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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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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급발진 인정 않아 소송" VS 테슬라 "타격 입히겠다 위협" 큰일

손지창이 급발진 사고와 관련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테슬라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테슬라 측은 공식자료를 내고 철저한 조사 결과 '손지창 씨의 과실'이라고 전했다. 이날 테슬라 측은 "손씨가 소송을 제기한 후 관련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차량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증거를 살펴본 결과 이번 사고는 운전자였던 손씨가 가속페달을 100%까지 완전히 눌러 발생한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전 손 씨는 저희가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고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한국에서의 유명한 입지를 사용해 테슬라 브랜드에 타격을 입히겠다고 위협했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앞서 배우 손지창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슬라X 급발진 사고 사진을 올리며 회사 측에 분노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손지창은 "사고가 나기 전 이 차의 만족도는 최고였다"면서 "하지만 사고 이후 이 회사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며 본사 측이 자신의 실수로 뒤집어씌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 측이 피해 보상은커녕 제가 유명인임을 내세워 돈을 요구한다는 식으로 반박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만약 벽이 나무가 아니라 콘크리트 였다면 저는 죽거나 크게 다쳤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내 옆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목숨을 담보로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한 사람으로 매도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17-01-02 17:09: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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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화여대 김경숙, 특검서 사실 말하는게.." 최순실 사이 의혹↑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최순실 사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시사인 김은지 기자가 출연해 이화여대 김경숙 신산업융합대학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사인 김은지 기자는 "김경숙 학장이 독일에 있는 최 씨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것을 최순실 씨 근처에서 들은 사람이 있다고 해 취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어준은 "김 학장이 최순실 씨를 따로 만나서 재단 본부장 인사 추천도 했다. 학부형이랑 누가 이런 얘기를 하냐. 단순히 학부형으로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 이분도 특검에 가서는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최 씨가 통화를 들었다는 사람에게 '뭐 이런 것까지 요구를 해?'라는 식으로 핀잔을 줬다는 것이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김 기자는 "그런 것 같다. 아직 계속 취재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류철균(52·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측이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최씨와 정씨를 소개해주며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해 큰 화제가 됐다. 류 교수 변호인은 "김 전 학장이 최순실씨와 정유라씨를 잘 봐주라고 부탁했다"며 "김 전 학장이 3번이나 요청해 작년 4월 최씨와 정씨를 1분간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전 학장은 지난달 1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정 씨에 대한 학점 특혜 의혹에 대해 "교수 개인의 권한"이라며 자신의 개입과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바 있어 류 교수 측의 말이 사실일 경우 거센 질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7-01-02 16:58: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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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체포, 불법체류에 '동물학대' 혐의 추가? 네티즌 "애니멀호더 의심"

정유라가 동물학대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정유라가 동물학대 등의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정유라의 반려견을 입양받은 독일인 A씨는 "정 씨가 개와 고양이 20여 마리를 키우다 동물학대 혐의로 독일 경찰당국에 신고된 뒤 입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양한) 강아지 이름은 설리다. 경찰이 모든 개는 다 입양시켜야 한다고 명령했다. 한 마리는 유난히 말랐고, 모든 개가 겁을 먹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이웃 주민 증언에 따르면 정유라 씨와 최순실 씨가 독일 현지에서 체류할 당시에도 키우던 개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않아 밤마다 울부짖어 경찰이 출동한 정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에는 정유라 이웃 주민이 그녀가 좁은 별채에서 갓난아기와 개 15마리, 고양이 5마리를 함께 키우는 것을 목격하고 갓난아기의 불결한 생활을 걱정해 보건당국에 신고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혹시 '애니멀호더'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다. 애니멀호더는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로, 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수집하는 행위에 가까운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애니멀호더 대부분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동물학대를 넘어 아동이나 노인학대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2017-01-02 16:35: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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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체포, 조국 교수 "정유라, 돈도 실력이야…박근혜 정권 철학" 눈길

최순실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조국 교수가 정유라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박근혜 정권을 비판해 눈길을 끈다. 2일 조국 서울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정유라가 과거 SNS에서 한 말을 언급, 박근혜 정권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유라,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바로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철학이었다"고 전했다.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이 말은 과거 정유라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부의 세습이 공고해지는 풍토를 비판하는 목소리와 함께 '금수저·흙수저' 등 표현이 큰 공감을 얻던 시기에 알려진 '조롱투'의 이 메시지는 매를 버는 일이었다. 최씨가 국내에 들어와 구속된 뒤로도 딸인 정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유럽 국가를 활보하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국민들은 더욱 분노에 찼다. 그러나 이러한 정유라는 지난 1일(현지시각)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 한 주택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이에 따라 국내 당국이 정씨 신병 확보를 위한 본격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 이철성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아마 법무부 국제형사과가 특별검사팀과 조율해 긴급인도구속 요청을 할 것"이라며 "우리 쪽에 요청이 오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망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02 14:01:1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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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성폭력 의혹, 표창원 SNS "과거 한 피해자는 성폭행범 살해했다" 눈길

이완영 의원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 의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끈다. 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45)씨는 가까운 시일 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여성단체들과 협의해 조만간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며 "두 자녀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996년 5월 노동전문지 기자로 재직하고 있던 중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운영과장이던 이 의원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차 안에서 과도한 신체접촉을 당하는 등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완영 의원은 강하게 부인했고, 이에 A씨는 '국정농단 게이트' 국조특위에서 드러낸 모습과 과거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자회견에 대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1991년 피해자 김모씨는 21년 전 자신을 성폭행한 송백권울 찾아가 살해했습니다"라며 "성폭행 피해 충격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결코 잊혀지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완영 의원은 국조기간에 덴마크, 폴란드 등으로 해외시찰을 나가 그것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2017-01-02 10:56:08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