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서울과기대, 노원 써머 워터파크 이용객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단장 박근)은 서울시 공릉동 교내 대운동장에서 운영 중인 '2023 노원 SUMMER 워터파크'의 이용객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노원 SUMMER 워터파크'는 노원구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울과기대 운동장 부지 9000㎡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여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은 물놀이 현장의 안전교육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서울과기대 스포츠과학과와 연계해 워터파크 이용객에게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스트레칭'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과기대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은 LINC 3.0 사업단의 '노원구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을 마친 수요 맞춤 인력으로, 전문성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여 물놀이장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박근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대학-지역사회 간의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서울과기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기대가 노원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6 08:49:13
임태희 교육감 "특수교육 환경 바꾸고 교사 지원에 힘쓸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도내 특수교사들을 만나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최근 도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특수교사 대상 아동학대 고소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특수교사는 "교실 밖으로 뛰어나가는 학생을 급히 막으려고 잡는 순간에 혹시 이런 행동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지는 않을까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다른 특수교사는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하고 싶어도 교사 당 학생 인원이 많아 어려움이 있으니 인력을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참석한 특수교사들은 학생이 학교의 소중한 구성원이고 학교를 마친 후에는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야 하기에 이번 사안을 계기로 특수교육 교사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통합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돌발적 행동을 중재할 수 있는 대책 마련 ▲특수교사의 배치 확대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충 ▲학부모의 부당한 행위에 따른 교사 보호장치 마련 ▲특수교사의 심리적 소진에 대한 치유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국가의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분들"이라며 "현장의 특수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재정을 확보해 인력지원에 힘쓰고 필요한 제도가 있다면 고쳐 나가는 등 특수교육의 환경을 바꾸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사의 현장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며 선생님 혼자가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면서 "오늘 만남을 계기로 담당 부서와도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상황이 특수교육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8-04 10:01:09 유진채 기자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교원 98% "교육활동 침해 학생, 분리 교육 필요하다"

경기도 교원 대부분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 대한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공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리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무려 97.9%의 응답자가 찬성 의견을 밝혔으며, 이 가운데 '매우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85%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만 명이 넘는 교원이 참여했다.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교원들은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 수업권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 "해당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조치 가운데 하나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에도 97.0%가 공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의 경우 분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은 후 학교로 돌아가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원들은 또 가장 시급한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방지하는 법률 개정(37.4%)'을 꼽았다. 이어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조치(28.8%)', '학생과 교사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13.3%)', '교육활동 침해 조치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화(8.3%)' 순으로 답했다. 특히 임 교육감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도 필요성을 인정하는 의견이 92.3%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과 책임, 교육공동체 상호 간 권리 존중,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존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생인권조례 개정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권리와 책임을 함께 강조하는 방향의 조례 개정, 그리고 학교생활인권규정 반영 필요성에 관한 물음에 응답자 76.4%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답변은 15.9%로 나타났다. 부정 의견은 7.7%에 불과했다. 현행 학생인권조례 상벌점제 금지조항에 대한 보완 역시 '매우' 또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87.7%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7월 27일부터 5일간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0.93%p다. 총 응답자가 1만 1,004명에 달했으며, 주관식 설문에 대한 응답도 문항별 평균 7,200여 건을 넘어 학교에서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교원들의 깊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2023-08-03 16:32:30 유진채 기자
가천대 연기예술학과 동문 주축 극단 ‘가원’, 일본 초청공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연기예술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극단 가원이 일본 도쿄 시어터-카이(Theater-X) 극장에서 연극 '데칼코마니'를 오는 23일 무대에 올린다. 3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작품과 극단 가원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일본 극단 ATMAN과 시어터-카이 극장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다. 극단 ATMAN은 한일 연극교류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쿄의 유명 극단이며, 시어터-카이(Theater-X) 극장은 도쿄에 위치해 있다. 2021년 극단 가원 공연으로 국내에서 초연됐던 연극 '데칼코마니'는 연극 '푸르른 날에', '리진', '돈데보이' 등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경진 작가의 창작 작품이다. 뮤지컬 '파우스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사랑해요, 당신'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이재성 가천대 연기예술학과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극단 가원(대표 최한석)은 현(現) 시대, 현(現) 사람들의 현(現) 바람을 이야기하고자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극단으로 2016년 3월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극단 가원 최한석 대표는 "이번 초청공연은 극단 가원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재성 교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우리 모두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싶다"며 "아름다움과 선함으로 치장된 이면에 있는 자신의 낯선 모습을 인정할 줄 알아야 비로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에는 가천대 졸업생인 강희준, 이예원, 최주헌, 이아령, 금민경 배우와 정의갑, 권진완, 이하나 배우가 출연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3 14:49:01 이현진 기자
인하대 국어문화원,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참가 기관 모집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어문화원이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인천시민, 공무원, 중·고등학생, 다문화 가정 가족 구성원, 중도 입국 청소년, 외국인의 올바른 한국어 사용을 돕기 위해 매년 인천시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을 유치하면서 교육 대상자에 '재외동포'를 추가하는 등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강의는 국어문화원 연구원이 신청기관에 방문하는 대면 방식이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어문화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제공해 회당 2시간씩의 교육을 한다. 올해는 ▲헷갈리는 우리말 바로 알기 ▲공공언어·보도자료 바르게 쓰기 ▲소통과 배려의 말하기 ▲품격 있고 아름다운 한국어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덕유 인하대국어문화원장은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일반 시민부터 공무원, 중·고등학생, 외국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여러 기관이 참여해 우리말을 쉽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3 14:42:21 이현진 기자
성신여대-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 MOU 체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3일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실)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서울시 강북구 소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연실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지역 교육청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신여대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공학부(과) 홍보 활성화, 관내 학교 교육과정 내 운영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교육콘텐츠, 강사, 시설 대관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제를 상호 실천해 해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 계획으로 성신여대는 이번 달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성북강북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성신여대 간호대학 간호학과가 참여하는 이 교육캠프는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다지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과정에서 대학의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신여대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양 방향 협력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성신여대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하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3 14:39:16 이현진 기자
“교권 침해 10건 중 7건이 학부모”…교총, 5대 정책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교권침해 10건 중 7건이 학부모에 의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교권 침해 학부모에 대한 고발 조치와 아동학대 처벌법 면책권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총은 3일 서울 중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보호를 위한 5대 정책을 발표했다. 교총이 지난달 25~26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권침해 사례는 1만1627건이 접수됐다. 특히 교권침해 대상은 학부모가 8344건(71.8%)으로, 학생(3284건, 28.2%)보다 2.5배나 많았다. 교권침해 유형으로는 '아동학대 등 악성민원'이 6720건(57.8%)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폭언·욕설 2304건(19.8%) ▲업무방해·수업방해 1731건(14.9%) ▲폭행 733건(6.3%) ▲성희롱·성추행 140건(1.2%) 순이다. 정성국 회장은 "광화문 거리를 메운 교원들의 절박한 외침에 이제 정부, 국회, 사회가 응답해야 할 때"라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권을 보호하는 법·제도 마련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부터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라며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권침해 주체 70% 이상이 학부모인 만큼, 이에 대한 조치 강화도 요청했다. 정 회장은 "교원지위법을 개정해 교권을 침해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발,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형사사건 수준의 교권침해는 교육감이 고발하도록 이행력을 담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교사가 직접 민원에 시달리지 않도록 민원창구 단일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게 교원 요청이다. 문제행동을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수업 방해 등 문제행동 시 교실 퇴장, 별도 공간 이동, 반성문 부과 등 실질적 방안을 담은 교육부 고시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며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 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지역교육청 이관 등을 담은 교원지위법 개정안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총에 따르면, 최근 설문 결과 99%의 교원이 학생 문제행동을 제지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답했다.이와 함께 교원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학교폭력예방법을 개정하고, 학생인권조례 및 교원 평가제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사항도 내놨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3 13:04:21 이현진 기자
대교협, '아세안 교수초청 사업' 박사급 장학생 6명 첫 배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HEAT)' 운영 이래 첫 박사학위 장학생 6명을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베트남 출신 3명, 라오스·미얀마·인도네시아 출신 장학생 각각 1명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은 '한·아세안협력기금'(ASEAN-ROK Cooperative Fund, AKCF) 지원을 받아 석사 학위를 가진 현지 대학 교수를 한국으로 초청해 박사 학위 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간 박사과정 입학금과 대학원 등록금, 생활비, 장학생 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강원대·경희대·고려대·이화여대·전북대·중앙대 6개교가 수행 중이다. 대교협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이를 축하하고 장학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교협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의 학문적 성과 배출과 연구 역량 증진을 위해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세안 교수초청 장학사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고등교육 협력과 인적 교류 강화를 도모하고 친한파 교육 엘리트 양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03 12:51:4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