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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규직 한·영 통번역사 하반기 30여명 모집

쿠팡이 2023년 하반기 사내 전문 통번역사 채용을 실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통번역사를 채용해 온 쿠팡이 사업 확장으로 다국적 인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계약직·파견직 중심의 채용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5일 전문 한·영 통번역사 3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통번역 대학원 한·영 통번역과 수료자 및 졸업자뿐만 아니라 통번역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현업 통번역 종사자까지 모두 응시 가능하다. 신입과 경력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쿠팡 통번역사로 채용된 인재는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이 일하는 쿠팡에서 회의 동시통역과 번역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통·물류뿐만 아니라 AI·OTT 등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있어 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쿠팡은 통번역사의 경력과 배경을 고려해 근무 조직 배정을 하지만 순환 근무로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특정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쿠팡이 마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통번역에 필요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쿠팡에 2013년 입사한 조용관 디렉터는 "지난 10년간 쿠팡에서 가장 많이 통번역한 단어가 성장(growth)과 고객(customer)이었다"며 " 다양한 국가의 인재들과 일하면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해왔고, 통역사로서의 개인 커리어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전화 면접 ▲통번역 시험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통번역 시험에는 번역과 순차·동시 통역이 포함된다. 시험은 번역은 1시간, 통역은 30분~1시간 정도로 약 2시간가량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상시 채용이며 모집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수많은 통번역사들이 글로벌 IT·유통·물류· 비즈니스는 물론 다양한 전문 분야를 배우고 도전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에게 좋은 커리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05 12:34: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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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장에서 한글 상표 상품 장보세요'...지마켓, 한글장터 기획전

국내 대표 열린 장터 지마켓과 옥션이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한글장터' 기획전을 열고, 한글 이름의 상표와 상품을 모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우리말로 만들어진 10개의 상표를 선정해 소개한다. 김치의 옛말인 '딤채', 해가 가득 찬 들녘이라는 의미의 '해찬들'을 포함 ▲햇반 ▲해태 ▲좋은느낌 ▲풀무원 ▲오뚜기 ▲빙그레 ▲깨끗한나라 ▲참존 등이 있다. 한글날 기획 상품도 제안한다. '한글 한정판 하늘보리(500ml*24개)'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한글날 577돌을 맞아 만들어진 특별판 제품이다. 그 외에 지마켓에서는 한글날 기획 상품으로 '한글 거치대 만들기'(4,400원)를, 옥션에서는 '한글날 도어벨 만들기'(6,900원)을 판매한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 상품도 있다. 5일 지마켓에서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120ml*24팩)을 5만4,900원에, 옥션에서는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30m*60롤)을 3만8,6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올바른 한글사용을 돕는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한글교구, 한글자석, 맞춤법 교재 및 받아쓰기 교재와 한글공예, 한글도장, 서예용품 및 한글 그림책이나 한글 손수건, 옷, 물잔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오예진 지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한글과 관련된 상품, 한글 교육과 관련된 상품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았다"며 "한글날의 의미, 영문표기 우리말로 바꾸기 같은 볼거리도 함께 소개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3-10-05 10:09: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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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을맞이 3주간 대규모 할인전 ‘위켄드 어웨이’ 전개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 행사는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연중 진행 중인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주말 나들이 추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은 한글날 연휴를 비롯해 각종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별로 인기 나들이 먹거리, 캠핑용품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먼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첫 주차 행사에서는 바비큐로 즐기기 제격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한 1380원에 판매해 한 근 8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떤 나들이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당치킨 4종(당당 후라이드치킨/달콤양념치킨/반반치킨/후라이드순살치킨)'은 6990원~7990원에 선보이고 마라탕, 돼지불백, 스팸김치찌개 등 인기 밀키트 30여 종은 각 999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세계맥주 70여 종은 5캔 9900원에,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홈플러스시그니처 황태킹', '먹태이토' 등 신상 과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각각 10%, 15% 할인한 1070원, 1150원에 판다. 제과/음료/컵라면 등 간식류 100여 종은 각 1000원, 10+1로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가을의 시작인 10월을 맞아 고객들이 홈플러스에서 나들이 준비를 위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홈플러스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나들이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5 10:09: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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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청담점 리뉴얼 앞두고 호딩아트 설치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2호점 청담점 리뉴얼을 앞두고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으며,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조성해왔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오는 11월 재오픈에 앞서 길거리를 무대로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해 여러 포스터로 벽면을 장식하는 스트리트 문화에서 착안한 호딩 아트를 선보였다. 이번 호딩은 앞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선보일 청담점을 홍보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표현했다. 작가의 대표적 기법 중 하나인 정제되지 않은 혼합물 접착제를 활용하는 윗 페이스트(Wheat paste)를 사용하여 중앙에 찢어진 포스터는 베일에 가려진 청담점을 미리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대감을 더한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더즈니 작가와의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사항 및 오픈 일정은 쉐이크쉑 공식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청담점에서도 고객에게 쉐이크쉑의 문화와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05 10:0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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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대신정보통신과 클라우드 시장대응 강화한다

신세계아이앤씨가 대신정보통신과 클라우드 사업 협력에 나선다. 5일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브리드,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변화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리테일 산업에 특화된 신세계아이앤씨의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집중하며 풍부한 공공 분야 클라우드 SI 사업 경험을 확보한 대신정보통신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 CMP(Spharos Cloud Management Platform)' 확산에도 집중한다. '스파로스 CMP'는 클라우드 자원의 운영 상황, 비용 등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인프라 자원, 클라우드 형상·이력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양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파로스 CMP'를 활용해 전문 엔지니어가 없어도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자원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이사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고객사의 환경, 새로운 기술의 도입에 따라 시장이 세분화되며, 클라우드 전환 이후에도 운영, 관리 역량에 따라 도입 효과가 달라지는 상황"이라며,"이번 대신정보통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의 전반적인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분야에서 양사가 함께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 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2023-10-05 09:16: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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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한국해비타트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위한 기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3층 비전홀에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1,815만원으로, 지난 삼일절과 광복절에 CU와 야핏무브가 함께 진행한 '라이딩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CU는 3.1절, 8.15 광복절 두 차례에 걸쳐 야핏무브와 손잡고 최근 인기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른 '라이딩'을 활용한 나라사랑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야핏무브는 걷기, 라이딩 등 위치 기반 모든 활동에 대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비스 앱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참여자들의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의 총 합산 거리가 3.1절 31만km, 8.15 광복절에는 81.5만km를 초과하면 BGF리테일과 야핏무브가 각 캠페인 마다 1천만원, 815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삼일절에는 누적 42만km, 광복절에는 목표 거리 4배를 뛰어 넘는 누적 397만km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쳤다.

2023-10-05 09:16: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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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넥스포 미팅 코리아' 개막…11개국 500여개 와인 등 선보인다

비넥스포지엄(Vinexposium)은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개국 30개의 와인 생산자들과 한국 수입업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대 1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넥스포 미팅 코리아는 11개국, 487개 이상의 다양한 와인과 스피릿을 선보인다. 프랑스는 모든 주요 포도 재배 지역(보르도, 샴페인, 부르고뉴, 랑그독, 론, 남서부, 쥐라, 사부아, 알자스등)에서 생산된 와인이 소개된다. 이탈리아에서는 토스카네과 푸옐, 베네티, 피에몬테, 사르데냐와 같은 대표적인 포도 재배 지역이 참여한다. 스페인은 리오하와 리아스 바이사스, 나바레, 카탈루나, 카스티야라만차 등의 와인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는 뤼너제, 벨트리너와 생 로랑 등의 와인이 소개된다. 몰다비아에서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가 참여하며, 몰다비아 전통 품종의 와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및 아르헨티나,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신대륙 와인도 참여한다. 특히 아르헨티나 중서부 쿠요 지역 와인과 남아프리카 전통 와인인 체닌 블랑과 피노타지등은 선호도가 높은 와인이다. 스프릿 분야에서는 아일랜드 위스키, 스페인 제레스 및 이탈리아 리큐르 등이 선보인다. 비넥스포지엄 관계자는 "한국 와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와인 주류 전문 전시회인 비넥스포 행사을 열게됐다"며 "엔데믹 이후 올해 들어 시장 성장세가 다소 정체됐지만한국은 여전히 국제 와인과 주류에 있어 매우 유망한 시장"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와인 주류 시장의 트렌드는 고급화다. 이와 함께 팬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전자상거래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다. 스피릿 소비가 강하게 반등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맥주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와인 소비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05 09:05: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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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규직 한·영 통번역사 하반기 30여명 모집

쿠팡이 2023년 하반기 사내 전문 통번역사 채용을 실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통번역사를 채용해 온 쿠팡이 사업 확장으로 다국적 인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계약직·파견직 중심의 채용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5일 전문 한·영 통번역사 3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통번역 대학원 한·영 통번역과 수료자 및 졸업자뿐만 아니라 통번역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현업 통번역 종사자까지 모두 응시 가능하다. 신입과 경력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쿠팡 통번역사로 채용된 인재는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이 일하는 쿠팡에서 회의 동시통역과 번역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통·물류뿐만 아니라 AI·OTT 등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있어 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쿠팡은 통번역사의 경력과 배경을 고려해 근무 조직 배정을 하지만 순환 근무로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특정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쿠팡이 마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통번역에 필요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쿠팡에 2013년 입사한 조용관 디렉터는 "지난 10년간 쿠팡에서 가장 많이 통번역한 단어가 성장(growth)과 고객(customer)이었다"며 " 다양한 국가의 인재들과 일하면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해왔고, 통역사로서의 개인 커리어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전화 면접 ▲통번역 시험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통번역 시험에는 번역과 순차·동시 통역이 포함된다. 시험은 번역은 1시간, 통역은 30분~1시간 정도로 약 2시간가량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상시 채용이며 모집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수많은 통번역사들이 글로벌 IT·유통·물류· 비즈니스는 물론 다양한 전문 분야를 배우고 도전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에게 좋은 커리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05 08:51: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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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포스트차이나' 베트남 공략 가속페달

식품업계가 한중 갈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 확대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베트남을 블루오션으로 낙점하고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지 상품을 개발하거나 수출 품목을 늘리는 것은 물론, 한류문화 확산에 힘입어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일찍이 오리온은 1995년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베트남에 첫 깃발을 꽂았다. 2006년 호치민 미푹공장을 설립해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2009년 하노이에 제2공장을 가동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생감자스낵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스낵 전용 매대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최근 베트남 법인 수익 가운데 110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하며 성과를 내기도 했다. 현재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약 1000억원을 투입해 제3공장 건립과 함께 생산동 신·증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유음료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통해 태국 기업 '더치밀'의 유음료 제품 베트남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더치밀은 우유·두유·요거트 등 영양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태국 유음료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국가도 세계 약 20개국에 이른다. 이달 중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천연 과일 발효 요거트 음료 '프로요!(Proyo!)'와 초콜릿맛 몰트 우유 '초코 아이큐(Choco IQ)' 등 상온 유통 브랜드 2개를 우선 선보이고, 향후 후속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6월 베트남 경제 사절단에 합류하며 대표 상품인 '불닭볶음면' 홍보에 나서는 등 현지 시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삼양식품은 1969년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라면을 수출, 같은 해 약 1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규모는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는 200억원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은 중국에 비해 정치적 갈등 요소가 적다는 점이 이점이다"라며 "또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도 인접해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 제조 업체 아워홈은 베트남 교육기업 'FPT EDUCATION(FPT교육)'과 손잡고 베트남 단체급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워홈에 따르면 FPT교육은 베트남 최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FPT그룹의 교육 관련 계열사다. 글로벌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사립학교 설립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전국에 10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FPT 사립학교 재학생 대상 고품질 식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 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 확대에 나서는 이유는 인구의 소비능력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향후 10년 내 중산층 소비자 계층이 36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중산층 소비자 계층이 2000년에는 10% 미만이었으나 지난해 기준 40%까지 증가했으며, 오는 2030년에는 75%에 다다를 전망이다. 게다가 2020년 기준 베트남의 중위 연령은 32세에 불과하다. 경제성장률도 가파르다. 2019년 7.15%였던 경제성장률은 2020년 2.94%, 2021년 2.59%로 주춤했지만 2022년 8.02%를 달성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은 내수시장 잠재력과 시장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도 베트남 현지의 K-푸드 소비 붐 조성에 힘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하반기 베트남 현지 K-푸드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현지 대형유통업체 'MM 메가마켓'과 함께 'K-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산 식재료와 인기 가공식품을 베트남 현지 소비자와 유통업계에 집중 홍보·판촉해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2023-10-04 15:5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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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 신제품 17종 출시…다양한 입맛과 연령층 아우른다

SPC삼립이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다양한 맛의 '삼립호빵'을 선보임과 동시에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을 발탁했다.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뜨거워서 호호~불어 먹는다'는 뜻의 삼립호빵은 2022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65억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SPC삼립은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과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시즌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겨울 대표 간식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표 제품인 단팥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숙성된 김치 본연의 아삭함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K-대표매운맛 '매콤김치호빵', 크림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가 단짠의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은 '치즈촤르륵호빵'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형 호빵'이 눈길을 끈다.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밀떡을 넣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화르륵떡볶이호빵', 잘파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마라'를 활용한 '마라찜닭호빵', 매콤한 고추잡채 소와 두반장 굴소스가 어우러진 '고추잡채호빵',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컬래버레이션한 '멕시카나 양념치킨호빵', '멕시카나 고메치킨호빵' 등을 선보인다. MZ세대들을 겨냥한 '디저트 호빵'도 눈길을 끈다. 최신 디저트 트렌드인 단짠단짠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대파의 알싸한 풍미에 진한 크림치즈의 단맛이 조화로운 '대파크림치즈호빵', 황치즈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짭쪼름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황치즈호빵' 등이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복고 간식을 찾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이어가고자 고소하고 진한 인절미, 흑임자 앙금에 쫀득한 떡이 들어있는 '인절미호빵', '흑임자호빵'도 출시한다. SPC삼립은 호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더욱 높였다. 특허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미(米)종'에 알파쌀가루(호화 쌀가루)를 더한 '발효미(米)종 알파'를 전 제품에 적용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구현했다. 한편 야채, 피자 호빵에는 '삼립호빵 맛있는 시즈닝'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해 제품의 감칠맛을 더하는 등 품질을 높였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가대표 피겨선수 차준환을 모델로 한 '겨울 대표들의 만남' 티저(Teaser, 호기심 유발) 광고도 공개했다. 티저 광고는 SPC삼립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본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올 시즌에도 삼립호빵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라며 "향후 광고 모델 차준환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04 14:48: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