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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北 도발 규탄 결의안' 통과

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북한의 핵 고도화와 미사일 도발 규탄 및 재발방지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국방위가 이날 처리한 이번 결의안은 ▲북한 정권의 군사적 도발 행위 즉각 중단 촉구 ▲국제사회 평화 노력에 대한 북한 참여 촉구 ▲한미군사동맹을 통한 정부의 적극적 안보 대응 ▲납북 합의 사항에 대한 북한의 이행 촉구 ▲북한 핵·미사일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정부의 국제사회 공조·노력 촉구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국방위는 먼저 "국회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감행하는 일체의 군사적 행위와 도발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임을 분명히 확인한다"며 "북한 정권에 일체의 군사적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평화적인 노력에 북한이 지체 없이 참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시험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 등 핵·미사일 전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군과 한미군사동맹을 통해 효과적으로 억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국방위는 그러면서 "국회는 상호 적대행위 중지 및 우발적 무력충돌 방지를 위해 체결된 9·19 군사분야 합의서를 비롯해 남북이 합의한 사항들을 북한이 충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를 위반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경고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를 향해선 "한미동맹 및 국제사회와 적극 공조해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19-08-05 15:17:5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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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앤바이오, 창립 4주년 기념식 개최

비에이치앤바이오, 창립 4주년 기념식 개최 교촌그룹 비에이치앤바이오가 지난 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촌그룹 소진세 회장, 황학수 총괄사장과 비에이치앤바이오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품개발 유공직원 표창, 모범 직원 및 장기 근속상 등의 임직원 시상과 사원미래위원회(BCF) 위촉식,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소진세 회장은 "교촌 경쟁력의 원천은 소스에 있다"며 "과감한 인력 및 설비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B2B, B2C 영역확장을 도모해 소스 시장의 선도적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근갑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변화와 혁신의 자세가 중요하며 ▲신제품 개발 ▲안정적 원료 확보 ▲경영철학 내재화 ▲주인의식과 혁신마인드 고취를 통해서 '소스/바이오 업계의 강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교촌치킨 소스를 생산 공급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자회사로서, 지난해는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의 실적을 시현했고, 올해부터는 OEM, ODM 제품 생산도 하고 있다.

2019-08-05 15:17: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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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시그라프 2019’에서 AI 기반 차세대 그래픽 기술 발표

넷마블은 최근 미국 LA에서 개최된 컴퓨터 그래픽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행사인 '시그라프 2019)'에서 음성에 맞춰 얼굴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다중작업 방식 음성 기반 얼굴 애니메이션(MTADFA)' 기술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MTADFA는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딥 뉴럴 네트워크인 멀타넷을 활용한다. 실험 데이터에서 제공하는 14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의 음성-얼굴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학습하며, 이를 활용해 더 많은 캐릭터의 얼굴 애니메이션을 확장 생성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이 행사에서 논문을 발표한 넷마블 AI센터 안수남 팀장은 "넷마블이 업계 최초로 'MTADFA' 기술을 개발했다"며 "인공지능이 더욱 다양한 예시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대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다. 다국어 지원 게임 개발 시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개별 캐릭터를 따로 학습시켜야만 하는 기존 방식은 인공지능에 충분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해 최종 생성된 애니메이션에서 떨림 현상이 발생하거나 새로운 언어에 대한 동기화가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넷마블은 이를 해결하고 진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넷마블은 향후 자사의 게임 등에 우선적으로 이 기술을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AI센터는 넷마블의 인공지능 게임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게임 서비스 및 운영을 고도화하는 콜럼버스 프로젝트, 게임 및 인공지능 플레이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마젤란 프로젝트 등 넷마블의 지능형 게임 기술을 개발을 이끌고 있다.

2019-08-05 15:14: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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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美 스콜라스틱과 손잡고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KT는 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IT 기술을 활용한 키즈 영어교육 콘텐츠 사업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5G, AI, AR 등 KT가 보유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형 영어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차세대 미디어 교육 플랫폼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스콜라스틱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KT의 ICT 기술을 접목한 최신 영어교육 솔루션 공동 개발 및 마케팅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레 tv 영어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에 나설 방침이다. 스콜라스틱은 전 세계 165개국에 도서를 유통하는 대형 출판사다. 미국 11만5000여 국립학교 중 83%에 달하는 9만6000여개 학교에서 스콜라스틱의 교재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도서로는 해리포터, 매직스쿨버스, 도그맨 등이 있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은 "국내 최고의 ICT 기술을 보유한 KT는 AI, AR 등의 기술을 적용해 올레 tv 키즈랜드와 인공지능TV 기가지니를 선보이는 등 키즈 교육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왔다"며 "스콜라스틱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키즈 영어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5:14: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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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이트리스트 제외…노사갈등 중 현대중공업, 기업결합심사 순항할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가) 한국 배제 조치로 국내 일각에서는 한일 관계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과의 결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노조의 파업 결정으로 노사 갈등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중국에 이어 유럽연합(EU), 일본 등 각국 경쟁 당국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 중 한 나라만 반대해도 기업결합은 무산된다. 당초 업계는 해운업이 강한 EU가 발주처 권익 침해를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한일 관계 악화로 현재 일본 당국의 심사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대우조선해양이 지원받은 공적 자금 약 12조원으로 저가 수주를 하며 시장 가격을 교란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기업결합심사와 일본 수출규제는 별개의 문제"라며 "일본 측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반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고 전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역시 지난 3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에 대한 일본의 제동 가능성을 두고 " 지금 일본이 무슨 짓이라도 할 기세긴 하지만, 일본 수출규제와 기업결합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은 일본 경쟁 당국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조선업계는 부품 국산화율이 90%가 넘는다는 이유에서 일본 수출 규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더라도 조선업계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그러나 일본 경쟁당국이 수출 규제 분위기에 편승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심사 허가를 내주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수출규제와 기업결합심사는 별개의 문제라고 해도 일본정부가 한국과 전면적인 경제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에 마음을 놓기 어렵다는 입장도 있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기업결합심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일본조선공업회(IHI)가 두 기업의 합병을 반대하고 있어 상황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노사 갈등으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올해 5월2일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으나 물적분할 갈등과 전무급 사측 교섭대표의 자격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며 2개월 넘게 교섭을 갖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달 15~17일 전체 조합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재적 대비 59.5%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한 상태다. 노조는 행정지도 결정을 받은 뒤 파업을 했더라도 파업권이 인정된 대법원 판례를 들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사간 쟁의조정 회의는 오는 8일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최장 16일간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2019-08-05 15:13: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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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제3당 목표로 총선체제 돌입하겠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5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3당을 목표로 해 총선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서 자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 개혁 국회의 중심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개혁연대와 연합은 당의 생존 전략으로,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존의 벽을 돌파하려면 제3진영과의 통합·연대는 절실하다"며 "개혁 야당이 돼 기득권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체 정당으로 우뚝 일어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 내 개혁그룹, 정의당, 시민사회와 힘을 모으고, 녹색당과 청년당을 포함해 새로운 정치 세력과도 연대·연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당내에 설치할 '큰변화추진위원회'를 전진기지로 총선승리 기반을 차근차근 넓혀가겠다"면서 "젊은 개혁리더들을 영입해 당의 간판으로 세우고, 민생정치로 승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현 일본의 경제보복 국면과 관련해 "정부가 경제 전쟁에서 이길 전략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총선 프레임 등 정치적인 계산을 깨끗이 내려놓고 극일의 국민 행동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 대표는 비당권파의 퇴진 요구에 대해 "그쪽은 무엇을 내려놓겠다는 것인지, 총선 불출마 등 희생적 결단을 할 것인지 묻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5:07: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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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日, 결코 韓경제 도약 막지 못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우리기업을 향해 수출규제·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안보우방국) 제외를 단행한 일본 정부를 향해 "결코 우리경제 도약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의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경제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는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본경제가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시장이다. 남북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책과 관련해선 "일본경제를 넘어설 더 큰 안목과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며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과 함께, 경제 전반의 활력을 되살리는 폭넓은 경제정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또 우리경제의 가장 큰 장점인 역동성을 되살리고 더욱 키워야 한다"며 "이미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갖춘 IT 강국이며 혁신 역량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2벤처 붐 조성으로 혁신창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고,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뤄냈다. 우리가 미래먹거리로 삼은 시스템반도체, 전기차와 수소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즉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우리경제 외연을 넓히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얘기다.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를 향해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 일본'이라는 비판도 일본 정부가 스스로 만들고 있다"며 "일본이 자유무역질서를 훼손하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도 매우 크다. 일본은 경제력만으로 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설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경제강국으로 가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하면서도 민주인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평화와 협력의 질서를 일관되게 추구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질서를 주도적으로 개척하며 국제무대에서 공존공영과 호혜 협력의 정신을 올곧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위에 평화국가와 문화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제강국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우리정부는 담대한 목표와 역사적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임하겠다. 국민들께서도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승리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2019-08-05 14:57:4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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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미래 광고인 육성 프로그램 최우수 아이디어 선정

이노션, 미래 광고인 육성 프로그램 최우수 아이디어 선정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대학생 대상 미래 광고인 육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노션 멘토링 코스'(INNOCEAN Mentoring Course, 이하 IMC) 시즌 9의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IMC 시즌 9의 수행과제는 보건복지부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캠페인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안 수립이었다. 각각 대학생 4명, 이노션 전문가 멘토 1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은 한 달 동안 수행과제에 대한 캠페인 기획안을 마련해 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구 이노션 본사에서 열린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했다. 팀당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노션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를 맡았다. 이번 시즌의 최우수 아이디어로 권성철 멘토팀의 '숨은 단서 찾기'가 선정됐다. 이 캠페인은 신고보다 발견이 우선이라는 점을 일깨우는 동시에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집중한다. 인기 도서 '월리를 찾아라'에서 착안해 일상생활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를 발견하는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개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등 옥외광고에 아동학대 피해자 찾기 게임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심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동학대 문제점의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학대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학대의 증후를 인지시켜 신고율을 높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다. 이노션은 IMC 시즌 9 기획안 발표에 이어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에 참여한 20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최우수 아이디어를 기획한 우승팀에는 광고 제작 및 집행 등에 필요한 광고 제작비 4500만원, 매체비 1500만원을 추가 지급했다. 이노션은 캠페인 완료 단계까지 실질적인 멘토링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이노션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인 IMC는 대학생 대상 참가자 모집을 통해 예비 광고인을 선발, 이노션의 광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광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획·제작은 물론 집행까지 직접 경험해 볼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 광고인 육성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05 14:52: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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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지소미아 파기 검토 중" 가능성 시사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가능성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내부적으로 지소미아 연장을 검토하고 있었다"면서도 "최근 일본에서 수출규제 등 신뢰를 결여한 조치를 안보 문제와 연계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결정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정 장관은 또 "지소미아 관련 부분은 효용성보다 여러 안보와 관련한 우호 동맹국 간의 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며 "정부도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 장관에 따르면 일본의 요구로 체결한 지소미아 협정 체결 이후 양국은 총 26건의 내용을 공유했고, 올해도 3건의 정보를 교환했다. 정 장관은 또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수출심사 간소화 대상)' 제외와 관련해 "군사력 건설 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방위사업청 등과 검토했다"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보수권 일부가 주장하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선 "현 정책은 한반도 비핵화"라며 "전술핵 배치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2019-08-05 14:50:29 석대성 기자
한국관광공사, 관광특성화고 대상 '취업 디딤돌' 강화

한국관광공사, 관광특성화고 대상 '취업 디딤돌' 강화 한국관광공사가 관광특성화고교의 취업 강화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관광산업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도된다. 공사는 5~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및 학생,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취업포럼과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성화고 교사를 대상으로 공사의 취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관광 트렌드 강의, 관광특성화고교생 취업실태 및 취업 전략 강의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업체별 채용 설명회와 산·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열린다. 호텔, 리조트, 카지노, 벤처기업 등 11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현장 감각 향상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3개 호텔(그랜드앰배서더서울, 부산 롯데호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고교 3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호텔 직무 소개, 시설 답사, 현직자 멘토링, 실습 등 현장 교육이 실시된다.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오는 12일 시작된다. 이번 과정은 공사 원주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실시되며, 전국 24개 관광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 7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호텔 직무 및 실무영어, 직업 기초능력 및 현장실습, 호텔 실무담당자 특강 및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는다.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쳐진다. 공사 정혜경 관광취업팀장은 "종전 관광특성화고교의 취업지원 사업은 교사 대상 직무교육만 있었지만, 올해부터 신규 프로그램과 업계 참여를 높여 보다 현장감 있고 심화된 교육 효과를 내 취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5 14:45:2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