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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을 사수하라"…BGF리테일,'CU Fresh Time' 진행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4월을 맞아 상품의 유통기한을 점검하는 'CU Fresh Time'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CU Fresh Time은 점포 BGM시스템을 통해 유통기한 점검을 알리는 안내 멘트를 전국 CU에 방송해 점포 근무자가 유통기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알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간편식품의 유통기한 마감 1시간 전인 새벽 1시경에는 도시락 등의 유통기한 검사를 안내하고 안주류의 매출이 주로 발생하는 밤 11시경에는 냉장안주 유통기한 체크를 안내하는 등 상품 카테고리와 주요 판매 시간에 따라 세분화된 안내로 실효성을 높였다. 점포 근무자의 유통기한 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CU Fresh Time에 고지되는 주요 유통기한 검사 상품의 유통기한 사진을 찍어 CU 고객센터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CU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유통기한 관리 노하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소 상품 유통관리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객센터에 문자로 전송하면 우수 노하우를 선정해 CU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CU가맹점주, 스태프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CU는 유통기한을 초과한 간편식품은 아예 스캔 등록이 불가하도록 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Time-PLU(유통기한체크시스템)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매주 점포별 유통기한 임박 상품 리스트도 제공한다. 송종원 BGF리테일 고객지원팀장은 "고객들이 신뢰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안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통기한 검수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안심 점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고객들의 믿음과 건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0 14:36: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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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 5년째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실시

KT&G복지재단, 5년째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 실시 KT&G복지재단이 5년째 북한산 생태복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8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서 '2017년 북한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 내 산림 훼손 지역에 북한산의 자생종 나무인 산수국 2000그루를 심고, 어린 묘목들이 성장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산림 조성 활동을 펼쳤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시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KT&G는 앞으로도 산림 조성과 숲 복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환경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총 80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생태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강원도 양양 낙산사 인근의 산불 재해지역에 모두 3만80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화재 이전의 옛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7-04-10 13:49: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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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파리바게뜨, '요요마카롱' 4종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파리바게뜨, '요요마카롱' 4종 출시 外 ▲파리바게뜨, '요요마카롱' 4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신개념 마카롱인 '요요마카롱'을 출시했다. 요요마카롱이란 이름은 제품 모양이 추억의 장난감인 '요요(yoyo)'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 초코, 딸기, 유자, 녹차 등 모두 4종이며 가격은 1700원이다. 요요마카롱은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우유, '요미고 요구르트' 2종 출시 서울우유가 음료형 요구르트 '요미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요구르트에 소다향을 첨가한 맛이 특징이다. 고유의 소다향을 살린 '오리지널'과 소다향에 오렌지향을 첨가한 '오렌지' 등 모두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요미고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기존 소다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요미고 요구르트 오렌지는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디즈니 '몬스터 대학교'의 캐릭터들을 삽입했다. ▲사조대림, '안심치킨 허브닭근위튀김' 출시 사조대림은 닭 근위살로 만든 '안심치킨 허브닭근위튀김'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조대림 '안심치킨 허브닭근위튀김'은 치킨전문점과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인 닭근위튀김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1인 가구를 위한 200g 소용량 제품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400g 제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 '메타파이브'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메타파이브'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 식이조절 등이 어려운 현대인이 간편하게 대사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체지방, 식후 혈당, 혈행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에너지 대사 등 모두 5가지 기능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배스킨라빈스, '블라스트'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블라스트 2종을 출시한다. '티라미수 블라스트'는 디저트 티라미수를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카푸치노 블라스트에 티라미수 파우더를 더했다. '피치피치 블라스트'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까지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복숭아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017-04-10 13:4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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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신사옥 확장 이전…'사업 성장세 강화'

쿠팡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타워 730'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사옥 타워 730은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쿠팡은 이 중 지상 8층부터 26층까지 총 19개 층을 사용한다. 과거 삼성동 사옥 면적의 약 2.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쿠팡은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사업의 성장세를 더욱 강화하고 시장과 고객에게 획기적인 이커머스 경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사옥 이전에 따라 직원들 근무 환경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잠실 신사옥은 직원들간 커뮤니케이션과 업무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동선과 업무 스타일을 고려한 과학적인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벽을 최소화한 '개방형 공간'을 구성하고 각 층마다 직원들이 자주 지나치는 공간에 '오픈라운지'를 배치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페테리아, 식당 등 모든 공간에 콘센트를 설치해 노트북만 있으면 직원들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에 따라 매해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고 이런 빠른 성장세에 맞춰 사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업그레이드된 근무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과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0 13:46: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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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은 '질'이 우선"…11번가, 이밥차와 '품격있는 미식가' 기획전

SK플래닛 11번가는 음식 레시피 제공 업체 이밥차와 함께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품격있는 미식가'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e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선식품 선호 조건이 '빠른 배송'에서 '상품 퀄리티'를 중시하는 추세로 점차 바뀜에 따라 11번가 신선식품 MD와 이밥차 푸드 마케터가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꼼꼼하게 비교 검수한 고품질의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검수가 끝나 판매를 확정한 상품은 '성주참외'(2만1500원), '제주 화산토 구좌당근'(1만7900원), '해남 황토 꿀고구마'(1만1500원), '부산 대저 짭짤이 토마토'(2만2900원) 등이다. 공동 마케팅 기간 동안 11번가 상품페이지에는 모바일에 적합한 카드뷰 형태로 제작된 이밥차의 요리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곡물·육류·어류·과일·채소·신선식품 등 농축수산물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4년 1조171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7272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11번가 신선식품 매출 역시 2014년 대비 지난해 71%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1월~3월) 신선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는 비중이 75%로 전년 대비 5%P가량 증가했다. 구매 파워가 전년에 비해 가장 많이 뛴 연령층은 4050세대로 결제 회원수는 18%, 매출은 11% 상승했다. 이들이 신선식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는 비중은 지난 1분기 기준 74%로 전년 1분기인 68% 보다 6%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신선식품 구매의 주요 연령층인 4050 세대의 구매 패턴이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특히 모바일로 전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SK플래닛이 6일 소비자조사 플랫폼 '틸리언패널'을 통해 1000명 대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을 통해 신선식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1위 '맛?신선도'(34%), 2위 '배송일'(26%), 3위 '가격'(19%), 4위 '포장'(11%), 5위 '위생'(10%) 순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맛과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이 부분에 대한 고객과의 신뢰 구축이 결국 지속적인 거래를 일으키는 중요한 동기 요소라고 11번가는 평가하고 있다. 서법군 SK플래닛 신선식품 팀장은 "이번 기획전 상품은 11번가 신선식품 MD들과 이밥차의 푸드 마케터가 제철 농산물을 꼼꼼히 선별한 뒤 최종 선정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11번가는 고객들에게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0 13:46: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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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도 화장품 제조"…이베이코리아, 유아동 전용 '소이베베' 론칭

이베이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고품질 유아동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이베베는 이베이코리아의 육아용품 전문 매니저들이 '오쎄'와 함께 상품 기획단계부터 포장, 마케팅 등에 함께 참여한 공동기획상품이다. 콩 성분을 함유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으로 가격도 유명 브랜드 제품 대비 최소 30% 이상 낮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로션, 크림, 수딩젤, 바스, 마스크팩 등 유아스킨케어 5종이다. 피지분비량이 적어 세균 감염에 취약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 전용으로 콩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로션, 크림, 수딩젤은 각각 8900원에, 바스 9900원, 키즈 마스크팩은 1만2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이베베 스킨케어 전 라인을 균일가 8,00원에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파우치 6종도 증정한다. 마스크팩은 제외된다. 포토상품평 작성 시 선착순 100명에게는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 딸기맛'(1박스·16개입)도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은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에서 소이베베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최우석 이베이코리아 유아동 팀장은 "유명 두유 생산업체의 기술연구소에서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는 등 안전한 유아동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0 13:45: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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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잇따른 '복합쇼핑몰' 출점…다음은 어디

온라인몰, 소셜커머스 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오프라인 쇼핑몰이 쇼핑과 경험, 힐링 등을 원스톱으로 즐기는 '몰링'(Malling) 트렌드를 앞세운 복합쇼핑몰에 승부를 걸었다. 최근 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유통 3사가 아울렛 또는 대형복합쇼핑몰 등 몰링 트렌드를 내세운 대규모 쇼핑몰을 잇따라 출점했다. 이들 3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향후 몇년 간 대형쇼핑몰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모두 식음료(F&B)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스파 등으로 '힐링'을 테마로 한 고객 유입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로 모든 쇼핑을 해결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서 오프라인만의 강점을 내세우기 위해 업계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3사의 대규모쇼핑몰 출점이 잇따라 준비중인 가운데 오는 2020년에는 현재보다 약 10개 이상의 쇼핑몰이 급증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을 오픈한데 이어 경기도 용인과 고양 등에도 아울렛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백화점 기능의 롯데타운 아울렛'이다. 아울렛은 물론 하이마트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이 입점됐다. 3305㎡(1000여평)규모의 옥상 잔디공원과 키즈카페 등 고객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이 최근 유통업계가 내세우는 '몰링'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롯데몰 은평도 지난해 말 오픈한 복합쇼핑몰 중 하나다. 서울 서북권 최초로 들어선 대형쇼핑몰로 롯데마트와 롯데월드 테마파크, 롯데시네마 등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역량이 총 동원됐다. 이어 롯데는 올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 신도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고양시에 롯데아울렛을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기흥신도시에 들어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수도권 최대 아울렛 규모다. 롯데는 지난해 기흥구 고매동 코리아CC 인근의 13만2000㎡의 부지를 매입, 올 하반기 아울렛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명품브랜드는 물론 일반쇼핑몰을 합친 복합몰 형태다. 이와 함께 고양에 들어서는 롯데아울렛도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에 있는 이케아 1호점보다 더 큰 규모의 2호점이 롯데아울렛과 함께 들어설 계획으로 인근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외에도 롯데는 군산과 요인, 의왕, 울산 등 향후 2년내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 아울렛 9곳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에 이어 올해는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오픈이 예정 중인 가든파이브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이 입점되기 전 공실률 논란이 일었던 가든파이브에 고객 유입 및 쇼핑 문화가 활성화 될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올해 가든파이브점 개점 다음으로 현대백화점은 대전과 남양주, 동탄 등 지방에 있는 상권에도 아울렛을 입점시킨다 계획이다. 저성장에 허덕이고 있는 백화점 사업과 달리 지속 성장하고 있는 아울렛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업계 트렌드도 엿보인다. 실제로 아울렛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9조2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나들이를 위해 교외형에 있는 아울렛을 찾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교외형 아울렛의 성장세는 전년 대비 12% 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기도 시흥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스타필드 고양 오픈에 집중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쇼핑테마파크다. 9만1000m²(약 2만8000평)의 용지에 축구장 50개에 이르는 연면적 36만4000m²(약 11만 평) 규모로 동시주차 규모만 4500여 대에 달한다. 하남점과 비슷한 형태로 쇼핑몰과 영화관, 아쿠아필드 스파 등 다양한 힐링 시설을 대거 입점시킬 계획이다.

2017-04-09 17:19: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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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락음국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진행

크라운해태, '락음국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진행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창단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이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락음국악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국악극 '효녀심청' 공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심청가'를 국악 뮤지컬 형태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였다. 기악 합주 위주의 기존 실내악 공연에서 탈피해 음악(樂), 노래(歌), 춤(舞)이 어우러져 펼쳐진 무대로 락음국악단의 새로운 시도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송영인' 명무를 비롯해 제3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화동정재', 경기도무형문화재 '고양상여 회다지소리보존회'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인들과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4막으로 구성된 국악극 '효녀 심청'은 락음국악단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국악연주에 무용과 소리가 어우러지며 신선한 감동을 만들었다. 락음국악단은 국내 최초이자 아직까지도 유일한 민간 국악관현악단이다. 전통 국악과 자신들만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곡을 선보이며 대중적 공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만들고 있다. 지난 10년간 국내외(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약 1500번 공연을 펼쳤다. 공연관객도 약 40만명을 훌쩍 넘는다. 특히 2010년에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창덕궁 달빛기행'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중적 공감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락음국악단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5년에는 국악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호 락음국악단 단장은 "락음국악단 창단이 기업과 문화단체 간의 공존과 협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좋은 선례가 됐다"고 말했다.

2017-04-09 15:45: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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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롯데홈쇼핑, 업의 특성 살린 '나눔릴레이'로 모두가 '윈윈'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업의 특성을 살리면서 임직원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당일 주문 건당 1004원을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릴레이'가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눔릴레이의 차별점은 홈쇼핑 방송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고객, 임직원, 비영리 단체 등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고객은 상품 구매와 생방송 댓글 참여로 기부금 조성에 일조하고 임직원은 후원 단체 선정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비영리단체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과 임직원, 비영리단체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나눔릴레이 진행에 동참하는 셈이다. 나눔릴레이는 2014년 9월부터 시작됐다. 후원 기업 선정부터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까지 내부 직원들의 자율적,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이 의미 있는 부분이라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롯데홈쇼핑은 유니세프, 한국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 SOS어린이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재단,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 총 15개 단체가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6일 네팔 푸룸부에서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롯데홈쇼핑&엄홍길 푸룸부 휴먼스쿨'(롯데홈쇼핑 푸룸부 휴먼스쿨) 완공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네팔 오지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엄홍길휴먼재단에 '제 12차 휴먼스쿨' 건립 기금 2억5000만원을 지원, 지난 2015년 1월 네팔 칸첸중가 푸룸부 지역 '쉬리 마얌 학교(Shree Mayam Secondary School)'에서 첫 삽을 뜬지 2년 2개월 만에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완공식에는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 이사, 롯데홈쇼핑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15명, 네팔 나렌드라 구룽 학교장, 현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푸룸부 휴먼스쿨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교실 11개와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급수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운동장 보수, 책걸상 및 교육 기자재, 놀이기구 등 부대시설은 새롭게 설치됐다. 현재 총 42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문화 시설이 부족한 인근 마을 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월 진행한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완공식에서도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 15명이 함께 방문했다. 지난달 24일~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등 미술 수업과 미니 운동회, 풍선 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은 "낡고 노후돼 지진에 쉽게 붕괴될 위험까지 있었던 학교를 신축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꾸고 장차 네팔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음성지원 기능이 반영된 동화책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진행한 행사다.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해 5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쇼호스트, 임직원,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디오북 제작발표회'도 진행했다.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쇼호스트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50권 분량의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롯데홈쇼핑은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동 동화책 50권을 선정하고 녹음시설이 완비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에서 전직 성우, 아나운서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쇼호스트들이 매주 6시간 이상, 총 50회에 걸쳐 내레이션부터 주인공 모사까지 정성 들여 직접 읽고 녹음을 진행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CD로 제작돼 청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수화영상 CD와 함께 국립서울맹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국 · 공립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1000곳의 복지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5년부터 영등포 지역 저소득층 생계 지원 복지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구 거주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 후원금 6700만원을 통해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마련돼 있다. 매달 2~3회 영등포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은 미혼모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하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꿋꿋(GoodGood)한 엄마' 캠페인, 전국대학문화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 소외아동들에게 문화 ·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나눠드림(Dream) 사업,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번역도서' 제작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IMG::20170409000089.jpg::C::480::네팔 푸룸부에 위치한 휴먼스쿨 준공식에서 참석한 엄홍길 대장. /롯데홈쇼핑}!]

2017-04-09 15:45:0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