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정원
기사사진
오구리 슌, '너의 췌장' 이어 '은혼'으로 한국 팬心 흔들까?

오구리 슌이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이어 '은혼'으로 흥행 2연타에 도전한다. 오구리 슌은 최근 개봉해 국내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영화에서 과거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 '나'의 12년 후의 모습으로 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순정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면, 누적판매부수 5,10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역대급 실사판의 탄생으로 불리는 '은혼'에서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은혼'은 2017년 일본 실사영화 중 압도적인 흥행 1위에 빛나는 역대급 실사판으로,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구리 슌은 영화에서 주인공 은발의 무사 '긴토키'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오구리 슌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은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캐릭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미디 영화라 웃음을 주기 위해 긴 시간과 리듬이 중요했다"며 "시간의 공백과 리듬을 만드는 것이 익숙치 않아 감독님의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만찢남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은혼'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 이어 흥행 2연타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12-06 15:43:0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안현수·우나리, 평창올림픽 '수호랑·반다비' 안고 좋아했는데

러시아의 평창 동계올림픽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러시아 선수단의 '중립국' 자격 출전을 허용한 IOC의 결정사항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앞서 IOC는 이날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선수들은 엄격한 도핑 검사 후 개인 자격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나, 러시아 국기 게양 및 국가 연주 등은 금지된다. 이는 최근 불거진 국가 주도 도핑 파문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동계 올림픽 강국인 러시아가 불참한다면 평창 올림픽의 흥행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리 안(한국명 안현수)의 한국행 역시 물거품이 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안현수는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안현수가 고국 링크를 달린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불참으로 관심도가 떨어지고, 대회 수준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대회 출전을 기대했을 안현수의 모습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2017-12-06 15:00:56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조두순 사건, 만약 해외서 일어났다면 '이 처벌' 받는다.

조두순 출소반대와 관련한 청원에 청와대가 답변을 내놓은 가운데 해외 처벌 규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조두순 사건은 지난 2008년 당시 8살이었던 피해자 나영이(가명)를 화장실로 끌고 가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던 일로, 당시 조두순은 전과 18범임에도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이유만으로 징역 12년형을 받았다. 현재 한국은 13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면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며, 폭행 협박 등 행위가 이뤄졌다면 7년 이상 징역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로 아동 성범죄자들이 받는 처벌 수위는 범죄 잔혹성에 비해 낮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여론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만약 해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에서는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최소 징역 25년에서 사형이 선고된다. 영국에서는 13세 이하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면 무기징역에 처해지며, 스위스 역시 무조건 종신형이 내려지며 감형돼 석방돼도 사회에서 격리된다. 캐나다는 무조건 화학적 거세를 진행하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태형(죽기 전까지 때리는 형벌)을 내린다. '주취 상태'의 범죄에 대해 되레 가중 처벌하는 해외 법 규정으로는 프랑스의 경우 음주 및 마약 복용 후 저지른 범죄 중 폭행, 성범죄 등은 가중 처벌 대상이다. 독일 형법에서 역시 '명정법'에 의거해 취한 상태로 한 범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

2017-12-06 13:54:2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배지현·류현진 커플, 공식석상서 밝힌 내년 계획은?

예비부부인 배지현 아나운서(30)와 류현진(30·LA 다저스)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는 류현진이 특별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같은 자리에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는 특별상 수상자인 류현진의 이름을 직접 호명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선 류현진은 "2년 동안 재활했는데 올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어 좋았다. 팔은 이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 계획에 대해 "내년부터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생활을 하게 돼 책임감이 생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까지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류현진은 "조만간 멋진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언급해 이를 보고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를 부끄럽게 했다. 한편 2015년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시즌 치열한 팀내 경쟁을 이겨내고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시즌 뒤에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내년 1월 5일 결혼 계획을 발표해 세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7-12-06 13:32:00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줄리아 리, 남편 故 이구 장례식에 못 온 이유는?

대한제국 황태손 故 이구의 부인 줄리아 리가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쓸쓸히 눈을 감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이구 씨의 삼종질(9촌 조카)인 이남주 전 성심여대 음악과 교수는 "줄리아 리(94세)가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 할레나니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는 줄리아 리에 대해 "줄리아 리는 휴대전화도 쓰지 못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누워만 있다가 쓸쓸히 눈을 감았다"며 "외롭게 타국을 떠돌던 이구 선생에게 8세 연상인 줄리아가 엄마나 누나 같이 의지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인 故 이구는 대한제국 최후의 황태자인 이은의 외아들로 일본인 부인 이방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후반, 미국 뉴욕에서 독일계 미국인인 줄리아 리를 만나 58년에 결혼, 이후 1963년 서울 창덕궁 낙선재에 머물며 생활했다. 그러나 '푸른 눈의 이방인' 세자빈을 인정할 수 없던 종친회 외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후사를 잇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종용당하기도 했다고. 결국 두 사람은 1982년 이혼을 결심하고, 줄리아 리는 1995년 하와이에 새 정착지를 마련해 한국을 떠났다. 2005년 이구 선생이 도쿄에서 별세해 국내에서 장례를 치렀을 때도 줄리아 리는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12-06 10:11:20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승진을 위한 마음

세상에는 별의별 일이 많이 생기는데 잘못도 없이 운이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있을 때 운 나쁘게 당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해가 바뀌면 흔히들 삼재에 대한 얘기가 있고 신수를 보는 것이다. "다가올 인사 때 제가 승진을 할 수 있을까요?" 일 년쯤 전에 상담을 청했던 K씨가 다시 찾아왔던 것은 역시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인사 문제 때문이었다.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간부급으로 올라가기 직전의 직급을 가지고 있다. 인사철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승진을 할 수 있을지 어떨지 이야기를 듣고 싶어 상담을 청한 것이다. 이번에 꼭 승진을 해서 간부가 되어야 조직에서 입지가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이 그리고 있는 인생 계획표도 순탄하게 열어갈 수 있으니 승진 여부에 모든 신경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말을 건네 보았다. "걱정 많으시겠군요." "잠도 잘 안 오는걸요." "제가 한마디 해드릴게요." "예." 당장 자세가 달라진다. "맘 편히 주무셔도 됩니다. 이번엔 승진할 겁니다." 얼굴에 웃음이 번지더니 질문을 한다. "어떻게 그렇게 …" "지난번 상담 때는 어려울 거라고 말씀드렸지만 이번에는 승진할 겁니다." 지난번과 달리 K씨는 년 운에서 귀인을 만나는 운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준비하던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고대하던 승진을 하게 된다.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듣던 K씨가 진중하게 말을 꺼낸다. "공덕을 빌고 싶네요. 저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서 올렸으면 합니다." K씨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이번 인사가 그에게는 절체절명의 기회라는 걸 알 수 있었다. K씨에게 관음기도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관세음보살은 인자하고 자비롭기가 자녀들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아 세상의 풍파에 피해를 당하지 않고 성공을 원하는 사람의 기원이 성사되며 가족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에 응답을 해준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일은 참으로 알기 어렵다. 모든 노력을 기울여 일을 꾸며 놓아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숱하다. 우주의 흐름을 보고 틀림없이 될 것이라 여긴 일도 순간에 흐트러지곤 한다. 그러니 아무리 정해진 일이라고 해도 사람의 일은 참 알기 어려운 것이다. 그런 까닭에 분명히 승진이 된다는 말을 듣고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성을 드려서 어긋남이 없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어찌 하늘의 뜻이 빗나가겠는가. 인사철이 지나고 K씨가 다시 찾아와 인사를 했다. "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승진을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늘이 내려준 운세 정성 마음을 담았으니 어찌 일이 안되랴. 축원하는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6일 수요일 (음 10월 19일)

[쥐띠] 4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0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세요. 72년생 우연한 일에 손을 대었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합니다. 84년생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소띠] 49년생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됩니다. 61년생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73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85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만사 대길합니다. 62년생 음식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74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 입니다. 86년생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뒤 돌아서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주위 사람이 귀하를 시기합니다. 63년생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습니다. 75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7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64년생 원통할 일을 경험 하게 됩니다. 76년생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합니다. 88년생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탈은 없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마음의 병을 조심하세요. 65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세요. 77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 할 것입니다. 89년생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픕니다. [말띠] 54년생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입니다. 66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78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입니다. 90년생 사업 시기가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세요. 67년생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이 됩니다. 79년생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91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68년생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습니다. 80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입니다. 92년생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게 될 것 입니다. [닭띠] 57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습니다. 69년생 일에 조리가 없으니 이루지 못합니다. 81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93년생 끝까지 능력을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개띠] 58년생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70년생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82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94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능력을 인정 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세요. 71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83년생 사람을 믿지 마세요. 95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 하세요.

2017-12-06 06:1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