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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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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안현수와 소치 올림픽 후 '웨딩마치'…네티즌 관심 집중

10일 러시아로 귀화한 전 한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여자친구 우나리씨의 결혼 소식이 한 매체로부터 보도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씨는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현수와 우나리가) 소치 올림픽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기원씨는 예비 며느리 우나리씨를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알려진 대로 현수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돼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나리씨는 10년 전부터 안현수 선수의 팬클럽 회원이었으며 안현수가 러시아로 건너가기 전인 2011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우나리씨는 안현수를 위해 러시아어를 공부해 안현수의 러시아 생활 적응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 특히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러시아 대표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라고 기입해 가까운 관계임을 밝혔다. 현재 우나리씨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현재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으며 AD카드까지 발급 받아 안현수가 참가하는 훈련과 대회 일정에 동행하며 통역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잘 어울려요", "우나리씨 안현수 선수 러시아 생활 적응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나리 내조의 여왕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02-10 13:41:4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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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보고싶다"는 최연소 챔피언 리프니츠카야는 누구?

러시아의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김연아 선수를 보고싶다"고 말해 화제다.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김연아가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아 실물로는 본적이 없다. 보고싶다"고 말했다.이 발언은 한국 네티즌들과 김연아 선수의 팬들을 자극했고 이는 곧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1998년생으로 올해 16세인 리프니츠카야는 이번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며 1936년 이후 올림픽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됐다. 이날 리프니츠카야가 기록한 점수는 지난 1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139.75점)을 뛰어넘은 점수다. 앞서 리프니츠카야는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2.9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 2011년 제6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와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김연아가 발목 부상으로 불참한 ISU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며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 리프니츠카야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보고싶다는 리프니츠카야 건방지다", "김연아 보고싶다니 이번에 보면 다신 저런 말 못할 듯",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보고싶다고? 이번에 제대로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10 11:40:3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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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4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4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신차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심층교육을 통해 세일즈 컨설턴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링컨브랜드 소개,' '포드의 핵심 모델 소개', '에코부스트 심층 트레이닝' 이라는 세 가지의 주제로 진행됐다. 링컨브랜드 소개를 담당한 존 슐츠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사장은 링컨 브랜드의 역사 및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될 링컨의 첫 콤팩트 SUV '링컨 MKC'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신홍재 포드코리아 과장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머스탱 6세대 모델 '올 뉴 머스탱'을 소개하고 친환경·고성능 에코부스트 엔진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프리미어모터스·혜인모터스·이한모터스·더파크모터스 5개 업체의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380여명이 참석했다. 슐츠 부사장은 "지난해 포드코리아가 수입차 상위 10대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시장 성장 선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딜러사 임직원들의 철저한 고객 서비스 정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강화와 포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7 14:50:0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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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코리아 2014 개막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BMW 모토라드는 다음 달 2일부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엔듀로 파크에서 'GS 트로피 2014'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GS 트로피는 전 세계 BMW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3월 2일과 23일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각각 10명씩 선발한 뒤 4월 13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3인이 결정된다. 예선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GS 라이딩 기술과 체력 검사 등 테스트 과정을 거쳐 각자 소유한 BMW GS 모터사이클로 출전한다. 결승전에서는 올해 대회의 공식 모터사이클인 BMW 뉴 R 1200 GS로 경기에 참석한다. 대표팀으로 선발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대표팀에게 오는 9월 캐나다 북미대륙에서 열리는 본선 참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 최초 참가를 기념해 오는 5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GS 인센티브 트레이닝' 전지훈련을 지원하며 본선에 기술 향상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연습을 위해 엔듀로 파크를 상시 개방한다. 예선전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선착순 100명이다. 참가비용은 회당 20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 또는 BMW 모토라드 공식딜러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4-02-07 12:53:1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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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6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활약할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의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장학금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박재영,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정덕우,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김희선, 한양대 일반대학원 자동차공학과 김승기, 한양대 일반대학원 자동차공학과 민경한 등 자동차공학 대학원생 5명이 전달받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국민대·연세대·한양대 등 3개 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과 함께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2013 수입차 채용 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3)'를 개최해 수입차 업계에 관심있는 청년 인재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지난 12월에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 양성 및 청년 인재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국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2-07 11:41:32 김지민 기자
아시아나, 올해 교육기부 확대 운영

아시아나항공은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아시아나는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과 함께 최첨단 항공기 격납고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STEA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Mathematic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공항 제2격납고로 학생들을 초청해 항공기 견학, 항공기 원리 강의, 항공 정비사의 직업강연, 아시아나가 산업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는 '색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직업강연을 교육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올해 500회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색동나래교실은 조종사·승무원·정비사·일반직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희망하는 전국 각지의 학교를 찾아가 직업강연을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항공업계 직업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색동나래교실과 융합인재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해 색동나래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융합인재교육도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7 11:17:44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