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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7년도 경영방침은 '처음처럼'

아모레퍼시픽 2017년도 경영방침은 '처음처럼'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정유년 경영방침을 '처음처럼(Back To Basics)'으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원대한 기업'으로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항상 새로운 기회로 창조해 낸 '오뚝이 정신'과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원대한 기업 비전 달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서 회장은 특히 "제품만 잘 만들면 팔리던 '양의 시대', 기술이 담긴 '상품'이 되어야 팔리던 '질의 시대'를 넘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명품'만이 팔리게 되는 '격(格)의 시대'로 바뀌는 변곡점에 서있다"며 "우리만의 아시안 뷰티로 전 세계에 넘버원(No. 1)이 아닌 온리원(Only One)의 품격 있는 가치를 선보이는 뷰티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제고 ▲리테일 고도화 ▲브랜드 특이성 강화 ▲고단수 경영 혁신 ▲품질 혁신과 지속 성장 고도화 등을 전략으로 수립하고,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협력사, 가맹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상생문화를 꾸준히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제품의 환경 친화적 속성을 강화하고 글로벌·브랜드 차원의 다양한 CSR 활동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소명 아래 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원대한 여정을 이어간다.

2017-01-02 16:2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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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동인비'로 화장품사업 본격화…'정관장 처럼 키운다'

KGC인삼공사, '동인비'로 화장품사업 본격화…'정관장 처럼 키운다' '이젠 홍삼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홍삼으로 만든 화장품 '동인비'가 그 중심에 있다. 특히 면세점 진출을 발판으로 삼아 K-푸드의 대표격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뷰티(Beauty)'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11조원대인 중국 프리미어 뷰티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K-뷰티 간판 상품으로 육성한다. KGC인삼공사는 '동인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GC인삼공사는 지난 9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인삼공사 브랜드로 편입했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서 인삼공사가 직접 담당해 정관장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이다. KGC인삼공사는 효과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화장품사업실을 신규로 신설했다. 또한 홍삼의 피부미용에 대한 다양한 효능 연구와 개발을 위해 R&D 연구소에 화장품연구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화장품전문가도 영입하기로 했다. 특히 면세점 단독매장 운영과 방문판매 채널 활용한 소비자접점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삼아 정관장과 한께 '동인비'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 화장품 시장은 모두 52조 규모로 추정된다. 그 중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11조7000억원으로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7조6000억원)을 넘어선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면세점내 정관장 매장과는 별도로 '동인비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HDC신라면세점을 비롯, 신규 시내 면세점에 모두 단독 매장을 구성했다. 앞으로 국내면세점과 해외면세점도 단독 브랜드샵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방문판매' 채널 역시 적극 활용하는 양면전략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홍삼 화장품 동인비"는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정관장 홍삼이 K-푸드의 대명사로 거듭난 것처럼, 정관장 동인비 화장품 역시 정관장의 홍삼소재를 활용하여 K-뷰티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의 홍삼 연구를 통해 탄생한 동인비는 6년근 홍삼 활성성분을 최적화 해 만든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이다. 홍삼응축수, 홍삼오일, 홍삼진액을 기본 베이스로 한다. 홍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주름생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이 발표된 바 있다. 동인비의 주요 성분인 '홍삼오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름개선효과를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장품 중 에센스를 비롯한 기초화장품에 집중해 '동인비 진에센스'를 대표제품으로 순차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동인비 진에센스는 홍삼 10뿌리 당 단 1방울만 나오는 '홍삼오일'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에센스는 정제수를 기반으로 하지만 동인비는 홍삼의 고온스팀 증기를 응축시킨 '홍삼응축수'를 베이스로 한다. 또한 피부보습, 피부탄력, 주름 개선을 통해 안티에이징(Antiaging) 효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동인비 진에센스는 피부의 수분량을 늘려주는 '보습 레이어링'과 피부 근본을 세워주는 '순환 레이어링', 피부의 겉 탄력과 속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탄력 레이어링'등으로 이뤄져 고객들의 만족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17-01-02 15:5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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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세스코와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 체결

현대리바트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리바트와 세스코는 홈케어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과 전국 80여 개 대리점에서 '엔슬립 매트리스 7·9 시리즈 (Q/K)'를 구매한 고객에게 세스코가 개발한 매트리스 커버 '식스락(소비자가 16만5000원)' 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세스코의 위생 서비스 3만원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식스락은 국내 최초 해충차단 6중 접합방식이다. 섬유의 이음새 부분을 최소화해 진드기, 빈대 등 미세해충의 침입과 번식을 차단하는 기능성 매트리스 커버다. 매트리스 표면뿐 아니라 내부 깊숙이 침투하는 침대진드기 등을 극세섬유로 촘촘하게 직조된 원단으로 해충의 침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각종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환경위생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세스코와 협력을 통해 매트리스 품질 강화를 위해 업무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4년에 현대리바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엔슬립은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매트리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세스코 식스락 매트리스 커버 증정 프로모션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휴, 봄날, 마데르 등 인기 침대 6종과 엔슬립 매트리스 함께 구매시 침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리바트 '마데르' 42만7천원(소비자가·84만8000원), '봄날' 32만7000원(65만3000원), '에프터티' 32만4000원(64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구 전문 청소기,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친환경 목재 'E0' 보드를 사용하고 친환경 부자재를 자체 개발하는 등 '유해물질 제로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7-01-02 15:20: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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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규 임원 영입 등 후속 인사 발표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신규 임원 영입 및 계열사 대표 선임 등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하고 관련 업무의 프로세스를 고도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BGF리테일측은 설명했다. 김윤경 신임 마케팅실장(1970년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 디지털 마케팅팀장과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택배 서비스 회사인 BGF포스트 대표에는 CVSnet 대표 출신인 전태진 대표를 영입했다. 전태진 신임 BGF포스트 대표(1959년생)는 동국대학교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버랜드 기획조정실을 거쳐 최근까지 CVSnet 대표를 맡아왔다. 금융 VAN 회사인 BGF핀링크 대표에는 이종덕 BGF네트웍스 전 대표가 선임됐다. 마케팅 전문 회사인 BGF네트웍스는 BGF리테일 송지택 정보시스템본부장이 대표를 겸임한다. BGF리테일 HR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외부 전문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업무의 체계 및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7-01-02 15:16: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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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실시간 항공권 판매 시작…6개 여행사와 협력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실시간 가격 비교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판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위해 '모두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노랑풍선', '탑항공', '와이페이모어', '인터파크 항공'(2월 입점 예정) 등 총 6개사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모바일용 서비스에 이어 2월 중순에는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다수의 항공사 티켓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다. 다양한 조건과 경쟁력 있는 운임 조건을 토대로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11번가는 고객들에게 신규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 메인 페이지 상단에 '항공권' 바로가기 버튼을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또 '주간 최저가' 옵션을 도입해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기준일 전?후 3일간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방대한 정보로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찜하기' 기능도 개설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찜 하면 직관적으로 한눈에 조건을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바뀜에 따라 획일화된 '국내-해외-국내' 패턴이 아닌 '해외-해외' 혹은 '해외-국내-해외' 등 사용자 니즈에 맞는 편익을 위해 다양한 조합으로 다구간 경로의 항공권 구매도 가능하다. 오는 4월부터는 항공권 구매 시 '11번가 마일리지', 'OK캐쉬백', 'T멤버십 마일리지' 등 추가 혜택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수경 SK플래닛 11번가 본부장은 "여행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인식은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나만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패턴으로 지속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11번가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방식의 여행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2 15:10: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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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생존과 성장 위한 새로운 길 모색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오는 3일 그룹 합동시무식에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한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과거의 성공요인이 미래를 담보해 주지 못하는 만큼 과거의 성공경험에서 물러서서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정 회장은 "한 순간 길을 잃고 실패를 겪는다 하더라도 또 다시 새로운 길을 찾고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후배들에게 '자율과 창의라는 새로운 정신과 가치'를 남겨줄 수 있다면 이것이 현대백화점그룹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유산이 될 수 있을 것"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핵심사업의 위기 극복 ▲적극적 시장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 등의 올해 경영 방침도 제시한다. 정 회장은 "과거의 판단기준과 성공 논리에 얽매인 사업방식으로는 성장은 물론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항상 새로운 생각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사업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기존 사업방식을 혁신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언급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본질적 가치를 찾아, 이를 가장 빠르고 차별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차별화된 가치 발굴과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시한다. 이어 "저성장 시대에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창의적 실행이 뒷받침될 때 새로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자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새로운 도전이라면 실패하더라도 그 의미를 인정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새로운 시도나 도전의 노력이 모여야 '그룹의 창조적 DNA'를 만드는 단초가 될 것"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2017-01-02 14:22: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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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변화하고 리더로 성장"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은 2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변화하고 리더로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명예회장은 "나의 직급, 업무, 타파해야 할 기업문화에 갇히게 되면 리더(leader)가 되지 못하고 뒤에서 따라가는 팔로워(follower)만 될 뿐이다"며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일을 스스로 꾸밀 줄 아는 사람, 동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을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나이, 직급, 업무에 상관없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구성원들이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지 않으면 동아의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며 "가슴속에 점화된 불씨를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가능성으로 잘 키워 글로벌 동아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은 가능성과 저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렸다.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에보글립틴'의 기술 수출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MerTK 저해제 기술 수출로 글로벌 시장에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2017-01-02 14:11: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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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해외·전략사업부 신설…"新성장·글로벌 사업 속도"

아워홈이 '해외·전략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전략사업부는 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됐다. 아워홈의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해외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수익 창출을 책임지게 된다. 국내외를 망라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총괄 기획하는 신사업 부문과 해외 주재 법인과 해외사업 지원 전담부서로 구성된 해외사업 부문 등 2개 조직 체제로 운영된다. 또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파이낸싱 파트를 별도로 신설됐다. 아워홈 측은 해외·전략사업부를 주축으로 미개척 식품 사업을 포함해 현재 영위하는 사업군과 연관된 산업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기업 최초로 중국 위탁급식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5년 국내업체 가운데 급식 부문 최고 매출인 600억원을 이룩한 성과를 기반으로 식품과 식자재 유통 등으로 해외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FS(급식)사업부 소속이었던 중국 베이징, 난징 법인 등을 해외·전략사업부 내로 재편했다. 그 동안 추진해온 베트남 위탁급식 시장 진출로 인해 올해 초 베트남 현지 법인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2017-01-02 13:56: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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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가보니

[르포]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가보니 지난해 12월 30일 스타필드 하남을 찾았다. 휴가를 많이 쓰는 연말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 고객들이 모였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과 문화, 힐링을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쇼핑테마파크다. 축구장 70개 크기라는 대규모를 자랑하며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전문관 등이 들어선 신세계그룹의 유통집합소다. 그 중 이번에 기자가 찾아간 곳은 스타필드 3~4층에 들어선 '아쿠아필드'다. 아쿠아필드는 찜질스파와 워터파크가 결합된 레저시설이다. 이곳은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데이트장소, 어르신들의 휴식장소 등으로 적합했다. 그 만큼 쇼핑몰 집객효과도 우수했다. 2시쯤 도착한 스타필드 3층에는 아쿠아필드에 들어서려는 줄이 길게 이어졌다. 입장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대기표를 받아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필드 대기표는 스타필드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이 날은 아쿠아필드를 찾는 사람이 많아 일일이 대기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가격·운영시간 아쿠아필드는 워터파크존과 찜질스파존으로 나뉜다. 워터파크는 대인 3만8000원, 소인 3만원으로 입장할 수 있고 찜질스파는 대인을 기준으로 주중 2만원, 주말2만2000원으로 구성된다. 어른 1명을 기준으로 총 5만8000원에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하고 난 뒤 열쇠를 받으면 약 20분 안에 신발장을 열어야 한다. 20분이 지나면 신발장과 락커가 다시 잠긴다.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워터파크를 우선 찾는다. 워터파크가 찜질스파보다 운영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실내 워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외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찜질스파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천국 '워터파크' 실내 워터파크는 벽 한면을 13m의 높은 유리창이 겉면을 이룬다. 수영을 하면서 한강과 검단산 등의 경치를 볼 수 있다. 실내 워터파크는 어린아이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 했다.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 물장구를 치는 어린 아이들과 부모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었다. 4층에는 야외 온천이 준비돼 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온천물 자체가 따뜻해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게 마련됐다. 가장 뜨거운 물은 약 40도 정도까지 수온을 유지시키고 있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인 점을 감안해 몇몇 시설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수영복보다는 긴팔의 래시가드를 입은 고객들이 많이 모였다. 래시가드 등 관련 수영 물품은 아쿠아필드 입장하기 전 현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대규모·고급화 '찜질스파' 아쿠아필드의 찜질스파는 고급화 레저의 방점을 찍었다. 규모는 어마무시하게 크다. 내부에는 맥반석, 황토방, 불가마, 편백나무방, 참숯방 등의 찜질방이 즐비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룸에는 각종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다른 찜질스파와 차별화 된 곳은 릴렉스룸이었다. 수십개의 쇼파가 늘어서며 1인당 1개의 모니터가 놓여져 있어 티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들의 소음을 방지하고자 이 곳에는 '어른들만 입장 가능'한 곳으로 지정하고 있었다. 고급진 풋스파도 눈길을 끌었다. 스타필드 옥상에 위치한 만큼 야경을 바라보면서 뜨거운물에 발을 담그고 분위기있게 쉬는 고객들이 즐비했다. 입장 전 별도로 마련된 방한복을 입을 수도 있다. 어매니티도 수준급으로 마련돼 있다. 사우나 내부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 등의 어매니티가 한 자리당 한 패키지로 놓여져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샴푸는 따로 마련돼 있었다. ◆고객 매너 '통제 필요' 고급스러운 힐링공간에도 매너 없는 고객들은 많았다. 수영을 하기 위해 풀 안으로 들어오면서 츄러스 등 간식을 가지고 오는 아이들과 어른들도 눈에 띄었고 'Only Adult'(어른들만 입장가능)라는 문구에도 물구하고 아이들 데리고 들어와 주변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또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먹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찜질방 등에서 먹다가 직원들의 주의를 듣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직원들의 부탁을 무시하는 행동들도 여럿 보였다. 이 외에도 음식물 반입은 불가능하다. 락카룸 앞에서 과일도시락을 먹는 행위 등도 삼가해야 했다. 아쿠아필드는 모든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킨 레저시설이었다.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도 힐링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즐비했다. 스타필드 안에 있는 백화점과 마트, F&B 등으로 소비가 이어질 수 있는 집객효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었다.

2017-01-02 13:52: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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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허영인 SPC 회장 "품질 최우선·책임경영·글로벌 사업 고도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글로벌 사업 고도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원료 선정에서부터 고객에게 제품을 전할 때까지 모든 임직원이 품질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1등 기업의 완벽한 품질을 실현해야 한다"며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책임경영의 주체가 되어 성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허 회장은 "글로벌 사업이 성장궤도에 오른 만큼 우수한 품질과 고객관리 시스템 등 국내에서 거둔 성공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전파할 때"라며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허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다른 국가에서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해외 생산거점과 연구센터 설립,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식품유통물류기업 'SPC GFS'를 통한 식자재 공급 및 수출 확대로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15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 전세계 1만2000개 매장 개설, 일자리 10만개 창출이라는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2016년에는 토종 천연효모 발굴, 미국 가맹사업 개시, 쉐이크쉑 도입 등 R&D와 글로벌 사업,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01-02 13:42:0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