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민대, 뉴라클사이언스와 기술이전료 90억 원 규모 항체신약 개발 나서

- 국민대 산학협력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산학협력단이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항체신약 개발에 나선다. 20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지난 18일 오후 교내 산학협력단에서 뉴라클사이언스(대표이사 김봉철)와 글로벌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5일 특허법인 충현의 기술중개를 통해 선급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9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되는 기술은 '항체 및 단백질 의약품의 혈중 반감기 연장기술'로 국민대 응용화학과 정상택 교수가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과 공동연구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정 교수는 연구에서 항체와 단백질 치료제의 신체 내 적정 농도 유지 시간을 증가시켜 약효를 높이고 치료제의 투여 용량과 접종 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개선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정 교수는 "다양한 항체와 단백질 치료제들에 적용이 가능해 암, 감염성 질환 등으로 인해 빈번하게 정맥·피하주사를 맞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부종, 감염 등 주사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철 뉴라클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미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의약 부문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세계적인 생명공학 선도기업 젠코의 기술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혈중 반감기 향상 효과를 보이고 있어 기술로서 사업성과 시장성이 매우 크다"며 "향후 국민대와의 산학협력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올해 응용화학부에 특성화전공인 '바이오의약전공'을 신설했고, 내년부터는 LINC+사업단 바이오헬스케어 ICC의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차세대 바이오의약 전문인재 양성에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2018-12-20 10:10:19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도서 예약판매

시원스쿨는 영어 왕초보들의 기적의 영어 탈출기를 담은 도서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예약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약 구매 독자들에게는 책의 커리큘럼에 맞게 학습 계획과 복습이 가능한 '100시간 스터디 플래너'를 제공하고, 도서 한줄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도서 적립금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시원 강사가 집필한 책은 100시간 몰입 학습으로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갖춤으로써 영어 왕초보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책에는 일상생활과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의 상황별 회화 표현을 100시간 동안 집중 학습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하나의 우리말에 다양한 영어 문장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의 영어 사춘기'가 시험용 영어에 익숙했던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중점에 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면,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은 100시간 동안 100개의 상황별 실전 영어를 습득하도록 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책 이름을 딴 tvN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이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에선 이시원 강사가 영어 특급 노하우를 전하고,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 등 출연진이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시원스쿨이 지난해 출간한 '나의 영어 사춘기'는 한국식 영어학습법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2월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서점에서 외국어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시원스쿨은 도서 판매 수익금 5400여만원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기부한 바 있다.

2018-12-20 09:42:44 한용수 기자
[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29) 지방 의대 수능 상위 1.3% 내에 들어야, 치의예 2%, 한의예 3% 예상

- 전국 의·치·한 정시 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 - 서울대 의대 410점, 연세대 409점, 고려대 407점 되야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학년도 전국 대학 의학계열 정시 모집정원은 의대 1084명, 치의대 245명, 한의대 322명 등 모두 1651명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대학별로 서울대가 가군에서 수능 100%로 30명을 선발하고, 연세대는 나군에서 수능 100%로 25명, 고려대도 나군에서 수능 100%로 13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아주대가 종전 다군에서 올해 가군에서 선발하고, 충북대도 종전 가군에서 올해 나군에서 선발하며, 제주대가 학부 선발로 다군에서 선발한다. 의대 군별 모집 특성을 보면, 가군은 서울대를 비롯해 경희대, 중앙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이 선발하고,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충북대를 제외한 지방 거점 국립대들이 있고, 나군은 연대, 성대, 가톨릭대, 울산대, 고려대, 한양대, 가천대, 한림대 등 주요 의대들이 집중되어 선발하며 다군은 순천향대, 인하대, 단국대 등이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자연계열에서 45명을 선발하고, 인문계열에서도 6명을 선발한다. 가톨릭관동대도 자연계열이 13명, 인문계열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한다. 치의예과는 연세대가 나군에서 수능 100%로 19명을 선발하고, 경희대는 가군에서 24명을 선발한다. 원광대는 나군에서 자연계열로 44명, 인문계열도 4명을 선발한다. 한의예과는 대부분 자연계열, 인문계열로 구분해 모집하고, 경희대는 가군에서 자연계열 24명, 인문계열 9명을 선발한다. 영어 절대평가 실시에 따라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자연)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수학(가형)과 탐구(과탐) 반영 비중이 높은 편이고, 다음으로 국어 영역, 영어 순이다. 영어는 등급별로 가감점 또는 환산점수로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신대 의예과만 영어 1등급을 필수 응시 조건으로 반영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으므로 수능 고득점이 중요한 데, 대체로 상위누적(석차 기준) 자연계열 주요 수도권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0.3% 이내에 들어야 하고, 지방권 의대라고 해도 대체로 상위누적 1.3% 이내는 들어야 합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별로 합격선을 살펴보면 서울대(가군) 의예과 국수탐 표준점수 410점, 영어 1등급, 대학별 환산점수로도 410점대를 예상한다. 연세대(나군)는 최종 합격선 기준으로 표준점수 409점, 영어 1등급,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722점대, 가톨릭대는 표준점수 408점,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993점대, 성균관대는 표준점수 408점,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785점대, 고려대는 표준점수 407점,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686점대 등을 예상하고 있다. 조선대 가군 의예과는 합격선이 국수탐 백분위 289점(표준점수 396점), 영어 1등급이고,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790점대를 예상한다. 치의예과는 합격선이 대체로 0.3%에서 2% 이내까지 형성되고, 한의예과는 합격선이 대체로 1%에서 상위 3% 이내까지 분포하고 있다. 주요 대학별로 합격선이 연세대 나군 치의예과는 국수탐 표준점수 403점, 영어 1등급,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711점대, 경희대 가군 한의예과(자연)은 표준점수 396점, 대학별 환산점수로는 577점대 등을 예상한다. 최종 지원시에 대학별로 발표하는 12월 28일 수시 이월인원이 포함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을 잘 살펴보고, 그동안의 모의 지원 추이도 마지막으로 확인하며 합격 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가군, 나군, 다군에 걸쳐 한 군만큼은 꼭 합격 가능한 적정 대학을 찾아 다른 군은 적정 또는 소신 지원을 병행하여 지원하도록 한다.

2018-12-20 09:20:05 한용수 기자
경희사이버대, 서울약령시협회와 산학협동 협약 협약

- 신설 '한방건강관리학과' 교육·프로그램 등서 협력키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서울약령시협회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 글로벌협력팀 신상기 팀장, 글로벌협력팀 장선경 직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약령시협회 최영섭 회장, 김월진 상임부회장, 정해옥 부회장, 강경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부·대학원 교육에 관한 협력 지원과 상호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하고,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과 인적·물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한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약선, 동양 철학, 양자의학,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요소의 융합학문 교육을 위해 한방건강관리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약령시협회는 한방사업특구로 지정된 서울약령시 한의약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서울약령시는 서울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 한의원, 약국, 한약국, 한약방, 탕제원, 제분소 등 1000여 업소가 밀집, 전국 한약재 물동량 70%를 유통하고 있다. 서울약령시협회 최영섭 회장은 "고등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이 그들의 교육적 바람을 이뤄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은 "과거 조선시대 구휼기관인 보재원의 모태로 1000여개 사업체 회원사를 보유한 서울약령시협회와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희의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미래지향적 전공을 신설·개편하고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입학 문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로 문의하면 된다.

2018-12-19 15:08:00 한용수 기자
직장인 56% '짠테크 한다'… '파이어족' 목표 재산은 14.1억 원

직장인 56% '짠테크 한다'… '파이어족' 목표 재산은 14.1억 원 잡코리아·알바몬, 20~40대 직장인 2432명 설문조사 짠테크로 줄이는 소비 '외식비', '의복비', '음주비' 순 20~40대 직장인 절반 이상은 현재 '짠테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짠테크란 '짜다'와 '제테크'를 합친 신조어로 구두쇠처럼 아껴 재물을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1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40대 직장인 2432명을 대상으로 '짠테크 현황과 파이어족 의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짠테크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6.7%가 '짠테크를 한다'고 답했다. 이런 답변은 20~40대 모두 유사한 수준이었다. 직장인들이 꼽은 짠테크 방법 1위는 '절약하는 습관 만들기'로 복수선택 응답률 61.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직장인들은 '웬만하면 돈을 쓰지 않는 것(54.6%)'을 짠테크 방법 2위로 꼽았다. 이외에 ▲술자리를 가지 않는다(31.7%) ▲투잡/알바를 한다(28.6%) ▲잔돈을 따로 모은다(25.3%)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24.9%) ▲매일/매주 저축을 한다(20.8%) ▲취미생활에 돈을 쓰지 않는다(16.3%) 순이었다. 짠테크를 위해 줄인 비용(복수응답)으로는 외식비(54.1%), '의복비(52.0%), 음주비(45.5%), 문화생활비(34.8%), 식료품비(34.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의복비를 줄인 경우(48.7%)가 가장 많았다. 또 '젊은 시절 바짝 모아 자발적으로 조기 은퇴를 할 의사가 있는, 이른바 파이어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이 될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응답자 2명 중 1명에 달하는 4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자발적 조기은퇴를 위해 생각하는 목표 재산은 평균 14.1억 원이었다.

2018-12-19 15:04:35 한용수 기자
서울대 김성재 교수팀, '타깃 유전자 검출법' 세계 최초 개발

- 나노기술 최고 학술지 '나노 레터스' 게재 국내 연구진이 타깃 유전자를 검출하는 새로운 나노전기수력학적 검출법을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팀,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 제주대 생명화학공학부 이효민 교수팀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타깃 유전자를 손쉽게 검출하는 새로운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나노전기수력학적 현상인 이온농도분극 현상을 이용한 새로운 검출 기작을 정립해 CRISPR/dCas9 단백질에 응용함으로써 타깃 유전자를 손쉽게 검출하는 기술이다. 현재 유전자 진단 기술로 널리 쓰이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은 복제를 통해 유전자를 진단하는 기술 자체의 내재적 오류와 다소 높은 검사 비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공동 연구팀은 먼저 마이크로채널 내부 나노다공성막 근처에서 일어나는 이온농도분극 현상을 이용한 분리-농축법의 명확한 특성을 수식화했다. 이어 특정유전자를 포획하는 CRISPR/dCas9 단백질이 샘플과 결합시 전기 이동도가 느려지는 것에 착안, PCR을 사용하지 않고도 타깃 물질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게 했다. 이 기술은 유전자 가위기술과 나노전기수력학 기술을 접목시킨 신융합기술로 평가받는다. 타깃 유전자의 존재 여부를 임신 진단킷처럼 가시화해 검출 여부를 단시간 내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유전자 진단이 가능해졌다. 서울대 김성재 교수는 "이번 연구가 현장현시검사 및 비침습적 개인 맞춤의학진단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공동 연구팀은 이 기술을 활용해 혈액암 진단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실 사업과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 사업, 서울대 정보기술사업단 BK21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최고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12월 15일자에 게재됐다.

2018-12-19 14:04:26 한용수 기자
해커스편입, 2020년도 대학 편입 대비 1월 수강반 개강

편입학원 1위 해커스편입이 겨울방학을 맞아 1월 개강반을 오픈한다. (한국소비자포럼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 편입학원 부문 6년 지속 1위 (’10, ‘12~’16)) 특히 1월 개강에 앞서 하루라도 더 빨리 편입 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들과 기초가 부족하여 편입영어의 어휘 학습량을 늘리고 싶은 수강생들 사이에서 해커스편입 1월 개강반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해커스편입 1월 수강반은 윈터스쿨 영어종합반과 기초 수학종합반으로 구성되어있다. 윈터스쿨 영어종합반은 겨울방학 동안 편입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해커스편입만의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를 완벽하게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영어 초보 학습자들도 겨울방학 2달 만에 기초 완성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더불어 해커스편입 윈터스쿨 영어종합반은 ▲1월 수강등록 시 회원비 면제 ▲ 2개월 등록 시 수강료 20% 할인 ▲무료 어휘 특강 진행 ▲복습 동영상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수험생들의 편입 학습을 돕는다. 한편 수학 과목을 포기했던 학습자도 겨울방학 2달 동안 기초수학부터 미적분학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해커스편입 기초 수학종합반은 주 3회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해커스편입 기초 수학종합반은 ▲1개월 등록 시 12만 원 할인 제공 ▲2개월 등록 시 8만 원 추가 할인 제공 등의 혜택을 수험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편입 측 관계자는 “2020학년도 대비 편입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겨울방학 동안 편입 공부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해커스편입은 2년 연속 최종합격률 90% 이상 달성으로 입증된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편입 학습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특별반 등록생 기준 25명 중 25명 합격 / 2017년 12월 특별반 등록생 기준 20명 중 18명 합격) 해커스편입 1월 개강반의 수강신청 및 관련 문의는 해커스편입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18-12-19 13:48:43 메트로신문 기자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 '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 - 남대문 시장 이야기'

-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21일 오픈식, 27일까지 전시회 상명대학교는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사장 박영혜)가 주최하는 2018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 남대문 시장 이야기' 오픈식을 21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돼 장애로 인해 상실된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하고 시각예술 활동에 배제돼 있던 시각장애인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7년 동아미술제 기획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매년 5개월간 사진교실을 통해 참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 촬영 기술을 가르치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12월에 사진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는 21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시각장애 작가들이 남대문시장을 주제로 촬영한 40여점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손으로 만져보는 촉각사진, 빛으로 보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자원봉사 멘토로 참여해 작가들의 활동보조, 시진촬영 교육 멘토, 전시회 준비를 함께했다.

2018-12-19 10:53:3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