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지민
기사사진
일렉트로닉 록밴드 프롬 디 에어포트, 첫 정규 앨범 'You Could Imagine' 발매

일렉트로닉 록 밴드 프롬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가 오는 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유 쿠드 이매진(You Could Imagine)'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엔 더블 타이틀곡 '사이트(Sight)'와 '플라잉 월스(Flying Walls)'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프롬 디 에어포트는 이번 앨범에 청자와 함께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비행이라는 메시지에 어울리는 음악을 담았다. 프롬 디 에어포트는 선이 굵은 록 사운드와 일렉트로닉이 조화를 이룬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발표한 데뷔 싱글 앨범 '컬러스(Colors)'는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컬러스'는 미국 대형 인디 뮤직 포털 인디셔플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소개됐으며 영국 언론 더 가디언 선정 'February's best music from across the MAP'에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임라인스(Timelines)'는 인디 셔플의 파퓰러 차트에서 다프트 펑크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롬 디 에어포트는 지난해 2월 발표한 EP앨범 '케미컬러브(Chemical Love)'로 미국 'Culture Collide 2014' 'CMJ Music Marathon 2014' 등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돼 해외 음악팬들에게 신선한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를 들려줬다. 한편 프롬 디 에어포트는 다음달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5-01-06 18:10:59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넥스트 Utd. 콘서트, 전국 투어로 확대…故 신해철 소속사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

고(故) 신해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넥스트 Utd.(이하 넥스트)의 콘서트가 전국 투어로 확대됐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넥스트의 공연이 다음달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청주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넥스트는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부제로 고인을 기리는 콘서트를 열었다. KCA 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팬들과 공연 관계자들의 추가 공연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이 날 함께하지 못한 팬들이 지방에서도 공연을 열어달라고 소속사에 요청했다"며 "넥스트 멤버들, 유족 측과 논의한 결과 이번 공연을 전국 투어로 확대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냈다"고 전했다. 이어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팬들이 보내준 애도와 넥스트에 대한 애정에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이번 결정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서울 공연이 신해철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였다면 이번 전국 투어는 넥스트의 음악 색깔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투어와 함께 의료사고 발생 시 환자의 권익을 강화해주는 일명 '신해철법' 제정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5-01-06 11:52:45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이승철과 '그날에' 부른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독도에 간 이유?

가수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독도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 5일 오후 서울 서대문 필름포럼에서 열린 KBS1 신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 기자간담회엔 이승철, KBS 박복용 부장, 위드유 단원 강원철·박영철이 참석했다. 이날 박 씨는 "독도는 우리 탈북 청년들과 정체성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독도에서 노래를 부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70년 동안 남과 북이 한 목소리를 낸 것은 독도 문제가 유일하다"며 "대치 상태여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목소리를 냈기 때문에 통일의 상징처럼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또 우리는 남과 북을 모두 경험한 사람들로서 우리가 통일에 있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독도에 가서 '우리땅'이라고 외치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이승철 씨를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지난해 3월 위드유와 처음 인연을 맺고 합창단 지도를 시작했다. 이후 광복절 하루 전날인 지난해 8월 14일 독도에서 '그날에'를 발표, 미국 UN 본부와 하버드 대학 등지에서도 '그날에'를 부르며 남북통일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KBS1 신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는 오는 8·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1-05 18:11:54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U2 보노에게 "'그날에' 함께 부르자" 편지 보낸 이승철, 답장은?

가수 이승철과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이승철은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 KBS1 신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그날에' 영어 버전을 함께 부르자고 편지를 보내둔 상태"라며 "2~3개월 안에 콜라보(컬래버레이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 중이며 이 같은 프로젝트는 통일이 되는 날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해 8월 14일 독도에서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남북평화통일 염원을 노래한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후 미국 뉴욕 UN 본부와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도 '그날에' 영어 버전을 노래하며 전 세계에 남북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한 이승철이 공항에서 부당한 이유로 입국 거부가 되며 '그날에'는 독도지킴이송으로 유명해졌다. 당시 이승철은 일본 측의 조치에 강력히 항의하며 '그날에' 음원과 악보를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독도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위드유와 함께 부른 평화통일송 '그날에'를 세계적인 가수들에게 같이 부르자고 제안했다"며 "U2의 보노를 비롯한 해외 유명 가수 7, 8명 정도에게 편지를 보냈고 긍정적인 답변이 오고 있다. 내년 초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BS1 신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는 오는 8·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1-05 17:56:06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이승철, 독도지킴이부터 미생합창단까지…"사회에 이바지 할 시기라 생각"

가수 이승철에게 2015년은 매우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승철은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개월 동안 펼쳐 온 원 네이션 캠페인(이하 ON 캠페인)의 향후 계획과 신곡 '해낼 수 있다'와 관련된 새 프로젝트에 대해 밝혔다. 현재 이승철은 지난해 3월부터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With U)와 ON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4일 독도를 방문해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했다. 이어 8월 27일에는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5회 UN DPI-NGO 총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그날에'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8월 29일에는 위드유와 함께 하버드대학교에서 자선공연을 열고 남북통일 메시지를 전했다. '그날에'는 남북평화통일 염원곡이지만 지난해 11월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 사건으로 독도 지킴이 송으로 유명해졌다. 당시 이승철은 일본 측 조치에 강력히 항의하며 '그날에' 음원과 악보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은 오는 8·9일 방송예정인 KBS1 신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승철은 "처음 위드유가 내게 통일에 대한 노래를 독도에서 부르자고 했을 때는 거절했다. 독도가 워낙 정치적, 외교적으로 민감한 곳이라 부담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뷔 30년차 가수로서 자기만족을 위해서만 노래하는 게 아니라 팬과 국민들을 위한 행동도 해야 할 때라 생각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생각으로 위드유와 함께한 과정을 다큐멘터리에 담고 있었는데 중간에 마치 준비된 것처럼 일본 입국 거부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 일로 ON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서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흔히들 소셜테이너라고 말하는데 거창한 게 아니다. 30년차 가수로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고 후배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가 독도와 통일 문제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에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ON 캠페인을 남북이 통일하는 그 날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최근에 그는 U2의 보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그날에' 영어버전을 함께 부르자고 제안,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승철은 통일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 수백만의 '미생(未生)'들을 노래로 위로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12일 발표 예정인 신곡 '해낼 수 있다'를 일반인으로 구성된 '미생 합창단'과 함께 노래할 계획이다.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의 영상이 쓰였다. 이승철은 "'미생 합창단'을 꾸려서 함께 '해낼 수 있다'를 부를 계획"이라며 "전국 각지에 스스로가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오는 25일 미생 합창단과 함께 '해낼 수 있다'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2015-01-05 17:55:34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김동률, 8개 도시 투어 모두 매진…4만 관객과 '동행'

가수 김동률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동률은 지난 3·4일 이틀간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14 김동률 전국 투어 콘서트-동행' 대전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김동률은 지난해 10월 정규 6집 '동행' 발표를 기념해 11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성남, 광주, 고영, 전주, 서울, 대구, 대전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8개 도시에선 총 17회 공연이 열렸으며 총 4만여 관객이 찾았다. 마지막 대전 공연에서 김동률은 150분 동안 관객과 함께 '동행'했다. 그는 22곡의 레파토리로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객석 곳곳에서는 탄성이 수시로 터져나왔다. 김동률은 자신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데뷔앨범, 이상순과 함께 한 베란다프로젝트 앨범, 카니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고루 배치해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어드바이스(Advic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존박은 공연 게스트로 김동률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동률은 "훌륭한 음악, 새로운 음악보다 나와 함께 해준 팬들과 함께 걸어가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힘이 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으로 팬들과 동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이윤신 연출 감독, 김영일 음향 감독, 김지훈 조명 감독 등 국내 정상급 스태프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김동률의 6집 '동행'은 발표 직후 온라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01-05 14:31:53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김정민, '겟잇뷰티' 복귀…새 MC 이하늬·소유와 함께 진행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새로운 MC들을 기용했다. CJ E&M은 다음달 4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겟잇뷰티 2015' MC에 배우 이하늬와 김정민,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작진은 "이하늬는 평소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건강미인"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하늬가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는 이번 '겟잇뷰티'의 새 MC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대한민국 여성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 질 수 있는 비법을 숨김없이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브 MC로 '겟잇뷰티 2015'를 함께 이끌게 된 소유는 건강한 섹시함의 대표주자로 통한다.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 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유진과 함께 '겟잇뷰티'를 이끌던 김정민의 복귀도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겟잇뷰티'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차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겟잇뷰터 2015'는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두루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5-01-05 11:49:0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