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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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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락, '고객 감사 행사' 열어...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미국 식품의약국 'GRAS' 세계 최다 11종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듀오락'은 듀오락 공식 몰에서 고객 감사 할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듀오락은 매일 오전 10시~12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1시 만날 수 있는 11%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8일에는 민감한 장을 위한 '듀오락 스탑', 3월 4일에는 임산부를 위한 '듀오락 맘스'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미국 'GRAS' 등재 11종의 유산균을 주원료로 포함하고 있는 듀오락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20일분을 추가 증정한다. 'GRAS' 등재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으로 111명에게 1만111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서 소문을 내면 11% 할인 쿠폰과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최근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 'GRAS'를 세계 최다로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쎌바이오텍은 세계에서 5번째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해 유산균 국산화를 실현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한국산 유산균을 수출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6 17:35: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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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 캐즐 '복약관리' 기능 선봬…안전성 분석 가능

롯데헬스케어가 '캐즐'에서 복약관리 기능 고도화를 추진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제공하는 '복약관리' 기능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복약관리는 사용자가 약과 영양제를 캐즐 앱에 기록하면 함께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미리 설정한 섭취 시간에 맞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UI 및 UX 개선에 중점을 뒀다. 약과 영양제 조합을 분석하는 기존 메뉴 외에 개인화된 영양제 맞춤 추천 메뉴를 신설해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먼저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복약관리 메뉴 중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를 누르면 건강검진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게 필요한 영양제를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그 중에서 원하는 것만 선택해 안전한 조합인지를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장바구니에 담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내게 필요한 영양제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는 경우 위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시 분석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 메뉴에서 선택한 약과 영양제가 서로 충돌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분석을 마치면 '알림 설정'을 통해 매일 먹어야 할 약과 영양제를 놓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2024-02-26 15:49: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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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버다임, 북미 건설기계 시장 진출...글로벌 중장비 업체와 협력 나서

현대에버다임이 국내 건설시장 침체에 대응해 북미 수출 확대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산업기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은 미국 매니토웍그룹과 콘크리트 펌프카 북미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니토웍은 지난 1902년 설립된 세계적인 중장비 전문 기업으로 건설·선박용 등 산업용 대형 크레인이 주력 제품이다. 연간 매출은 2조2000억원 수준이며, 매출의 절반 가량을 북미 지역에서 올리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매니토웍의 크레인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MGX 이큅먼트 서비스(Equipment Services)와 손잡고 북미 지역에 다양한 콘크리트 펌프카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미 현지 시장의 건설중장비 수요에 맞춘 56m급 등 대형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니토웍은 북미 18개 주요 거점 도시에 영업망과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현대에버다임은 매니토웍의 유통망을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에버다임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월드 오브 콘크리트' 등 건설 중장비 전문 박람회에 참가하고 미국 현지 전담 영업 인력과 엔지니어를 배치했다. 현대에버다임은 향후 매니토웍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 진출 시 생산 전진기지 역할과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현대'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2024-02-26 14:36: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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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입점 지원해..."국내 판매자 불편 해소할 것"

알리익스프레스가 현재 급증하는 국내 판매자들의 입점 문의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케이베뉴(K-venue)'에 새로 입점하는 국내 판매자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알리익스프레스는 원활한 안내를 위해 판매자 상담 및 교육 전용 카카오 채널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 신규 판매자가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입점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입점 이전 단계부터 주문 처리, 판매, 배송 및 AS 등을 비롯한 실질적인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밖에 판매자 지원센터 및 한국어 서비스 담당 직원을 구성한다. 판매자들이 언어에 대한 불편함 없이 상품 판매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알리익스프레스의 설명이다. 현재 '케이베뉴'에는 일용소비재, 뷰티, 가구, 스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의 신규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다. 최근 입점한 업체로는 참존, 이고진, 스피드랙 등이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를 통해 국내 판매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 쇼핑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6 14:35: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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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계, '괄사' 활용해 슬로우에이징 이끌어

최근 뷰티 시장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슬로우에이징'이 유행하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이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듦을 추구하는 것이다. '괄사'를 이용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다. 괄사는 얼굴이나 두피, 목, 팔, 다리 등 신체 곳곳을 적절한 압력으로 마사지해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을 돕는 기구다. 26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분석 결과, 2023년 '괄사' 언급량은 2022년 대비 3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썸트렌드는 괄사 인기 요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와 디자인 ▲짧은 시간을 들여 수시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간단한 사용법 ▲즉각적인 붓기 제거 효과 등을 꼽았다. 뷰티 업계에서는 다양한 괄사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사용 부위에 따라 디자인이나 재질이 다른 제품을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에 괄사 도구를 장착한 제품도 등장했다.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괄사 아이크림를 선보이고 있다. '레티날 포엑스 괄사 아이크림'은 레티날 성분이 자사 제품 대비 4배 함유되고 글루타치온 등이 배합된 아이크림과 괄사가 일체된 형태다. 편하게 마사지하며 크림을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한 사용감뿐만 아니라 실질적 효능도 갖췄다는 것이 종근당건강의 설명이다. 종근당건강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 사용 4주 후 눈가 주름 수 20%, 주름면적이 14%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CJ올리브영의 PB브랜드 필리밀리의 '세라믹바디괄사'는 몸의 대근육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괄사 제품이다. 어깨, 팔뚝, 허벅지 등 넓은 면적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제품이 돌기 부분과 플랫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강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강력한 자극으로 확실한 효과를 원할 때는 돌기 부분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자극을 원한다면 플랫 부분으로 마사지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롤온' 유형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안티파티그 아이 세럼'에는 금속 볼이 내장되어 있어 제품 사용 시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눈의 피로와 다크서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괄사로 얼굴 라인을 마사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남성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슬로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2024-02-26 10:07: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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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만료 아일리아, 국내사 바이오 시밀러 잇따라 출시 준비

올해 1월 블록버스터 약물 '아일리아'의 국내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25일 바이오·제약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최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아필리부'가 이름을 올리면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시장 선점에 나서게 됐다. '아필리부'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황반변성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74억 달러(약 9조8605억원)에서 오는 2031년 275억 달러(약 36조643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아일리아는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97억5699만 달러(약 12조68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처음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아일리아', '루센티스' 등 블록버스터 황반변성 치료제 2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2년 식약처로부터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성분명: 라니비주맙)'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멜리부'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따른 시력 손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멜리부'와 '아필리부'의 국내 판매를 위해 삼일제약과 판매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월 아멜리부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아필리부 판권 계약까지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CT-P42(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7월 식약처에 'CT-P42'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CT-P42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도 'CT-P42'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이 오는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가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인 것에 따른 행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품목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CT-P42는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까지 개척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에 보유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와 함께 셀트리온의 영향력을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특허 무효 소송에서 셀트리온이 패소해 2027년 6월까지 미국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루머"라며 "현재까지 제품출시일에 영향을 주는 소송 결과는 없다"고 밝혔다. 특허권자의 특허 포기에 따른 소송 종료라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이어 셀트리온은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고 있는 'US10464992'는 아일리아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를 광범위하게 포함하는 제형 특허로 바이오시밀러 경쟁사에 모두 적용되는 특허"라며 "셀트리온은 해당 특허에 대해 무효 소송을 제기해 지난 2023년 7월에 예비적 무효 의견을 받았고 오는 2024년 7월에 1심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엿다. 셀트리온은 향후 품목허가 승인 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24-02-25 16:10: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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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뷰, '화해 2.0' 선보여... 뷰티 브랜드 육성 본격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소비자에게는 고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뷰티 브랜드와는 동반 성장에 나선다. 25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화해 2.0'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013년 서비스 출시 후 11년 만에 단행하는 리브랜딩이다. 버드뷰는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들의 성장을 만든다'는 '화해 2.0' 미션과 함께 신규 BI를 공개했다. 기존 브랜드명을 한글 텍스트에서 영문 텍스트로 변경하고 '북극성'의 심볼을 도입했다. 화해는 지금까지 실사용자 리뷰, 제품 성분, 랭킹, 뷰티 콘텐츠 등 소비자 중심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급해 왔다. 화장품 정보 33만 건, 리뷰 데이터 820만 건,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 건, 월간활성이용자 100만 명 등을 기록해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화해 2.0'은 기존 정보 과부하로 나에게 맞는 뷰티 제품을 쉽게 찾기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탐색 및 추천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구축한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선택을 브랜드와 연결시키는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확대된다. 버드뷰에 따르면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 '토리든', '에스네이처', '비플레인' 등의 경우 화해와 협업해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매출 1000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이뤘다. 화해는 뷰티 시장에서 '화해 출신' 브랜드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콘텐츠 확보, 노출 및 인지도 증대, 구매 전환 등을 일으키는 다양한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해 단기 성장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5 14:38: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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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한국산 유산균' 안전성 입증...美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쎌바이오텍이 한국산 유산균의 경쟁력을 입증해 유산균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 'GRAS'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쎌바이오텍은 미국 식품의약국 'GRAS'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산균을 등록하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품 GRAS 등재 유산균은 현재 총 68종이다. 세계 대표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9종, 미국 듀폰 다니스코가 7종, 일본 모리나는 6종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쎌바이오텍은 16명의 박사진을 포함해 47명의 미생물 전문가와 함께 K유산균의 안전성을 세계 시장에서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9년 동안 쎌바이오텍은 ▲균주 유전체 분석 ▲항생제 내성 검사 ▲독성 인자 검사 ▲동물 유독성 검사 ▲인체적용시험 등을 선제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안전성 증명은 살아있는 생균을 섭취하는 유산균 제품의 필수 요건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상당 부분의 연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FDA의 강도 높은 검증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았다"며 "인증받은 유산균은 '듀오락' 전 제품에 주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특허 균주"라고 말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인증을 기폭제로 삼아 세계 유산균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쎌바이오텍은 10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한국산 유산균을 수출하고 있다.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는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지사를 설립해 유럽 수출의 전초지로 삼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5 13:48:1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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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시밀러 '피즈치바' 유럽 허가 앞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의약품 시장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로부터 '피즈치바(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판매 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통상 2~3개월 가량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피즈치바' 공식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피즈치바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있는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인터루킨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 판매에 대한 허가 긍정 획득 의견을 받음으로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4,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2,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 등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개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와 피즈치바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4-02-25 13:27:0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