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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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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중립 ‘실행 중심’ 전환…성과관리·시민참여로 감축 속도 제고

고양시가 탄소중립 정책의 무게 중심을 계획 수립에서 실행과 성과관리로 옮기며 본격적인 체계 전환에 나섰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정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시민 참여 기반 정책을 확대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최근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에 대한 첫 이행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39% 감축이라는 중장기 목표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지난해 추진된 5개 부문 19개 전략, 105개 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감축목표 107만 톤에 대한 실제 감축량을 산정하고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함께 분석해 정책 효율성을 점검한다. 결과는 전문기관 컨설팅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이후 정부 보고와 시민 공개, 국제 공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는 도시 구조상 산업시설 비중이 낮고 주거·상업 기능이 중심이라는 점을 반영해 건물과 수송 부문을 핵심 감축 분야로 설정했다. 건물 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수송 분야에서는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과 친환경차 보급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분야까지 포함한 다각적인 감축 전략도 병행 중이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도 병행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과 해외 사례 학습, 연구기관 협업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향후 정책 개편과 예산 운용의 기준으로 삼아 지속적인 관리·개선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행정 중심 정책을 넘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점도 눈에 띈다. 자원순환가게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사업은 시민이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는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총 18대가 가동되며, 지난해에는 약 2만 명이 참여해 59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내부에서도 전 부서가 참여하는 '에코OFFice 지구ON'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종이 없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부서별 감축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부서를 포상하는 방식으로 조직 내 인식 변화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실천단 운영과 아이디어 공모,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환경교육과 기후환경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탄소중립은 선언보다 실행과 점검이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이행점검과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감축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9 09:19: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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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콘트립 론칭 ‘BTS WORLD TOUR 특별전’ 개최

고양시가 K-팝 공연과 지역 관광·상권을 결합한 고양콘트립이 출범하며 첫 전시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특별전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고양콘트립의 론칭을 기념하는 첫 이벤트이자 K-팝의 역사를 새로 쓴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에는 BTS 멤버 7인의 손을 본뜬 핸드프린팅과 사인이 전시됐으며 오는 12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 전시는 팬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콘트립은 고양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콘서트, 이른바 고양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고양시의 다양한 관광·문화·상업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이다. 고양콘트립은 공연 관람객이 단순히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을 넘어, 고양시에서 먹고, 자고, 즐기며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및 웨스턴돔 등 지역 특화 상권을 비롯해 감성 카페와 글로벌 음식점이 밀집한 밤리단길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이 관광 코스는 고양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공연 전후 시간에 도시를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시 관계자는 "고양콘트립과 BTS 특별전을 기점으로 수많은 K-팝 팬들이 고양시를 방문해 체류하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콘트립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고양특례시 문화관광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 또는 고양관광정보센터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홍보 리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8 16:10: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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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컬쳐 문화공간 케이크 카페 오픈

킨텍스가 8일 제1전시장 로비에 글로벌 K-컬처 팬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케이크 카페(CAKE CAFE)' 정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케이크(CAKE)'의 아티스트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킨텍스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K-POP 문화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케이크 카페는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한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구축된 상설 매장이다. ㈜소울리드코리아가 총괄 운영을 담당하며 이번 킨텍스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향후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크 카페 킨텍스점은 9일부터 인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과 맞물려 글로벌 팬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킨텍스는 고양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팬들이 BTS 관련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필수 코스로서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는 BTS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어를 학습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Learn! KOREAN with BTS', 'Talk! with BTS' 등 베스트셀러 도서 전종과 세븐틴(SEVENTEEN) 연계 도서 등을 판매한다. 특히 킨텍스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한정판 미니(mini) 5종을 유일하게 선보여 콘텐츠의 희소성을 높였다. 또,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공식 홈페이지 가입 시 'BTS 모티펜 스티커'를 제공하며, 현장 내 '케이크 카페(Cake Cafe)'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타이니탄(TinyTAN) 스티커'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로 'BTS 모티펜 스티커', 'MY BTS DIARY 미니북', 'BTS 트래블 북 미니북'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케이크 카페 오픈은 전시 인프라와 K-컬처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방문객들이 킨텍스에서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을 늘려나가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16:04: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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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세외수입운영 시군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의 9개 세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파주시는 세외수입 운영 능력의 '지속 가능성'을 성과로 입증하며, 단년도 실적이 아닌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확인받았다. 특히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제도 개선 및 신규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직무 교육 확대 ▲세외수입 업무 지침 제작·배포 ▲카카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 등 제도·시스템·인력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방식으로 세외수입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징수 성과를 동시에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제도 개선과 디지털 기반 납부 편의 확대,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으로 지방재정 건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8 13:08: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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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세

파주시가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당일 신속 배송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며, 불안심리에 따른 사재기 현상도 점차 진정되며 공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경부터 중동 사태로 인한 자원 수급난 여파로 인한 불안심리가 이른바 '종량제 봉투 대란'을 야기함에 따라 당초 하루 평균 7만 6천 매 수준을 유지하던 종량제봉투 공급량을 즉각 10만 9천 매로 확대하고, 4월 첫 주에는 14만 8천 매까지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봉투 제조업체를 추가로 두 곳을 늘리고 오는 11일부터는 하루 18만 매까지 공급을 확대해 종량제 봉투를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일제로 운영해왔던 종량제봉투 유통 체계도 당일 신속 배송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매 요청이 집중되는 판매소부터 우선 공급을 실시해 적체된 수요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각 지역 판매소의 재고 소진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파주 전역 어디서든 품절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종량제봉투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파주도시공사도 당일 배송 체계 전환에 발맞춰 배송 인력을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차량도 기존 3대에서 총 7대로 늘렸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 배송과 주말 상황반을 운영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확대와 배송 체계 개선으로 민원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종량제봉투가 부족한 판매소에 신속히 공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8 13:08: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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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김시엽 셰프 ‘가와지쌀도그’ 특별 판매

MBN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에서 최종 2위에 오른 김시엽 셰프의 화제작 '가와지쌀도그'가 방송을 넘어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고양시는 방탄소년단(BTS) 고양 콘서트 일정에 맞춰 오는 4월 10일과 11일, 12일 일산서구청 앞에서 '가와지쌀도그'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와지쌀도그'는 김 셰프가 '천하제빵'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공개한 메뉴로, 고양시 대표 특산물인 가와지쌀과 행주한우, 일산열무를 활용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데 이어 결승 진출과 최종 준우승까지 이끌어낸 대표 경연작이다. '가와지쌀도그'는 찰기가 뛰어난 고양 가와지쌀로 만든 쫄깃한 쌀떡에 에멘탈 치즈의 진한 풍미를 더하고, 바삭한 가와지쌀 튀밥으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행주한우와 일산열무를 다져 만든 떡갈비가 속을 채우며 고양 로컬푸드의 개성을 한 번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직후에는 출시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고양시는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BTS 콘서트를 찾는 국내외 팬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특별 판매를 기획했다. 판매 부스는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주요 동선인 일산서구청 앞에 설치되며, 공연이 열리는 3일 동안 하루 100개 한정으로 운영된다. 첫 판매일인 4월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김시엽 셰프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K-팝과 K-디저트를 결합한 새로운 지역 홍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TS 공연을 보기 위해 고양을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지역의 맛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도시 브랜드와 미식 콘텐츠를 함께 부각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김시엽 셰프의 가와지쌀도그는 고양 농특산물의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 콘텐츠"라며 "BTS 콘서트와 연계한 특별 판매를 통해 고양의 미식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와지쌀도그'에 활용된 프리미엄 브랜드 '가와지쌀'을 비롯해 행주한우, 일산열무 등 고양시 특화 농산물은 지역 내 13개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04-08 08:30: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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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4월 야간개장 운영...봄꽃과 야경 봄밤 산책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시작한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지속 운영하며, 4월에는 봄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행주산성은 4월이면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낮에는 화사한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4월 야간개장은 11일과 25일 두 차례 운영된다. 시는 이번 4월 운영에 그치지 않고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마다 야간개장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 역시 오후 6시 이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행주대첩비 일대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붉게 물든 노을과 이어지는 야경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몰과 야경이 이어지는 시간대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최적의 순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도심 속에서 특별한 봄밤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상황이 악화될 경우 안전을 위해 야간개장이 취소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6-04-08 08:2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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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월드투어’대비 시설 안전점검 완료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에 대비해 지난 6일 공연장 시설물 등에 대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대형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고양시 문화·안전관리 부서와 구조·전기 분야 안전관리 자문단, 일산소방서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민관 합동 점검반은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구조·구급 계획을 재차 확인하고, 공연장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하고 공연 관계자들에게 구조물 관리, 각종 사고 예방을 재차 강조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 음악 공연을 넘어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즐길 글로벌 축제"라며 "시민은 물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고양시의 노력이 이번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7 13:54: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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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조직문화 혁신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 개최

킨텍스가 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주간회의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식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자발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킨텍스 임원 및 간부급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부당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간섭 배제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5대 수칙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청렴명찰'을 상시 패용하고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명찰 패용은 임직원 각자가 책임 있는 업무 수행에 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킨텍스는 명찰패용이 직원 스스로 업무 자세를 점검하고 책임감을 고취하는 실무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청렴은 조직의 생존과 신뢰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에 걸맞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업무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킨텍스는 기관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처음 도입해 감사체계의 객관성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적극행정 운영지침'을 제정해 책임 있는 업무 수행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6-04-07 13:53: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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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시범운행지구 지정·조례 제정 이어 예산 확보

파주시가 2026년 하반기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을 위한 관련 예산을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편성하고,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4월 예산 편성까지 마무리해 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 예산 확보를 기점으로 파주시는 GTX-A 운정중앙역을 거점으로 한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낸다. 특히 주간에는 운정·교하 단거리 생활권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야간에는 GTX 막차 시간을 고려해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에 운정-금촌 구간의 교통 공백을 해소하는 등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교통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운영 업체를 선정하고 기반 시설을 구축해, 테스트 주행으로 안전성을 검증한 뒤 하반기부터 시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파주시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7 13:53: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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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동수당 9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

파주시가 아동 양육 가정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2030년까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2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급되는 대표적인 보편 복지 정책으로, 그동안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됐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9세 미만 아동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2학년 연령대 아동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교 시기까지 안정적인 양육 지원을 받아 아동의 균등한 성장 기회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돌봄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양육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향후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2030년까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2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단계적 확대가 이루어질 경우 초등학생 대부분이 아동수당 지원을 받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동수당 연령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동수당은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수급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확대 적용된다.

2026-04-07 13:52: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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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후 건물번호판 전면 교체 추진…“안전·가독성 모두 잡는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설치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된 2014년 이후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대부분 내구연한인 10년을 넘긴 상태다.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색상이 바래거나 글씨가 훼손돼 주소 식별이 어려운 사례가 증가했고, 이는 우편물 배송은 물론 화재·사고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파악에도 장애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훼손 정도가 심한 번호판을 우선으로 순차적인 교체 작업을 진행해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시인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명한 청색 바탕에 가독성이 뛰어난 '한길체'를 적용해 멀리서도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음성 안내와 원터치 문자 신고 기능을 제공하며,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시 주요 행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소정보누리집과 연계해 현재 위치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는 도시 경관 개선과 함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09:16: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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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 국회 행안위 통과…“행정 혁신 기대”

고양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제출 이후 장기간 국회 논의가 이어져 왔다. 이후 지난 3월 31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병합한 수정안이 가결되면서 입법에 속도가 붙었다. 소위를 통과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전체회의까지 넘어서며 법안 처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특례시는 2022년 출범 이후에도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유사한 권한과 재정 구조에 묶여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임에도 광역시급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였기 때문이다. 이번에 행안위를 통과한 법안에는 특례시 지원계획 수립과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신규 특례 19건을 포함한 다양한 사무 특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특례시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법안 통과가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각 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특례시 출범 4년 만에 관련 특별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남은 입법 절차도 신속히 진행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7 09:15: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