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민준
기사사진
지동원·김보경 팀내 주전 입지 굳히며 '슈틸리케호' 승선…차두리 마지막 합류

최근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굳히며 맹활약하고 있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김보경(위건)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우즈베키스탄(27일 오후 8시·대전월드컵경기장)과 뉴질랜드(31일·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자원으로 지동원과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상주) 카드를 뽑아들었다. 더불어 최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위건 애슬레틱으로 이적해 최근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골맛까지 본 김보경(위건)도 뽑았다. 기대를 모은 '제2의 이정협'으로는 지난해 12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1차 전지훈련에 합류했던 '젊은 공격수' 이재성(전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K리그에 입문한 이재성은 첫 시즌에 26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이재성은 지난 3일 상하이 선화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골맛을 보는 등 전북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K리그의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정받은 김은선(수원)도 행운을 얻었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빠진 왼쪽 풀백 윤석영(QPR)이 이름을 올려 김진수(호펜하임)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밖에 슈틸리케호 주전 골키퍼로 성장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비롯해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아시안컵에 나선 주전 대부분이 소집됐다. 반면 골키퍼 정성룡(수원)과 이명주(알 아인), 김민우(사간 도스), 조영철(카타르SC), 이근호(엘 자이시)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라이언킹' 이동국(전북)도 부르지 않았다. 한편 태극마크 반납을 선언한 '차미네이터' 차두리(서울)는 31일 뉴질랜드전에서 대표팀 은퇴경기를 치른다. ◆우즈베키스탄·뉴질랜드 평가전 명단(23명)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정협(상주) MF=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위건) 한국영(카타르SC) 남태희(레퀴야) 한교원 이재성(이상 전북) 김은선(수원) DF=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서울) 김기희(전북) 김주영(상하이 상강) 윤석영(QPR) GK=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2015-03-17 11:24:25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전공 분야로 이직하는 것이 맞을까요 (3월 17일)

바나나우유 여자 88년 10월 15일 음력 새벽 5시 50분/남자 88년 09월 08 음력 태어난 시 모름 Q:안녕하세요. 매일 메트로신문을 챙겨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현재는 리서치 업종에서 근무 중입니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편하긴 하지만 상사와 마찰이 종종 있고, 전공을 살려 교육 쪽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3년째 근무 중입니다. 이직 운이 있다면 언제가 가장 적당할 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너무 좋긴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도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A:여자 분은 아름다운 열정이 있으며 젊은 날에 그 열정들은 상대방의 장단점을 지적하기도 하여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과 불협화음하기도 하니 이직보다는 상대방의 시선에서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신다면 이직의 유무가 판단되리라 봅니다. 궁합은 일반적으로 사주8자에 생년월일시를 따져 맞춰보는 겉 궁합이 있고 두 사람의 사주배합을 보는 속궁합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 중에 많이 좋다는 궁합을 만나기기가 그리 쉽지가 않겠지요. 그러므로 좋지 않다면 좋지 않은 이유를 찾아서 서로 맞추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고 좋은 것은 이를 통해 상대를 상생 시켜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주궁합을 통하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각자의 독특한 인성을 미리 알 수 있어서 대처를 하면서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보며 결혼 전 오랜 기간 교제해 왔다면 알 수 있으나 그렇게 해도 진정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부부 궁에 서로 극(剋)하거나 충형(?刑)이 없어야 하고 합후질기(合後疾忌:처음에는 화합하지만 나중에 질시하는 것)함이 없어야 합니다. 상호 천을귀인(도움을 주는 길함)을 갖고 있으며 사주에 상생(相生)하는 기운이 있으면 평탄하게 되는데 좋다는 궁합도 결혼하여 살다보면 서로 뒤통수가 보기 싫은 경우도 많고 처음부터 사주 구조가 안 좋을 때는 맞춰가면서 살아야 할 노력할 점이 너무 많다보면 나중에는 지쳐서 이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여하튼 결혼의 배우자는 상대적이라 하는데 남자 분을 보면 2017년이 돼야 결혼의사를 나타낸다고 보니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결혼을 하겠다는 진단은 다소 어렵다고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3-17 07:00:2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17일 화요일 (음력 1월27일)

[쥐띠] 48년생 아주 좋은 일이 벌어집니다. 60년생 당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모두 주목 할 것입니다. 72년생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84년생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이십시요. [소띠] 49년생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년생 사소한 다른 일이 생깁니다. 73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85년생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세요. [범띠] 50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입니다. 62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74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86년생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모든 것이 낯선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63년생 귀인을 만나 재물을 얻습니다. 75년생 주변 사람들 때문에 벅찬 하루가 됩니다. 87년생 바라던 것을 얻게 될것입니다. [용띠] 52년생 만사형통하는 하루입니다. 64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76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88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자신감 넘치는 하루입니다. 65년생 일의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77년생 정신적 수양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66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생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습니다. 90년생 생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뜻하지 않은 지출이 생깁니다. 67년생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습니다. 79년생 건강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91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 시험운이 따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너무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68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는 법입니다. 80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69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81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93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세요. [개띠] 58년생 귀인이 오니 보내지 마세요. 70년생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입니다. 82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94년생 꼬임에 넘어가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입니다. 71년생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됩니다. 83년생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세요. 95년생 추억의 친구를 찾아가보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3-17 07:00: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프로농구] LG, 오리온스 제압…4강전 모비스 vs LG, 동부 vs 전자랜드

창원 LG가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LG는 1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5차전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83-80으로 이겼다. 이로써 올해 프로농구 4강 대진은 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와 4위 LG, 2위 원주 동부와 6위 인천 전자랜드의 맞대결로 열리게 됐다. 전반 종료와 함께 문태종의 3점슛으로 43-41, 역전한 가운데 기분 좋게 3쿼터에 들어선 LG는 3쿼터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김종규의 미들슛으로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한 LG는 이후 문태종의 팁인, 김시래의 속공, 데이본 제퍼슨의 2득점이 연달아 이어져 3쿼터 시작 2분 여만에 51-41로 달아났다. LG는 61-52에서 김종규의 미들슛, 문태종의 2득점이 이어져 65-52로 점수 차를 벌렸고 3쿼터 막판에도 문태종, 김시래, 김종규가 연달아 6점을 보태 71-54로 3쿼터를 끝냈다. 이어 4쿼터에서 LG는 80-78로 뒤진 경기종료 57초를 남기고 이지운이 자유투 2개를 다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후 종료 21.7초 전에는 문태종이 자유투 2개 중 하나를 넣어 81-80으로 재역전했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오리온스는 8초를 남기고 리오 라이온스의 골밑슛이 불발되며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015-03-16 21:51:42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타석 이탈시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 20만원…17일 시범경기부터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스트라이크를 선언 받는 대신 벌금 20만원을 물게 된다. KBO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프로야구 경기시간 단축을 위한 경기촉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범경기에서 논란이 된 '타석 이탈시 스트라이크 선언' 규정을 스트라이크 대신 벌금 20만원을 내게 하는 것으로 바꾸기로 했다. 새 규정은 당장 17일 열릴 시범경기부터 적용한다. 퓨처스리그에서도 시즌 개막과 함께 변경된 규정을 적용하되 선수들의 연봉 수준을 고려해 벌금은 5만원으로 정했다. KBO는 이렇게 해서 모인 벌금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쓰기로 했다. KBO는 지난해 경기 평균 소요시간이 역대 최장인 3시간 27분을 기록하자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타자는 타석에 들어선 순간부터 최소 한발은 타석 안에 두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투구없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한다'는 등 5가지 '스피드업 규정'을 만들어 올해 시범경기에서 적용해 왔다. 실제 KBO 집계 결과 올해 시범경기 34경기를 치른 15일까지 경기당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6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시간보다 14분 단축된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없던 규정 탓에 무심코 타석에서 벗어났다가 삼진을 당하는 타자가 시범경기 초반 속출하자 규정 보완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다. KBO는 결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스트라이크 선언 대신 벌금을 택했다. 타격행위를 한 후 중심을 잃었을 때, 몸쪽 공을 피하기 위해 타석을 이탈할 때, 양팀 벤치에서 타임을 요청할 때, 폭투나 패스트볼이 일어났을 때 등은 종전대로 예외를 두기로 했다.

2015-03-16 20:20:55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155km 김강률 연일 씽씽투...두산 마무리 판도 변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 김강률(27)이 연일 역투를 펼치며 두산 마무리 판도를 흔들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시즌을 마치고 군입대를 하며 뒷문에 공백이 생겼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올해 마무리 투수 후보로 노경은·이재우·이현승을 꼽은 뒤 스프링캠프를 통해 노경은으로 마음을 굳혔다. 하지만 노경은이 지난달 라이브 피칭 도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턱관절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자연스럽게 셋업맨이었던 윤명준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팔상태가 좋지 않아 실전 등판을 미뤘던 윤명준은 지난 12일 KIA와 2군 경기서 1⅓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14일 롯데와 2군 경기에서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는 등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또 다른 마무리 대안으로 김강률이 떠올랐다. 두산의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손쉽게 뿌렸던 김강률은 미야자키에서 5경기를 뛰며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에 2실점을 기록하며 '2015 두산 미스터 미야자키'에 꼽혔다.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4경기서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2이닝 동안 단 1개의 볼넷과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5개의 삼진을 잡아낸 내용도 인상적이다. 특히 12일과 14일 경기서는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연속해서 세이브를 올렸다. 김태형 감독은 "김강률은 매년 두산의 기대주였지만 제구가 들쑥날쑥하고, 투구내용도 기복이 많았다"며 "하지만 올해 정말 많이 좋아졌다. 단연 올해 두산 불펜의 키는 김강률"이라고 칭찬했다. 마무리로 윤명준과 김강률을 놓고 저울질하는 김 감독은 흐뭇하기만 하다.

2015-03-16 15:07:24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해결사' 손흥민 18일 새벽 뜬다…레버쿠젠 13년만에 챔스리그 8강 도전

손흥민(23)이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13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해 뛴다. 레버쿠젠은 1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격돌한다. 레버쿠젠은 지난달 26일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하칸 찰하놀루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그러나 2차전은 원정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잡는다면 레버쿠젠은 2001-2002 시즌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을 밟는다. 2001-2002시즌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져 준우승한 레버쿠젠은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선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 골을 올리지 못했지만 풀타임 뛰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후 9일 파더보른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득점포를 재가동, 한 시즌 최다 골을 16골로 늘린 상태다. 지난해 대회 준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UEFA 주관대회에서 최근 치른 홈 22경기 중에서 20승을 따낼 정도로 가공할 만한 홈 강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홈에서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겼다. 득점은 10골에 실점은 없었다. 하지만 수비의 핵심인 디에고 고딘과 미드필더 티아구가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해 레버쿠젠으로서는 행운이다.

2015-03-16 11:41:2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