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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두산인프라코어·보령시 '건설기계분야 인재양성'에 맞손

아주자동차대·두산인프라코어·보령시 '건설기계분야 인재양성'에 맞손 산관학 협약 체결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 18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 회의실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가 함께하는 '건설기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관·학 협약은 건설기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교육용 건설기계와 분해조립 실습을 위한 엔진 및 유압 펌프, 실린더 등의 교육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하며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보령시는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아주자동차대학은 기증 장비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자동차대학 박병완 총장은 "글로벌 종합 건설기계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의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은 건설기계 분야 인재양성의 첫발을 떼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 대학이 자동차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교육의 깊이를 더해 왔다면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자동차 특성화 교육에서 건설기계 분야로까지 외연을 넓혀 학생들이 고부가가치의 건설기계 분야로 진출하는 물꼬를 트게 될 것"이라고 협약 의미를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아주자동차대학이 위치한 보령시 성주면 일대에 건설기계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위한 '성능시험장(PG: Proving Ground)'을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아주자동차대학, 보령시와 건설기계 분야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모아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능시험장 운영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는 건설장비의 성능과 품질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09:47:57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 과기정통부 SW스타랩 선정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 과기정통부 SW스타랩 선정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컴퓨터공학부 김건희 교수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도 소프트웨어(SW) 스타랩'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W 스타랩은 빅데이터·데이터베이스, 지능형SW, 분산컴퓨팅, 알고리즘, 사용자인터페이스 등 5대 전략SW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SW경쟁력을 주도할 석·박사급 SW 인재양성 지원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5년 10개 SW스타랩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까지 총 29개 연구실을 선정해 SW스타랩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석사 97명, 박사 46명, 총 163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SW스타랩에는 총 32개 연구실이 신청해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서울대 김건희 교수 연구실은 지난해 최상위 학회 및 학술지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올해 들어 벌써 5편을 출판할 정도로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및 기계학습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희 교수는 "이번 SW스타랩 선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이 온라인에서 사용자의 의사소통에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광고, 홍보, 교육, 정보 전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2 09:42:42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4월 22일자 한 줄 뉴스 ▲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 보호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경남제약이 회생을 위해 공개 매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을 두고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완구업계가 '어린이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부터 7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이번 문 대통령 순방은 국내 보수층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주장이 정계로부터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재가로 정국 경색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4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는 물론, 정부가 제출할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여부도 미지수로 남았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즈음해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농기계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시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팹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 지방은행이 서울·수도권 영업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방은행의 주 수익원이던 지역중소기업 대출로는 먹고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 지난해 증권사의 해외점포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대형사들이 베트남 등 동남아로 활발히 진출하면서 해외 영업규모가 커진데다 중개·투자금융(IB) 업무 등 수익원도 다양해졌다. ▲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P2P(개인 간)금융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상품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P2P업체는 경기침체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전성 규제가 마련되기 전까지 과도한 부동산 PF대출 확대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 기술보증기금이 1분기 지식재산(IP)보증 722억원을 지원하면서 분기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다. ▲ 기아자동차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의 '신차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패키징(포장)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 반도체 시장이 곧 회복한다는 기대가 이어진다. 빠르면 2분기, 늦어도 올해 말에는 정상화가 예상된다.

2019-04-22 05:00:00 한용수 기자
중국 공교육 씽크탱크, 한국 교육 배우러 방한

중국 공교육 씽크탱크, 한국 교육 배우러 방한 서울시교육청은 중국의 공교육 씽크탱크로 알려진 중국21세기교육연구원(회장 동핑양, 이하 21세기교육연구원) 등 중국 교육 관계자 18명이 22일~26일까지 한국의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해 양국의 초·중등 교육 발전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1세기교육연구원은 2002년 설립된 중국의 공립 교육정책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주요 교육 정책과 교육 문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교육 행정 부서와 교육 단체, 공공 기관, 학교, 학자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국제 교육협력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비영리 교육기관 겸 씽크탱크로 평가받는다. 방문단은 첫날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동대문중, 서울신동초 등 4개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서울시교육청에 들러 조희연 교육감과 간담회도 갖는다. 23~24일에는 경기도교육청과 관계 교육기관을, 25일엔 충청북도 관내 초등학교와 한국교육개발원을, 26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동핑양 회장은 "한국의 마이스터고 운영과 자유학기제 등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교육의 우수한 점을 배우고 양국 교육협력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중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서울의 초·중·고 우수 교육과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4-21 14:35:36 한용수 기자
강수경 덕성여대 총장 취임 "잘 가르치는 대학 만드는 데 최선"

강수경 덕성여대 총장 취임 "잘 가르치는 대학 만드는 데 최선" "덕성만이 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의 길 모색할 것" "덕성을 잘 가르치는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구성원과 소통을 중시하는 대학으로 만들겠습니다." 강수경 덕성여대 신임 총장이 지난 18일 오후 교내 약학관 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학의 본분인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덕성학원 박상임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덕성여대 김영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강 신임 총장은 "덕성은 2020년 창학 100주년이라는 한국 교육사회에서 보기 드문 영광스러운 역사를 가진 교육중심 명문사학"이라며 "덕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생, 자립, 자각의 창학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대학을 포함한 교육 기관들은 이전과는 다른 사회적 소명을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며 "덕성의 미래 동력 창출을 위해 우리 덕성여대만이 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강 총장은 이를 위해 역성여대를 '잘 가르치는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구성원과 소통을 중시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덕성의 강한 잠재력과 찬란한 미래 100년을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가장 먼저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소중한 잘 가르치는 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행복한 대학을 만들고자 한다"며 "구성원과 소통을 중시하는 대학을 만들겠다. 이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는 우리 덕성여대의 미래 동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대학 발전은 누군가가 혼자 이끌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학 구성원이 합심해 각고의 노력을 할 때 그 결과가 빛날 수이다"며 "덕성학원 창학 99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날에 제11대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덕성학원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강 총장은 연세대 법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덕성여대 법학과 교수로 부임해 평가처장 등을 역임했다. 학교 밖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정보공개심의회 정보공개심의위원을 맡은 바 있으며, 도봉구인권위원회 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총장의 임기는 올해 2월1일부터 2023년 1월까지 4년이다. 이날 취임식은 '창학 제99년 기념식'이 함께 진행됐고, 장기근속 교직원 24명과 우수 직원·부서 표창이 이뤄졌다. 한편 덕성여대는 여성독립운동가인 차미리사 선생이 1920년 3.1운동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설립한 조선여자교육회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여성이 다른 여성들을 교육하기 위해 자력으로 세운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다.

2019-04-21 13:53:21 한용수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17세 이하 온라인 피아노 콩쿠르'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17세 이하 온라인 피아노 콩쿠르' 개최 '제1회 영국 차이콥스키 국제온라인피아노콩쿠르'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영국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1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온라인피아노콩쿠르' 시상식이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세계 최초로 진행된 '17세 이하 온라인 피아노 콩쿠르'로, 서울에서 결선과 시상식이 개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콩쿠르에는 전세계 17개국 163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했고, 두 차례 온라인 경연을 통해 최종 7명이 결선에 진출됐다. 결선에서 일본 아키토 타니(만15세)가 1등에 선정됐고, 한국 김세현(만11세)과 러시아 알렉산드로 도로닌(만16세)이 각 2등과 3등을 수상했다. 1등 수상자는 미화 1만5000달러 상금을 2등과 3등 수상자는 각 미화 1만달러, 5000달러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밖에 4명의 입상자에게도 각각 미화 2000달러가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 1~3위 수상자들의 갈라 콘서트가 진행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은 "제 1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온라인피아노콩쿠르의 결선 및 시상식 등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세계 무대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원격대학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정통 클래식 피아노과를 신설, 국내 최초로 해외 원격피아노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모스크바 국립음악원과 그네신음악원의 교수로부터 온라인 레슨을 진행 중이다.

2019-04-21 13:15:55 한용수 기자
삼육대, ACE+ 3차년도 사업비 10억원 배정… 교육혁신 지속 추진

삼육대, ACE+ 3차년도 사업비 10억원 배정… 교육혁신 지속 추진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3차년도(2019년 3월~2020년 2월)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삼육대에 지원되는 재정지원 규모는 10억원으로, 삼육대는 향후 ACE+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삼육대는 전인적 글로컬 리더 양성을 위한 'SU-MVP+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사고, 자기주도, 글로컬, 나눔실천 등 전인역량을 갖춘 MVP+형 인재를 양성한다. 구체적으로는 교양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자기주도설계트랙 '스미스 아너(Smith Honors)'를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진로 로드맵을 구축해 학생지도를 내실화한다. 다양한 학생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역량기반 학습을 지원하고, VR, KOCW, SU-MOOC 등 첨단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강의실을 운영하여 오픈 캠퍼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 2017년 서울권에서는 유일하게 이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ACE+ 사업은 올해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통합됐으나, 삼육대를 비롯한 신규 선정 대학은 사업기간이 마무리되는 4차년도까지(2021년 2월) 계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2019-04-21 11:23:22 한용수 기자
교육부,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논문 공모전 개최

교육부,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논문 공모전 개최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논문 공모전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부가 올해 정부혁신과제로 추진하는 '국민중심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일환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부 정보·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에는 진로교육 현황 조사의 분석 보고서만 공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통계표 작성 등에 사용되는 기초자료인 마이크로데이터까지 공개하고 있다. 해당 자료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 포털(mdis.kostat.go.kr)에서 볼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받아 정책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대학원생, 교원·교육전문직, 대학교수나 박사학위 소지자, 연구기관 연구자 등 학술전문가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연구계획서를 먼저 제출한 후, 9월 26일까지 최종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논문 중 총 9편은 오는 11월 우수논문으로 선정 올해 연말 개최되는 '2019 진로교육 한마당' 행사에서 시상되고, 별도 자료집으로 발간돼 배포될 예정이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처럼 현장의 교육수요자가 공공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을 확대해 데이터의 활용가치를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21 11:15:57 한용수 기자
헤커스어학원, '빡센 토플 관리반' 토플 점수와 멘탈까지 관리

헤커스어학원, '빡센 토플 관리반' 토플 점수와 멘탈까지 관리 유학, 교환학생, 어학연수, 입시 등을 위한 토플(TOEFL) 시험, iBT 토플시험은 높은 난이도로 인해 수강생 개인별 수준에 맞춘 학습이 필수다. 종로 해커스어학원이 '빡센 토플 관리반'을 개설하여 많은 수험생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영역별/레벨별 해커스토플 스타 강사진의 밀착 관리를 제공하고, 공부 방법부터 마인드까지 관리한다. 해커스어학원은 토플 점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전문 스타강사의 밀착 지도가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빡센 토플 관리반' 수강생 전원에게 1:1 밀착 학습관리와 전담 담임 선생님의 빡센 스터디 관리를 제공하여 목표 기간 내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반은 수강생의 학습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화제다. 각 영역별 전문 스타 강사의 1:1 밀착 지도를 통해 수강생은 토플 공부 방법 및 토플 점수 정체기 극복 전략 등 평소 고민이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강의 시간 외에도 오픈 채팅을 통해 학습 방법은 물론 수업내용에 대한 질문까지 답변해주고 있다. '빡센 토플 관리반'에서는 리딩 신나래, 스피킹 Ashley Shim, 리스닝 이유민 강사와 라이팅 민정우 강사까지 영역별/레벨별 전문 스타 강사진이 수험생들에게 추천 받는 해커스 토플책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토플 전문 스타 강사진의 직강을 통해 토플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고, 문제 유형별 접근법과 시간 단축 문제 접근법 등 다양한 전략을 확인하고 토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은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한 수강생들에게 '빡센 토플 관리반' 무료 재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종로해커스에서는 5, 6월 수강 신청을 진행 중이다. 5, 6월 강의 동시 수강 신청 시 일부 강좌에 한하여 수강료 5%를 지원하고, 첫 수강생에게 ▲토플 급소 공략서(비매품) ▲종합청취 강좌 수강료 20% 지원 + 라이팅 첨삭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나아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일본 유학/EJU 준비반'을 개설했다. 해당 반은 일본 유학 준비 시 필요한 토플 점수를 위한 준비반으로써, 일본 유학 준비서류 인증 시 수강료 5%를 특별 지원한다.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의 '빡센 토플 관리반'과 '일본 유학/EJU 준비반'의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19 17:00:3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