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23 신입사원 특별 채용 실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4월 23일까지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 14만명, 한국에는 400여명 임직원이 근무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14만 명, 한국에는 약 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특채는 영업과 엔지니어링, 견정 및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공학과 마케팅, 물류를 담당하는 비공학, 프로세스 자동화와 지속가능성 컨설팅 리더십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자격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가 졸업 예정자다. 해외여행과 건강 결격 사유없으며 올 8월 입사해야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 ▲온라인 평가(5월), ▲그룹 토론 및 발표(5월) ▲실무진 및 임원 인터뷰 (6월),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채용 전형인 SGP(Schneider Electric Graduate Program)는 2년 동안 3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되어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4년동안 SGP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2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채용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24개월 동안 영업, 마케팅 및 엔지니어링 등 여러 부서의 업무를 경험하며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