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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교육개혁 이룰 것"

[신년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교육개혁 이룰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작은 변화를 꾸준히 지속해 교육개혁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적수천석(滴水穿石)의 말처럼 지속적인 노력과 성실한 땀으로 교육의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록 한 사람 한 사람은 약한 존재이지만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 앞에 놓인 바위도 뚫을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며 "교육개혁도 마찬가지다. 작은 변화를 모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서울교육 2기를 시작하면서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학생들의 발걸음 뿐 아니라 선생님, 교직원분들의 출근길 또한 설렘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교육감으로서 저의 의지이자 다짐"이라고 말했다. 쌩덕쥐베리 소설 어린왕자에서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라는 글을 인용하면서 "저는 '학교가 아름다운 건,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더불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2019년에도 서울교육공동체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 서울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혁신미래교육이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저 또한 적수천석의 자세로 한 걸음 한 걸음 서울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01-01 10:37:40
직장인 67%, "회사생활에 쓸모 없는 스펙 있다"… 1위 '학벌'

- 사람인, 직장인 1100명 설문조사 입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스펙이 막상 회사생활에는 전혀 쓸모 없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사람인이 직장인 1100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불필요한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입사 후 업무나 회사생활에 필요 없는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생활을 해보니 막상 필요 없는 스펙(복수응답) 1위는 '학벌(출신학교)'(44.6%)이었다. 이어 '고학력'(44.1%), '봉사활동'(38.5%), '어학 점수(토익, 토스, 오픽 등)'(37%), '학점'(31.1%), '동아리 활동'(31.1%), '공모전 수상'(28.1%), '해외경험'(25.8%), '자격증'(23.1%), '학교 외 외부 교육 이수'(18.9%), '제 2 외국어'(18.3%)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스펙이 필요 없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능력과 차이가 있어서'(58.2%)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업무 시 사용할 일이 없어서'(50.7%), '채용 과정에만 필요해서'(44.4%), '개인의 능력, 역량과는 별로 상관이 없어서'(33.5%) 등을 들었다. 반대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스펙(복수응답)으로는 '인턴 등 실무경험'(47.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자격증'(41.3%), '영어 회화 능력'(35%),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30.9%), '제 2 외국어'(18.5%), '어학 점수(토익, 토스, 오픽 등)'(16%)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되어서도 스펙쌓기를 하고 있을까. 직장인의 54.6%는 직장인이 된 후에도 스펙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장 많이 준비하고 있는 것(복수응답)은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62.6%)이었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시험'(53.6%), '대학원(MBA 등)'(8.7%) 등 주로 업무와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직장인이 스펙을 쌓는 이유(복수응답)는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57.1%)가 많아 입사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 밖에 '직무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55.6%), '경력 관리에 필요해서'(33.8%), '승진 등 인사고과에 필수라서'(21.6%), '직무 전환 및 전직을 위해'(19.8%)의 이유가 있었다. 또한, 현재 스펙을 준비하는 것과 별개로 '직장인에게 스펙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76.8%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자기 개발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64.7%), '업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49.9%), '경력관리를 위해서'(48.3%), '승진을 위해서'(30.2%) 등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실무적인 스펙을 쌓는 것은 필요하지만, 취업 준비 동안에 쌓는 스펙에 대해서는 89.7%가 '업무와 관계 없는 것은 점차 없어져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2018-12-31 11:19:29 한용수 기자
익명 불자, 동국대에 또 거액 기부… 일산불교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키로

- 2009년부터 4차례 총 13억1000만 원 전달 지난 5일 2억 원을 전달했던 익명의 불자가 또다시 동국대(총장 한태식)에 6억 1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해 화제다. 31일 동국대에 따르면 불자인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09년 3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7년 2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고, 지난 5일 2억 원을, 지난 28일 학교를 방문해 6억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불자가 이날 학교를 방문한 자리에는 이진호 동국대 의료원장,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 대외협력실 방중혁 실장이 참석했다. 독실한 불자로 알려진 기부자가 동국대에 기부한 금액은 총 13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신분을 밝히길 원치 않은 이 기부자는 "불자로서 동국대가 더욱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 뿐"이라며 "이번 기부는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의 권선으로 형편이 어려우신 스님들의 병원비 지원과 호스피스 병동 개원에 잘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태식 총장은 "불자님의 큰 뜻을 깊이 새겨 동국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부는 스님들의 의료지원과 2019년 상반기에 완공될 호스피스 병동 건립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국대는 이번 기부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승가의료 지원과 호스피스 병동 개원을 위한 일산불교병원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018-12-31 10:13:03 한용수 기자
[인사] 성균관대학교

[인사] 성균관대학교 △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학부대학장 유홍준 △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성균융합원장 송성진 △ 대학원장 (겸) 일반대학원장 정규혁 △ 유학대학장 (겸) 유학대학원장 신정근 △ 문과대학장 고영만 △ 사회과학대학장 엄명용 △ 경제대학장 김일중 △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IMBA)장 김용준 △ 자연과학대학장 이상구 △ 정보통신대학장 이준호 △ 공과대학장 (겸) 과학기술대학원장 (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준영 △ 약학대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 한정환 △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재현 △ 생명공학대학장 이석찬 △ 스포츠과학대학장 장경로 △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정지숙 △ 기획조정처장 신완선 △ 교무처장 김동욱 △ 학생처장 (겸) 학생인재개발원장 (겸) 성대신문사주간 (겸) 양현관장 (겸) 학생성공센터장 배상훈 △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원장 (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겸) 감사관 추현승 △ 입학처장 김태성 △ 국제처장 박현순 △ 정보통신처장 (겸) 학술정보관장 정민영 △ 수자원전문대학원장 전경수 △ 국가전략대학원장 (겸) 성균중국연구소장 이희옥 △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문화융합대학원장 금희조 △ 사회복지대학원장 한창근 △ 임상간호대학원장 권인각 △출판부장 홍문표 △ 건강센터장 곽금연 △ 스포츠단장 윤승호 △ 삼성융합의과학원장 임효근 △ (겸) 인재교육원장 (겸) 성균경영원장 신동렬 △ 실험동물센터장 이기영 △ 대동문화연구원장 안대회 △ 성균나노과학기술원부원장 이성주 △ 성균바이오융합과학기술원부원장 이경훈 △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부원장 장병희 △ 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 손미애 △ 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겸) 행정부단장 정동근 △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유필진 △ 기숙사관장 박동희 △성균어학원장 남식용 △ 사회과학/경제/예술대학행정실장 홍태화 △ 창업지원단행정실장 김승철 △ 대학원팀장 김한기 △ 의과대학행정실장 신상수 △ 산단경영지원팀장 신현대 △ 총무처 관리팀장 이규태 △ (겸) 학생성공센터행정실장 김범준 △ 경영대학/중국대학원행정실장 김종우 △ 공동기기원행정실장 (겸) 실험동물센터행정실장 주재선 △ 자연과학/생명공학/약학/스포츠과학대학행정실장 채성찬 △ 인재교육원행정실장 원태희

2018-12-31 09:56:33 한용수 기자
국민대 유지수 총장, 은평천사원에 후원물품 전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은평천사원은 아동 복지기관으로 아동과 청소년 63명을 돌보고 있다. 이날 유지수 총장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원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와 은평천사원은 지난 2014년부터 축구교실 재능 기부와 물품 후원 등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 특히 국민대 중앙 봉사동아리 꼬마사랑과 사회학과 봉사동아리 벗이랑은 매월 은평천사원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평천사원 조성아 원장은 "국민대는 그간 은평천사원에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꾸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왔다"며 "이러한 후원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수 총장은 "은평천사원의 아이들이 연말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 후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2015학년도부터 공동체정신 교육철학에 입각해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한 가온누리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란 학생들이 입학할 경우 4년간 전액 등록금을 지원한다. 국민대는 대학의 사회환원과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선 실적으로 교육부로부터 201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8-12-28 15:02:01 한용수 기자
해커스톡 '무료 레벨테스트'로 영어실력 확인 하세요

해커스톡 '무료 레벨테스트'로 영어실력 확인 하세요 해커스톡이 자신의 영어회화 실력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실력 향상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레벨테스트를 제공한다. 해커스톡 관계자는 "영어회화 공부의 시작을 위해서는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 평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며, "영어의 기초가 없음에도 어려운 회화부터 시작한다면 중도에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부분이 부족하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벨테스트는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테스트 문항은 4지선다형, 영상형, 문장 구성 배치형 등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트를 완료한 후 로그인 하면 현재 본인의 실력에 대한 진단과 해커스톡에서 제공하는 솔루션까지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레벨과 점수로 나타나며, 응시자의 영어실력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또한, 해커스톡은 레벨테스트 응시자에게 '해커스톡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톡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를 필두로, 영어 왕초보도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해 쉽고 부담 없이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톡은 기초영어회화 전문가 제니리 강사가 진행하는 '10분의 기적'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제니리 강사는 4단계 반복 학습법과 학습자가 직접 따라 말해보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왕초보도 입이 열리도록 도와준다. 또한, 강의는 하루 10분 정도의 부담 없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나아가 기초영어회화뿐 아니라 비즈니스 영어회화, AP뉴스 청취/해설, 여행영어 등 중급 이상 난이도의 영어회화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8-12-27 17:07:4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