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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지배구조 정비 마침표

하림,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지배구조 정비 마침표 하림그룹이 단일 지주사 체제로 개편한다. 하림그룹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흡수 합병건으로 하림그룹은 지주사 개편 마지막 단계인 중간지주사 합병 추진으로 지배구조 정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경영효율성·사업경쟁력 강화 이날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합병비율은 1:0.2564706이며, 주주 확정 기일은 4월 19일이다.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5월 14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5월 14일~6월 4일,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며, 신주는 7월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인 제일홀딩스 상호는 하림지주로 변경된다. 하림그룹은 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 4개(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농수산홀딩스, 선진지주)의 복잡한 지주사 체제를 꾸준히 정비해 최종적으로 1개 홀딩스 체제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게 됐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지주사 체제 전환을 7년 만에 완성하게 됐다"면서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경영효율성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와 고객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 하림그룹은 단일 지주사 체제 완성을 통해 미래 유망산업인 농식품 중심의 사업부문을 더욱 심화시켜 각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나갈 계획이다. 합병 단일 지주사인 하림지주는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와 모든 자회사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하는 농식품 사업의 최종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하림그룹이 추구하는 'One Health'(하나의 건강)를 향한 항해사와 윤리경영의 감독자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곡물-사료-축산-도축-가공-판매-유통' 등 식품의 원료를 생산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리해 가장 품질 좋고 안전하며 신선한 식품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핵심 자회사들이 이미 식품의 가치사슬로 엮여 있고, 이번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도 이와 일치하게 정비했다고 하림그룹 측은 설명했다. 벌크 전문선사 팬오션은 50년 이상의 장기비전을 갖고 글로벌 곡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부문의 하림과 선진, 팜스코, 제일사료는 최고의 사료 제조 및 닭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생산, 가공을 통해 축산식품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식품제조·판매·유통 부문은 식품전문 홈쇼핑인 NS홈쇼핑이 가정 간편식(HMR) 등 최신 식품소비 트렌드에 맞춘 식품 제조와 유통을 책임지며 하림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농식품 전문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춘 자회사들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이번 단일 지주사 체제 완성으로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동북아 식품허브의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해 주주와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4 17:09: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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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도 패션 계열사 출범…백화점3사, 패션사업 키우기 3파전

롯데가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 덩치를 키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세에 이어 롯데까지 패션 사업에 적극 가세하며 유통 대기업 3사의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패션 브랜드 기업 NCF가 지난달 52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NCF는 273억원은 GF부문 브랜드와 인력 인수에, 나머지 251억원은 운영자금으로 각각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쇼핑이 지난 2010년 12월 인수한 NCF는 나이스클랍, 티렌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889억원, 영업이익이 25억원이다. 롯데는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패션(GF) 사업부문을 오는 6월1일 NCF에 양도한다. 향후 브랜드사업도 NCF가 총괄할 계획이다. GF 사업 부문에는 겐조, 소니아니켈, 훌라, 헤르본, 드팜, 제라르다렐, 빔바이롤라 등의 브랜드가 있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의 LBL, 아이젤(izel)과 롯데마트의 TE 등 롯데 계열사 패션브랜드는 다양하다. 이들은 NCF와 별개로 단독으로 운영된다. 유통 대기업 3사 가운데 패션 사업에 가장 공을 들이는 기업은 현대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2년 현대홈쇼핑을 통해 의류업체 한섬을 4200억원에 사들였다. 타임과 마인 등 막강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한섬은 지난해 시스템과 시스템옴므, 덱케 등에 힘을 실으며 해외 시장까지 섭렵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한섬은 대표 브랜드들이 성장하는 동시에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부 인수까지 가세해 창립 이래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6% 증가한 1조2287억원을, 영업이익은 23.2% 감소한 553억원을 올렸다.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신세계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지난해 국내 매출 1100억원, 1050억원을 각각 달성하며 여성복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신세계는 1997년 보브, 2002년 지컷, 2011년 톰보이를 각각 인수했다. 이 가운데 효자브랜드로 자리잡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경우 2012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세계는 두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보브는 중국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장해 올해 말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총 매출 157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3년 이내에 아시아 시장에 첫 번째 매장을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가 패션 사업을 통합하면서 당장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백화점 업계 1위라는 유통망을 기반으로 그룹사의 사업 시너지는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4 15:11: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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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KIST, 연구협력 체결

한국야쿠르트-KIST, 연구협력 체결 한국야쿠르트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미세먼지 보호 효과 관련 기술실시 및 연구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IST는 한국야쿠르트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HY2782(이하 HY2782)'의 효과성 연구를 통해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미세먼지 독성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KIST 연구결과에 의하면 토양에 서식하는 '예쁜꼬마선충 장수, 노화 등의 기초 생물학 연구를 비롯, 여러 가지 유해물질의 독성평가에 널리 쓰이는 모델동물'에 미세먼지를 투여했을 때 벌레의 생장과 생식능력이 감소하며, 이 벌레에게 HY2782 균주를 먹인 경우 미세먼지에 의한 독성이 유의적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는 액상 발효유에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사용하고 있으며, KIST와의 협력을 토대로 연내 발효유 전 제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발효유 선도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과를 보다 다양하게 밝혀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4000여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65종의 특허 등록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보유 및 20종 이상의 자체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화 등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KIST, 포스텍 등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 내 미생물 정보를 의미하며 '제2의 게놈'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국가 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 치료와 난치병 치료 연구 경쟁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2018-04-04 15:11: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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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블랙독 캠페인' 펼친다

이노션, '블랙독 캠페인' 펼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버려지는 검은색 유기견, 이른바 '블랙독(Black dog)'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촉구하며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노션은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함께 단지 '털이 검다'는 이유로 검은색 유기견 입양을 기피하는 현상인 '블랙독 신드롬'을 다룬 캠페인 특별영상을 최근 유튜브에 온에어했다고 4일 밝혔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의 참여로 만들어진 4분 33초 분량의 블랙독 캠페인 영상은 '컬러가 무엇을 결정하는가',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입양하세요' 등의 키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검다는 이유로 입양이 되지 않는 블랙독 한 마리가 유기견 보호소를 탈출해 세상으로 나왔지만, 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노션의 김기영 제작2센터장과 조성희 그룹장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인지하는 못하는 '색(色)'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검은 개 입양 프로젝트인 블랙독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준비기간만 1년이 넘게 걸린 만큼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독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유명 인사들도 자발적으로 동참을 선언하며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용호씨는 4월 중 블랙독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윤상현, 라미란, 홍종현, 김재중 등 CJE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블랙독 캠페인의 뜻에 공감해 영상제작에 돌고래유괴단, 웹페이지 제작에 더크림유니언, SNS운영에 ㈜브릭웍스, 행사 진행에 플랜비커뮤니케이션즈㈜, 인형판매에 인터파크 펫 등 여러 기업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2018-04-04 14:33: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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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

굽네치킨,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 굽네치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매장인 '인도네시아 PIK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개점은 작년 11월 오픈한 홍콩 정관오 매장 이후 굽네치킨의 올해 첫 해외 매장으로 중화권을 넘은 인니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다. 인도네시아 PIK점은 1, 2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매장으로 13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도 현지 주요 타깃 소비층인 2030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밝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굽네치킨은 인도네시아인들의 입맛 선호도를 분석해 메뉴에 반영했다. 먼저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히트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와 더 매운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웠다. 또한 볼케이노 소스로 만든 볶음면 위에 크림소스를 얹은 '볼케이노 크림 볶음면', 뜨거운 화산을 연상시키는 '볼케이노 볶음밥' 등 굽네 볼케이노를 활용한 독특한 현지화 메뉴들도 개발했다. 이 외에도 한국 문화를 접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굽네 고추 바사삭' 등 치킨 메뉴 6종과 스페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굽네치킨은 인도네시아가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기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교두보 삼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등의 동남아 시장 확대도 검토 중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은 철저한 현지 시장 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며 "동남아의 신흥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4 14:33: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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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라이트 엔젤 모델로 패션모델 한혜진 발탁

롯데제과, 라이트 엔젤 모델로 패션모델 한혜진 발탁 롯데제과는 '라이트 엔젤'의 광고모델로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혜진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나혼자 산다' 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을 통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한혜진은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층에게 닮고 싶은 인물로 꼽히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한혜진의 이미지가 '라이트 엔젤'의 제품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영상 속 한혜진은 운동 후, 화보 촬영 날, 늦은 밤 등의 일상을 선보이며 '라이트 엔젤'을 간식으로 즐긴다. '라이트 엔젤' 광고 영상은 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 '라이트 엔젤'은 초코, 녹차, 바나나 등 총 3가지 맛이며,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 2가지의 포장형태로 구성된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1/3 수준인 280㎉, 컵 제품 역시 89㎉로 열량의 부담을 줄였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국화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또한 일일 섭취 권장량(25g)의 50%에 해당하는 12.5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2018-04-04 14:33: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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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 전용담배 '핏' 신제품 2종 출시

KT&G, 전자담배 '릴' 전용담배 '핏' 신제품 2종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전용담배인 '핏 매치'와 '핏 스파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G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KT&G는 앞서 출시된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업'에 이어 새로운 제품인 '핏 매치(Fiit MATCH)'와 '핏 스파키(Fiit SPARKY)'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핏 매치'는 최적의 담뱃잎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핏 스파키'는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흡연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색다른 맛은 물론 시원한 맛까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핏' 패밀리 브랜드룩으로 디자인의 통일감을 더했고, 담뱃갑 개폐방식을 기존 슬라이드 타입에서 일반 담배와 같은 상부개폐방식으로 변경했다. KT&G 임왕섭 제품혁신실장은 "지난 11월에 출시한 '릴'과 '핏' 제품 모두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신제품 또한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공급량 확대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핏 매치'와 '핏 스파키'는 서울지역의 편의점 7860개소에서만 우선 판매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8-04-04 11:0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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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찌꺼기 퇴비 배포 봉사활동 진행

스타벅스, 커피 찌꺼기 퇴비 배포 봉사활동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커피박(커피 찌꺼기) 퇴비 배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 임직원 50여명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서로 48번지에 위치한 과수원 농장을 방문해 사과와 배 등 연간 200t 가량의 과일을 수확하는 1만6500㎡(500평)의 농지에 2t의 커피박을 재활용한 커피박 퇴비를 전달 및 직접 배포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018년도 스타벅스 커피대사 김경빈 파트너는 "매장에서 수거하는 커피찌꺼기가 농가에서 퇴비로 사용되는 자원 선순환 과정을 체험하게 되어 뜻 깊다"며 "매장에서도 이런 친환경 활동에 대해 고객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에 커피박 퇴비를 지원받은 전대경 미듬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가장 손길이 많이 필요한 4월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방문으로 조용한 농가에 활기가 느껴졌다"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지원과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업과 농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커피박에는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흙과 커피 찌꺼기를 9:1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커피박 퇴비 기부 등의 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실제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4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을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16년 배출된 커피찌꺼기 4417t의 77%인 3411t 분량이, 2017년도에는 4997t 중 89% 수준인 4447t의 분량이 지역사회와 농가,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 커피 퇴비와 꽃 화분 키트 등으로 재활용되며 다양한 부가가치로 창출됐다. 올해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발생되는 약 5500t의 커피박 중 5335t을 모아 재활용하며, 전체 매장 배출량의 97%까지 재활용할 예정이다.

2018-04-04 11:05: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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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WBC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MOU

이디야, WBC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MOU 이디야커피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와 데일 해리스는 전국 2200여개 가맹점에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전파하기 위해 음료 신제품 공동개발, 제품 홍보대사 활동, 이디야 바리스타 트레이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올해 4월 중 데일 해리스와 공동개발한 니트로커피 메뉴를 선보인다. 니트로커피는 데일 해리스가 지난해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메뉴. 데일 해리스의 노하우가 담긴 니트로커피가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하반기에는 데일 해리스가 직접 개발하는 시그니처 음료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음료 제품 외에도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의 신제품 공동 기획 등 다양한 유형의 커피MD 개발 또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 해리스는 제품 개발뿐 아니라 이디야커피 홍보대사사로서 시즌별 전략제품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한다. 이디야커피는 상반기 중 데일 해리스가 전도하는 글로벌 커피문화 관련 프로모션을 가맹점에서 이디야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소속 바리스타들의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트레이닝에도 직접 참여한다. 데일 해리스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 였던 이디야커피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맛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이디야커피의 철학은 곧 나의 목표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여 함께하게 되었다. 한국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세계인이 깜짝 놀랄만한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출신의 데일 해리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2017'에서 우승한 세계적 바리스타다. 유럽 바리스타 길드의 창립 멤버이며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의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2018-04-04 09:59:3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