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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인물상·공로상' 수상 주인공은 누구?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올해의 인물상, 공로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11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는 오는 13일에 진행되는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 수상자 1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에는 인신협이 선정한 각 부문 '올해의 인물상'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올해의 인물상'과 '공로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들 중 다수 발행인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각각의 선정기준에 맞춰 엄정히 심사한 결과로 택정됐다. 특히, '올해의 인물상'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공로상'은 뉴미디어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인물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올해의 인물상은 ▲정치부문 정세균 국회의장 ▲공공부문 한승희 국세청장 ▲지자체부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시민·사회부문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문화·예술·체육부문 유정훈 쇼박스 대표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 ▲네이버 한성숙 대표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이민규 회장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이번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올 한 해를 빛내주신 분들과 뉴미디어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인터넷신문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서도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7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는 오는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2017-12-11 16:51:4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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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구창모 보다 심한 '최고체납자·법인'은 누구?

배우 김혜선, 구창모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유명인들의 고액 체납 금액이 충격을 자아낸다. 11일 국세청은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만1403명 중 개인은 1만5027명, 법인은 6376곳,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총 11조3697억원으로 전년(13조3018억원)보다 8321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명단 공개 기준을 체납액 3억원에서 2억원으로 낮추면서 공개된 인원은 작년보다 4748명 늘어났다. 특히 명단에는 학교 재단 이사장과 기업인, 연예인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 1위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7억원을 내지 않았다. 법인 중에는 건설업체 코레드하우징이 근로소득세 526억원을 내지 않았다. 그 뒤로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양도소득세 369억원을 내지 않아 여전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도 증여세 239억원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500만원을 체납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녀 유상나, 유혁기, 유섬나 씨도 증여세 115억43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연예인 중에는 가수 구창모 씨가 양도소득세 3억8700만원을, 탤런트 김혜선씨는 종합소득세 4억700만원을 내지 않아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국세청은 올해 10월까지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9160건의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306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재산 추적 전담조직을 운영해 추적 조사를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12-11 13:51: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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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결합한 가상화폐 … '스타그램 코인' 기술 세미나 개최

세계 비트코인 21%가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 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하철에서도 핸드폰으로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세계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계 비트코인 21%가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금 국내에서도 수백 개의 업체가 가상화폐를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일 강남 YMCA 더 파티움에서 스타그램 재팬 주최로 스타그램 코인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가수 조정민, 설하윤, 더원 등이 참석했으며 약 500여명의 국내 투자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스타그램 코인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그램 재팬'의 오오가와 유미 대표는 "스타그램 코인은 스타들이 시장에서 공식적이고 투명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제휴 업체들과 블럭체인의 PG시스템이 연계돼 국경과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결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타그램 코인의 개발자인 김민수씨는 "스타그램 코인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암호화폐의 생태계를 흔들어 놓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암호화 화폐 시장은 단기 투자로 때돈을 벌려는 투기성향이 짙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민수씨는 "스타그램 코인으로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건강한 암호화 화폐 비즈니스의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2-10 18:17: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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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생산가능인구 감소·노동수급 '미스매치' 현상, 외국인 노동력으로 풀어야"

최근 들어 주요국의 이민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외국인 노동력 유입은 노동력 증가 등 긍정적 효과뿐 아니라 자국 국민의 취업기회 제한, 사회적 통합문제 등 부정적 영향을 함께 초래하는 바 이를 합리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은행 조사국 미국유럽경제팀이 10일 발표한 '글로벌 외국인 고용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전세계 총인구 대비 이민자 비중은 지난 2000년 2.8%에서 2015년 3.3%(2억4000만명)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기준 현재 주요국 취업자 중 외국인 근로자 비중은 호주, 캐나다 등이 25~30% 수준으로 높고 미국, 영국, 독일 등도 10~20%에 달한다. 반면 우리나라와 일본 등은 2~4%에 불과하다. 한은 미국유럽경제팀 최기산 과장은 "외국인 고용여건은 대체로 내국인에 비해 실업률이 높고 임금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등 열악하다"며 "특히 한국(내국인의 64%), 이탈리아(76%), 스페인(76%) 등의 경우 내국인과 외국인 간 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큰 편"이라고 진단했다. 외국인 노동력 유입은 노동시장, 정부재정, 국민소득 등에 영향을 미친다. 먼저 노동시장의 경우 고령화를 완화하고 인력 조달이 어려운 국내 저임금 업종이나 전문업종에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한다. 실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주요국의 경제활동인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은 외국인이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부분적으론 내국인과의 일자리 경합, 임금 하방압력 등 부정적 영향을 초래했다. 또한 정부재정 및 1인당 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추정방법 및 대상에 따라 상이하나 대체로 고숙련·고학력 비중이 높을수록 긍정적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최 과장은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노동수급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전문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력 유입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국내 업계의 다양한 외국인 인력 요구를 수용할 시 국내 재정수입과 지출, 사회적 통합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12-10 12:0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