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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투썸플레이스 '제로슈가 프리미엄 골드 커피믹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제로슈가 프리미엄 골드 커피믹스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투썸 제로슈가 프리미엄 골드 커피믹스는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에 발맞춰 투썸의 커피 전문 노하우로 선별된 투썸만의 프리미엄 원두 블렌딩에 '당'이 없는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제로슈가 커피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등을 사용해 믹스커피의 단맛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당 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비아는 당과 콜레스테롤이 '제로'인 동시에 설탕 이상의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로 낮은 칼로리, 혈당 조절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썸 제로슈가 프리미엄 골드 커피믹스는 30개입과 100개입의 대용량 두 가지로 출시되며, 온라인과 할인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커피믹스의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썸의 커피 노하우가 담긴 깊은 풍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나른한 오후, 부담 없는 투썸플레이스의 제로슈가 프리미엄 골드커피믹스로 달콤한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4:3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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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매월 색다른 구독 서비스 선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대표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와 '월간밥상'이 기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는 매 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스낵, 비스킷, 초코 등 다양한 과자를 푸짐한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월간과자 5월호는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과 손잡고 컬래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과자 구독 서비스에 다른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켜 소비자에게 특별한 구독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월 1만9800원의 '월간과자 마니아팩'을 신규로 구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취미, 어학, 수익 창출, 커리어,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101 구독권(1개월)'을 제공한다. 월간과자 5월호 구독 후기 이벤트를 통해 기존 구독자에게도 '클래스101 구독권(1개월)'을 증정한다. '월간과자X클래스101' 프로모션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이달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월간밥상은 매 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가정간편식(HMR) 큐레이션 서비스다. 'Chefood(쉐푸드)' 브랜드 제품 등을 포함해 계절과 주제에 알맞게 구성된 푸짐한 간편식 꾸러미가 제공된다. 월간밥상 5월호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교원투어가 론칭한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와 컬래버를 진행했다. 오는 15일까지 월간밥상 5월호를 구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부루마불'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월간밥상 구독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과자 구독 '월간과자'를 시작으로, 가정간편식(HMR) 구독 '월간밥상', 빵 구독 '월간생빵'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구독 서비스는 현대카드 2층 구독, SKT T우주, NH농협카드 농카구독 등 외부 구독 플랫폼과 결합해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구독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 나가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색다른 구독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맛있고 건강한 롯데웰푸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월간과자, 월간밥상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4:2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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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데믹에 자회사 희비…신세계, 매출 1조 5634억원, 전년比 11.5%↓

신세계가 본격화 한 엔데믹(풍토화)와 장기화 한 불황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방한 여행객의 영향으로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됐지만 동시에 팬데믹 기간 중 큰 수혜를 입은 인테리어·라이브커머스 매출이 다소 줄었다. 신세계가 10일 한국거래소에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1.5% 줄어든 1조 563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6.8% 줄어든 1524억 원이었다. 신세계 측은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디에프 등 연결회사의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끊임없는 공간 혁신과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통해 체질을 강화하고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부문 매출액은 620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1%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9.2% 준 1103억원이었다. 신세계 측은 영업이익의 감소를 지난해 최대 성과 달성에 대한 특별격려금 지급과 물가상승으로 연동된 관리비 등의 증가로 지목했다 . 신세계백화점은 하반기 전국 매출 1위이자 주력 점포인 강남점의 영패션전문관을 새단장하고 SSG닷컴 내 신세계백화점몰 서비스를 확대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연결회사들은 올해부터 본격화 한 해외여행으로 방한한 여행객들에 힘입어 실적이 다소 개선됐다. 신세계디에프는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액은 33.8% 줄어든 5112억원이었다. 올해 면세점 특허수수료가 50% 줄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도 호텔 투숙율과 임대매장의 실적 상승으로 매출액은 21.2% 는 843억원, 영업이익은 42.5% 증가한 218억원(+42.5%)을 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 312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이 68.3%까지 줄면서 103억원까지 떨어졌다. 신세계 측은 국내패션사업부의 소싱 사업 정리와 해외패션사업부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영향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내 패션부문 내 4개 이상, 코스메틱부문 내 3개 이상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팬데믹 기간 중 높은 실적을 기록한 신세계까사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프라인 쇼핑 수요 증가 등 대외 환경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줄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10 14:16: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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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해피오더', 혜택 쏟아진다…'이 맛에 Happick' 캠페인 진행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 매장 픽업 서비스 활성화 캠페인 '이 맛에 Happick(해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7일까지 SPC 브랜드 제품을 해피오더에서 매장 픽업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던킨, 파스쿠찌, 잠바주스, 쉐이크쉑, 커피앳웍스, 피그인더가든, 패션5, 파리크라상, 시티델리, 라그릴리아, 에그슬럿이 참여한다. 참여 기간과 최소 주문 금액은 브랜드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18일부터 21일까지 특정 시간에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SPC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던킨과 파스쿠찌는 8시~11시, 파리바게뜨 12시~16시, 배스킨라빈스 16시~20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맛에 Happick' 캠페인 기간 중 1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금액권 3만원, 1만원, 5000원 추가 경품을 지급한다. 해피오더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픽업 서비스 시장에서 급 성장 중이다. 해피오더 거래액 중 약 50%는 픽업 서비스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타 배달 플랫폼 평균 대비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해피오더는 ▲ 요일 및 시간 지정 ▲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 모바일 상품권 사용 ▲ 굿즈 사전예약 등의 기능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굿즈 등의 픽업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 켐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4:0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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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K-푸드 新영토 확장 가속…호주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이 호주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본격 진입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2027년까지 호주 식품사업 매출을 연 3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만두 제품은 야채, 김치,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우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C2C(Country to country) 방식으로 호주로 수출한다. 이후 올해 3분기에는 현지 생산시설을 확보해 돼지고기, 치킨, 코리안 바베큐 등 고기를 주재료로 한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정식 판매를 계기로 인지도를 확보한 후 P-Rice, 김치, K-소스 등 글로벌 전략 제품의 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소비자가 K-푸드를 경험하도록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일반적인 유통채널 외에 현지 레스토랑이나 레디밀 업체 등과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다른 서구권 국가에 비해 쌀 소비가 많다는 점에서 상품밥 경쟁력을 활용한 레디밀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또한 전체 아시안 푸드를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베트남에서 생산한 동남아식 롤/딤섬 등의 'Wrapped Food' 카테고리에 진출하는 한편, 약 2조원 규모의 호주 기능성 음료 시장을 겨냥해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미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19 년 호주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안 마켓 중심으로 신규 유통채널을 개척하며 4년(2019~2022년)동안 연평균 26%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인구 중 17%가 아시안에 속하는 호주는 지리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인접해 있고 소득 수준 또한 높아 'K-푸드 신영토 확장'의 주요 국가로 꼽혔다. 신선식품은 내수 비중이 높지만 냉동식품은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컬쳐 확산 열풍은 최근 몇 년 새 호주에서도 거세지고 있다"며,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철학을 바탕으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거미줄 같은 'K-푸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0:54: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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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노사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행사 실시

오비맥주는 지난 9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취지로 올 3분기 자사의 주요 제품인 카스의 묶음 판매용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문화를 강조한 슬로건을 적용한다.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를 예방하고자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를 벌인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비맥주가 안전문화 확산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월 30일에 발표한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올 3월 15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해 경기동부지역의 중대재해 감축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0:47: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