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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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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계약해지 시 환급 거절 피해 심각

고시원과의 계약을 해지할 시 환불을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업주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14년 상반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서울지역 고시원 이용 관련 상담 건수'를 조사한 결과 총 366건의 상담 중 '계약해제·해지에 따른 위약금 상담'이 59%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환급금 및 환급규정을 문의하는 상담도 30.1%(110건)를 차지해 대부분의 소비자 피해가 계약해지와 관련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고시원 이용 환불규정이 이미 마련돼 있지만 이에 따르지 않고 환불을 거부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39.6%(145건)가 계약서를 작성할 때 중도해제 할 경우 환급이 불가하다고 명시돼 있어 환불해 줄 수 없다고 말하거나 사전에 환급불가를 고지하지 않고 환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협의회 측은 계약 시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개별약정을 체결했다면 그것이 우선이 될 수 있지만 약관 자체가 소비자의 해제 및 해지권의 행사를 제한할 경우에는 해당 약관은 무효로 간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고시원 계약 전에 직접 방문해 내부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환급 기준에 관한 내용을 반드시 확인한 후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4-08-06 17:17:51 정혜인 기자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청소년 근로권익 침해 여전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업주들이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근로관계 법령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과 수도권, 6개 광역시 등 24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총 18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맞아 대도시 지역의 일반 음식점·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업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발된 185건 가운데 근로조건 명시 위반이 94건(50.8%)으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 명부 미작성 28건(15.1%), 최저임금 지급위반 12건(6.5%), 연장·야간·휴일 가산수당 미지급 6건(3.2%),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19건(10.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근로조건 명시 위반은 업주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작성하더라도 근로조건을 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반 업종별로는 소규모 일반음식점이 46곳(45%)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잦은 개폐업으로 업주의 근로법령 인지도가 낮은 것이 주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커피전문점 19곳(19%), 패스트푸드점 12곳(11%), PC방·멀티방·노래방 11곳(11%) 등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앞으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 사업장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4-08-06 14:39: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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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각양각색 추석선물 선봬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편의점들이 빠르게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추석맞이에 들어갔다. 지난해 저가형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백화점·대형마트 선물세트에 못지 않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GS25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15종이었던 건강기능식품을 6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격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CU는 참치캔·견과류·스팸 등 먹거리를 비롯해 천연 캔들·프리미엄 차·바디용품 등 총 12가지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꾸밀 수 있는 DIY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미니스톱은 최고급 수입육인 호주산 와규와 애플 망고, 골드 키위와 같은 열대과일 등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신규 상품들을 도입했다. 세븐일레븐은 불고기와 장조림용 한우로 구성된 '한우실속정육', 사과 5입과 배 4입이 들어있는 '알찬사과배세트', 랍스터·그랜드할리벗·새우·한치링 등을 포함한 '씨푸드랍스터패밀리세트' 등을 판매한다. 편의점의 주고객층인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선물들도 눈에 띈다. CU는 폴스미스·토리버치·비츠바이닥터드레·테팔 등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 제품의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니스톱도 몽블랑 벨트·에트로 지갑·캐스 키드슨 가방 등 병행수입 품목을 강화했다. GS25는 명품가방 구찌 5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코치·투미 가방과 유모차·시계·안마의자·가전제품·프라모델·알뜰폰 등 색다른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젠하이저·슈어·AKG·삼성 레벨온 등 헤드폰 6종과 블루투스 헤드폰·고급 이어폰·블루투스 헤드셋·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 목록에 포함시켰다.

2014-08-05 18:08:0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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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신은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 존재인가

◆신은 죽지 않았다 아미트 고스와미/시그마인사이트컴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수학적으로 자연 현상을 설명해온 기존 과학에게 신이란 눈에 보이지도, 실존하지도 않기 때문에 설명할 수 없는 '비과학적' 존재라고 여겨졌다. 20세기 물리학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양자 역학은 바로 이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양자 물리학을 통해 신의 존재를 과학적인 증거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양자 역학은 원자·분자·소립자 등의 미시적 대상에 적용되는 역학이다. 철저한 인과법칙을 따르는 기존의 고전 역학과 달리 비록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더라도 미래에 일어나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양자 물리학 안에는 불확정성 원리가 있으며 우리가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여긴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학문인 것이다. 이를 통해 신의 존재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존재의 근본은 물질이 아니라 '의식'이라고 단정한다. 기존 과학에서는 의식의 존재를 설명할 수 없었지만 양자 물리학을 통해 의식과 정신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책은 양자 물리학을 통해 드러난 단서들 속에서 신의 존재, 신의 의식을 발견할 수 있다며 신의 본질, 영혼의 존재, 꿈의 힘, 사랑의 보편성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2014-08-05 17:57:5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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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음] 3분 철학 등

인문 ◆3분 철학 오시로 신야/미디어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을 어렵다고 여기지만 사실 기원전부터 현재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사상과 논리는 우리의 실생활과 그리 멀지 않다. 저자는 34명의 철학자에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34개의 질문을 던진다. 이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한 번에 이해하기 쉬운 키워드와 그림을 통해 설명하면서 질문에 대한 34개의 '해답'을 알려준다. 요리 ◆우리밀로 만든 건강 발효빵과 과자 김지연/상상출판 우리밀은 글루텐과 수분의 함량이 수입밀과 다르기 때문에 반죽 시간이나 온도, 발효 시간 등에서 차이가 난다. 수입밀을 사용한 베이킹 레시피 그대로 우리밀 빵과 쿠키를 구우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자는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17년 동안 수천번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36가지의 우리밀 발효빵, 39가지 우리밀 과자 레시피를 책으로 엮었다. 자기계발 ◆귀농귀촌 6차산업으로 성공하기 유상오/한스미디어 6차산업은 농림수산업에 제조업, 서비스업을 더한 산업으로 생산과 가공뿐만 아니라 유통과 관광까지 접목한 융·복합 산업이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귀농·귀촌 수요자의 증가로 인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자신이 잘하는 것, 평생 해오던 것을 농업과 결합해 6차산업으로 발전시킨다면 귀농·귀촌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풍부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은퇴설계자에게 조언을 건넨다. 과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이광연/한국문학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수학의 근본 개념과 수학이란 학문에 깃든 흥미로운 요소를 타 학문과 연계해 소개하고 있다. 또 수학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실생활과 연관된 수학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게 설명한다. 건강 ◆암아 달맞이 가자 허정구/소금나무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달맞이한의원을 운영하는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암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특히 책은 에세이와 비슷하고 철학·문학책과 같은 저자의 고유한 필체를 담는 동시에 면역치료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역사 ◆지도로 보는 세계지명의 역사 21세기연구회/이다미디어 지명은 역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자 그 지역의 특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 인류의 문명과 역사가 녹아있는 타임캡슐이자 사람들의 언어, 풍속, 종교가 스며있는 현장이다. 이에 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지명의 유래와 역사를 풀어내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적 과정을 얘기한다. 정치·사회 ◆할리우드 독점전쟁 장서희/본북스 책은 지난 1948년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수직통합 구조가 독점금지법에 위반한다고 인정해 극장의 분리를 명했던 '파라마운트 판결'을 조명한다. 저자는 이 판결 이후 미국 영화산업의 변화상을 영화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그 동안 판결에 쏟아졌던 부정적 시각과 차별화된 분석을 보여준다. 소설 ◆누나 하일지/민음사 열두 살 소년의 눈에 이 세상은 신비로운 세계이자 전설과 신화, 설화와 동화로 가득한 세계다. 그 세계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진실'한 세계인 것이다. 소년의 천진난만한 시선과 넘치는 유머 사이로 슬픔과 애환이 느껴진다. 단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한국인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세계를 충실히 구현해 냈다. 시·에세이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최은진/난다 책과 음반이 어울려 있는 구성으로 글과 음악이 총 2부에 실렸다. 1부에는 작가가 그간 써온 트위터 글 중 일상을 주제로 한 평범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추렸다. 2부에서는 시와 가까운 가사를 음미해보고자 저자가 선택한 근대 가요 13곡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귀와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킬 휴가철 가벼운 책이 될 것이다.

2014-08-05 17:55:4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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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입점상인 "임대 방식 일방적으로 변경한 두타, 공정위에 신고"

동대문 패션몰 두산타워가 임대 방식을 수수료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벌여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산타워 입점상인들은 시민단체들과 함께 지난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두산타워입점상인연합회와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소상공인정책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두산타워가 지난 1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통보한 뒤 기존의 고정 월세 지급 방식 임대에서 월 매출의 17~20%를 수수료로 떼는 방식으로 바꿀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계약 기간이 만료된 약 500개 점포의 입점상인들 중 200여 점포의 상인들이 수수료 방식을 거부했으며 이에 두산타워는 일방적으로 계약 갱신을 거절했다. 이로 인해 퇴점 상인들은 계약 만료가 임박한 상태에서 선주문 및 재고처리 문제로 심각한 손해를 입었으며 재계약을 한 상인들도 수수료를 낼 경우 중저가 상품을 취급하는 동대문 시장의 특성상 수익을 거의 남길 수 없거나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 데는 '갑을관계'인 상가임대업체와 임·전차인 간의 계약관계를 규정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임·전차인들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라며 "임대차 계약 기간을 대폭 늘리고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계약이 갱신되도록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산타워 측은 이에 대해 "매출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임대료를 산정하는 수수료 방식은 국내외 대부분 대형상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라며 "수수료율 17%는 다른 대형상가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14-08-05 17:41:57 정혜인 기자
매주 수요일'가족사랑의 날'…여가부, 가족 함께하는 활동에 혜택 제공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개 기업과 뜻을 모아 8월부터 '가족사랑의 날'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족사랑의 날이란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해 가족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날로 이번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에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모직의 에버랜드 리조트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우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할인율은 월별로 책정되며 8월에는 오후 3시 이후와 5시 이후 입장한 고객에게 각각 자유이용권을 2만4000원, 2만원에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8월 한 달간 '가족의 재발견' 우대 프로모션을 7월에 이어 한 번 더 진행한다. 자녀를 동반한 워킹맘 혹은 워킹대디 가족이라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15일 광복절은 제외) 오후 4시 이후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9월 17일부터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기념 굿베이스·보움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전국 250여개 대형마트·백화점 내 정관장 매장에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굿베이스 홍삼 제품과 보움 비타민 제품은 20%, 건강식품은 1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또 롯데마트는 9월부터 우수고객 130만여 명에게 2·4주차 수요일에 '가족사랑의 날 10배 포인트 특별 적립권'을 지급한다. 스타벅스와 이니스프리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대국민 참여 독려 캠페인에 함께한다. 전국 스타벅스와 이니스프리 매장에는 수요일 정시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촉구하는 캠페인 포스터가 게시될 예정이다.

2014-08-05 15:09: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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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제, '비쥬 드 파리 마카롱' 세트 50% 할인

카페 아티제는 마카롱 '비쥬 드 파리(Bijoux de Paris)' 세트를 클럽아티제 회원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티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요일3시30분 여자들만 알고 싶은 시간(이하 W330)'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돼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프랑스 장인이 만든 프리미엄 마카롱으로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전해진 전통 비법 그대로 제작됐으며 보석처럼 섬세한 작업과 화려한 색과 깊이 있는 맛으로 유명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의 명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마레 쇼콜라(Marais Chocolat) ▲몽마르트르 카페 (Montmartre Cafe) ▲오페라 후람보아주(Opera Framboise) ▲콩코르드 시트론 (Concorde Citron) ▲바스티유 바니 (Bastille Vanille) 등 총 5가지의 마카롱으로 구성됐다. 한편 W330은 한 주를 보내며 가장 지치고 힘든 시간인 수요일 오후 3시30분을 위로하고자 하는 힐링 캠페인으로 아티제의 멤버십인 클럽 아티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클럽 아티제는 아티제 매장을 찾는 고객 누구나 가입 및 발급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및 카드를 등록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4-08-05 13:57:56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