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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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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던전왕' 출시 일주일만에 100만 돌파, 양대 스토어 1위

모바일 게임 '다함께 던전왕'이 양대 모바일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내려받기 100만을 돌파했다. CJ E&M 넷마블은 '다함께 던전왕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출시 직후 카카오 게임하기 1위에 오른데 이어 출시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 6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1위에 오르는 등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특히 RPG 장르에서 최단 기간 내려받기 1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대 50명이 함께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던전, 4개의 캐릭터로 지인과 실시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23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7시 포털 사이트에서 '다함께 던전왕'을 검색해 카페·블로그 등에 접속하면 퀴즈의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답을 게임 내 쿠폰창에 입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는다. 또 넷마블은 다음달 7일까지 친구를 초대한 인원수에 따라 아이템 및 골드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던전왕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초반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신규 월드, 소환수, 보스 몬스터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2-20 18:22: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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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투톱 '디아블로3' 'WOW' 확장팩 베일 벗었다

올해 최대 화제작 가운데 하나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디아블로Ⅲ'의 확장팩이 공개됐다. 이 회사의 또 다른 기대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다섯번째 확장팩에 대한 정보도 동시에 베일을 벗었다. 블리자드는 20일 '디아블로Ⅲ: 영혼을 거두는 자'의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성전사가 새로운 영웅으로 합류해 이용자들은 용사, 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등 여섯 영웅을 조작할 수 있다. 기존 영웅들에게는 새로운 기술과 능력이 추가됐고 각 영웅에 맞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전리품 시스템도 재설계됐다. 아울러 디아블로Ⅲ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새로운 스토리 모드인 '제5'막이 추가됐다. 배경은 중세시대의 서부원정지로 디아블로 최초의 도시 형태 던전이다. 이용자들은 모험 모드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0~20분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네팔렘의 차원균열' 던전에서는 모든 것이 무작위로 진행된다. 지역 및 괴물, 우두머리 등이 무작위로 등장해 사냥에 대한 보상 수준을 예측할 수 없어 유저들은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다. 소셜 시스템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클랜 및 커뮤니티로 동맹을 맺을 수 있고 각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조슈아 모스키에라 디아블로Ⅲ 개발팀 책임자는 "이번 확장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확장팩 공개가 무척 떨린다"면서 "동시 접속자 폭주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버 확장·관리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디아블로Ⅲ: 영혼을 거두는 자'는 다음달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리자드는 확장팩으로 복귀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버프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약 구매자에 한정해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브라이언 홀린카 WOW 선임 게임 디자이너도 행사에 참석해 이 게임의 다섯 번째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개발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WOW확장팩은 7개의 던전과 2개의 공격대를 추가했고 스토리를 일반, 영웅, 도전 모드로 구분했다. 또 주둔지를 건설하고 확장할 수 있게끔 해 이용자들의 하우징 경험을 한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개발 진행에 맞춰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4-02-20 15:31:2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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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 본격화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테라데이타가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테라데이타는 19일 통합데이터 아키텍처(UDA),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통합 마케팅 관리(IMM) 솔루션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UDA는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 등의 기술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 모든 데이터의 구축, 지원, 관리,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통합되지 않은 환경에서 시스템 관리에 애먹던 기업들이 빅데이터 통찰력을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사전 패키지된 분석 모듈, 대량의 원천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SQL(구조화 질의어), MapReduce, 통계, 그래프가 특징이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오붐(Ovum)은 이 플랫폼에 대해 선도적인 분석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라고 기술력을 인정한 바 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특히 2014년 시장 공략 전략 중 통합 데이터 마케팅 분석에 방점을 찍었다. 빅데이터와 IMM을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 마케팅 연동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업들이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걸 것이란 판단에서다. 오병준 한국 테라데이타 사장은 "국내 빅데이터 시장도 지난해부터 정부가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기업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 사장은 이어 "늘어나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도와 데이터 생산량에 비해 기업들의 활용 경험 및 분석 기반이 약한 것이 국내의 현실이다"며 "기업의 IMM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가치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19 16:30:2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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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하둡 솔루션 기업 '맵알' 국내 빅데이터 시장 진출‥한국지사 설립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업용 하둡 솔루션을 제공하는 맵알테크놀러지스(맵알)가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맵알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맵알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김점배 이사를 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아태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둡은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으로서 맵알은 이를 활용한 분석, 보안 강화 등의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디바이스 발달로 기업이 처리 및 보관해야 할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빅데이터를 관리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맵알의 하둡 솔루션은 아마존, 시스코, 구글, HP 등과 협력 시스템을 갖춘 상태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와 LG CNS가 맵알을 채택했다. LG CNS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바탕으로 맵알의 플랫폼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자체 빅데이터 솔루션과 맵알 솔루션의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상용화할 예정이다. 스티브 피츠 맵알 수석 부사장은 이날 "한국 시장은 뛰어난 IT 보급률, 성숙한 빅데이터 기술과 차세대 성장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 계획 등으로 빅데이터 관리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진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기업들은 매년 IT분야에 예산을 2.5%씩 늘리는 추세지만 데이터는 40% 이상 증가해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하둡 시장 규모는 라이센스와 인프라를 모두 포함하면 2018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선임된 김점배 지사장은 맵알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 지사장은 큐로직, DDN, 코팬 시스템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맵알이 빅데이터 기업용 하둡 플랫폼과 함께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미 삼성전자를 비롯해 유명 생명보험사와의 계약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며 올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한국 시장을 확대하고,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기업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2-18 16:41:04 김학철 기자
기업 절반, "스펙보다 인재상 맞는 지원자 선호"

기업의 절반 가량이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스펙이 좋은 지원자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스펙 등의 자격조건이 아닌 인재상 부합 여부에 따라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한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47.2%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인재상 부합 여부가 합격 당락에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 중 94.9%가 인재상 부합 여부가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주로 면접 답변(89.8%)을 통해 확인하고 자기소개서 내용(5.1%), 이력서 항목별 기재 내용(1.7%), 인적성 검사 결과(1.7%), 논술·에세이 등 필기 전형(1.7%) 순으로 검증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신입사원 유형 1위는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열정형'(27.2%)사원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자기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성실형(26.4%), 다양한 능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형(11.2%), 업무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한 실전형(7.2%), 가르치는 것은 모두 흡수하는 스펀지형(5.6%), 인간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친근형(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4-02-18 10:39:0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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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크기 휴대용 앰프로 최고급 사운드 "누려~"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한 뼘 크기의 휴대용 앰프로 홈시어터 급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됐다.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코드 일렉트로닉스는 17일 휴대용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 겸 헤드폰 엠프 휴고(HUGO)를 17일 처음 선보였다. 휴고는 aptX 코덱을 이용해 케이블 없이 디지털 신호를 DAC회로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맥 OS나 윈도우 OS 중 어떤 것을 사용해도 코드 일렉트로닉스의 자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므로 운영체제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입출력 기술로 스튜디오 마스터 품질의 DXD 음악 파일도 재생이 가능하다. 샘플율 44.1㎑~384㎑ (PCM) 범위에서 디코딩해 CD수준의 고품질 음악을 제공한다. 내장형 베터리를 사용하는 휴고는 2~4시간 충전으로 10시간 이상의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비트 손실이 없는 고급 기준 등급의 디지털 볼륨 제어 기능이 있어 볼륨을 낮춰도 이용자는 그대로의 원음을 즐길 수 있다. 외간 케이스는 항공기급 알루미늄을 사용해 견고하고 튼튼하다. 외관에 7가지 색으로 변하는 LED가 있어 볼륨의 세기를 나타내고 입력, 샘플율 또한 색으로 표현해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이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케이원에이브이 박상우 대표는 "하이앤드 오디오 분야에서 19년 간 수입 및 판매 업무를 해왔지만 휴고는 DAC성능에서 동일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최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4-02-17 15:25:41 김학철 기자
"저소득층 부채 증가 원인은 생활비" - 현대硏

올해 저소득층의 빚은 주로 '생활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6일 '가계부채의 특징과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부채 증가 요인으로는 생활비 이외에 교육비(26.1%), 부채상환(9.0%), 부동산 구입(5.1%), 사업자금(3.7%)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저소득층은 지난해 부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환 능력이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금융대출 잔액은 2012년 2578만원에서 2013년 3667만원으로 42.2% 늘었지만 가처분소득은 934만원에서 884만원으로 5.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원리금 상환액을 가처분소득으로 나눈 채무상환비율은 지난해 56.6%에 달했다. 이는 2012년 42.6%보다 14.0%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그만큼 채무 불이행에 빠질 위험이 커졌다는 의미다. 고소득층은 부동산 구입(35.2%)이 가장 큰 부채 증가 요인으로 조사됐고 생활비(15.6%), 교육비(15.4%), 사업자금(13.5%), 기타(13.3%), 부채상환(7.1%) 등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도 금융대출 잔액이 1억1970만원으로 전년보다 4.6% 늘었지만 가처분소득이 7634만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결국 고소득층의 채무상환비율도 2.6%포인트 상승했다. 또 고소득층은 원금과 이자 중 원금 상환액 비중이 커 부채가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실제 저소득층의 이자지급액은 186만원으로 2012년 129만원보다 44.2%나 늘었지만 고소득층은 584만원으로 3.8% 감소했다. 저소득층은 부채 부담이 늘면서 연체가 확대되고 이자지급 비용은 더 가파르게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김광석 선임연구원은 "정부가 소득계층별 특성에 맞춰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16 21:27:45 김학철 기자
"한은, 물가만 잡던 시대 끝났다…고용증대 등 사회적 역할 해야"

"한국은행의 정책기조는 달라진 금융환경에 발 맞춰 물가안정뿐만 아니라 고용증대,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역할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함정호 인천대 교수는 13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14년 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함 교수는 금융위기 이후 한은의 기존 정책 기조로는 거시경제 안정을 보장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은은 정책금리라는 하나의 수단을 통해 소비자 물가목표 달성 등 좁은 의미의 물가안정을 강조해왔다"며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물가안정만으로 금융안정과 거시경제 안정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함 교수는 이어 "한은이 경제성장, 고용증대, 소득분배 및 금융포용과 같은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한국은행법 규정을 통해 수행하고 일정한 책임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신용정책 수단의 적극 활용이나 금융권의 '중소기업지원펀드', '취약계층 가계안정지원펀드' 설립 유도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함 교수는 한은의 효과적인 통화정책 수행을 위한 재무적 독립성도 강조했다. 그는 "한은은 적절한 대차대조표 구조와 수익창출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발표자로 나선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거시건전성 정책을 한은이 주도해야 한다는 견해를 표했다. 신 교수는 "한은의 거시분석능력이 금융감독원보다 우위에 있다"며 "다만 자칫 한은에 권한이 지나치게 집중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시스템 위기를 전담하는 금융안정위원회(가칭)을 신설해 한은과 금감원간의 정책공조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중앙은행업: 경험과 전망'이란 주제로 열렸다. 한편 김석진 한국금융학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차기 한은 총재 인선이 늦어지는 점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2014-02-13 22:09:3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