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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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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마을영화만들기’ 단편 영화 공개 상영

부산문화재단(BSCF)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025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단편 영화 '아저씨, 여기서 뭐해요?'를 지난 18일 공개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부산문화재단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 협업 활동 사례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지역 예술인 4명, 멘토 감독 김재식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예술인 어벤져스'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았다. 예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어떻게 울림을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 주택 리모델링 작업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심종후 참여 예술인은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의 책임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일상의 감동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작품은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사회와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예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탐색한 사례로 평가된다. 부산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기관과 예술인들이 협력하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해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영화와 관련한 문의는 부산문화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5-09-20 08:1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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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평화·통일 감수성 높이는 현장 연수 개최

경남도교육청이 교원의 통일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8~19일 1박 2일간 진행된 '2025 통일 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에는 통일 교육 현장지원단과 체험 중심 통일학교 업무 담당 교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분단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의식과 감수성을 기르고, 교원의 통일 교육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연수에서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파주의 '평화를 품은 집'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평화와 인권 관련 도서관과 전시관을 관람하며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후 연천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최신 통일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체험하며 미래 세대의 통일 공감대 형성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철원 열쇠전망대와 노동당사를 방문해 분단의 현실과 전쟁의 흔적을 몸소 확인하고 체감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배영식 경원중학교 교사는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인수 경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평화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고, 학교에서 통일 교육 역량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0 08:1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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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부산시 해운대구, 만성 질환자 식생활 개선 협력 체결

국립부경대학교와 해운대구청이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만성 질환자 가구의 영양 및 식생활 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식생활 개선을 통해 만성 질환자의 재입원율 감소와 건강한 삶 지원이 목적이다. 해운대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우리집 건강밥상' 사업을 시행한다. 구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 중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과 건강식 조리법 교육 등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은 국립부경대 식품영양학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연계된다는 것이다. 해당 수업은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식단 분석과 식생활 상담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형 식단표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이며 참여 학생들에게도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

2025-09-20 08:18: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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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개 축제로 구성된 ‘페스티벌 시월’ 개막

부산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 전역에서 26개 축제로 구성된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을의 바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의 가을 도시관광 특별 캠페인이다. 참여 행사는 지난해 6개 분야 17개에서 올해 10개 분야 26개로 확대됐다. 첫날인 오는 21일에는 부산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집중 개최된다. 오전 7시 '세븐브릿지 투어 자전거 대회'가 처음 열리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광안대교 상판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페스티벌 시월 브런치 온더 브릿지'가 진행된다. 저녁에는 북항 친수공원에서 '북항월드드론페스티벌 앤드 부산재즈페스타'가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미국, 일본, 중국 3개국 최정상급 드론 연출팀이 참여하는 경연대회와 재즈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벡스코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콘퍼런스가 열린다. 제1전시장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명, 14개국이 참가하는 '플라이아시아(FLY ASIA) 2025', 26일부터 28일까지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개최된다. 야외 광장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가 진행된다. 회의장에서는 시월 인사이트 통합 브랜드로 한겨레 심포지엄, 데이터 위크 2025, 도시 브랜드포럼 등 각종 콘퍼런스와 포럼이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15개국 100여 개 공연을 600여 명의 예술인과 함께 선보인다. 부산삼락생태공원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리며 미국의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 등이 출연한다. 시월 라운지는 지난해 1곳에서 올해 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벡스코 야외광장,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더베이101에 각각 조성돼 콘텐츠 종사자들의 교류와 사업 기회 창출을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외 도시 간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부산만의 집적화된 매력과 차별화된 브랜드가 필요하다"며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될 때 관광 경쟁력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부산은 2014년 외국인 관광객 수 집계 이래 최단기간 200만 명을 돌파했다"며 "페스티벌 시월이 사상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여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09-20 08:1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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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개시

기장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지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차 소비쿠폰 지급에서 99.2%의 지급률을 달성해 군민 17만 명에게 총 343억원을 지급한 데 이어, 2차 지급도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기장군은 밝혔다. 기장군은 원활한 지급 절차를 위해 읍·면에 전산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또 22일부터 전담콜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민 원응대에 나서는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지급 대상자 여부는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쿠폰 2차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22일(월) 1, 6 ▲23일(화) 2, 7 ▲24일(수) 3, 8 ▲25일(목) 4, 9 ▲26일(금) 5, 0)를 운영한다. 신청 방식은 지역사랑카드,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중에는 카드사 홈페이지·앱·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선불카드 신청은 기장읍 주민은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장안읍·정관읍·일광읍·철마면 주민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소비쿠폰이 군민들에게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소비쿠폰 지급으로 지역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가구 합산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이 가구별 기준액 90% 이하인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단,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5-09-20 08:1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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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성료

창녕군이 농촌 지역 복지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산면 성내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 수요는 높지만 보건·복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통합돌봄버스를 통해 제공된 서비스는 다양하다. 빨래방 버스를 통한 생활편의 지원을 비롯해 똑띠버스를 활용한 건강 정보 제공 및 상담, 에듀버스를 통한 디지털 교육, 보건소 건강 상담 및 기초 검진, 지역 복지 및 통합돌봄 상담, 클린버스를 통한 생활 환경 개선, 지역 사회 자원 연계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등이 진행됐다.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한 '일일찻집'은 주민들에게 소통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그동안 정보 접근성이 낮아 복지와 보건 상담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통합돌봄버스 운영으로 집 앞에서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돌봄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0 08:1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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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과기고등교육원, ‘AI 정책 콜로퀴움’ 개최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6일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AI 정책 콜로퀴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부산R&D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환 시대 부산 AI 산업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콜로퀴움에선 AI 산업 생태계와 인재 전략을 주제로 한 2건의 발표가 이뤄진다. 이주석 한국인공지능협회 산업AI융합원 원장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과 LLM 적용 사례'를 김승일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 AI미래포럼 대표의장이 '기업의 AI 대전환은 왜 실패하는가? : 인재 육성의 관점'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손장혁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정책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유용균 한국원자력연구원 AI응용연구실 실장과 정현태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AI산업정책전문관 등이 참여해 AI 산업 육성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퀴움은 글로벌 AI 시장 동향과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기획됐다. AI 산업의 파급력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과 종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콜로퀴움이 부산형 AI 산업 전략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1회 부산R&D주간은 오는 25~26일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 121~126호에서 열린다. 기조·초청 강연, 정책포럼, 성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R&D주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5-09-20 08:1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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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강 실시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는 지난 18일 교내 중강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청년, 글로벌 허브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는 재학생과 유학생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강연에서 부산이 지향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혁신 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혁신 성공의 핵심으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역 대학이 산업과 협력해 특화된 인재를 키워내고 지역 경제 생태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외대의 50+ 외국어 교육과 언어 데이터 허브 구축 사업에 대해서도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미래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청년 정착 지원 정책도 소개했다. 박 시장은 "부산의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동백패스,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정책 등으로 생활비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인프라 구축 계획도 제시했다. "가덕도 신공항,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 미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니 긍정적 시선으로 부산을 바라보고 부산 청년으로서 기개를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 미국, 헝가리, 적도기니 등 유학생 및 교수와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박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유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5-09-20 08:1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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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몽골국립대와 학생 교류 국제 협정 체결

국립창원대학교는 몽골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와 학생 교류를 위한 국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경남 지역 주력 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 마련과 투자 유치를 위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경남대표단에 참가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몽골국립대를 찾은 자리에서 양 교는 다양한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협정 내용에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 연구자 교류 프로젝트 개발, 공동 연구 개발 추진, JA-G 교수진 활용 등이 포함됐다. 1942년 설립된 몽골국립대는 몽골 최초·최고의 고등교육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양 교는 2012년 첫 국제 협정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의 주요 추진 전략 분야인 'D.N.A(Defense.Nuclear.Autonomous)+'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민원 총장은 "몽골 방문을 통해 대학교 및 정부 기관 등과 잇달아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국립창원대의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등의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에 더 가속도를 내고 우수 글로컬 인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몽골국립대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국가산단 중 하나인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제조 산업 도시로 명성이 높은 창원시, 그리고 창원 지역 미래 발전의 허브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국립창원대의 높은 역량을 배우고 싶다"며 "앞으로 국립창원대와의 실질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0 08:1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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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해양 블록체인 전략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2층에서 '북극항로 시대, 부산 해양 블록체인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TP가 8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해양 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의 3회 차 행사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해양 수도 부산 육성 정책에 맞춰 기획됐으며 해양블록체인을 주제로 한다. 산·학·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북극항로 개척을 포함한 글로벌 물류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양서비스 산업 혁신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는 3건이 예정돼 있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블록체인과 해양 산업의 미래'를, 윤희성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원장이 '블록체인(STO) 기반의 해양 금융 혁신'을 발표한다.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한 북극항로 시대 해운 항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나선다. 패널 토론에서는 발표자 3인과 함께 손준영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원준희 BISTEP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블록체인 기반 해양 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5-09-20 08:1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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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웹 접근성 품질 인증’ 10년 연속 획득

울산항만공사(UPA)가 누리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의 웹사이트 이용 편의를 위해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KWCAG)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마크다. 10년 연속 인증은 2016년부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UPA의 성과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디지털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UPA 누리집은 모든 사용자가 동등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상 자막 제공,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한 키보드 접근성 보장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누리집 개편이나 새로운 콘텐츠 추가 시마다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의 정기적 진단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품질 유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울산항의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0 08:1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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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AI 시대 자녀 교육’ 학부모 특강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인공지능 시대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와 함께 자라는 아이, 부모가 열어주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부제는 '인공지능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이다. 특강은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부모가 자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의 준비와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시대의 학습 환경 변화, AI와 HI의 조화로운 활용,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 및 자기 조절과 학습 습관 형성 방안 등이 다뤄진다. 특히 부모가 단순한 보호자를 넘어 자녀가 스스로 사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를 함께 여는 동반자'임을 강조한다. 자녀의 정서 발달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가정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AI는 학습을 지원하는 매개체이지만 HI는 아이의 마음을 열고 사고를 확장하는 힘"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AI와 HI의 조화를 이루며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의 길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0 08:1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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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형 인턴십 성료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추진한 '2025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형 중소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이 참여 중소기업과 유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상생의 기업 환경 조성' 국정 과제 이행과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부산중기청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학습한 해외 우수 인재를 지역 기업과 직접 매칭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 의사가 있는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 12곳과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19명이 참가했다. 참여 유학생들은 인턴십 전 근로기준법 이해, 보고서 작성 및 컴퓨터(OA) 활용, 직장 내 예절 등 한국 기업문화 이해 등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아 현장 적응력을 제고했다. 인턴십 기간 중 유학생들은 각 기업에서 해외 마케팅 및 영업 관리, 설계 및 생산 관리, 수출 업무 보조, 통·번역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기업과 유학생의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참여 기업 12곳 가운데 4곳이 인턴십에 참여한 유학생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인턴십이 실제 고용까지 연결되도록 부산중기청, 재단과 함께 비자 전문 행정사 컨설팅을 연계하는 등 후속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변희정 남부발전 상생 협력실장은 "인재가 자원이고, 경쟁력"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수학한 해외 우수 인력의 국내 취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9-19 10:4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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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유진투자증권, 선박 조각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유진투자증권이 선박 조각 투자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선박 조각 투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병길 사장과 고경모 대표이사를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해양 산업과 금융 산업의 선진 기법을 결합해 민간 선박 금융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선박 자산을 전자증권으로 발행·유통하는 시범 사업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토큰증권(STO) 형태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해양 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운·조선 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자본조달 방식의 다양화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협력 분야는 다양하다. 선박 조각 투자의 사업성 검토와 정보 교환, 경쟁력 있는 사업 구조화 연구, 토큰증권 발행·유통 협력, 신규 조각 투자 사업 발굴, 국내외 법제화 동향 공유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민간 선박 금융 활성화와 선진 금융 기법 도입이라는 정부 정책 실행을 위해 두 전문 기관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국민과 민간이 안정적으로 해양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금융과 해운의 만남으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범 사업으로 기관 투자자 위주였던 선박 금융을 일반 투자자로 확대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선박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 자산 조각 투자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디지털 금융 기술을 활용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2025-09-19 09:39: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