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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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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배양육 시장 선점 나선다

CJ제일제당 영문 로고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세포 배양배지생산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 식량기술 확보 및 배양육 시장 선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케이셀 바이오사이언스(KCell Biosciences)와 동물세포 배양배지 및 배지 소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양육은 동물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제조해 일반육의 주요 성분(근육, 지방 등)을 동일하게 구현한 육류다. 케이셀은 세포배양배지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올해 하반기 부산에 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최대·아태지역 2위 규모의 세포배양배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세포배양배지는 배양육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배양육 생산에 사용되는 배지소재 개발 및 공급을, 케이셀은 배지 생산을 맡게 된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배양육 사업에 있어 경쟁력 있는 배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배양육 사업화 검토를 위해 TF조직을 구성, 자체 연구활동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알레프팜(이스라엘), 시오크미트(싱가포르)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배양육은 높은 수준의 바이오테크 기반 사업으로 기술혁신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면서 "자체 연구개발은 물론 식품·바이오 분야의 업체·학계 협업도 활발히 해 미래 식량자원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3 10:1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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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 출시

스타벅스가 '대한항공 버클-업(Buckle-Up) 카드'를 출시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대한항공과 협업한 '대한항공 버클-업(Buckle-Up) 카드'를 24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소재의 선불식 충전 카드로 RFID 칩이 내장되어 있어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구매 후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드 실물을 제시하거나,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한 뒤 사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표현하면서도 안전한 여행의 가치를 나타내고자 항공기 내 좌석 안전벨트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카드는 실제 좌석 안전벨트처럼 버클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카드 상단에는 고리가 연결되어 있어 키링(Key Ring)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카드 파우치와 부속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파우치는 실제 항공기에 탑재됐다가 교체 주기를 넘긴 구명조끼 2천여 장을 재사용해 제작되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카드 파우치인 만큼 케이스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부속 카드는 대한항공의 실제 탑승권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미국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시애틀행 항공편명인 'KE019'가 새겨져 있다. '대한항공 버클-업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별 10개와 대한항공 SKYPASS 50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카드 구매 시 동봉된 상품 설명서에 적힌 코드번호로 스타벅스 별 적립 및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카드는 4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최초 충전 금액은 1만원부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3 10:1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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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시장, 글로벌 흐름은 '전자담배' 기기로의 전환

2021년 4분기 기준 PMI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 30% 돌파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이하 필립모리스)이 지난해 4분기 PMI 비연소제품 순매출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가 꾸준하게 강세를 보이면서 2021년 4분기 기준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이 순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겼다고 22일 설명했다. 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필립모리스가 진출한 175개국 중 이미 10개국에서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순매출의 절반 이상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등에서 나오고 있는 셈으로, 실제로 지난해 필립모리스의 4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8.4% 성장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사용자의 증가와 일본 시장에서 신제품인 '아이코스 일루마(Iluma)'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등 비연소 제품의 전체적인 물량 증가가 이번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필립모리스 경영 목포/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같은 기간 필립모리스의 일반담배 출하는 전 분기 대비 36억 개비가 줄어들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타바코 스틱은 189억 개가 늘어났다. 담배 시장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예시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9조원 이상을 비연소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CEO는 "필립모리스 임직원들은 모든 일반담배 제품을 가능한 조속히, 과학에 근거한 비연소 제품으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정부의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일부 국가에서는 10~15년 내에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5:4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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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맛 봐야 해' 식품업계, 봄맞이 한정판 음료·디저트 출시 봇물

오예스 봄 시즌에디션 '딸기치즈케이크'/해태 식품업계가 봄을 맞아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되는 데다 봄 분위기를 풍기는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해태제과는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 '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 판매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더해져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 오리온 봄 한정판 3종 제품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오리온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내가 그리는 봄'을 콘셉트로, 제품 후면에 빈 스케치북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패키지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을 제대로 살렸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초코파이 봄 한정판을 출시한 이후, 매년 봄철에 색다른 맛과 디자인의 파이, 비스킷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5년 연속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딸기 등 봄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나뚜루 신제품 2종/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뚜루는 봄 시즌을 앞두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라썸 파인트',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체리의 경우,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맛으로 유통점에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보르도 와인의 짙은 빛깔을 닮은 다크체리를 100% 사용해 체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리 아이스크림 안에 보르도 체리 과육도 들어가 있어 진한 풍미의 체리 맛과 함께 과육의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체리퓨레를 넣은 진한 풍미의 체리 아이스크림에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천연 딸기 초콜릿과 바삭한 건조딸기 그래뉼이 함께 겉 부분에 코팅되어 있다. 나뚜루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딸기, 녹차, 민트 제품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봄 시즌 대표 음료인 '슈크림 라떼'를 포함한 음료 3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슈크림 라떼'는 따스한 봄을 떠오르게 하는 노란 색감이 인상적인 음료다. 지난해 출시 11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며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인기 음료임을 증명했다. 아울러 상큼한 구아바와 자몽의 맛을 담아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음료인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는 파릇파릇하고 깨끗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음료로,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식물성 요거트 베이스의 블렌디드다.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두유와 다크초콜릿, 피칸을 넣은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은 식물 기반 푸드인 '리치 가나슈 케이크'와 쌉싸름한 녹차와 견과류의 고소함을 담은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을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봄은 특히 계절의 맛을 담은 시즌 에디션의 인기가 높다"며 "한정판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이어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패키지 디자인도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5:3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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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성동구 어린이집 급식 환경 개선 나선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배찬 키즈사업부장(왼쪽)과 김지영 센터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단체급식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양 및 식사지도 교육,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전국에 총 234개소가 있다.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를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다수의 영유아, 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 진행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 개선에 필요한 인력, 기술, 자원 등을 적극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는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 GAP 인증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키즈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식문화 및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지영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의 질과 환경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단 구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영양 및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어린이집 급식소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영양관리 교육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4:2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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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들, 팔도와 컬래버…'차돌된장찌개라면' 인기몰이

차돌된장찌개라면/CJ제일제당 장류 대표 브랜드 CJ제일제당 해찬들과 팔도가 컬래버레이션한 '차돌된장찌개라면'이 신선한 시도와 뛰어난 맛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차돌된장찌개라면'이 롯데마트 단독 출시 2주 만에 2만6000개 넘게 팔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라면은 해찬들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첫 제품으로 MZ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출시 일주일도 안 돼 1만봉 넘게 판매되며 롯데마트 전체 라면 200여종 중 단숨에 9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롯데마트, 롯데슈퍼, 맥스(MAXX), 롯데온에서 만날 수 있다. 해찬들은 소비자들이 구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된장 양념의 라면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대로차돌된장찌개'를 라면과 접목했다. 차돌양지, 우지, 사골농축액 등으로 육수를 우려내 고기의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인 된장찌개 양념을 사용해 국물의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팔도의 제면 기술로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해냈다. '차돌된장찌개라면'의 인기에 원재료인 '그대로차돌된장찌개' 판매도 급증했다. '그대로된장찌개' 3종(차돌, 바지락 꽃게, 청양초)은 같은 기간 1만4000여개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매출이 41.7%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해찬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이색 컬래버레이션 라면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드 기반의 맛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4:0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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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한정판 '뿌찌 NFT' 발행

bhc치킨이 '뿌찌 NFT'를 발행한다.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KB국민카드와 협업으로 쿠폰형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발행한다. bhc치킨은 자사 캐릭터인 뿌찌를 활용한 한정판 NFT를 제작, KB국민카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뿌찌 NFT 무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뿌찌(Pucci)는 bhc치킨의 인기 메뉴 뿌링클 애호가이자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페르소나로 SNS 채널을 통해 MZ 세대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이번 뿌찌 NFT 발행에 따라 bhc치킨과 KB국민카드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앱에서 bhc치킨 2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뿌찌 NFT와 함께 bhc치킨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함께 제공되는 상품권은 모바일 e쿠폰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리브메이트 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고객은 요기요를 통해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bhc치킨을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순살치킨 12종에 대해서는 3000원 할인 이벤트가 중복 적용돼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 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bhc치킨은 향후 뿌찌 NFT 소유자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높은 희소성 등 보유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 bhc치킨 측은 "사용 후 버려지던 기존 쿠폰의 개념을 탈피해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형 NFT 출시로 NFT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NFT 발행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은 물론 bhc치킨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4:0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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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비빔밀면'으로 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나서

비빔밀면/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신제품 비빔밀면을 출시하면서 한 발 빠르게 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한 '비빔밀면'은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와 무로 맛을 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시원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특히 차갑게 헹궈먹는 면의 식감을 위해 11.1%의 감자전분을 배합해 쫄깃하면서도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 감자전분을 첨가하면 면발을 탄력있게 만들 수 있지만 밀가루에 비해 원재료비가 두 배가량 된다. 또한, 비빔면의 양이 적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자사 열무비빔면(130g) 대비 21% 증량했다. 비빔밀면은 총 158g으로 면 중량은 열무비빔면의 면 95g 보다 24g 많은 119g이고, 면의 양에 맞춰 액상스프도 증량했다. 비빔밀면은 현재 판매하는 국내 비빔면 제품 중 가장 양이 많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비빔밀면은 면의 식감, 양념장의 맛, 제품의 중량 등 모든 점에서 다른 비빔면과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비빔밀면과 열무비빔면으로 올여름 계절면 시장에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대표적인 여름 시즌 제품인 '열무비빔면' 생산도 재개한다. 매콤새콤한 열무의 시원한 맛이 특징인 열무비빔면은 91년에 출시되어 30년 넘는 장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4:00: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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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 '고래골라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고래골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필굿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의 다채로운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풍부한 아로마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필굿 오리지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파란 고래 '필구', 높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필굿 엑스트라'는 남다른 텐션을 지닌 초록 고래 '텐구', 7%의 높은 도수와 깔끔한 끝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필굿 세븐'은 자신감 넘치는 빨간 고래 '칠구'로 표현했다.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필굿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표 시 연락처를 남긴 소비자에게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이모티콘 3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 가지 개성 있는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1:2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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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2위

오리온이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100 에서 12위에 등극했다. /오리온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2022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1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두 계단 더 상승하며 아시아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 법인에서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액 2조3594억원, 영업이익 372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0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하는 금자탑도 세웠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꼬북칩' 열풍이 지난해에도 지속된 가운데 44종의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마켓오 네이처'와 '닥터유' 브랜드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40% 이상 오르며, 매출과 이익의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 중국 법인은 '초코파이', '오!감자' 등 기존 더블 메가브랜드(연매출 2000억원 이상 브랜드)의 자매품이 인기를 끌고 신규 카테고리도 확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베트남 법인은 감자스낵과 쌀스낵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젤리, 견과류 등 신규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연매출 3천억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베트남 대표 식품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체리', '라즈베리' 등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의 인기와 다제품 강화 체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제과기업으로 인정 받았다"며 "60여년간 축적해온 제품 노하우와 해외사업 역량으로 제과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의 글로벌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1:17:43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 2월 22일자 한줄뉴스

<산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회장을 겸직한다. 이는 SK텔레콤이 집중하고 있는 AI 사업을 직접 지휘하겠다는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들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자국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으로 적용하고 있어 우리도 실익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통신사들이 전체 매출에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IDC 및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적금' 판매가 21일 시작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초과이익환수(재초환) 부담금 부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통·라이프> ▲방역당국이 이달 말에서 3월 초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2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주류업계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요 백화점 매출이 명품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명품 온라인 플랫폼과 리셀 시장이 형성되면서 관련 업계가 성장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소형 스토어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광고 운영비의 최대 5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던 2020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두 배 이상의 임금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매몰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진 삼표산업의 전국 사업장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벌인다. ▲2022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한양대(ERICA) 문화콘텐츠학과로 일반전형 14명 모집에 무려 994명이 지원해 71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식시장에서 불법 주가조작에 대한 강력한 형사처벌을 비롯해 쪼개기 상장 금지, 증권거래세 폐지 등을 약속하며 1000만 개미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키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1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35조원을 지원하겠다면서 국민에게 큰 소리 치더니 겨우 '16조원+알파'로 눈앞에 위기만 땜질 처방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중에서 잘 팔리는 워킹머신의 칼로리 소모량 표시가 실제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워킹머신은 운동거리·속도 오차가 10%를 넘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남쪽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전국 양돈농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홀로 집에서 재택 치료를 하던 시민이 숨지는 사고가 나자 서울시가 재택치료자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놨다.

2022-02-22 06:0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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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기준 완화에 주류업계 희소식? 매출 회복 전망

정부가 2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완화하면서 주류업계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오는 21일부터 적용되는 방역 기준을 사적 모임 인원 6명, 식당·카페 이용시간 10시 등으로 완화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치명률이 낮아 일상적 방역 ·의료체계로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정 환자 3만1567명의 연령구성비를 기준으로 산출한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은 0.19% 수준이다. 독감의 치명률은 0.04~0.08%다. 소비자들의 경제 및 사회활동 재개가 본격화하면서 주류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흥 시장 매출이 급감한 주류업계에는 희소식이다. 비록 영업시간이 12시까지로 늘어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10시로 늘어난 것만 해도 긍정적이라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기준은 소폭 완화됐지만 하루에 10만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유흥 시장이 활성화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주류업계는 현 상황을 지켜본 뒤 유흥 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류 가격 인상도 수익성 개선 요소다. 하이트진로는 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소주제품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 2019년 5월 이후 2년9개월만의 가격 인상이다. 소주는 주 원료인 주정 가격이 10년 만에 인상된 데다 병뚜껑, 공병 보증금 등이 함께 올라 소주 가격 인상 압박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하이트진로의 가격 인상은 롯데칠성음료, 무학, 보해양조 등 경쟁업체로 이어질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해 정해진 내용은 없지만, 소주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맥주는 오는 4월부터 주세가 2.49% 인상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게다가 주재료인 보리와 홉 등 원자재 가격이 뛰고 있고, 조달청의 런던금속거래소 가격 동향에 따르면 캔맥주 포장재인 알루미늄 가격도 지난해 12월 기준 2695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18달러보다 33.5% 상승했다. 제품 가격 인상은 수익성을 높이고 실적 반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방역 체계 변동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주류 수요가 회복될 조짐"이라고 말했다.

2022-02-21 15:2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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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베이징서 연일 강행군…프랜차이즈 위상 높였다

윤홍근 선수단장(왼쪽)과 바흐 IOC 위원장과 환담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너시스BBQ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홍근(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 선수단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삼성, 현대, SK 등 굵직한 대기업의 경영자들이 여러 스포츠 협회장을 역임하거나 선수단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 경우는 있었으나, 올림픽과 같이 국가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가 선수단장을 맡은 것은 윤 단장이 최초다. 윤 단장은 선수단장 선임 이전부터 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진천 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챙기고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눠왔다. 이번에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은 그는 그간의 활발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통 큰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인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약속했으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 5000 만원, 3000만원을 배정했다. 메달에 따라 대표팀의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특히 윤 단장은 한국 선수들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두 팔을 걷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일자 윤 단장은 다음날인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올림픽 기간동안 이례적으로 부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빙상연맹(ISU)에 항의하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 이후 2위를 차지하고도 눈물을 보였던 최민정 선수를 따뜻하게 보듬은 윤회장의 일화가 현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 단장은 이러한 지원은 '치킨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선수 뿐 아니라 경기를 응원하는 국민들에게도 향했다. 윤단장은 출국전에 본사에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국민과 자사브랜드를 아껴주신 모든 소비자들에게도 '축제의 장'에 걸맞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BBQ는 집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대회가 벌어지는 2주간 무려 1만5000마리의 치킨 쿠폰을 제공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5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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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 출시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하루 2팩으로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15종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을 출시했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하루 2팩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밀의 프로틴 밸런스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우유 대비 유당 함량이 적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산양유 단백질에는 세포 구성을 돕는 뉴클레오타이드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안전성을 고려해 다수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네덜란드 프리미엄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했다. 사용된 산양유 단백질 분말은 네덜란드 산양유 품질인증인 퀄리고트(Qualigoat) 인증과 유럽 최고 품질 기준인 BRCGS 인증을 획득했으며, 저온살균(저온 장시간 살균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에는 단백질과 더불어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가 2팩 기준 2000mg 함유되어 있다. BCAA는 단백질 합성 및 근육 형성 기능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함유하고 있어,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아연과 비타민C, D, E을 섭취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이밀 담당자는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한 프리미엄 고단백 제품"이라며 "유당 함량이 낮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간편하게 하루 단백질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4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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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불고기 4DX' 선봬…불고기버거 라인업 확장

롯데리아가 '불고기 4DX' 를 출시하며 불고기버거 라인업을 확장했다./롯데GRS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K-푸드 아이템인 불고기를 버거로 재해석한 신제품 '불고기 4DX'를 22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불고기 4DX'는 지난해 7월 불고기버거와 한우불고기버거의 양상추와 중량을 늘린 '든든버거' 캠페인을 통해 가성비 보강에 이어 K-푸드 대표 메뉴인 불고기를 버거로 재해석해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선보이는 메뉴이다. 롯데리아 불고기 4DX는 중량이 증가된 불고기 패티와 직화로 구워 낸 비프불고기를 토핑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과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청양고추마요 소스의 깔끔한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시각·청각·후각·미각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리얼함'의 의미를 담아 '4DX' 수식어로 표현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불고기 4DX' 신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 매장(▲성신여대점 ▲롯데월드몰B1점 ▲L7홍대점 ▲화곡역점 ▲영등포역사점)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를 약 1개월간 운영해 고객 반응을 살폈다. 또한 지난 15일 자사 앱 '롯데잇츠'에서 사전 모바일 할인 쿠폰을 발급해 약 4만개 수량이 쿠폰을 제공,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구성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4DX 제품은 MZ세대 중심으로 한국적인 소재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의 추가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다." 며 "22일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추가 운영해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4:43: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