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영일
기사사진
신세계百 전점, 20~26일까지 주방 대형행사 '키친&다이닝' 마련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저렴하게 화사한 키친·테이블웨어(주방용품)로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키친·테이블웨어의 매출은 2012년 3.6%에서 지난해 12.0%까지 증가했다. 올해도 본격적인 이사 성수기인 4월부터 지난 14일까지 10.8%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생활용품 전체 매출이 5.1% 신장에 그친 것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올해 역시 생활용품 전체 보다 4배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백화점 측은 이렇게 키친·테이블웨어의 큰 인기는 30대 신혼부부와 50~60대 중장년층이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돈이 지출되는 인테리어 공사 대신 아기자기한 테이블웨어로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내려는 젊은 신혼부부들과 은퇴 후 식기 스타일 매칭, 테이블 데코 등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집안의 표정을 손 쉽게 바꾸려는 50~60대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점에서 주방용품 대형행사인 '키친 & 다이닝 (Kitchen & Dining)'을 펼친다. 이 행사는 주방용품·가구·침구류 등 생활장르 전체가 참여하는 기존 생활 행사와 달리 입맛을 돋게 해주는 식기용품에서 감각적인 조리용품까지 트렌디한 주방용품만을 한데 모아 1년에 단 한번만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신세계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 휘슬러는 압력솥 무상점검 서비스, WMF는 요리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기 키친웨어 쿠킹쇼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임훈 상무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키친·테이블웨어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면서 "계속해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신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행사를 선보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6-19 08:56:1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7even(세븐)·풀무원녹즙, '2014 올해의 녹색상품' 영예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과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녹즙이 18일 각각 '2014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기업의 23개 서비스 또는 제품이 선정됐다. 먼저 2012년 출시된 한국야쿠르트의 '세븐'은 친환경적인 생상공정과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위생적인 전달방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발효유 제품으로는 최초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2012년 출시된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0억 마리 이상 담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1년 만에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식품업계 히트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도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녹색 ERRC[Eliminate(제거), Reduce(감소), Raise(증가), Create(창출)] 모델에 따라 ▲'녹색가치를 제품과 가격에 잘 반영하고 있는지' ▲'녹색이란 가치를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등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패널과 소비자투표단의 꼼꼼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녹즙은 '제품의 환경성' 부분과 '제품의 상품성' 부분에서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2014-06-18 18:30:15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대표팀이여 남은 경기도 선전해 주길"…내수시장 활성화 기대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첫 번째 러시아전에서 선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경기에 국민들이 많은 희망을 걸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도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으로 보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통업계 측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쳐 월드컵 열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계기로 소비심리도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과거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소비가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약 7350억원의 민간소비 지출이 추가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준비한 월드컵 마케팅도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대표팀 경기가 새벽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월드컵 기간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용품' 기획전을 마련했고, 현대백화점은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함께 주요 경기 승리팀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최대 16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하고, 옥션은 23일 알제리전, 27일 벨기에전 등 대표팀 경기마다 1억원의 옥션 이머니 상금을 배정했다. 이마트는 애초 대표팀의 러시아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지만 당초 계획했던 승리 때 하루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이날 진행키로 했다. 또 현대홈쇼핑은 러시아전이 열리는 시간대에 '브라질산 아마조네스 슈퍼 아사이베리' 등 남성상품과 간편식품 등을 배치한 결과 평소보다 42%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편의점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남은 경기에서 대표팀의 선전이 소비심리를 자극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 분위기 고조에 나선 업체도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8일부터 10월 초까지 4개월간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 '감동 스토리 공모전', '나만의 음료 컨테스트' 등 총 7가지 다양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다

2014-06-18 17:15:5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캠핑 인구 300만 시대', 이색 가족 캠핑 아이템 눈길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늘어나기 시작한 국내 캠핑 인구는 약 300만명으로 매년 10% 이상 꾸준히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캠핑시장 규모도 2008년 2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500억원으로 54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아동용 텐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옥션과 GS샵에도 각각 30%, 20%로 올랐다. 이 같은 캠핑 열기와 함께 기존의 '밥 먹고 자고 오는' 식의 단조로운 캠핑 문화가 다양한 키즈 캠핑 아이템으로 이색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장난감 브랜드 '너프(NERF)'는 '너프 르벨'은 여자 아이들도 야외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슈팅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너프 르벨 가디언 크로스보우'는 너프 블라스터 고유의 에어 펌프 기술과 '석궁' 디자인의 절묘한 조합으로 남자아이들 못지않게 파워 넘치는 게임을 즐기는 여자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엔 물놀이가 제격이다 '슈퍼소커'는 물놀이의 진수를 알려줄 필수 아이템으로 가압식 물통을 채용해 기존 제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고 사거리와 정확도도 월등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추억의 보드게임을 즐겨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대표적인 보드게임인 '모노폴리'는 1935년에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세계 103여 개 국에서 2억개 이상 팔린 전설적인 명작 보드게임이다. 경제지식과 치밀한 투자 전략을 통해서 자산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투자의 진수를 알려주는 게임이다. 캠핑용품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인 텐트는 최근 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색감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능과 룩(look)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1979년 인디언들의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에서 착안된 A텐트에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티메티 레트로 A텐트'를 출시했다. 인디언들의 상형문자 형식의 심볼과 문자를 패턴화 시켜 적용한 디자인과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위트있는 그래픽 요소, 티피와 메티라는 캐릭터의 스토리도 적용했다. 블랙야크 키즈도 동심을 사로잡는 제품인 '원터치 텐트 야크키즈팝업'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터치로 아이들만의 공간을 창조할 수 있으며 팝업 원터치 형태로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방수 및 방품 기능을 강화하고 텐트 측면과 후면엔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텐트를 전용 극장으로 변신시키는 휴대용 프로젝터도 캠핑의 재미를 더해줄 아이템이다. LG전자의 '미니빔 스마트 프로젝터 TV(PF87K)'는 휴대용 LED 프로젝터 최초로 Full HD 고해상도 패널을 탑재했고 최대 1000안시루멘(ANSI-Lumens) 밝기 및 10만 대 1의 명암비로 초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014-06-18 16:23:1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20일부터 '해충 퇴치 식물 모음전' 마련

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139개 점포에서 '해충 퇴치 식물 모음전'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해충 퇴치 식물은 구문초·야래향·파리지옥·끈끈이주걱 등으로 모기나 벌레 거미 등이 싫어하는 향으로 해충의 접근을 최소화 시켜준다. 구문초는 잎과 줄기에서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는데 특히 모기가 싫어해 모기를 몰아내는 풀이라 해서 '구문초(驅蚊草)'라고 부른다. 은은한 허브향으로 화단이나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허브과 식물이다. 야래향(夜來香)은 밤에 개화해 짙은 향을 내어 모기를 퇴치하는데 효과가 높아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높다. 볕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 야외에서 키우기 좋으며 전원주택 등에서 수요가 높다. 벤쿠버제라늄은 캐나다단풍처럼 생겼으며 중앙부는 적갈색, 테두리는 연녹색으로 관상용으로도 적합하며 벤쿠버제라늄 역시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을 낸다. 이 밖에도 살아있는 벌레나 거미를 먹는 파리지옥과 잎 가장자리에서 점액을 분비해 털이 있는 벌레가 닿으면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끈끈이주걱도 대표적인 해충 퇴치 식물이다. 가격은 단품이 4000원, 2입 세트는 7000원이다. 김신선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해충 퇴치 식물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화학물질의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식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관상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2014-06-18 14:29:42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월드컵 응원전에 광화문·영동대로 편의점 매출 '10배이상 급증'

18일 오전 7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팀간의 예선 1차전이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 이런 가운데 이번 월드컵은 거리 응원전의 대표적인 장소인 시청앞 광장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옮겨지면서 이 일대 음식점 등이 때아닌 특수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광화문 광장의 경우 경찰 추산 1만3000여명의 붉은 악마들이 운집한 가운데 가장 즐거운 비명을 지른 업체는 역시 편의점이었다. 'CU(씨유)'가 광화문 인근 점포 5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응원객이 모이기 시작한 17일 오후 10시부터 경기가 끝난 1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지난주 대비 12.4배나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김밥·삼각김밥·햄버거 등 간편식품의 매출신장률이 24.1배에 이르는 등 이른 시간 응원 전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먹을거리 상품의 인기가 매우 높았다. 생수는 전주 대비 35.8배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커피(29.7배), 맥주(24.4배), 에너지음료(15.4배) 등 다른 마실거리의 상품들도 잘 팔렸다. 주저부리용 마른안주류와 스낵류도 각각 23.4배, 14.5배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물티슈도 20.3배의 매출이 뛰었다. GS25의 경우에도 광화문을 비롯해 영동대로 등 9개 매장의 평균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시간때보다 8~15배나 증가했다. 생수의 경우 18일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전주대비 47배 더 판매됐으며 물티슈·일회용티슈가 31배나 증가했다. 맥주와 탄산·이온 등 음료류는 각각 19배와 18배 늘었으며 간편식인 핫바와 소시지 등의 냉장식품과 김밥·삼각김밥·햄버거 등 간편 먹거리, 라면류가 각각 11배와 10배, 7배씩 더 판매됐다. 강동헌 GS25포스탈광화문점 담당자는 "새벽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 나온 고객들이 맥주와 생수·음료·먹거리를 구매했다"며 "과거 거리 응원 경험이 있어 충분히 재고를 확보한 것이 판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CU(씨유)'는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 초부터 전국 8000여 점포에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매장에 설치된 TV를 통해 대표팀의 전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또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Special One 이벤트' '야식 콤보행사' 'CU무한더블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월드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정준흠 영업지원팀장은 "이른 시간 경기 관전 전후 출근을 하면서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아침대용식의 판매가 매우 높았다"며 "삼각김밥·샌드위치와 같은 간편식품의 발주량을 경기 전일 10~30배 이상 늘려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CU(씨유)'가 러시아전에 앞서 16~17일 2일간 진행한 '스코어 맞추기' SNS 이벤트에서는 17.5%만이 1:1 무승부를 예상했다. 총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2:1 러시아 승리(18.6%) / 2:1 대한민국 승리(17.5%) / 0:2 러시아 승리(12.3%)를 예상했다.

2014-06-18 12:30:4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T.O.P)' 신규 CF '열정'편 공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티오피(T.O.P)'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리얼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맥심 티오피'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리얼 에스프레소의 속성이 모든 커피의 기본이라는 '맥심 티오피'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메리카노·라떼·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이 모두 에스프레소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에 기인해 에스프레소가 커피의 심장이며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는 것이다. 바쁜 업무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열정은 잊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맥심 티오피'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총 2편의 광고에 담았다. 첫 번째 광고는 '진정한 열정'이라는 '맥심 티오피'의 정신을 전달할 브랜드 필름이다. 목표를 잊고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맥심 티오피가 그들의 숨겨진 열정은 무엇인가를 묻는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맥심 티오피 페이스북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의 차별적인 제품 속성과 고객의 감성을 연결해 제품과 고객 사이의 감성적인 연결고리가 더욱 강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가슴 속의 심장, 숨겨진 열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6-18 11:56:0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쇼핑] 이마트, 월드컵 선전에 18일 하루 인기상품 최대 50%할인

이마트가 러시아전 승리를 하면 펼칠 예정이던 '월드컵 마케팅'을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기존 1승때와 동일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이마트는 18일 치뤄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선전함에 따라 남은 경기의 화이팅을 바라며 당초 러시아전 승리시에 예고한 행사를 무승부임에도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이마트는 18일 당일 하루에 한해 전점에서 신선먹거리부터 패션·가전 상품까지 총 25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응원 먹거리 관련한 상품들은 단 하루 최대 50%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한우등심 전 등급을30%할인 판매하고, 흰다리새우(50미사이즈)는 40%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또 대추 방울토마토 (1㎏+1㎏ 기획팩)을 30%추가로 할인해 6930원에 판하고 한가득새송이 버섯은 50% 할인가격인 2980원에 선보인다. 구이용 모듬소시지인 부어스트 콤비네이션(385g)을 4170원에 판매하고 냉동 새우튀김인 웰메이드 튀김용 통새우(250g)는 30% 할인한 3480원 판매한다. 수입맥주와 음료, 즉석식품등도 40% 이상 각각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전제품과 월드컵 플립플락, 월드컵 드로즈·트렁크 팬티 및 양말 등 월드컵 관련 패션상품들에 한해 대규모 특별할인 행사를 연다.

2014-06-18 11:24:1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