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설 선물세트 '정관장 다보록’ 추천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5조9626억원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4조8936억원) 대비 22% 성장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구입 경험자 가운데 10명 중 7명 이상(76%)이 선물용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선물 대상은 부모님(67.1%)이 가장 많았고 친구·지인(34.6%), 형제·자매(30.2%)가 뒤를 이었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손 꼽히는 소재가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 혈당 조절 등 7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올해에도 부모님은 물론 친구·지인까지 폭넓은 설 선물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에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정관장은 기품과 정성이 담긴 설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선물세트 '다보록(多寶錄)'을 선보였다. '다보록'은 건강을 기원하는 귀한 마음을 담은 정관장의 설 선물세트 브랜드로 감사편, 진심편, 여유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50여년 전 조선 왕실에서 진귀한 애장품과 책으로 다복(多福), 영화(榮華), 무강(無疆)을 염원하였던 책가도(冊架圖)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감사편'은 홍삼 제품 위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을 비롯하여 '에브리타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진심편'은 홍삼과 한방 소재가 함유된 파우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정관장 대표제품 중 하나인 '홍삼톤골드'를 포함하여, 선물을 받는 분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유편'은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홍삼진고' 등으로 구성된 '여유랑편'을 비롯해 '홍삼톤'과 '홍삼진고'로 구성된 '여유요편', 그리고 '홍삼톤골드'와 '천녹톤'을 담아낸 '여유만편' 등을 선보이며 품격 높은 선물을 위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다보록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정관장의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받는 분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설 선물세트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부터 2월 18일까지 '올 설엔 정관장으로 말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6-01-19 15:58: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기다림 침향' 출시 1년 8개월 만에 매출 200억…비홍삼 포트폴리오 확장

정관장의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홍삼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녹용·침향 등 신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온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정관장에 따르면 '기다림 침향'은 지난해 4월 말 출시 후 1년 3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5개월 만에 추가로 100억 원을 더하며 20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주력 제품인 100% 침향 순수 달임액 '기다림 침향액'이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침향에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을 배합한 환 제품 '기다림 침향환'은 9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명절 수요도 실적 확대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은 전년 대비 3.7배 증가했으며, 재구매율 역시 33% 상승해 충성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외부 자극에 반응해 생성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까지 약 20년이 소요되는 희소 원료다. 용연향,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전통 한방 소재 이미지를 넘어 환·달임액 등 다양한 제형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며 중장년층은 물론 마음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40대 소비자까지 수요층이 확대되고 있다. 원료 신뢰성 강화 전략도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정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재된 품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만을 사용하고,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 기술을 적용해 품종을 판별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청(BKSDA) 인증을 통해 산지와 기원까지 이중 검증하며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정관장은 앞서 녹용 브랜드 '천녹'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기다림 침향'까지 흥행시키며, 홍삼 외 소재 가운데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200억 매출을 달성한 두 번째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비홍삼 사업이 정관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기다림 침향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집념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기능성과 고품질 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9 15:27: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할인율 계산도 귀찮다" 유통가, 가격표 바꾼 초저가 전쟁 이어져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 가격 경쟁 문법이 바뀌고 있다. 복잡한 할인 쿠폰이나 카드 제휴 혜택 대신,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고정가 중심 초저가 전략이 대세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홈쇼핑 등 주요 유통사들은 1000원대 핫도그부터 9900원 의류까지 가격 상한선을 미리 정해둔 전용 코너와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영역을 나눠 구조적인 초저가 실험에 나섰다. 생활용품 전문점인 '와우샵'은 이마트가 직접 기획·소싱한 1300여종의 비식품 상품을 판매한다. 전체 상품의 86%가 3000원 이하, 64%가 2000원 이하로 구성돼 '다이소' 못지않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왕십리점 등 4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 중인 와우샵은 지난달 오픈 이후 일평균 매출이 목표치 대비 최대 3배를 웃돌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옷걸이, 수납함 등 홈퍼니싱 제품과 주방용품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식료품 분야에서는 5000원이라는 가격 상한선을 둔 자체브랜드(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가 선전 중이다. 기존 PL 상품 대비 용량을 25~50% 줄이는 대신 가격을 5000원 미만으로 묶어 장보기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오케이 프라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달 4~5%씩 매출이 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마트는 '외식 물가 잡기'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5일부터 전 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68피자(6800원)'와 '15핫도그(1500원)'가 주인공이다. 원재료 대량 매입과 조리 공정 단순화를 통해 가격 거품을 뺐다. 전략은 적중했다. 출시 나흘 만에 피자와 핫도그 판매량이 4만5000개를 돌파했고, 해당 상품군인 '콜드델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뛰었다. 온라인 주문을 병행해 폐기율을 낮춘 점도 수익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홈쇼핑 업계도 '균일가' 대열에 합류했다. 현대홈쇼핑은 패션 이월 상품을 최저 9900원부터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관 'D숍'을 론칭했다. 백화점 아울렛의 온라인 버전인 셈으로, 최초 판매가 대비 평균 70% 저렴하다. 현대홈쇼핑은 4050 핵심 고객층을 묶어두는 동시에 가격 민감도가 높은 2030 세대까지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5:23:56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세정그룹, 조직 안정에 방점 둔 내부 출신 임원 승진 인사 진행해

세정그룹은 조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10년 이상 근속한 내부 인재를 발탁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사업 구조와 문화에 정통한 내부 핵심 인력 2명을 이사로 승진시켜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인 비주얼 기획과 영업 부문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배치해 내실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신임 비주얼기획실장 배장한 이사는 2012년 입사 이후 온·오프라인 비주얼 전반을 총괄해온 전문가다. 국내 최초 편집숍 '웰메이드' 론칭과 큐레이션 쇼룸 '대치342' 오픈 등 새로운 공간 창출을 주도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웰메이드 영업본부 박성진 이사는 2001년 입사해 25년간 영업 현장을 지킨 베테랑이다. 올리비아로렌 남부영업부장, 웰메이드 상설영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주요 영업 조직을 이끌어왔다. 세정그룹 측은 박 이사가 매출 안정화와 체계적인 조직 구축을 통해 수익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오랜 기간 회사의 성장과 함께하며 성과를 입증한 인재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해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5:06:10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건강을 파는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당류는 낮추고 단백질은 높이고'

식품업계의 경쟁 기준이 달라졌다. 당류·칼로리·단백질 함량을 얼마나 정교하게 설계했는지가 제품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다. 저당 고추장부터 곤약밥, 제로 음료, 고단백 간편식까지 기업들은 제품을 출시하는 단계부터 '건강'을 전제로 설계하며 불황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건강을 관리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헬시플레져 인식이 확산하고,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와 '기능성'이라는 키워드의 제품은 새로운 수익 카드로 떠올랐다. 실제 유통 현장에서도 변화는 뚜렷하다.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해 초 일주일간(2025년 12월29일~2026년 1월4일) 저당·제로 슈거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과거에도 건강 콘셉트 식품은 반복적으로 등장했지만, 낯선 맛과 높은 가격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대체당과 식품 가공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일반 제품과의 맛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상부터 '건강한 밥'으로 채운다. 초기 즉석밥이 '빠르고 간편한 식사'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혈당 관리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매일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밥'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국내 즉석밥 시장은 CJ제일제당 '햇반'이 약 70% 점유율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잡곡·곤약·저당 콘셉트를 중심으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햇반의 집밥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선보인 '서리태 흑미밥',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에 이어 2024년 11월 론칭한 '햇반 라이스플랜'은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hy는 잡곡 비율을 높인 '잇츠온 오곡밥'을 출시했고, 오뚜기는 '가뿐한끼' 브랜드를 통해 곤약밥 라인업을 확대했다. 업계 관계자는 "즉석밥이 더 이상 급할 때 먹는 간편식이 아니라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일상적으로 선택하는 식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백질 함량만큼은 높여야 단백질 시장의 성장세는 즉석밥보다 더 가파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2018년 813억원에서 2023년 4500억원으로 5.5배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올해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운동 후 보충용으로 한정됐던 단백질 음료는 최근 체중 관리와 일상 영양 보충 수요까지 흡수하며 소비층이 크게 넓어졌다. 매일유업 '셀렉스'를 시작으로 일동후디스, 빙그레, 남양유업 등이 시장을 키웠고, 최근에는 CJ제일제당과 편의점 업계까지 경쟁에 가세했다.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백질 함량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기존 20g대 제품 중심에서 40g 이상 고함량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분위기다. 다만 여전히 '단백질 음료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남아 있어 맛 구현 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당·칼로리 빼니까 더 잘팔린다 저당 트렌드는 소스와 장류, 간편식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등 대체 감미료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당류와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기존 맛을 유지한 제품이 늘고 있다.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헬스앤웰니스 속성을 지닌 드레싱·소스 카테고리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최대 300% 성장했다. 네이버에서 '저당 소스' 검색량도 같은 기간 3배 이상 증가했다. 대상의 '로우태그(LOWTAG)',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LIGHT&JOY)', CU와 마이노멀의 저당 HMR 협업 등은 이러한 흐름을 상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집계에서도 저당 제품 생산액은 지난해 20% 이상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제품이라도 '저당' '제로'라는 설명이 붙으면 소비자가 기꺼이 추가 비용을 지불한다"며 "이제는 마케팅이 아니라 제품 기획 단계부터 건강을 설계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식품 전 카데고리에서 당류와 나트륨은 줄이고 단백질과 기능성은 강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9 14:51: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국내 스페인 와인 판도 바뀌나…금양인터내셔날, '토레스' 수입

금양인터내셔날은 스페인 와인의 위상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와이너리 파밀리아 토레스(Familia TORRES)를 신규 포르폴리오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시장 내 토레스의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대중적 접점을 비약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도"라며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및 소매채널까지 아우르는 금양인터내셔널의 유통망을 활용해 토레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더 깊숙이 침투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 와인은 데일리부터 프리미엄까지 지역별, 품종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페인 내수 판매 1위이자 가성비 와인인 '상그레 데 토로(Sangre de Toro)'는 전국 유통망을 통해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1979년 파리 와인 올림피아드에서 프랑스의 저명한 샤토 와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스페인 와인 자존심을 세운 프리미엄 카베르네 소비뇽 '마스 라 플라나(Mas La Plana)' 역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금양인터내셔날이 공급하는 파밀리아 토레스의 와인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9 14:51:2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나라셀라,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 국내 첫 출시

나라셀라는 일본 효고현 메이조주조의 프리미엄 사케인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조주조는 1864년 설립된 이마이 주조를 기반으로 1966년 히메지시 내 6개 양조장이 합병해 탄생했다. 준마이와 다이긴죠를 중심으로 한 양조 철학 아래, 전통적인 장기 저온 숙성 방식과 수작업 누룩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일본 사케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 마루 와라이는 '웃음'을 콘셉트로 한 준마이다이긴죠다. 사케를 즐기는 순간이 자연스러운 미소와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일본 내 선물용 사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원료로는 주조호적미의 왕이라 불리는 야마다니시키(山田錦)와 고햐쿠만고쿠(五百万石)를 사용했으며, 일본 효고현 하리마 지방의 청정한 천연수와 긴죠 효모를 활용해 장기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쳤다. 화려한 긴죠 향과 기품 있는 감칠맛, 청량하고 깔끔한 여운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식중주로 즐기기에 적합다. 특히 육류 요리나 풍미가 깊은 소스 요리, 미소 소스를 활용한 메뉴와의 궁합이 좋다. 알코올 도수는 15~16%, 정미율은 50%다.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는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과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일본 사케 본연의 정제된 향과 맛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균형감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사케에 대한 국내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사케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9 14:41:5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현장 방문하는 정용진의 2026년 승부수, ‘매출 1등’ 죽전 찍고 ‘신개념 커뮤니티’ 운정까지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현장을 찾겠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거침없는 '광폭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달 6일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은 데 이어 불과 열흘 만인 16일에는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방문했다. 정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천명한 "2026년은 다시 성장하는 해"라는 비전을 책상이 아닌 고객이 있는 공간에서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 회장의 연이은 현장 방문은 그가 신년사에서 주문한 두 가지 핵심 키워드인 '탑의 본성'과 '패러다임 시프트'의 실천 과정으로 해석된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의 결단은 재도약을 위한 준비였다"며 "이제 준비는 끝났으니 1등 기업의 본성을 회복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패러다임 시프트로 시장의 룰을 새로 써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첫 행선지로 매출 1위 점포 죽전점을 택한 것이 탑의 본성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면, 두 번째 행선지인 운정점은 유통업의 문법을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 현장이라는 점에서 정 회장의 전략이 숨어 있다. 이달 6일 정 회장이 찾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은 지난해 8월 '스타필드 DNA'를 이마트에 접목해 리뉴얼한 후 매출은 전년 대비 28%, 방문객 수는 22%나 급증하며 확실한 성과를 증명했다. 이날 오후 6시경 매장을 찾은 정 회장은 북그라운드, 그로서리 매장, 수산 코너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혼란스러운 유통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카트를 끌며 참다랑어회, 노브랜드 간편식 등을 구매하고, 직원들에게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쳐달라"고 주문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죽전점 방문 열흘 뒤인 16일, 정 회장의 발걸음은 경기 파주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으로 향했다. 이곳은 정 회장이 강조한 패러다임 시프트의 결정체다. 기존 복합쇼핑몰이 차를 타고 멀리 찾아가는 곳이었다면, 빌리지 운정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 자리 잡아 슬리퍼를 신고 언제든 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오픈한 이곳은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이 방문했다. 방문객 중 70%가 인근 거주민일 정도로 지역 밀착형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재방문율 또한 40%에 달한다. 정 회장은 '센트럴 파드'와 '크레욜라 익스피리언스' 등을 둘러보며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역설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공간은 더 가까이, 더 많이 있어야 한다"며 신세계가 쉴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정 회장의 시선은 국내 현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최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하고, 백악관 과학정책실장과 면담하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방문은 플로리다 팜비치 개발 사업 참여 검토, 파라마운트와의 테마파크 콘텐츠 협업, AI 스타트업 '리플렉션AI'와 기술 협력 논의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하려는 시도는 국내 오프라인 점포 공간 혁신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극대화하려는 계획으로 읽힌다. 정 회장은 "우리의 구상대로 2026년 힘껏 날아오르려면 쉼 없이 날갯짓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올해 대형마트 1등 점포로써 위상을 공고히 할 지 향후 관심이 주목된다.

2026-01-19 14:33:42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누구나 무료 체험"... 11번가, '상시 체험단'으로 리뷰 마케팅 강화

11번가는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우수 리뷰어에게만 한정됐던 참여 기회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인지도가 낮은 신규 및 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돕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워진 11번가 체험단은 속도와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판매자는 원하는 일정에 맞춰 언제든지 체험단을 모집할 수 있으며, 고객의 후기 작성 기한도 10일로 단축됐다.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1일 내외로, 판매자는 상품 출시 초기 골든타임에 맞춰 고품질의 리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판매자는 별도의 광고비 없이 체험 상품만 제공하면 되어 비용 부담도 적다. 고객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 내 신설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은갈치', '수제 식혜', '캐릭터 키링' 등 180여 개 상품이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체험단 선정은 평소 꾸준한 후기 활동을 하거나 작성한 후기가 다른 고객의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하다. 11번가 김시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체험단을 통해 판매자는 단순 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고객은 폭넓은 상품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4:18:32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얼리버드 기획전 개최... 설 선물 미리 사면 혜택 펑펑

SSG닷컴이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설 선물 얼리버드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홍삼, 통조림, 한과 등 가공 및 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ID당 2장씩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 중 명절 상품을 각각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적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 6만원, 15만원의 SSG머니를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지는 명절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행사 카드로 이마트몰과 신세계몰 선물세트를 결제할 경우 최대 150만원,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은 최대 40만원까지 SSG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CJ 스팸 세트, 데체코 유기농 오일 세트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SSG닷컴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풍성한 사전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9 13:57:17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