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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게임빌, 수확의 시기 올 것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게임빌에 대해 지난해 강화된 개발력의 결실을 맺을 시점이 다가 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지난해 자체인원 충원과 M&A, 지분투자 등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등 성장을 위한 투자를 했다면 올해는 결실을 맺을 수확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역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 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별이 되어라'의 흥행도 청신호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별이 되어라'는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6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 중이며 월 2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게임빌이 2분기에는 올해 라인업의 40%에 해당하는 10여개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며 "자회사 게임빌엔의 기대작 '타이탄워리어' 를 비롯해 '판타지워로드', '크리티카 모바일' 등이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퍼블리싱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약 10여개 현지 게임을 소싱하며 서구권 취향에 맞는 게임 출시 역량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2014-02-28 09:23:4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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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다문화 자녀를 위한 특별한 입학식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문화 자녀를 위한 '하나키즈오브아시아' 6개년도 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종합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규로 지원한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입학식도 진행됐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던 '하나키즈오브아시아'는 다문화 자녀의 이중 언어와 문화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서울, 인천, 안산 등 모두 40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부모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과 가족 및 기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업성과 발표와 신규 아동 입학 증서 수여식, 지원 아동들의 베트남어 공연이 진행됐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은 다문화 존중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의 나라와 언어에 대해서 배우며 긍정적인 다문화 정체성을 갖추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2-27 15:12:0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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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N뱅크' 업그레이드

하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하나N뱅크'에 전자지갑 기능을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하나N뱅크'에 전자지갑 서비스인 'N월렛' 기능을 넣어 일반적인 금융업무 외에 휴대전화 번호로 가상화페 '캐시넛' 보내기, 가맹점 결제, 멤버십 관리 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N월렛'은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으로 소액을 보낼 수 있는 기능으로 '하나N뱅크'상에서 가상화폐인 '캐시넛'을 충전한 후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계좌번호 없이도 30만원 이하 소액을 보낼 수 있다. '캐시넛'을 이용한 결제 기능도 추가됐다. 하나은행은 가상화폐인 '캐시넛'을 편의점, 극장, 카페, 베이커리 등 'N월렛'의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했다. 티머니, 캐시비 등 교통카드 충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멤버십카드 관리 기능을 추가해 '하나N뱅크'에 멤버십 카드를 바코드 형태로 등록, 멤버십 적립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업무부터 일상생활에서 휴대폰번호로 캐시넛 보내기, 가맹점 결제 및 멤버십 관리까지 '하나N뱅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2-26 10:08:4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