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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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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 예배 진행

고신대학교의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 예배가 지난 4일 한상동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개강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이 인도하고 진상원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출애굽기 2장 1절~6절 구절을 배성현이 성경 봉독했다. 이어 김문훈 목사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문훈 목사는 "고신대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 성장해 세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은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입학식 2부에서는 권수혜 교무처장의 사회로 이정기 총장이 입학 허가 선언을 하고, 신입생들의 선서가 이어졌다. 이어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정기 총장의 환영사와 유연수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정기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교수와 친구들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재능을 찾아 꿈을 이뤄가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유연수 이사장은 오행시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학 시절 동안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고 학문 속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어 분별력을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강동명 목사의 축복의 메시지로 축사가 이어졌으며 음악과 졸업생 전희찬이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노래를 부르며 신입생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입학식의 마지막은 교가 제창으로 마무리됐으며 신입생들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다짐하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됐다.

2025-03-06 16:2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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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자연안에 한의원과 스폰서십 협약 체결

부산아이파크가 2025시즌을 맞아 자연안에 한의원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달 27일 오전 부산 연제구 자연안에 한의원 연산본점에서 자연안에 한의원 박철진 대표원장, 정상교 양산점 대표원장, 오탁근 덕천점 대표원장과 부산아이파크 이승기, 조민호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연안에 한의원은 부산시 연제구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부산과 창원을 포함한 총 5개 지점을 운영하는 부산·경남 지역 대표 한의원이다. 8체질 치료와 추나요법 전문 기관으로서 1·2인실 프리미엄 입원 시설과 트레이닝 센터를 함께 운영해 체질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박철진 대표원장은 2만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체질 진단을 진행했으며 10년 동안 13만회 이상의 맥진과 침 시술을 통해 한방 치료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자연안에 한의원 박철진 대표원장은 "2025시즌 명문 축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축구 선수들에게 부상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자연안에 한의원의 의료진이 추나요법, 약침 치료, 침구 치료 등을 통해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현장에 의무 지원을 꾸준히 제공해 부산아이파크의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아이파크는 자연안에 한의원에서 침향공진단과 함께 척추 관절 근육에 좋은 척관원, 녹관원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제공받기로 했다. 해당 건강기능식품은 천연 재료와 약재, 식재료 전문가인 한의사들이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산아이파크와 자연안에 한의원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3-06 16:2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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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안전 기상 융합 서비스 개발 협력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방기상청과 지난 5일 항만 안전 기상 융합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BPA가 개발한 항만안전 기술인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실시간 위험 기상 정보의 융합을 통해 안전한 항만 운영과 신속한 방재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BPA는 항만 운영 및 안전 관련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기상청은 이를 토대로 부산항 맞춤형 기상융합서비스를 개발해 안전기술의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BPA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컨테이너 적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컨테이너 정렬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실시간 기상 정보를 연동, 강풍 발생 등 위험 상황 예측 정보를 토대로 적재된 컨테이너의 전복 사고를 예방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은정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앞으로 BPA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상 정보 융합 서비스를 개발해 부산항의 생산성과 정시성을 높이는 등 항만 신뢰도 제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지방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항만 운영과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기상 정보와 항만 관련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안전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15:0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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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추진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영유아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억 4500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펼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만 7세 이하의 영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가진 부산 소재 예술 단체와 문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예술의 사회적 참여 Socially Engaged Arts(S.E.A)를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문화 인프라 소외 지역 유아 기관 우선 지원을 통한 15분 도시 정책 실현 ▲세대 공감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단절 및 고령화 문제 해결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모집한다. 특히 부산의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아와 실버 세대, 양육자, 형제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단체 1건, 기관 2건으로 총 3건을 선정한다. 단체형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예술 단체, 기관형은 예술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문화 시설 및 기관이 해당된다. 재단 조정윤 문화시민본부장은 "최근 부산시는 영유아 문화 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 가결 및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로 선정되는 등 생애 초기 문화예술 교육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유아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양질의 예술 교육이 보급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국가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서류 제출과 사업 계획서 작성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과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6 14:4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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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년 연속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선정

동명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2025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에 2차년도 계속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의 정규 교과과정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의 특성을 융합해 차별화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로컬 창업에 필요한 현장 경험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동명대는 2024년 1차년도 사업에서 창업학과 주축으로 패션디자인학과, 실내건축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뷰티산업학과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2025년 2차년도 사업에서는 창업학과를 주관으로 교과과정에서 7개의 모듈형 교육 과정 운영한다. 로컬 전문가, 산업체 전문가, 현장 전문가와 협력해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에 관심이 있는 학과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노성여 동명대 교수는 "미래융합대학 및 타 단과대학, 지역 대학에 이 교과과정을 확산해 콘텐츠 개발 전문가, 공간 개발 전문가, 상권 개발 전문가를 육성하고, 비교과 과정 또 확대해 라이프스타일·앵커 스토어·로컬 인프라 비즈니스 창업 계획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동명대는 로컬 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자원 특색에 맞는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로컬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로컬 창업 허브를 구축하고,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대학, 지자체, 민관 협력으로 창업 캠퍼스를 공동 운영하는 로컬 공유 창업 캠퍼스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는 학위 과정 및 비학위 과정 참여자 모두가 예비 창업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6 14:30: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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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디즈니+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 사업자 선정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OTT 자체등급 분류 업무 적정성 평가 결과 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사업자로 '디즈니플러스'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OTT 자체등급 분류 제도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자체등급 분류 사업자 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 사례를 확산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등급 분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자체등급 분류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자체등급 분류 사업자로 지정된 11개 OTT 플랫폼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등급 분류 기준 준수 ▲사업자 준수 사항 이행, ▲청소년 및 이용자 보호 수단 제공 등 법상 준수 사항의 이행 여부를 포함한 적정성 평가 결과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우수 사례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영등위는 지난해 자체등급 분류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디즈니플러스'를 우수 사업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자녀 보호 수단으로 ▲프로필별 시청 등급 및 비밀번호 설정 ▲주니어 전용 프로필과 안심 종료 기능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 내 유해 장면이나 시각적 자극이 있을 경우 영상 맨 앞 단에 경고 문구를 표출하는 등 청소년 보호 실현과 등급 분류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즈니플러스뿐만 아니라 타 OTT 플랫폼의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등급 표시 시간 확대 및 가시성 제고 등 등급 정보 제공 강화 ▲자녀 보호 기능 안내 동영상 제작 및 홍보 등을 통한 인식 제고 ▲등급 분류 제도 안내 강화 등 우수 사례들이 논의됐으며 영등위는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OTT 플랫폼들이 청소년 및 이용자 보호 기능을 지속해서 발전시키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병재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올해로 자체등급 분류 제도 도입 3년 차를 맞아, 제도가 본격적으로 정착해야 할 시기에 있다"며 "오늘 발표된 다양한 성과와 우수 사례가 더 신뢰받는 자체등급 분류 제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TT 플랫폼이 일상적인 영상물 소비 창구로 자리 잡은 만큼, 청소년 보호와 이용자 신뢰 확보는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영등위는 앞으로도 OTT 자체등급 분류 사업자와 긴밀히 협력, 더 책임 있는 등급 분류 운영과 안전한 영상물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2025-03-06 14:2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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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등 확대 지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시의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와 경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2곳이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 국무회의에서 지역전략사업으로 확정, 이들 2개 지구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지정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는 '부산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 및 '진해신항 배후지'를 경제자유구역에 포함해 대규모 항만·공항·철도의 물류 트라이포트의 중심에 있는 동북아 글로벌 물류 허브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는 강서구 송정·화전·녹산동 일원에 약 84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물류단지다. 가덕도 신공항, 신항만, 철도 인프라를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개념이 핵심이며 항공·항만·철도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견고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동북아 지역의 물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외국 투자 및 국내 복귀 기업 유치에 최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되면 단순한 물류단지를 넘어 국제 물류의 중심지로서 물류 경쟁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경남도가 2022년부터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과 연계해 구역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창원시 남양, 성내, 원포 3개 지구로 진해신항 및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따라 앞으로 급증하는 물동량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진해신항 건설에 대비한 물류 거점으로 트라이포트 기반으로 첨단 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지리적으로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의 중심에 있어 2030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 및 2040년 진해신항 완공에 따라 산업·물류 용지 부족이 예상되므로 미래 수요에 맞춰 경제자유구역의 확대로 동북아 물류 거점 허브로 더 발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6 14:2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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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9.49% 달성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750명 모집에 1741명이 등록해 최종 충원율 99.49%로 전년(98.68%) 대비 0.81%p 대폭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고, 이는 최근 5년간 최고 성적이라고 5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2월 26일 제9대 박민원 총장이 취임한 뒤 ▲2024년 국립대학 육성 사업 성과 평가에서 도내 대학 유일 최고 등급인 S등급 달성 ▲교육부 연구 지원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세계적인 기초 과학 연구 허브를 구축하는 지-램프(G-LAMP) 사업 선정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취임 1년 동안 8000억원에 이르는 재정 지원을 확보함으로써 대학 미래 발전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사회와 대학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개발 제한 구역(GB) 국가·지역 전략 사업 공모'에서 국립창원대 부지 내 GB 해제를 통해 '도시 융합 R&D 클러스터 거점'을 조성하는 '창원 도심 융합 기술(R&D) 단지'도 선정돼 R&D 거점 대학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2024학년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 선정과 '제14회 아이 좋아 대학 진학 박람회' 개최, 110개 고교에서 대학 입학 전형 찾아가는 맞춤형 입학 설명회, 창대한 교사 자문단과 부장 교사 간담회 등 입시 정보를 확산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의 성과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입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등록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창원대 입학 취업 본부 박정식 본부장은 "2025학년도 입시 최고 성과 달성을 통해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 극복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는 것을 넘어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적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6 14:24: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