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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버 바리스타 카페 등 '경제공동체 활성화사업' 선정

서울시는 '온동네 경제공동체 활성화사업' 주민공모를 진행해 실버 바리스타 카페, 경춘선숲길 현미누룽지 등 7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실버 바리스타 카페(구로구 버들마을) ▲너와나우리마을 안심케어 프로젝트(종로구 너와나우리마을) ▲지속가능한 양지마을교육공동체 경제활성화사업(강북구 양지마을) ▲'마'을 주민들과 '당'당하게 '발'전하는 '숲속마을'(도봉구 숲속마을) ▲경춘선숲길 돗가비마을 현미누룽지, 수제청 사업(노원구 돗가비마을) ▲엄마표밥상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을 위한 수익사업 모델 수립(양천구 곰달래꿈마을) ▲한·백 마을 둥지 틀다(구로구 한뜻모아마을) 등이다. 공모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하거나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바꾸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사업별로 6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주민들은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인 자립을 꾀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이 선정됐다"며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에 사회·경제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5 14:44: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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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찰청,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15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는 경찰청과 협력해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1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는 학대예방경찰관·통합사례관리사·상담원이 함께 근무한다. 이들은 발견·신고된 위기가정에 대한 초기상담부터 통합적 사례관리, 전문기관연계와 복지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성동·광진·동대문·중랑·도봉·노원·서대문·구로·금천·영등포 등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됐다. 지난달부터는 중구·은평·마포·관악·송파 등 5개 자치구가 추가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상담원들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가정폭력과 학대로 112에 신고·접수된 8193건 중 6318건에 대해 초기 전화상담(상담률 77%)을 진행했다. 법률상담, 건강가정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전문기관 연계 등 총 3071건의 서비스(지원율 49%)를 제공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가정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볼 수 있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이에 대한 원인 분석 및 해결책 제시로 지역 내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25개 구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며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울에서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4:36: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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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거품을 빼다' 르노 마스터 버스, 인기 비결은?…현대 쏠라티 1000만원 넘는 가격 차

르노 마스터 버스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6월 3일 출시 날 사전 예약까지 합쳐 당일 오전까지 450건 넘게 주문 예약이 이뤄졌다. 앞서 나왔던 마스터 밴보다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로써 마스터 버스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 소형 버스 시장을 과점하다시피 했던 현대 쏠라티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마스터 버스가 환영받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가성비다. 국내에 출시된 마스터 버스는 13인승과 15인승으로 구성됐다. 마스터 버스의 가격은 15인승 4600만원, 13인승 3630만원으로 미니밴이나 승합차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에 비해 현대 쏠라티는 가장 낮은 트림인 15인승 스탠다드의 가격이 6103만원이다. 15인승과 16인승 디럭스는 각각 6342만원, 6344만원이다. 가장 높은 트림인 15인승 럭셔리의 가격은 6489만원으로 여기에 8인치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차선이탈경보장치와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까지 옵션으로 달면 가격은 거의 7000만원에 달한다. 단순 비교만 해도 마스터 버스와 가격 차이가 꽤 난다. 자동차가 생계와 사업 수단인 상용차에서 가격과 유지비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고 마스터 버스가 쏠라티에 비해 사양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되어 있어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Crumple Zone)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플러시 글라스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통풍 및 환기성까지 높였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탑승객을 위한 배려는 높은 차체 높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 13인승 2500㎜/15인승 2495㎜에 이르는 높이 덕분에 실내에서 머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여기에 탑승 공간과 별도로 다양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넓은 트렁크도 장점 중 하나다. 13~15명의 성인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안전하고도 넉넉한 좌석을 배치하고도 좌석 뒤에는 충분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2.3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들어갔다. 이 엔진은 특히 중저속 구간에서 풍부한 토크를 뿜어내고,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을 발휘해 중장거리 이동에 특히 최적화됐다(최대토크 38.7㎏·m, 최고출력 163마력). 또한 엔진 성능에 맞춰 함께 설계한 6단 수동변속기와 다양한 연비 시스템은 운영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해 유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복합연비는 9.7㎞/ℓ이다. 구동 방식은 기존 상용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뒷바퀴굴림과 달리 엔진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바로 전달하는 앞바퀴굴림을 채택해 사계절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또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오토 스탑&스타트 조절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후방 경보 시스템 ▲조수석 사각지대 미러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표면이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엔진 토크와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앞바퀴의 구동력을 최적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트레일러 흔들림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마스터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이미 수십년동안 검증받은 모델"이라며 "한국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탁월한 안전성, 공간활용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터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IMG::20190805000215.jpg::C::540::르노 마스터 버스 트렁크 공간.}!]

2019-08-05 14:35: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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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 8월8일 창립 맞춰 '88데이 이벤트' 열어

라쉬반은 오는 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88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쉬반 88데이는 소비자들의 건강이 팔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쉬반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쉬반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써큘레이터 사은품 증정과 함께 SNS 이벤트 등 혜택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써큘레이터 뿐만 아니라 여름 신상품 올매쉬 제품 '뉴트로에어 8종' 세트상품을 구매하면 레알마드리드 티셔츠와 PK셔츠를 제공한다. 또 라쉬반의 실속형 스텔론 제품은 이례적인 리오더 행사를 기념하며 60~64% 할인행사와 함께 무료배송 혜택이 추가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일까지 나만의 라쉬반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10명을 선정해 다양한 라쉬반 제품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많이 공유하거나 재미있고 기발한 댓글을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및 문의사항은 라쉬반 홈페이지 및 라쉬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쉬반은 과거 획일화된 남성속옷 시장에서 '완벽한 분리형 구조 기능성 팬티'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했다. 음경과 음낭을 완벽하게 분리해주는 세계 최초의 3D 특허 기술을 적용해 지난 5년간 CJ오쇼핑에서 남자팬티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며 최근 온라인몰을 비롯해 인터넷 면세점으로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2019-08-05 14:3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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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왕좌의 게임下] "섣부른 진흥도 규제도 NO…시장에 맡겨야" 성동규 한국OTT포럼 회장

모바일 환경의 변화로 온라인동영상(OTT) 시장이 급성장하며 콘텐츠 확보와 공급, 사업 모델 구축 등 경쟁 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사업자 넷플릭스가 '옥자', '킹덤' 등 자체 콘텐츠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 침투한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 더 강력한 글로벌 기업도 OTT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운 글로벌 기업의 공략에 토종 OTT 연합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출범한 한국OTT포럼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탄생했다. 한국OTT포럼의 초대 회장을 맡은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지상파,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시장은 위기 상황"이라며 "총체적으로 국내 방송 환경의 논지를 진단하고 해외 OTT 사업자가 우리나라에서 강력하게 자리 잡아 이에 대한 대비책을 어떻게 세울지 분석하고 콘텐츠 산업, 플랫폼 발전을 위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위해 한국OTT포럼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더 많은 시장의 요구나 포럼의 사회적 책무가 강력하게 요구될 경우 더 큰 차원인 학회까지도 만들 수 있다"며 "넷플릭스의 자극적·선정적·폭력적인 콘텐츠가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중국의 OTT 사업자를 초대해 글로벌 콘퍼런스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OTT 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OTT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진흥도, 규제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시장에 맡겨 두는 것이 최고의 정책"이라고 제언했다. 성 회장과의 인터뷰는 지난달 26일 중앙대학교 연구실에서 진행됐다. 최근 국내 OTT 시장 변화에 대한 시사점과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방송·통신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OTT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OTT 시장의 세계적인 흐름과 전망은. ▲기본적으로 OTT 현 시장은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의 사업자들이 작은 날갯짓이 큰 풍향을 일으키는 일종의 '나비효과'가 일어난 것과도 같다. 이들이 가져온 변화로 미국 최대 통신사인 AT&T가 워너미디어 인수에 나서고 콘텐츠 회사인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했다. 최근 일어난 미국 대형 인수·합병(M&A)을 보면 향후 콘텐츠 서비스나 유통, 소비, 플랫폼이 OTT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내세우는 모양새다. OTT는 기존 실시간 방송의 완전한 대체재는 아니더라도 이를 위협하는 강력한 보완재 성격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지형이다. 여기에 맞춰 국내에서도 세계적 흐름 변화에 준비와 대응을 할 절박한 시점이 됐다. -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도 오는 11월 디즈니 플러스를 론칭하는 등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자체 OTT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향후 콘텐츠 수급과 경쟁구도에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 ▲넷플릭스발(發) 콘텐츠 환경 변화다. 당분간 오리지널 콘텐츠 구도의 수급 전략을 끌고 갈 것이다. 선두주자인 넷플릭스는 매출액 75% 수준을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하고 있다. 일반 기업의 연구·개발(R&D)이라고 보면 된다. 거액의 돈을 들여 자체 콘텐츠를 확보하고 자사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형태가 갈 것이다. 향후 상호 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치열한 플랫폼 싸움이 이어져 과도한 출혈로 내년쯤 시장 구도가 정리 되지 않겠나. - 국내에서는 지상파와 SK텔레콤이 힘을 합친 토종 OTT '웨이브'가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콘텐츠 확보와 인력 융합 등 넘어야 할 난관과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 ▲지상파 방송사와 통신사의 제휴는 지금까지 선례가 없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하고 있다. 지상파는 그간 DMB, MCN 등 새로운 시도를 늘 했지만 지상파가 주도해야 한다는 자만심으로 성공한 경우가 없다. 지상파의 경우 객관적으로 시장 환경을 읽고 제대로 된 비즈니스를 하려는 경영적 마인드를 뼛속깊이 가져야 한다. SK브로드밴드 또한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과감한 투자를 전제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닌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없으면 아예 싹이 틔기도 전에 초토화 될 수 있는 위기감도 있다. 우리 플랫폼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면 포털이나 KT,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들도 뛰어들 수밖에 없다. - OTT 서비스를 '온라인동영상제공사업자'로 하는 내용의 방송법전부개정안(통합방송법) 수정안이 발의되는 등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OTT 관련 법안 제정에 나서는 추세다. 정부에서는 국내 OTT 활성화를 위해 어떤 진흥 대책을 세워야 하나. ▲온라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한 국가가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이뤄진다. 넷플릭스 등 해외 사업자들을 염두에 두고 규제를 해도 자칫 또 다른 '기울어진 운동장'이 조성돼 국내 사업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규제가 어려워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흥도 규제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장에 맡겨 두는 것이 최고의 정책이다. 현재 과도한 방송 ICT 규제 일변인 것이 사실이다. 규제 중심에서 진흥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방송통신 시스템을 일원화시킬 필요도 있다. - OTT 시장이 성장세이긴 하지만 기존 대형 업체와 자본력과 콘텐츠 양 등 격차가 커 후발 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다. 후발 업체가 살아남을 가능성과 전략이 있나. ▲우리나라는 유료방송 이용료가 애초 저렴하기 때문에 저가 전략보다는 콘텐츠 특화 전략을 써야 한다. 문화적 장벽이 낮아 문화적 할인율이 낮은 아시아권 시장을 노리는 것이 방법이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한류 중 1020세대에 강세를 보이는 케이팝을 내세우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실제 지난 6월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 '브이라이브'가 유료 독점 생중계한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은 동시접속자 수가 14만명에 달했다. 아울러 현재 스마트폰 환경 소비 패턴에 맞춰 10분~20분짜리 짧은 스토리 위주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제작사와의 관계를 정상화 하는 근본적 대책도 필요하다. - 한국OTT포럼의 역할은. ▲OTT 시장을 활성화하고 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향후 내용 규제적 측면에서 자극적인 장면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기존 가이드라인에 기초, 이에 따른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가급적이면 어떻게 시장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OTT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지 정부와 기업의 역할 제시를 하고 싶다. 현재 글로벌 콘퍼런스 등도 기획하고 있다. ※한국OTT포럼은? OTT에 대한 국내 최초 전문 연구단체로 지난달 16일 출범했다. OTT포럼은 OTT를 둘러싼 방송 시장, 이용자 보호, 국내외 환경 분석, 정책 등을 포괄하는 전문적이고 개방적인 연구와 논의를 진행한다.

2019-08-05 14:30: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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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가족 초청 '패밀디데이' 행사 가져

CJ대한통운이 '패밀리데이' 행사를 통해 택배기사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 호남지역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는 호남지역의 우수 택배기사와 가족을 슈퍼레이스 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기획됐다. 본격적인 슈퍼레이스 경기 관람에 앞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먼저 출전 차량들과 드라이버, 모델들이 서킷 위에 모두 모이는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해 슈퍼카 및 스톡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실제 경주용 차량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레이싱 선수들과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이번 라운드 특별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 CJ대한통운 소속 부부택배기사 김동녁씨(37)와 임효정씨(37)는 "평소부터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오늘 팬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가족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시는 택배기사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서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5 14:3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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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을 즐긴다".. 핸드메이드 진공관앰프 제작 특화 기업 '한오디오랩'

휴대폰이 일상화된 요즘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음악 공간을 만들어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로 제작된 음원과 휴대폰, 그리고 이어폰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정형화된 음률, 너무 기계적은 감성, 일률적인 음악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최근 이런 음악 감상 패턴에 식상한 사람들이 아날로그 음악을 찾고 있는 추세다. 얼마 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록밴드 퀸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아날로그로 음악을 감상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날로그로 음악을 감상하려면 다양한 기계적 장치가 필요하지만 그 중 '앰프'가 가장 핵심이다. 특히 진공관으로 제작된 앰프는 부드러운 음질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기 고유의 음색을 왜곡 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어 밤에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최근 IT로 대표되는 KT 기업에서 평생 몸을 담다 퇴직 후 '진공관 앰프' 제작으로 인생 2막을 여는 주인공이 화제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본 '학생과학' 잡지에 실린 트랜지스터 1개를 사용한 금속탐지기 제작 기사를 본 후 꾸준히 취미활동으로 이어온 게 '한오디오랩'의 설립 동기가 되었습니다" 음향기기 제조 기업 '한오디오랩 (대표 한동훈)'은 100% 수작업 진공관 앰프(Tube Amp)만을 취급한다. 한동훈 대표는 "한오디오랩은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들 뿐만 아니라 30~50대, 젊은이들도 음악 감상 취미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특화된 진공관 앰프를 제작한다"며 "핸드메이드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 CD플레이어, 블루투스 장치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음향기기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오디오랩은 공간 크기 및 고객 개개인의 선호도 높은 음악 장르에 따라 앰프를 제작하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는 개인만의 공간에서 방해 받지 않고 오직 음악에만 몰입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개인형앰프'다. 개인형 앰프는 청아하고 투명한 소리를 재생해 소편성 및 보컬에 적합하다. 또 다른 제품은 거실 등 넓은 공간에서 다이내믹하고 임팩트 강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재생하는 출력 높은 '거실형 앰프'다. 이 제품은 소편성은 물론 심포니나 협주곡과 같은 대편성도 훌륭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트리밍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도록 빠른 재생 기능을 탑재했다. 블루투스의 편의성이 빈티지한 진공관 앰프 매력과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이 포인트다. 한오디오랩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KT 부사장 출신의 한동훈 대표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100% 수작업으로 제조한다는 점이다. 한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필요 부품을 구매해 음향기기를 제작할 만큼 남다른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 대표는 KT 재직 시절 진공관 앰프를 직접 제작해 스피커, LP, CD플레이어 등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수십 명의 지인들에게 원가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때 한 대표의 별명이 '진공관 앰프를 만드는 직장인'이라고 널리 알려졌을 정도다. 한동훈 한오디오랩 대표는 "젊었을 때부터 갖고 싶었던 명품 오디오로 음악을 듣고 싶었지만 치열한 삶으로 아쉬움 속에서 보냈던 긴 세월이었다" 며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오디오의 로망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hand-made 진공관 앰프, 잘 어울리는 스피커, 뮤직소스기기(CD, LP, 튜너, 블루투스 등)를 패키지로 제공하여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설립 포부를 전했다.

2019-08-05 14:27:4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