통해 300명에게 라이언 설기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5월 중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8-05-01 13:5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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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들이족 증가에 피크닉 메뉴 인기

야외 나들이족 증가에 피크닉 메뉴 인기 본격적인 봄을 맞아 캠핑이나 봄 맞이 소풍을 떠나는 나들이족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푸짐한 피크닉 메뉴가 주목을 받는다. 야외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는 한식도시락부터, 치킨, 김밥 등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나들이족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크닉 메뉴로 단연 인기 아이템은 치킨이다. 치킨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야외 먹거리다. bhc는 나들이의 메뉴로 '뿌링클'과 '갈비레오'를 제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간장의 짭조름한 맛 등 다양한 연령대의 기호를 맞출 수 있다. '뿌링클'은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린 제품이다. '갈비레오'는 bhc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매콤달콤한 바비큐 소소의 구운 치킨 '붐바스틱',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의 단짠 메뉴 '맛초킹', 조청의 단맛을 보여주는 '스윗츄' 등이 있다. 서기치킨은 매운 누들떡볶이와 치킨의 케미를 완성시켰다. 치킨버거, 치킨랩, 치킨 브루스케타의 소스와 함께 매운, 아주매운, 갈릭, 겨자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기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닭고기/순살)을 사용하며, 모든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맛에 대한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다. 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는 떡볶이와 치킨을 결합한 치떡 세트로 야외 나들이족의 입맛을 잡았다.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치킨, 깐풍치킨, 양념치킨 등 메뉴도 다양하다. 걸작떡볶이는 또 국물닭볶이, 부대떡볶이 등 색다른 메뉴도 갖추고 있다. 치킨에 이어 김밥도 피크닉의 대표 메뉴다. 김가네의 '김가네 김밥'은 우엉, 당근, 지단, 시금치, 어묵, 햄, 맛살, 단무지 등 8가지 재료를 두툼하게 만 즉석김밥으로, 사각 포장 용기에 정갈하게 담아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체다치즈김밥, 멸추김밥, 버섯불고기김밥, 새우롤김밥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김밥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도시락 메뉴도 있다. '스팸옛날도시락'은 양은도시락 용기에 스팸, 볶음김치, 멸치견과류볶음, 참치마요네즈와 밥 위에 얹은 계란후라이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싸주시던 도시락의 정성과 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나들이 고객에 맞춰 포장 용기를 마련해두고 있다. 정성만김밥은 숯불향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이 장점이다. 여기에 아이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브리또를 추가해 봄철 색다른 입맛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겹살도 야외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삼겹살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마스터통삼겹은 잘 구워진 삼겹살, 목살, 석쇠불고기 등과 찌개, 채소, 반찬, 밥 등을 깔끔하게 포장해 준다. 본사 직영 공장에서 220도로 초벌 훈연돼 매장에 공급되고, 매장에서는 1300도 직화로 2~3분내 조리해 제공된다. 오리지널, 바비큐, 고추장 등 기본 3가지 맛을 비롯해 과일간장, 양념갈비, 맛된장 등 6가지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야외에서 색다른 메뉴를 즐기기에는 초밥도 괜찮다. 수제초밥이 맛있는 집 스시노백쉐프는 저가형의 기계식 초밥이 아닌 쉐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초밥으로 고객의 입맛을 잡고 있다. 특징은 일반적인 간장소스를 찍어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크림으로 만든 생와사비 특제소스로 색다른 매운 맛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크림소스가 더해지면서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ㅇ나들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본도시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봄을 맞아 가족 소풍이나 회사 야유회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봄엔 본도시락, 단체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단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식혜 증정, 맞춤형 슬리브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본아이에프는 외식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B2B 영업팀을 정식 부서로 신설해 기업제휴나 단체영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주문 및 제품 공급 건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과거 가맹점이 대응에 곤란을 겪을 수 있었던 단체 주문 건을 본사에서 직접 분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각 가맹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봄을 맞아 나들이 가는 분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와 메뉴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01 11:5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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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계, 올해 1분기 실적 '무난'…"패션·모바일 성장세"

홈쇼핑업계가 올해 무난한 출발을 예고했다. 업계 1위로 우뚝선 CJ오쇼핑은 CJ E&M 합병효과가 더해져 외형 성장을 이뤘고 GS홈쇼핑은 분기 취급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초 실적 발표를 예고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또한 우려보다는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지난 1분기 9998억원의 취급고와 43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분기 취급고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1.9% 올랐다. 우선 수익성이 높은 패션 브랜드 매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CJ오쇼핑은 셀렙샵, 장미쉘바스키아, VW베라왕 등의 패션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T커머스 성장도 눈에 띈다. CJ오쇼핑은 지난 1분기 T커머스 채널의 기획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 T커머스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52.2%(723억원) 성장했다. 모바일 채널을 통한 TV상품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J오쇼핑의 모바일 취급고는 전년 대비 20% 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인 모바일 라이브방송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취급고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27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9%) 감소했다. 올해 1분기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라 카드청구 할인, 무이자할부비용 할인과 같은 고객 프로모션 비용이 매출액에서 직접 차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CJ E&M과의 합병을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도 기대감이 높다. 최근 CJ오쇼핑은 tvN 코미디빅리그 출연진들이 진행한 '코빅마켓',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슈퍼마켓' 시즌2 등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명찬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은 "1분기에는 상품과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외형과 수익 모두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TV홈쇼핑 및 T커머스에서 선보인 차별화 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미디어 커머스 시작점을 다졌다"며 "2분기에는 시즌 상품의 선제적 편성과 E&M과의 합병 시너지 가속화를 통해 외형과 수익 모두 좋은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홈쇼핑은 지난 1분기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8.7% 신장한 1조749억원, 영업이익은 29.5% 감소한 3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578억원으로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38.6% 늘었다. GS홈쇼핑도 모바일 사업 성장세가 눈에 띈다. 전체 취급액 1조749억원 중 4663억원이 모바일 쇼핑에서 발생했다. 모바일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늘었다. 사업 역량을 모바일 시장으로 재편하며 TV상품과 연계한 모바일 쇼핑을 강화한 결과다. 해외사업과 벤처투자 등 미래사업을 위한 투자가 재무적인 성과를 내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 늘었다. 전년도에는 해외사업에서 손상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중국 합장 홈쇼핑을 통패 배당 수익이 발생했다. 앞서 GS홈쇼핑은 간편결제 전문업체, 반려동물 관련기업 등 미래 전망이 밝은 국내외 벤처기업에 꾸준하게 투자를 단행해왔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플랫폼 의존적이었던 홈쇼핑의 성장세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성장을 위한 GS홈쇼핑의 투자활동이 사업적인 시너지뿐 아니라 재무적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빠르면 이달 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홈쇼핑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자체상표와 단독 상품 등 상품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에 한 몫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IMG::20180501000071.jpg::C::480::}!]

2018-05-01 11:54:0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