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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딜리버리, 제주 1호 '신제주점' 오픈

스쿨푸드 딜리버리, 제주 1호 '신제주점' 오픈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제주 지역 첫 매장인 '신제주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SF이노베이션은 올해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국내 및 해외에 경쟁력 있는 매장을 새롭게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신제주점 오픈을 교두보 삼아 그 동안 스쿨푸드 매장이 없었던 제주 지역에서도 매장을 선보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 특화 브랜드인 '스쿨푸드 딜리버리'로 매장을 운영한다. 가맹점에는 폭 넓게 영업권을 설정하며, 제주 지역 곳곳에 프리미엄 분식 메뉴를 선보이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쿨푸드 딜리버리 신제주점이 오픈하는 연동은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도시 지역으로 대규모 아파트는 물론이고 호텔, 관공서 등이 몰려있어 제주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스쿨푸드만의 프리미엄 분식을 더욱 많은 분들께 선보이고자 제주도민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이 높은 제주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제주 1호점을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표 외식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5 16:59: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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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인강, '첫 토익 하드캐리 0원반' 통해 수강료·응시료 지원

한 달 남짓 남은 방학 동안 토익(TOEIC) 시험에 도전해 목표 점수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토익 인강으로 많은 추천을 받는 해커스인강은 첫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첫 토익 하드캐리 0원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첫 토익 하드캐리 0원반'은 출석만 해도 수강료와 응시료를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100% 환급을 해준다. 또한 수강 기간 내 850점 이상 달성 시 수강료를 최대 200%까지 환급해준다. 자신의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토익 목표점수 500+반, 550+반, 700+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수준별 교재와 함께 강의를 제공해 토익을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다. 목표 토익점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수강 기간을 최대 200일까지 연장해주며 목표점수에 이를 수 있도록 한다. 토익 수험생들에게 꾸준히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 주어 토익 점수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첫 토익 하드캐리 0원반은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인 '해커스 토익 스타트 LC/RC' 또는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700+(LC+RC)'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해커스 토익 스타트 LC/RC'는 500+/550+점을 목표로 하는 반에서 사용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토익 입문서이다. 토익 700점 수준을 목표로 하는 700+반에서는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700+(LC+RC)'을 활용한다. 해당 책은 목표달성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 부담을 최소화하고 영역별 포인트를 짚어주어 빠르게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토익 분석 자료집(*PDF), 토익 기출 트렌드 자료집(*PDF), 토익 필수보카 300(*PDF) 등 토익 비법자료 SET을 무료로 제공한다. 토익 초보자를 위한 기초영어 혜택과 토익 온라인 스터디도 제공한다.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고 발음법칙과 기초영문법 인강을 제공한다. (*기초영문법 인강은 500+반 한정) 또한, 해커스토익 입문 김진태 강사의 토익 클리닉 강의도 제공해 토익 초보도 재미있게 토익 독학이 가능하다. 온라인 스터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터디 자료집을 2일에 1개씩 보내주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토익 공부와 함께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IT/일본어/중국어 인강도 무료로 제공해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첫 토익 하드캐리 0원반 700+반을 등록할 경우, 토스(TOEIC Speaking)/오픽(OPIc) 기초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며 앱스토어 무료교육 어플 중 '토익어플' 기준 1위인 '빅플(Bigple)' 30일 이용권도 제공한다. 해커스인강 관계자는 "현재 첫 토익커를 위해 여름방학 한정 3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해커스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으로 남은 여름방학 동안 첫 토익 준비를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토익 단어 실력 점검 및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토익 단어 시험지 자동생성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9년 하반기 토익 시험 일정은 8월 11일(일), 8월 25일(일), 9월 8일(일), 9월 28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인강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선정 2017 20대 TOP BRAND AWARDS 온라인강의(어학)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019-08-05 16:34:50 메트로신문 기자
[마감시황]'블랙먼데이' 韓증시…사라진 시총 49조

코스피와 코스닥이 5일 동반 급락했다. 날아간 주식시장 시총만 49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2.56%) 하락한 1946.98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016년 6월 28일(1936.22) 이후 3년 1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은 주식을 팔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42억원, 4404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은 733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91포인트(7.46%) 급락한 569.7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 10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종가는 2015년 1월 8일(566.43) 이후 약 4년 7개월만의 최저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6억원, 10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는 3년 1개월여만에 급락에 따른 사이드카(매도 호가 정지)가 발동됐다. 지난 2016년 6월 당시 코스닥 지수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공포에 코스피 지수와 동반 폭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간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닥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 제도는 코스닥150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할 경우 발동된다. 이날 증시 급락에는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정치적 이슈와 함께 원화·위안화 등 환율 급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7위안선을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도 1210원선을 넘어서 한국 자산가치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이뤄지며 외국인 수급이 빠르게 위축됐다"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있을 수 있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하락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날아간 시총만 50조원에 달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3조5000억원이 날아갔고, 코스닥시장은 15조7000억원 시총이 증발했다.

2019-08-05 16:09:0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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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광주출장소 지점 전환

JT친애저축은행은 기존 광주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지역 영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광주지점 승격으로 서울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전국 총 10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광주지점의 경우 영업점 규모와 인력 제한이 완화돼 광주·전라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지역 영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 동안 저축은행업계는 타 금융기관 대비 적은 지점 수의 영향으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탄력적으로 출장소를 운영해왔다. 출장소는 지점과 달리 규모 면적과 근무 인원이 제한돼 적극적인 영업 활동이나 서비스 지원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광주지점 승격으로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 규모와 근무 인력을 확대해 잠재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광주·전라 지역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점이 위치한 곳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과 지하철 추가 개통 계획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고 각종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밀집돼 연계 영업이 용이한 곳이다. 이에 따라 광주·전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지역 주민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그간 출장소로서 제한된 환경의 한계를 해소하고, 지역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광주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5:56:1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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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출시 10년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를 출시한 지 1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일본차가 강세를 보이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인했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3만4342대를 기록했다. 국산 하이브리드차는 현대·기아차 판매와 직결한다. 한국지엠의 경우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며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지 않는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하이브리드차 세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겼다.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 하이브리드차 11만7109대를 팔아 누적 판매는 100만7838대로 늘었다. 이는 현대차가 2009년 7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서 출시한 지 10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가장 많이 팔린 하이브리드차는 가장 늦게 출시된 기아차 니로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브리드라는 인기에 힘입어 31만8917대가 팔려나갔다.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23만8404대), 아이오닉(16만9617대), K5 하이브리드(14만4871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하이브리드차 제품군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 하이브리드 성장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출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가 리터당 20㎞를 넘겼다. 소형 SUV 코나도 하이브리드차가 추가되는데, 복합연비가 리터당 19.3㎞다. 이 외에도 내년 투싼과 싼타페, 쏘렌토 등 주력 SUV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일본 업체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친환경차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19-08-05 15:53: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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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주도 한미연합연습, 北 추가도발 가능성도

한국군 주도로 실시되는 하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사실상 5일부터 실시되지만, 새로운 훈련명칭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연습은 1976년부터 실시되어 온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대신해,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받기 위한 기본운용능력 검증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 공식명칭 없는 한국 주도의 새로운 한미연합연습 이날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연합연습'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기본운용능력 검증을 위한 후반기 연합연습 준비 중에 있다"며 "(새로운 훈련 명칭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당초 한미 군 당국은 이번연습을 '19-2 동맹'으로 부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이 지난달 한미연합군사연습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연계해 강도높게 비판해, 훈련 명칭에서 '동맹'등의 용어가 빠지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바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북한을 의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이름도 없이 훈련을 시작했다"며 "애는 태어났는데 이름도 없이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습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결부한 새 훈련으로 대체한 만큼, 한미 군 당국은 이날부터 한반도 위기조성과 전면전 상황으로 이어지는 훈련 시나리오를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양국 군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본연습의 '예비령'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실시하고, 약 2주 동안 본격적인 연합 지휘소연습(CPX)을 실시할 예정이다. CMST는 본격적인 훈련 상황을 조성 하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연합연습은 작전계획에 따라 위기조성, 국지도발, 전쟁개시, 병력증원, 박격작전 순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번 연합연습 일정에는 위기조성 단계를 공식 일정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CMST는 기존의 위기관리연습(CMX)을 바꿔부른 것으로,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CMST에 이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휘소훈련(CPX)에 한국 군의 작전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1단계 최초작전운용능력(IOC·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 검증·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IOC 검증을 위해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이 임시로 사령관 역(役)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대장)이 부사령관 역을 맡는 '미래연합군사령부' 편제로 연습이 진행된다. 하지만, 훈련기간 단축 등이 예상되는 만틈 미군 증원병력과 한국군이 북한으로 '반격'하는 연습 시나리오는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3월 키리졸브(KR) 연습을 대체한 '19-1 동맹' 연합염습에서 병력과 기간을 줄이고, 기존에 1부(방어)와 2부(반격)로 나눠 2주간 진행한 연습중 2부 연습 시나리오를 제외한 바 있기 때문이다. ■ 北 등 안보환경 고려했지만, 北추가도발 가능성도 이처럼 한미 군 당국이 바뀐 안보여건과 북한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연합연습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의 추가 도발 여부도 관심 사안이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을 차지한 장문의 사설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는 한편 대외환경에 대한 '항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신문은 김 위원장의 지도하에 "국방력 강화에서 대승리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최근 2주간에만 세 차례의 미사일·방사포 시험사격을 통해 신형무기체계를 과시한바 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함경남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이른바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이어 엿새 만인 지난달 31일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이어 지난 2일에도 추가적인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회 발사해 긴장강도를 높여왔다.

2019-08-05 15:51:5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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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15일 서대문 독립공원서 '서울 무궁화 축제' 개최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8~15일 '서울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을 주제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100주가 전시된다. 13~15일에는 매일 4회씩 '무궁화 해설투어'가 운영된다. 해설사와 함께 서대문 독립공원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무궁화의 역사·의미·품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독립운동의 역사 속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열린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작품 속 무궁화를 통해 그들의 뜻과 의지를 되새기는 '영웅들의 무궁화 노래' 16점이 전시된다. 독립문 일대에는 독립운동가 13명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무궁화길이 마련된다. 시민들은 무궁화부채 만들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무궁화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개막일인 8일 오후 6시에는 시민이 기획한 플래시몹이 진행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자주독립의 역사와 의미가 숨 쉬는 독립공원에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기리고,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나라꽃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5 15:51:39 김현정 기자
신라젠 "펙사벡 효과있다" 주장에도..이틀만에 시총 반토막

신라젠이 임상3상 중단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회사측이 긴급 간담회를 갖고 펙사벡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살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사이 시가총액은 반토막이 났고, 대장주의 몰락에 코스닥시장도 600선이 무너지며 크게 흔들렸다. ◆이틀만에 시총 '반토막' 5일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가격제한폭(29.97%) 까지 추락한 후 결국 2만1850원에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4만4550원이던 주가는 거래일 이틀만에 2만원대로 추락하며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그 사이 시가총액은 3조1653억원에서 1조5525억원으로 1조6000억여원이 증발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순위도 3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신라젠은 지난 2일 미국 내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로부터 펙사벡의 간암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 중단을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에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지만 주가 하락을 막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펙사벡의 항암효과는 분명히 있다"며 "신장암과 대장암 병용 임상과 술전요법에 집중하고, 진행 중인 임상 데이터가 일정 수준 확보되는대로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투자심리는 살아나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다. 이날 신라젠 거래물량은 20만주에 그친 반면 하한가 대기물량은 1200만주를 넘어섰다.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상황에 개인투자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만일 내일 또 다시 하한가를 기록하면 신라젠 주가는 1만원대로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의 52주 최고가는 11만1000원이다. ◆바이오주 '암흑의 계절' 신라젠 쇼크로 바이오주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셀트리온은 11.01% 급락했고, 헬릭스미스는 전일 대비 17.36% 급락했다. 메디톡스(-19.07%)와 휴젤(-2.58%) 등도 모두 급락세로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에서 시작된 충격이 엘에이치비와 신라젠의 임상 중단 까지 이어지며 바이오주는 당분간 투자심리가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신라젠이 신장암, 대장암에 집중한다고 해도 아직 임상 1상 단계라는 점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간암치료제 임상 중단 충격을 달래긴 역부족이었다"며 "1만원대 까지 추락하면 어느 정도 반발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워낙 좋지 않아 낙관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기대해 볼 만한 이벤트는 있다.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첫 번째 임상3상 결과를 9월 23~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임상3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여러차례 밝혀 결과를 기대할만 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메지온 역시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심장학회에서 단심실증 신약 유데나필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연구원은 "헬릭스미스의 임상3상 결과가 마지막 이벤트 가 될 것이고, 결과가 좋든 나쁘든 불확실성은 모두 해소된다"며 "특히 하반기 SK바이오팜과 보로노이, 올리패스 등 유망 바이오업체들의 IPO(기업공개)가 대기 중이어서 9월말 전후로 바이오 섹터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08-05 15:51:27 이세경 기자
[韓日 '경제전쟁' 전면전] 디스플레이·2차 전지 등도 우려 커져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간소화 대상)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하면서 반도체업종에 이어 일본 소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디스플레이·2차 전지 등 IT 업종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본 수출품목 1100여개에 대한 수출 허가에 최장 90일이 소요된다. ◆ 디스플레이업종, 섀도마스크 등 타격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업종은 지난달 1일 발표한 핵심소재 3개 품목에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가 포함된 데 이어 수출규제 품목 확대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표 디스플레이주인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3687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일본 악재에 대규모 해외 CB(전환사채) 발행까지 더해져 주가가 지난주에만 14%나 하락했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중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에서 필수적인 섀도마스크 분야에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본 다이니폰프린팅(DNP)과 토판프린팅 등 2개사가 시장 100%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섀도마스크는 OLED 유기물질을 증착시키는 소모성 핵심 부품으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급이 지연되면 OLED 생산 차질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웨이브일렉트로·APS홀딩스가 섀도마스크 개발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지만 아직 양산에 이르지는 못했다. 또 노광기·증착기· 세척기 등 디스플레이 장비의 일본 수입 비중이 82.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장비 분야에서도 타격이 예상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전공정 장비의 일본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디스플레이 장비의 경우, 증착기·노광기 등 일본업체가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장비가 있어 구매가 제한되면 일시적으로 투자 시점 및 규모 조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관련 품목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경우, 최근 파이를 키워가고 있는 중국 기업에게 시장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반면 일본 규제로 인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국산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섀도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소재 국산화에 주목하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인해 국내 IT 소재업체에 대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일본 캐논과 니콘이 독점하던 디스플레이 노광기는 디스플레이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로 1년 동안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 2차 전지주, 수출 규제로 타격 우려 일본의 수출 규제로 2차 전지용 소재 등이 수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반도체를 이을 유망업종으로 꼽히는 배터리업체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LG화학·SK이노베이션은 리튬폴리머 2차전지에 들어가는 파우치를 일본 DNP·쇼와덴코에서 100% 공급받고 있다. 또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소재가 핵심을 이루는데 도레이, 아사히카세이 등 일본업체의 점유율이 높은 분리막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양극·음극재의 일본 수출 비중이 15%를 밑도는 데 반해, 분리막의 일본 수입 비중은 83%에 달하기 때문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배터리 공급업체들은 파우치필름,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 핵심 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상황"이라며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 중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통해 고품질 분리막을 생산하며 일본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어 대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본 비중이 83%에 육박하는 분리막의 경우, 최근 SK이노베이션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 및 중국업체의 증설로 수출 규제 적용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공급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자들은 국내 화학업체의 소재 사용 비중을 늘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9-08-05 15:42: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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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가을꽃 식재에 나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도심 곳곳의 화단과 가로녹지대 등에 가을꽃을 심고 녹지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쓴다. 는 이를 위해 금어초, 안젤로니아, 메리골드, 천일홍과 같이 가을동안 아름다운 화단을 연출하는 초화 4만 4천본을 계양공원사업소에서 무상공급 받았다. 오는 23일까지 송현근린공원 하늘생태정원 등 관내 공원과 가로녹지대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각 동 주요공간의 화단과 가로녹지에 식재하여 가을의 아름다움과 함께 계절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이번에 식재되는 메리골드는 강렬한 주황빛으로 녹음의 나무들과 어우러져 초록 잎에서 낙엽이 지는 계절의 감동을 한층 더하고, 변치 않는 사랑의 꽃말을 지닌 천일홍은 보라색의 고귀함과 품위를 뽐내며 주민들에게 생기와 품격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홍과 흰 꽃을 피워내며 은은한 향기를 뽐내는 안젤로니아와 꽃모양이 마치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금어초가 만개해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오는 9월에는 가을의 전령사 국화꽃을 심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초화류 식재를 통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자연의 미적유희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5:40:20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