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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최대 81% 할인 혜택 담은 '할인광' 프로모션 진행

hy가 유튜브 웹 예능 '할인광'과 최대 8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솔로몬코드'가 제작 및 연출하는 할인광은 방송인 황광희와 브랜드 실무자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커머셜 예능 콘텐츠다. 이번 행사 품목은 총 21종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hy는 프로모션을 통해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1개월분)'을 정가 대비 67% 낮춘 7900원에 판매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발휘 발효홍삼K(30개입)'는 53% 할인 가격으로 4000세트 준비했다. 발효유와 음료 제품도 대상에 포함됐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미니(10개입)', '스트레스케어 쉼(8개입)' 등 hy 대표 브랜드 제품을 혜택가로 제공한다. 최근 리뉴얼을 거친 장 건강 발효유 '메치니코프 8개입 2종'은 5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금액별 추첨 경품과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경환 hy 온라인영업팀장은 "화제성이 높은 할인광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hy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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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충북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상이 충청북도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앞장선다. 지난 21일 보은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대상 박성찬 유통CIC 구매실장, 신현각 상품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70년 간 축적해 온 종합식품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쌀,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은군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재배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팜 등에도 적극 동참한다.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생산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체계적인 유통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70년간 쌓아온 대상의 유통 역량과 보은군의 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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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마트 케이크 판매량 35% 증가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디저트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찾던 케이크가 최근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일상 소비로 옮겨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트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2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한 케이크의 판매량은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의 케이크 판매량은 51%나 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외식과 디저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기존 마트 베이커리에 대한 인식을 깨기 국내산 생과일과 동물성 크림 등 원재료의 양과 품질을 대폭 강화한 점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 신세계푸드가 국내산 딸기를 풍성하게 올리고 프리미엄 크림을 사용해 2만원대로 선보인 '딸무크(딸기에 무너진 케이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전문점 수준의 케이크로 호응을 얻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열흘간 일 평균 1000개씩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1만 2000개를 돌파했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선보인 '딸기 한가득 케이크' 역시 3~4인 가구를 위한 3만원대 초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정수량 1만 개가 사전 예약으로 빠르게 소진된 데 이어,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같은 마트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신세계푸드는 지난 15일부터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 5종을 선보였다.'떠먹는 논산 딸기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앞세워 출시 4일 만에 1만개, 1개월 목표 판매량의 40%가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케이크 등 디저트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의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1:5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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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리딩하며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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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판매 600만대..."홈뷰티 고도화"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외 시장 공략과 제품군 확대가 글로벌 판매 호조를 견인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미국, 일본 등 기존 주요 시장 공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해외 판매 비중을 높였다. 뷰티 디바이스 전체 누적 판매에서 해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이다. 이와 함께 에이피알은 제품군을 다양하게 구축해 왔다. 단일 효능 중심에서 벗어나 사용 목적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 화장품과 병용 사용하도록 해 홈 케어 경험을 고도화했다. 특히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당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선물로 '부스터 프로'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에이피알은 신성장동력으로 '결합형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하나의 기기를 중심으로 사용 경험을 넓히는 에이지알 디바이스 유니버스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처음 공개한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비롯해 이후 '부스터 브이 롤러' 등 호환형 제품을 지속 추가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500만 대를 넘긴 후에도 판매 흐름이 이어져 안정적인 판매 구조에 안착했다"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혁신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10:14: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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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과일·축산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 채소, 수산물, 육류 등 필수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kg)'은 정상가에서 8000원 할인된 1만298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000원 할인된 9980원에 선보인다. 칠레산 체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소류에서는 제주 세척당근과 양상추를 각각 20%,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육류 코너에서는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구이·불고기·국거리)를 40% 할인한다.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와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우 팩 상품(구이용 갈비, 양지 국거리 등)은 5팩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 5만원에 골라 담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제주 은갈치와 국산 생고등어는 30% 할인하며,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는 비축 물량 10톤을 풀어 30% 할인된 1만946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치즈 연어 새우초밥', '피코크 밀푀유나베' 등 간편 먹거리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추운 날씨에 고객들이 따뜻한 밥상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2 09:46:2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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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참패' 기피지역 전락한 인천공항 면세점..구조적 위기 가시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 두 곳만이 참여하며 경쟁없는 입성이 결정됐다. 승자의 저주를 우려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물론 설명회에 참여했던 글로벌 면세 1위 기업 아볼타도 입찰을 포기한 결과다. 한 때 연간 3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안기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각광 받던 인천공항이 기피 지역으로 전락하면서, 면세 산업의 구조적 위기가 표면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DF2 구역 신규 운영사업자 입찰에 롯데와 현대면세점 두 곳 만이 참여했다. 신라면세점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고, 신세계면세점도 응찰 서류를 제출했다가 막판 철회를 결정했다. 아볼타는 물론,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은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 업계는 이번 흥행 참패의 원인은 인천공항의 기형적인 임대료 구조에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공항 임대료는 공항 이용객 수에 객당 임대료를 곱해 산정된다. 여객 수가 늘어나면 임대료는 치솟지만 정작 여행객 1인당 구매액은 줄어드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입찰의 임대료는 기존보다 5.9~11.1% 인하됐음에도 수익성을 보장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이휘영 인하공전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온라인 및 비대면 쇼핑에 익숙해지면서 공항 오프라인 매장의 구매 매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공항공사는 여객이 늘면 매출도 늘 것이라 낙관하지만, 사업자들은 객단가 하락으로 인해 팔아도 임대료 내기 벅찬 구조적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이 괴리가 입찰 흥행 실패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업체들이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공항 면세점이 가지는 상징성에 있다. 인천공항과 같은 대규모 국제공항 면세점의 운영권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구매 우선권은 물론, 새로운 시장에 진출에 유리한 강력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한 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공항으로, 브랜드가 입점하면 거대한 광고판 역할을 한다"며 "공항 매장이 있어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상력을 높이거나 상품 바잉파워를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사들이 과열 경쟁을 피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적정 수준의 입찰가로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수익성이 확보된다면 안 들어갈 이유가 없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공항 면세점이 이번 흥행 실패를 위기로 받아들이고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임대료 구조를 가진 공항은 없을 것"이라며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한 매출 부진과 고환율이란 이중고인 상황에서 인천공항공사가 임대료 조정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면세업계에도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경쟁력을 찾기 위해선 공항만이 가지는 킬러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혜진 시티면세점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제품으로 가격 경쟁만 하거나 문만 열어두면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일본 공항의 도쿄 바나나처럼 한국 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독자적인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휘영 교수 역시 "터미널별 이용객의 국적 분포와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선호 물품을 배치하는 '핀셋 마케팅(세그멘테이션)'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미 온라인 최저가에 익숙해진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유통 비용을 최소화해 이커머스보다도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구조적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1 16:07:4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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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페르노리카와 손잡고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정조준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페르노리카가 보유한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하고, 우수 고객(VVIP)을 위한 프라이빗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가장 먼저 이달 28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단 20병만 한정 생산된 희귀 위스키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아벨라워 브랜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연산의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지역 고객과의 접점도 넓힌다. 오는 2월 부산 권역에서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방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위스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승영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1 14:45:1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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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 첫 리뉴얼…국산 쌀 증류주로 더 부드럽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를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한다. 제로 슈거라는 핵심 콘셉트는 유지하되, 최근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패키지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음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보리쌀 증류주를 100% 국산 쌀 증류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알라닌·아르기닌)도 새롭게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춰 부담을 줄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손질했다. 병뚜껑 엠블럼에는 '새로'의 상징색인 민트 컬러를 적용했고, 라벨 로고는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모습으로 변경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리뉴얼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되며, 유통 매장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온 '새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억 병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4:4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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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첫 진출" 무신사, 롯데 잠실에 268평 규모 스토어 오픈

무신사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대규모 오프라인 편집숍을 열고 백화점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무신사는 이달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 내에 약 892.5㎡(268평) 규모 '무신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토어가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번째 사례다. 그동안 홍대, 성수 등의 가두점(로드숍)과 용산 아이파크몰 등 복합쇼핑몰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온 무신사는 이번 잠실점 오픈을 통해 백화점까지 오프라인 영토를 확장하게 됐다. 특히 잠실점은 K-패션 전문관인 키네틱 그라운드 내에 자리 잡아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잠실 상권의 핵심인 2030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구성됐다. '더콜디스트모먼트', '미세키서울', '아캄' 등 무신사가 엄선한 1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걸즈, 영, 스포츠, 슈즈 등 다양한 큐레이션 존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강력한 입지적 강점과 무신사의 큐레이션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K-패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거점에 다양한 포맷의 스토어를 전략적으로 출점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1 14:43:36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