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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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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공연 함께 즐기는 삼청각 '자미'…어린이·어버이날 특별공연

(재)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전통문화예술 복합공간 삼청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자미'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삼청각이 평일 점심시간 진행하는 '자미'는 전통예술 공연 관람과 삼청각의 한정식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컨셉트의 런치콘서트다. 어린이날은 연희컴퍼니 유희가 어린이 연희극 '혹부리 장구'를 공연한다. 전통 장단을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와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을 결합한 작품으로 꼬마 도깨비들이 장구 명인 혹부리 영감을 만나 장단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전래 동화가 주는 교훈과 전통 연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히 어린이 관객들은 50% 할인된다. 공연 외에도 삼청각 놀이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 체험 행사와 장구 배우기, 풍경 그리기, 전통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택견 퍼포먼스, 추억의 간식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버이날에는 에스닉 팝 그룹 락의 '두 옛' 무대와 함께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막걸리가 식사와 함께 제공된다. 두 옛은 '옛 이야기를 하다'라는 의미로 전통 판소리에 녹아있는 옛 이야기를 에스닉 팝 그룹 락의 새로운 편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자미' 공연은 정오에 시작되고 식사는 오후 1시 제공된다. 관람료는 식사를 포함해 전석 7만원이다. 문의: 02) 765-3700

2015-04-30 15:15:0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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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한국사에 감동하다…우리 역사의 숨겨진 진실과 감동

◆ 한국사에 감동하다 좋은날들/원유상 지음 고인돌과 온돌 문화 이야기를 비롯해 16년에 걸쳐 제작되고 8백년 동안 보존된 팔만대장경, 기록문화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조선왕조실록 같은 문화유산 그리고 장보고, 최무선, 파미르 고원을 넘어 대원정에 나선 고선지 장군, 직지심체요절을 찾아낸 박병선 박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난봉꾼이라 불리기를 마다하지 않은 독립운동가 김용환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인물들의 이야기에 숨겨진 진실이 있을까. 역사의 진실은 겉으로 드러난 업적에 가려진 경우가 많아서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역사 인물뿐 아니라 잘 알려진 문화유산에도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사실 이면에는 그 깊이를 달리 하는 역사적 진실과 감동이 숨어있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특히 위대한 역사 인물들의 업적에 가려진 감동적인 삶에 주목했다. 역사 교과서 등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고, 우리 또한 눈여겨보지 않았던 역사의 감동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아파트 30층 높이의 황룡사 9층목탑, 전 세계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한반도의 고인돌 등의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독립을 위해 6형제 중 5명이 순국한 이회영 일가, 일본 성리학의 뿌리를 내려준 강항 등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2015-04-30 09:35:4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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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서순라길서 고품격 디자인마켓 '동행' 열린다

서울 사대문 안 돌담길 중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고 서민적 정취를 가득 담고 있는 서순라길에서 5월 10일 '동행'이라는 이름의 핸드메이드 디자인마켓이 열린다. 지하철 종로3가역의 종묘를 품고있는 순라길은 조선시대 순라군들이 육모방망이를 들고 야간에 화재와 도적을 경계하려 순찰을 돌던 길이다. 한쪽은 주거지를 바라보고, 다른 한쪽은 종묘를 끼고 있어 과거와 현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탐방로다. 서순라길 돌담마켓 '동행' 주최 측은 "디자인과 사람의 만남의 장을 조성하고, 문화와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실력있는 디자이너들의 설자리를 제공하는 동행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한 제품을 만날 수 있고, 셀러와 고객 모두가 서로간의 디자인 가치관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얻는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동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켓은 서순라길 81번지에 자리한 '38 avenue' 매장 일대에서 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 실력있는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작품들로 채워진다. 특히 오후 4시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옥상에서는 노천카페가 운영된다. 플라워 클래스, 전통향낭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도 마련된다. 문의: 02) 766-8480

2015-04-30 09:01:3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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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마약같은 한화 야구 '마리화나' 야구가 즐겁다

올해 프로야구가 개막하기 전 흥행을 위해서는 '막내구단' KT 위즈의 적당한 승률과 한화 이글스의 돌풍, 삼성 라이온즈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칼럼을 쓴 기억이 난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현재 절반 이상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고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한화는 현재 5할 승률을 넘기며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SK 와이번스와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스윕'을 기록한 한화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개막 이후 최고승률(0.545·12승10패)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매 경기 치열한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22경기를 치르는 동안 3점차 이내 접전만 16경기나 된다. 팬들은 이기든 지든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화의 야구 스타일을 '마리화나(마리한화)'라고 부른다. 중독성이 강해졌다는 의미로 마약야구를 일컸는 말이다. 이러한 한화 돌풍의 중심에는 역시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이 있다. 최근 김 감독은 전에 없던 선수들과 스킨십을 자주하며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한화 마운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권혁의 경우 힘겨운 기색을 보이면 마운드까지 직접 올라가 그의 볼을 어루만지고, 엉덩이를 토닥거린다. 그러면 권혁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씽씽투를 던지며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다. 박정진에게는 "박정진의 투구에 매료됐다" "권혁과 박정진은 한화의 쌍두마차다. 이들 덕에 5, 6회까지 팽팽하게 승부를 펼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등 칭찬을 연발하며 기를 살려 주려고 노력한다. 우리 나이로 불혹인 박정진은 1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는 8⅓이닝 연속 실점하지 않았고, 삼진 8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단 한 개만 내줬다. 어떤 상대를 만나도 밀리지 않는 끈끈한 근성, 벌떼야구 등 한화의 야구스타일이 매력적이다. 1위 삼성은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에게 3연패를 당했다. 28일 LG 트윈스에도 져 시즌 첫 4연패를 기록했다. 삼성에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삼성의 패가 늘어날수록 프로야구의 순위 싸움을 치열해지고 흥미는 높아진다. 문제는 KT다. 아직 1군 전력이 아닌 KT는 올해 10구단으로 프로야구에 합류해 3승 21패를 기록중이다. 참혹할 정도다. 트레이드를 하든 용병교체 카드를 활용하든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를 바란다.

2015-04-30 07:00:32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30일 목요일 (음력 3월 12일)

[쥐띠] 48년생 험난하고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60년생 꿈같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72년생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84년생 상사와 서로 화합하여 우의를 돈독히 합니다. [소띠] 49년생 유흥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될것입니다. 61년생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73년생 애정운이 정말 좋습니다. 85년생 공로를 취하하는 자리라 의지가 솟구칩니다. [범띠] 50년생 좋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62년생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74년생 경거망동을 삼가세요. 86년생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63년생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75년생 의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87년생 재물욕심을 내면 큰 화를 보게됩니다. [용띠] 52년생 매사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64년생 학업운이 좋습니다. 76년생 경제적 빈곤이 걱정됩니다. 88년생 좋은 인연이 생기니 진심으로 생각해 볼 시기입니다. [뱀띠] 53년생 올바르지 못한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5년생 일이 잘 풀려 나갑니다. 77년생 자녀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것입니다. 89년생 현재 일을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띠] 54년생 일에 있어서 너무 급하게 나아가지는 마세요. 66년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하겠습니다. 78년생 대중교통이용에 주의하세요. 90년생 외출을 삼가하세요. [양띠] 55년생 몸관리에 유념하세요. 67년생 소매치기에 유의하세요. 79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1년생 우연한 기회에 복운을 만나 평온해 지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커다란 혜택을 보게 됩니다. 68년생 허황되게 갖지 못할 물건에 마음을 둡니다. 80년생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면 매우 길하겠습니다. 92년생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자녀에게서 생각도 못했던 좋은 선물을 받습니다. 69년생 이직 생각을 다시하도록 하세요. 81년생 시작만 있고 끝이 없으니 하는 일이 뜬구름 같습니다. 93년생 운동을 하면 길합니다. [개띠] 58년생 사소한 근심 거리가 있으나 쉽게 해결됩니다. 70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82년생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94년생 재정문제는 당분간 어려워집니다. [돼지띠] 59년생 여행운은 길합니다. 71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3년생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95년생 윗사람한테 안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30 07:00:1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주대로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4월30일)

맛지존 남자 56년 10월 4일 양력 저녁 8시 Q:저는 올해 60세가 되는데 그동안 운수업을 하는 회사에서 배차계를 보고 있었는데 사장과 싸우고 나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이 밑에서 머슴노릇으로 무사 안일하게 지내온 결과 회사를 그만두니 마땅한 일거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중고 봉고차를 사서 과일을 가락시장에서 받아 다가 팔았는데 회사에서 지내온 습관에 장사의 요령을 몰라서 그런지 수입이 되지를 않습니다. 한 달에 150만원이라도 고정적으로 들어 올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사주학상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유용무모(有勇無謀)인데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힘찬 기운이 있습니다. 좌절과 체념이 없고 탁월한 능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상도 운(運)이 있을 때의 얘기이며 지금으로서는 원숭이띠로 재물에 월살(月煞)이 합하고 있습니다. 월살을 잠시 설명해본다면 육체적으로는 성숙했으나 관록(직업)과 정신적인 측면에서 미완의 상태로 봅니다. 융통성이 없다는 뜻인데 인정이나 동정심은 있으나 이해가 부족하고 아집과 고집이 셉니다. 대립과 반목이 강해 적대 관계의 적이 많은데 보급로를 막히게 되어 다된 일을 좌절시키는 불리함이 있기에 중단수의 발동입니다.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라도 해야겠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할 일들은 많고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래저래 장애가 따르는데 본인의 성격이나 습관을 고쳐야 할 것 으로 봅니다. 6월에는 사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실물수에도 주의하십시오. 장사를 한다면 재고귀인(財庫貴人)을 두고 있으므로 부인과 함께 일을 하신다면 본인의 부족함을 채울 것입니다. 식상(食傷)격으로 말을 잘하고 관(官)을 극하니 직장 생활로 고정적인 돈이 들어오기보다는 자유 업종으로 나가도록 하세요.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격이라 고객의 짐을 나르기도 하니 젊다면 이야 호텔에서의 근무이겠으나 나이를 벗어난 시기이니 마트의 배달 일을 해보신다면 새로운 출발의 변화를 갖게 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하찮은 일에 신경 곤두세우고 화를 내는 습관을 가장먼저 고쳐보십시오. 반복해서 노력하면 무뎌지게 되며 2018년이 되면 건강상으로도 질병이 예상되니 성질 죽이시고 지금부터라도 돈을 모아야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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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폭력축구·펜스에 낀 박병호 장타·공 잃어버린 추신수

◆ 도민체전서 나온 폭력축구 시즌 막바지로 치닫는 유럽 축구 리그들이 잇따르는 폭력사태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축구 경기중 집단폭행이 일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도민체전 축구 준결승에서 진주시와 거제시 선수들은 몸싸움을 벌였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 진주시 한 선수가 거제시 선수를 태클하면서 발생했다. 이때 진주시 선수는 공을 차려다가 거제시 선수의 가슴을 찼고, 고의로 가슴을 찼다며 거제시 선수단이 몰려나와 항의하면서 양쪽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열다.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창원중부경찰서는 "현재 5명을 입건했다"며 "추가 입건 여부는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실체를 파악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햇볕에 공 잃어버린 추신수 극심한 슬럼프로 20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7회말 수비에서 쟈니 지아보텔라의 우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쫓아갔으나 잡지 못했다. 열심히 타구를 쫓던 추신수는 햇볕에 타구 방향을 잃은 탓인지 포구를 포기했고, 타구는 우선상 안쪽에 떨어진 다음 곧바로 펜스를 넘어가는 인정 2루타가 됐다. 레인저스 경기 전담 해설가인 톰 그리브는 추신수가 우측 파울 라인 쪽 펜스를 의식한 나머지 타구를 못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펜스와 추신수와의 거리는 멀었다고 지적했다. ◆ 펜스에 끼어버린 박병호 장타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넥센 박병호는 2-4로 뒤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이상화의 초구를 공략했다. 잘 맞은 타구는 쭉쭉뻗어 펜스 중앙을 강타했다. 하지만 공은 튀어나오지 않고 펜스 사이에 그대로 박혀버렸다. 수비를 하던 아두치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고, 박병호의 안타는 인정 2루타가 됐다. 이후 박병호는 유한준의 2루수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한 뒤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이날 넥센은 타선이 활발하게 터지며 롯데를 8-4로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2015-04-29 17:32:39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9일 수요일 (음력 3월 11일)

[쥐띠] 48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60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72년생 이성과 다툼을 주의하세요. 84년생 고민하던 이성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소띠] 49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61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73년생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85년생 삶을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범띠] 50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62년생 사치를 삼가하세요. 74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것입니다. 86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63년생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75년생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87년생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좀 기다리고 행동하세요. 64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가세요. 76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8년생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동쪽에서 귀인이 찾아와 도움을 줍니다. 65년생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77년생 몸과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89년생 즐거운 하루가 될것입니다. [말띠] 54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세요. 66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조심하세요. 78년생 호흡기질환을 조심하세요. 90년생 학업에 열정을 갖는 것이 길합니다. [양띠] 55년생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습니다. 67년생 능력 있는 윗 사람을 만납니다. 79년생 집에 있음이 좋을 것입니다. 91년생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잠든 사이에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해 있습니다. 68년생 소인배와 함께 다니면 반드시 안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80년생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92년생 몸을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합니다. 69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81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은 추진하지 마세요. 93년생 서쪽으로의 여행이 좋습니다. [개띠] 5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70년생 어려운 고비를 넘깁니다. 82년생 단합이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94년생 몸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모든 사람이 나의 벗이 됩니다. 71년생 모든일이 원만히 풀려 나갑니다. 83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95년생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동쪽에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9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배와 동업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월 29일)

홍길동2 남자 61년 7월 16일 양력 10시경/남자 59년 4월 24일 새벽4시경 Q:선생님의 쾌도난마와 같은 사주상담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의 인생행로에 지침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1961년 7월 16일 양력 10시경이 제생일 입니다. 저의 학교 선배와 같이 유황 광산 개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유황이 약품이나 건강식품에 많이 사용 되는 것이므로 사업이 잘 되면 대박이 날수 있다고 하는 선배 생일은1959년 4월 24일 새벽4시경이 입니다. 동업이란 것이 처음에는 서로 합의가 잘 되지만 사업 진행에 따라 본의 아니게 원수가 질 수도 있는 일이므로 조심스럽습니다. 궁합이 맞아서 이 선배와 제가 잘 맞는지 부탁드립니다. A:육십갑자(六十甲子)중에서 경진 경술 임진 임술 무술(庚辰 庚戌 壬辰 壬戌 戊戌)을 괴강 이라고 합니다. 사주팔자에서 일주(日柱;태어난 날)가 이 중의 하나에 속하면 괴강 일주라고 합니다. 괴강(魁?:보스기질에 과격함)은 양(陽)의 성격이고 어려운 일을 잘 참고 견디는 힘이 강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이겨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하다보니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불화가 생기고 스스로 성격을 이기지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잘해나가기 위해서 설명을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동업을 하는 것은 돈이던 능력이던 지간에 서로가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장중요 한 것이 이익배분에서 상대방보다 자신이 덜 갖고 가며 일은 더 많이 하겠다는 철칙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노력과 투자를 자신이 더 많이 했는데 상대는 별로 하는 것 없이 더 가져간다고 또는 내가 더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깨지게 돼 있습니다. 귀하는 재관(財官)이 통근 돼 있으며 해수(亥水)로 토(土)를 윤택하게 하여 경금(庚金)인 귀하를 생(生)해주는 길명(吉命)입니다. 생일지(生日支)가 공업성(工業星)으로 기술계통이나 활인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하니 건강관련 일을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동업자는 생일지에 관살혼잡(官殺混雜)으로 매우 현실적이라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두 분의 사주를 보면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안 맞는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합(合)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 현재의 업종이 요즘 다소 불편한 내용으로 전달되고 있으니 품목선정을 다시 잘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9 07:00: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