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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명
LG화학·두원상사 등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 스타트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인재를 미리 뽑으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7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LG화학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공장지원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2014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다. 각 부문별 근무지와 전공자격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및 기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e메일접수 및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해당 홈페이지(http://recruit.lgchem.co.kr)에서 21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 신용리스크 컨설팅 부문이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2014년 3월 이전 졸업자이다. 어학능력 우수자, 석, 박사학위, CPA 등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모집부문별 우대사항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지원접수는 소정의 지원서 자사양식으로 14일까지 해당 이메일(rec1@kedkorea.com)로 가능하다. 대원화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부문이다. 대졸 이상 산업디자인, 화공, 섬유, 고분자 산업공학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신입, 경력직 공통적으로 영어,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의 경우 동종 경력 5년 이상의 자격요건이 주어진다. 입사지원은 12일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성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부문, 재경부문, 영업부문 등으로 근무지에 따라 직무 및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영업부문의 드럼영업팀, AP영업팀 외에 다른 부문은 관련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후 실무진, 임원 면접, CEO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은 9일까지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두원상사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자재관리, 제품개발지원, 생산, 영업관리 부문이다. 부문별 업무내역과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 후 2개월 동안의 수습 기간이 주어진다. 근무지는 영업관리 부문의 경우 서울 종로구 지역, 자재관리, 제품개발지원, 생산부문은 경기도 양주시 지역이다. 입사지원은 17일까지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4-03-07 16:35:3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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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결국 분단?···크림공 16일 러 귀속 주민투표

우크라이나가 결국 분단 위기에 봉착했다. 7일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친서방 성향의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반발하는 우크라 동남부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가 공화국을 러시아에 귀속시키기로 결의했다. 이 결의에는 100명 재적 의원 가운데 78명이 찬성했다. 이어 크림 의회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의회에 러시아 크림을 러시아 연방으로 받아들이는 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다. 크림 자치공화국에 속하는 남부 도시 세바스토폴 시 의회도 16일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귀속에 관한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주민투표에서 러시아 편입 결정이 내려지면 크림은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를 사용하는 루블존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한발 빼는 모습을 취했던 러시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크림 자치공화국이 러시아로의 병합 결의를 채택했다는 보고를 받고 국가안보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크림 자치공화국의 귀속 요청과 관련, 앞서 일부 의원들이 제출해 놓은 외국 영토 병합 절차 간소화 법안을 내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4-03-07 08:53:1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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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 결승골···한국 축구, 그리스 완파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왓퍼드)이 통쾌한 선제골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그리스 골문을 갈랐다. 2011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이후 846일 만에 박주영의 A매치 골이다. 그리스의 반격도 매세웠다. 그리스는 후반 23분 정성룡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라인을 나갔다. 또 전반 31분에는 연달아 한국 골대를 두 번이나 때렸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후반 10분에 손흥민이 추가 득점을 올렸다. 오늘 승리로 한국은 그리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1무로 격차를 벌렸다. 또 1,2월 미국에서 가진 세 차례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은 이후 멕시코(0-4), 미국(0-2)을 상대로 연패를 당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16강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

2014-03-06 06:46:2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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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하려면 역사 공부하라···상반기 공채 '탈스펙' 열풍

올 상반기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역사 등 인문학 공부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기업에서 시작한 '탈스펙' 바람이 전체로 확산되면서 영어나 학점, 자격증 보다는 역사 등 인문교양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취업 스펙 쌓기에만 몰입하는 지원자를 배제하기 위해 오디션, 글로벌 탐방 등 이색 채용전형을 도입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직자들은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준비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다. ◆삼성·현대차 등 공채 스타트=상반기 공채를 가장 먼저 시작한 SK그룹에서는 지난 3일부터 SK텔레콤을 비롯해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C 등 10개 계열사가 원서를 받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5일 LG화학을 시작으로 LG하우시스,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이 차례로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오는 24∼28일 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른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중순부터, 포스코는 다음달초부터 서류접수에 들어간다.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4000∼5000명 수준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2300∼2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상반기에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1500∼2000명, SK그룹은 인턴과 신입사원을 합쳐 500명을 올 상반기에 선발한다. ◆스펙만 믿다간 큰 코 다친다=스펙보다는 구직자 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채용 채널을 다변화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부터 학점, 영어성적, 전공 등에 대한 제한 요건을 없애는 대신 역사 에세이를 작성하는 평가를 도입했다. 예를들어 '조선시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인가'를 30분 동안 1000자 이내로 서술하는 방식이다. 기아차도 채용 인력의 일정 비율을 스펙과 무관하게 자기소개서만으로 선발하는 '커리어 투어'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대학총장 추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새로운 채용제도를 도입하려다 반발에 부닥쳐 백지화한 삼성그룹은 필기시험인 SSAT에 역사를 비롯한 인문학적 지식에 관한 문항이 대폭 늘리기로 했다. 지원자가 종합적·논리적 사고력과 보편적인 인문교양을 갖췄는지를 비중있게 보기 위해서다. SK그룹은 창업경험, 오지에서의 자원봉사, 오지여행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 등 실제 직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인적 경험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갈수록 험난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기업들이 역사·문화·철학 등 다방면의 정보를 융합해 사고할 줄 아는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구직자들은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이나 도전을 통해 얻은 값진 교훈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등을 미리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4-03-05 17:12:1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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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무인기·열기구 띄워 사막·정글에서도 인터넷한다

'아프리카 사막, 아마존 정글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하자.' 세계 인터넷 산업의 양대 산맥인 페이스북과 구글이 '오지 인터넷 보급'을 놓고 치열한 아이디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위성을 발사해 지구전역을 인터넷으로 묶겠다는 '이리듐' 서비스 보급이 비싼 사용요금 때문에 20여 년 째 지지부진 하자 보다 저렴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 정보기술(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태양광 무인비행체(UAV) 제작업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의 '솔라라 60' 모델 1만1000대를 사용해 아프리카 지역부터 무료 무선인터넷을 보급할 계획이다. '솔라라 60'은 태양광으로 작동하며 해발 20km 고도에서 5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비행 고도가 낮아 대기권 내를 움직인다는 점에서 지구 주변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인공위성과 큰 차이가 없고 제작·발사·관리 비용이 낮다고 테크크런치는 설명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아프리카·남미·아시아 등 저개발국가에 무료 무선인터넷을 보급하는 '전세계 인터넷 연결사업(internet.org)'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조연설에서 "현재 세계 인구 3분의 1인 27억명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나머지 50억명은 인터넷을 접할 수 없는 환경"이라며 "인터넷 연결은 인간의 권리이며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구글은 열기구로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룬(Loon)'을 지난해부터 진행중이다. 열기구는 항공기의 2배 높이인 고도 20㎞ 성층권에 띄워 탑재된 인터넷 중계기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뉴질랜드 등에서 실험을 진행해 3세대(3G) 휴대전화망 수준의 인터넷 속도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4-03-05 17:06:3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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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 얼마나 셀까···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공개

라이엇 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최신 패치를 통해 신규 챔피언 '벨코즈(Vel'Koz)'를 5일 공개했다 '공허의 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118번째 챔피언 벨코즈는 3개의 촉수를 가진 연체동물의 모습을 한 독특한 챔피언이다. LoL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출시 전부터 플레이이어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벨코즈는 광선을 이용해 공격하는 원거리 마법사 챔피언으로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적인 스킬들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반면 기동력은 뛰어나지 않아 이동 거리가 비교적 짧은 중단 공격로에 적합한 챔피언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벨코즈가 팀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코즈의 기본 스킬인 '유기물 분해'는 스킬에 세 번 적중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일정 시간 동안 대상에 공격을 적중시키지 않으면 중첩효과는 사라진다. '플라즈마 분열'은 전방으로 광선을 발사해 피해와 함께 둔화를 거는 스킬이다. 발사된 광선은 적에게 적중하거나 최대 사거리 도달 시, 또는 스킬이 발동되는 동안 재사용하면 양쪽 90도로 굴절돼 주변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공허 균열'은 직선으로 에너지파를 발사해 공간에 균열을 만들고, 잠시 후 폭발시키는 스킬로 발사 및 폭발 시 모두 패시브의 중첩효과가 적용된다. '지각 붕괴' 스킬은 목표 지점에 폭발을 일으켜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운다. 벨코즈와 가까이 있는 적은 뒤로 밀어내는 효과까지 있어 추격과 도주에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궁극기인 '생물 분해 광선'은 벨코즈가 정신을 집중해 거대한 광선을 발사하는 스킬이다. 사거리 내의 모든 적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좌우로 광선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벨코즈는 외모만큼이나 그 배경도 흥미롭다. 게임 내에서 벨코즈는 오직 세상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태어난 생물체로서 대상을 공격함으로써 조사활동을 하고 파괴를 통해 자신의 지적 허기를 채워가는 챔피언으로 묘사된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올해 첫번째 신규 챔피언이 드디어 공개됐다"며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에도 플레이어분들에게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챔피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3-05 09:21:2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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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태양광 무인기 띄어 무료인터넷 보급한다

아프리카 오지 지역에 태양광 무인기를 띄어 인터넷을 보급한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이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기술(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태양광 무인비행체(UAV) 제작업체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상에서 거론되는 인수 금액은 6000만 달러(643억 원) 내외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의 '솔라라 60' 모델 1만1000대를 사용해 아프리카 지역부터 무료 무선인터넷을 보급할 계획이다. '솔라라 60'은 태양광으로 작동하며 해발 20km 고도에서 5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비행 고도가 낮아 대기권 내를 움직인다는 점에서 지구 주변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인공위성과 큰 차이가 없고 제작·발사·관리 비용이 낮다고 테크크런치는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프로젝트는 구글이 실험 중인 열기구 통신망 프로젝트의 대항마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구글은 20㎞ 상공에 특수 열기구를 띄워 오지에 3세대(3G) 휴대전화망 수준의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2014-03-05 09:03:0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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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도 온라인으로 배운다···휴넷 '아트&상상스쿨'

미술·음악·건축 통합 예술을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평생교육업체 휴넷은 국내 유일의 미술·음악·건축 통합 예술 교육 과정인 '아트&상상스쿨'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문사철 100클럽' '원문독파 사서삼경'을 잇는 휴넷 행복한인문학당의 교양·창조 교육 과정이다. '아트&상상스쿨'은 예술의 핵심인 미술·음악·건축 분야의 작품을 통해 작품 속 숨겨진 역사와 거장의 삶, 작품 감상 등 예술 지식을 마스터 하는 과정이다. 총론 1과목을 비롯해 미술·음악∙건축이 각각 5과목씩 총 16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 속 역사 인물 스토리', '세계의 미술관 산책', '명품 오페라 10선', '건축으로 도시 읽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국내 유일의 통합 예술 과정답게 화려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인 지휘자 서희태를 비롯해, 건축가 양진석, 미술평론가 이주헌, 음악평론가 장일범, 문화평론가 정윤수 등 예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아트&상상스쿨' 전 과정 수강료는 38만원이며, 개별 과목은 3만~5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휴넷은 런칭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고급 명화 액자 혹은 클래식 CD 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03-04 17:23:47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