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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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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컬처 협력 포럼, 글로벌 확산 및 지역 연계 논의

부산 지역 K-컬처 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지역 연계를 모색하는 'K-컬처 협력 포럼'이 지난 11일 오후 2시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8층 경동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성대가 주관하고 부산예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예술계와 지자체, 문화·예술산업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포럼은 경성대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원하면서, K-컬처 특화 분야를 통해 부산형 K-컬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개회사에 나선 이종근 경성대 총장은 "이번 포럼이 부산이 K-컬처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자체,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수연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장락 부산미술협회 이사장이 축하 인사를 전해 열기를 더했다. 포럼을 통해 경성대와 부산예술대학교 양 대학은 ▲K-컬처 분야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 콘텐츠 제작 등에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앞으로 부산 지역 문화 예술계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 지역 K-컬처 분야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가 도전적 행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문화 허브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04-15 10:2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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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갑 민홍철 국회의원, 민주당 제1차 중앙위원회 의장 선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이 1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의 주재로 개회됐으며 김윤덕 사무총장, 임호선 수석부총장, 이춘석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등이 개회에 함께했다. 중앙위원회는 당의 최고 의결 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의 수임 기관으로서, 특별당헌·특별당규의 제정 및 개폐 등 주요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핵심 기구다. 회의는 민주당 당규 제5호 제12조의2에 따라 진행됐으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포함한 주요 안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다. 민홍철 의원은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송옥주 의원과 유동수 의원이 함께 선출됐다. 민홍철 의원은 소감을 통해 "중앙위원회는 우리 당의 조직과 정체성을 세우는 중추"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하고 열린 의사 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홍철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당 미래경제성전략위원회 K-방위산업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가 전략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04-15 10:22: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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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구, 찾아가는 폭력 예방 및 젠더 교육 진행

부산 사상구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맘쌤교육단과 함께 '찾아가는 폭력예방·젠더이야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상구 맘쌤교육단은 '엄마 + 선생님'의 의미를 담아 애칭으로 표현한 사상구만의 지역 맞춤형 젠더 교육단이다. 찾아가는 폭력예방·젠더이야기 교육은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성 인식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사상구가 주관해 전문 교육단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뒤 교육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 탐정게임 등 딱딱하기 쉬운 주제를 놀이 형식으로 쉽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까지 8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14개교 139학급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맞춤형 젠더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9일 사상구 관내 덕상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폭력예방·젠더이야기'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젠더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유년기 아동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가족이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0:20: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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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1차 부산항 운영 경쟁력 강화 협의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BPA 신항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부산항 운영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정부의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 전략 이행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신호탄이다. 이번 협의회는 송상근 사장을 비롯해 BPA 주요 임원진, 북항 및 신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이 참석해 부산항의 운영 효율성 제고 및 미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체의 공식 출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해운 시장은 팬데믹 이후 정시성·안정성·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선사들은 자가 터미널 기반의 기항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머스크(Maersk)와 하팍로이드(Hapag-Lloyd)가 공동 출범한 Gemini Cooperation과 같은 해운동맹 재편 움직임은 부산항의 운영사 구성과 서비스 체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중 무역 갈등 및 미국 중심의 통상 정책 변화는 부산항의 물동량 및 항로 구성에 복합적인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항은 단기적인 현안 대응을 넘어 꾸준히 제기돼온 구조적 과제에 대한 개선과 함께, 운영 패러다임 전환과 선제적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규모로 분절된 터미널 구조 극복을 위한 운영 효율화 방안, 신항과 북항 간 연계성 강화를 통한 물류 연계성 확보 방안, 친환경·자동화 전환 등 항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노후 부두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부산항의 구조적 현안 해결을 위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상호관세 등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난주 가동한 현장 대응반의 세부 역할과 현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이 아시아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운영사 간 협력과 항만공사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단순한 논의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는 실질적 협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PA는 앞으로 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 운영하며 분야별 실무 협의회 등을 통해 운영사 간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논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4-15 10:1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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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시랑리 해역 해수부 ‘바다숲 조성 사업’ 선정

기장군은 최근 기장읍 시랑리 해역이 해양수산부 '2025년 바다숲 조성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바다 사막화에 따라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9억 500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약 12억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갯녹음 현상이 심화되는 연안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며 해조류 군락을 조성해 다양한 수산생물에 필수적인 서식처와 산란장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군은 2023년 일광읍 동백리 해역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선정으로 사업 영역을 시랑리 해역까지 넓히면서, 연안 생태계 복원과 탄소 중립 실현에 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일광읍 동백리 해역에서 부착 기질 개선, 해조류 이식, 유주자 살포 등을 통해 갯녹음 감소, 해조류 군락 회복 등 연안 생태계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중 해양 생태 복원 전문 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기장 연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고, 해조류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해양 탄소 흡수원으로 기능해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건강하게 복원된 연안 경관은 해양 치유, 생태 관광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백리 해역에 이어 이번 시랑리 해역까지 바다숲 조성 사업지로 선정돼 기장 연안의 생태 복원 사업이 더 탄력을 받게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풍요로운 기장 바다를 만들고 어업인들의 삶에도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0:1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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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발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치과 진료비 지원 실시

한국남부발전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동구 초량동의 부산시치과의사회 건물에서 윤희성 부산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이사장에게 부산 남구의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어르신의 틀니 제작 및 틀니 치료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 틀니 치료에 필요한 재료비와 부속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해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부산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과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인구 고령화 위기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전국 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홀몸 어르신, 조손 가정의 아동과 어르신의 생활 돌봄을 위한 ▲에너지 주거 환경 개선 ▲지역 농산물 활용 도시락 지원 ▲빨래방 서비스 ▲병원 방문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5-04-15 10:1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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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관내 정수장 유충 대응 합동점검 진행

함양군은 지난 11일 유충에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정수장에 대한 '2025년 환경청-시군 합동 유충 대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함양군이 함께 실시한 것으로,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여름철 유충 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상은 함양정수장과 서상정수장 2곳이며 여과지 내 유충 발생 여부, 정수 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 감시 체계, 위생 시설 및 방충 설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곳 정수장 모두 유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수 공정의 유충 차단 시스템과 위생 시설 운영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그동안 유충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는 응집·침전지에 산란 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 및 유출 수로에 미세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여과지동은 외부에서 벌레 등 유입 차단을 위해 미세 방충망 교체 및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일제 정비한 바 있다. 특히, 2024년에는 환경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정·배수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해 소형 생물을 완벽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정수 처리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을 매일 1회 육안 검사 및 주 3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실시해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정수장 공정별 주기적인 유충 모니터링 및 상시 위생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5 10:0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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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불법 택시 영업 근절 위한 합동 단속 캠페인 실시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지난 11일 공항 내 택시 승강장에서 불법 택시 영업과 기초질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 및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공항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일부 택시의 과도한 호객 행위 등 불법 영업으로 공항 이용객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관문 공항으로서 이미지 실추를 방지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부산시 택시운수과, 공항경찰대, 공항 파출소는 공항 내 호객 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오후 8시에 맞춰 홍보물 배포와 현장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부산시 주관으로 택시 불법 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며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항 파출소가 긴급 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꾸준히 실시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공항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택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유관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0:0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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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감만창의문화촌, 시민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가동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감만창의문화촌이 새봄과 함께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부터 체험, 교육, 공연까지,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예술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만창의문화촌을 창작과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마련된다. 누구나 참여하고, 직접 체험하며 예술을 더 가까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건물 계단을 따라 펼쳐지는 시각예술 전시 '상상갤러리'다. 입주 작가 임희정의 작품들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로비에서 5층까지 감만창의문화촌 전체 공간을 활용해 구성된다. '왜 귀여우시죠'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나이 듦의 매력과 개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작품은 삶의 온기를 담아내며 초고령화 사회의 현실까지 함께 비춘다.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관람객 참여형 메시지 보드도 마련돼 있다. '감만상상데이'는 어르신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자신의 삶을 콜라주로 표현한 그림책을 만든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림책에서는 개인의 기억이, 마을의 이야기가 녹아든다. 완성된 작품은 전시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참가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게 된다. 가족이 함께 만드는 상상 가면극 '안녕하세요 예술씨'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공연예술 기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5층 대연습실에서 12주 동안 열린다.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를 재해석해 '상상력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야기 구상부터 캐릭터 설정, 무대와 소품 제작, 공연까지 함께 완성해나간다. 마지막에는 무대 위에서 그 결과를 함께 나눈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 고령화 등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응답하려는 시도"라며 "감만창의문화촌이 예술과 교육, 그리고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5 10:03: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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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지부장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European Chamber of Co㎜erce in Korea)의 Andrew Millard 지부장이 경자청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 환경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유럽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Andrew Millard 지부장은 유럽 투자가의 관심 분야와 진입 장벽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전략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012년 설립된 국내 외국계 경제 단체 중 하나로 유럽 연합(EU),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영국(UK) 등 유럽 기업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한-EU 간 경제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지역 내 유럽 기업 지원 및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4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연간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와 규제·정책 활동을 통해 유럽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선사인 MSC를 비롯해 르노자동차, 보쉬렉스로스, 윌로펌프 등 유럽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자청 개청 이래 유럽 기업들의 누적 투자액은 총 15억 3000만 달러로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약 32%를 차지해 대륙별 투자 지역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유럽 기업에게 아시아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경자청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맞춤형 지원책을 홍보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지속해왔다. 경자청은 앞으로도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의 두터운 협력 관계를 지속해 유럽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은 물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1:1 맞춤형 투자 상담, 글로벌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방문은 유럽 기업들과의 교류 확대, 기술 협력,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및 유럽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가시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0:02: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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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 시군 주요 업무 합평 정성평가 군부 1위 달성

의령군이 경남도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군부 1위를 달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의 행정 역량과 추진 성과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로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매년 평가한다. 군은 역대 최초로 정성평가에서 군부 1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둬 재정 인센티브 9200만원을 확보했다. 정성평가는 지표에 대해 전문가 228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노력도를 평가하는데, 군은 정성 지표 22개 중 9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의령군은 ▲다자녀 가정 튼튼 수당 ▲의병놀이파크 조성 ▲청소년어울림축제 개최 ▲청년거점센터 청춘만개 조성 ▲경로당AI돌봄로봇 보급 등 임신·출산부터 아동기·청년기·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정책들이 모두 대표 우수 사례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 ▲축제장 다회용기 공급 ▲호국 의병 사적지 순례 관광 코스 개발 ▲농촌지역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정성 지표 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도민 36명으로 구성된 도민평가단은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 결혼 장려금 지원 등 의령군의 임신·출산 안심 환경 조성 정책을 도민 공감 우수 사례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의령군은 올해 3월 발표한 경남 사회조사 결과 임신·출산·육아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실효성 있는 영유아 정책이 도민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정책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지표는 지난해 대비 5.3% 증가하는 반등을 이뤄냈다. 의령군은 달성 지표에 대한 체계적 실적 관리와 전략적 방안 수립을 통해 내년 정량지표 역시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업무 재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고른 성과가 좋은 평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군민 체감형 정책들을 더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0:02: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