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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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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서울시 손잡고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전개

CJ CGV가 서울시와 협업해 고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약자가 키오스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 방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일상생활 속 한 켠에 자리잡은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을 위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CJ CGV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는 디지털 약자의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디지털 약자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조 체계다.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에는 CJ CGV를 비롯해 서울디지털재단,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서울노인복지센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니어클럽,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신한은행, 롯데 세븐일레븐, KBS미디어, SK텔레콤, 에이럭스 등이 참여한다. CJ CGV는 서울시, 신한은행과 함께 고령층, 장애인단체 자문회의를 통해 실제 이용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디지털 약자에 친화적인 키오스크 개발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개발 완료 후 시범 적용 예정인 CGV '디지털 약자 전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기기 사용을 연계한 영화 예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대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도 진행한다. CJ CGV에서는 극장에 디지털 약자 존을 만들어 디지털 약자들이 키오스크 사용시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CJ CGV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디지털재단과 고령층 관찰 조사, 심층 인터뷰 등을 진행해 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표준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존에 구축된 '고령층 친화 키오스크 접근성 표준 가이드'를 기반으로 키오스크 격차 해소가 효과적으로 확산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CJ CGV는 키오스크 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쉬운 결제 모드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약자들이 어려워할 만한 주요 기능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CJ CGV는 '디지털 약자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 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디지털 기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실제로 찾아가 바로 문제를 해결해드리는 디지털 안내사 100명을 위촉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강화하는 등 실생활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J CGV 배승호 전략·DT 담당은 "영화관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에 아직 익숙치 않아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키오스크 내 어려워할 만한 주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키오스크 사용시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는 환경 조성으로 누구나 쉽게 비대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4:3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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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K-푸드 글로벌 시장 지배력 키운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과감한 투자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지 해외에 유통, 공급을 넘어 해외에 생산 거점을 마련해 내수 시장에서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 '농식품 수출 15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식품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만큼 국내 식품기업의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2025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아태·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첨단 식품생산기지를 베트남에 구축하고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 키즈나 공장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생산→글로벌 수출(Global to Global)' 모델이 적용된 첫 해외 제조 기지다. 그동안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국내 생산→해외 수출' 또는 '해외 현지 생산 및 현지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키즈나 공장 준공으로 주력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해 곧바로 다른 해외 인접 국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키즈나 공장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출 물량을 오는 2025년까지 올해 대비 3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내 즉석밥 1위 '햇반'의 수출용 제품인 '멀티그레인'의 미국 진출을 성사시켰다. 멀티그레인은 2가지 이상 곡물이 혼합된 즉석밥이다. 8월부터 월마트 등 미국 주류 유통체인 4000여곳에 판매된다. 풀무원은 300억원을 투자해 '베이징 2공장'을 준공했다. 기존 베이징 1공장은 수요가 급증한 냉장면·파스타 등 신선 HMR 전용 생산 기지 역할에 집중한다. 최첨단 두부 생산라인을 갖춘 2공장은 두부를 중심으로 한 식물성 지향 제품 생산 거점 역할을 한다. 업무 이원화를 통해 1공장의 HMR 제품 생산능력은 기존의 연간 4500만개에서 1억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전체 두부 생산능력은 연간 1500만모에서 6000만모로 4배 확대됐으며, 중국 지방 도시까지 단기간 공급이 가능해졌다. 농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제 2공장을 설립해 미국 내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제2공장에서만 3억5000만개, 제1공장까지 합치면 농심의 연간 라면생산량은 8억5000만개가 된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직접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일본을 꺾고 글로벌 1위 라면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미국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공략도 나설 방침이다. 김치 수출액의 40%를 책임지고 있는 대상은 지난 3월부터 미국 LA에 3000평 규모의 김치 공장을 세우고, '종가'를 비롯한 10종의 김치를 생산중이다. 연한 2000톤 규모이며, 2025년까지 미국에서만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타 업체와 격차를 벌려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단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도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 브랜드 '진로'와 과일소주가 해외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끌면서 1291억원 상당의 소주를 수출했다. 올해는 국가별 차별화 전략으로 소주 경쟁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은 과실주 브랜드 '순하리'의 수출전용제품 시리즈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 미국 수출용 대용량 복숭아 제품을 비롯해 딸기, 블루베리, 요구르트, 애플망고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중국에서 반응이 좋은 '밀키스'를 미주, 유럽까지 판로를 넓혀 K-음료 대표주자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포화된 내수 시장 성장 한계를 글로벌 사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라며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에 생산 공장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4:35: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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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x이브자리 컬래버…'이슬방울 냉감쿠션'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및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600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출발했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을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21년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출시 직후 조기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한정판 굿즈 역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No.1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시장 트렌드를 리드해오면서 20여년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소주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하여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5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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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년층 소상공인 대상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모집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일부터 29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2 년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 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는 약 3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스타벅스 사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을 통해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가 다뤄졌다. 또한 이 중 83 명의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되기도 했다. 2022 년 하반기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만35 세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50 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하고,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배우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직장려수당 및 교육 수료자 대상 교육 수당 지급, 채용 합격자의 거주지를 고려한 스타벅스 매장 채용 지역 전국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카페 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 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1988 년 12 월 31 일 이전 출생자) 은 오는 29 일까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최종 선발한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4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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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컨세션 사업 통합 브랜드 'PLE:EATING' 제주대병원점에 첫 적용

롯데GRS가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인 컨세션 사업의 브랜드명인 더푸드하우스·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브랜드명을 통합한 마스터 브랜드명 'PLE:EATING'(이하 플레:이팅)을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점에 첫 적용했다. 그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푸드코트 형태의 입점 브랜드 또는 입점 형태에 따라 더푸드하우스 또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로 운영해 왔으나 향후 지속적인 컨세션 사업 영역 확대 및 브랜딩화를 위해 신규 통합 브랜드명 운영을 검토했다.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적용되는 '플레:이팅'은 다양한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복합 F&B 플랫폼 구성의 의지와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적 의미를 담았다. BI(Brand Identity)에 테이블 상의 접시, 서로를 마주해 식사를 하는 모습을 : (콜론)의 Dot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마주하는 곳'으로서 플레:이팅이 제공하는 디자인적 의미를 담았다. 롯데GRS는 신규 적용되는 '플레:이팅' 브랜드명을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사업장에 올 11월까지 신규 BI를 적용할 예정이며, 신규 운영점의 입점 상권 및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컨세션 사업의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선정된 플레:이팅은 롯데월드몰 31층에 위치한 스카이31의 지리적 장점을 적용한 매장 외에는 점진적으로 신규 브랜드명으로 변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40: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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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강화…효율적인 운영으로 소비자 만족도 UP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내식당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진에 나섰다. 최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MZ세대 직원들이 늘어나고 비대면 주문 및 결제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아워홈은 자체 구내식당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밀케어(Meal Care)'의 기능을 강화했다. 아워홈은 지난 2017년 론칭한 '밀케어' 앱을 통해 식단 메뉴 및 영양 정보, 고객 상담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오더(모바일을 통한 간편 예약 및 주문 서비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스마트오더는 구내식당과 내부 입점 카페테리아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를 비롯한 간편식, HMR 등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카페 음료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 효율적인 구내식당 운영이 가능하다. 또 사전에 메뉴 확인이 가능하며 주문 후 기다림 없이 즉시 방문 수령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평가 및 상담 기능은 당일과 주간 식단 구성 및 이용시간 등을 확인하고 고객이 선택한 메뉴에 대한 맛 평가와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워홈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경로를 개설해 실제 이용 고객의 식단 및 서비스 관련 개선사항 등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식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고객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을 통해 식단 조회부터 테이크아웃 제품 예약 주문 및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본인이 이용하는 구내식당명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 이용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또 챗봇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상시 실시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구내식당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전용 앱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구내식당 운영 노하우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2 13:34: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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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식품 물가 더 오르나…원자재값 부담에 발 동동

하반기 식품 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품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자재값 압박에 가격 인상을 단행해야 할 지,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을 동결해야 할 지 기로에 놓인 것. 식품업계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국제곡물관측 7월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식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184.8로 2분기보다 13.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2분기 대비 12.5% 오른 178.4%로 추산됐다. 수입 곡물가격 상승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곡물 가격이 높았던 시기(3∼5월)에 구입한 물량이 3분기에 도입되고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 탓으로 풀이된다. 국제 선물가격이 한국 시장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4~6개월 시차가 있다. 기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3~6개월 가량 비축할 물량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말부터 구입한 원자재를 쓴 덕분에 곡물 가격 급등 타격이 작었지만, 올 하반기는 상황이 다르다. 국제 선물시장에서 지난 3~5월 구입한 원자재 가격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가공식품 가격 또한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9년째 주요 제품 가격을 동결해온 제과기업 오리온마저 가격 인상을 놓고 고민중이다. 오리온은 그동안 제품 가격은 유지한 채 포장재 줄이기, 글로벌 통합구매 등으로 수익성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각종 제반 비용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실제로 물류비가 크게 뛰었고, 원-달러 상승 탓에 수입산 원재료 구매가격이 올랐다. 수입 원재료 구매가격은 지난해 평균 환율(1144원)보다 18%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리아와 써브웨이 등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는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에 나섰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는 12일부터 대표제품군인 15㎝ 샌드위치 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지난 1월 제품 가격을 인상한지 6개월 만에 추가 인상을 단행하는 것이다. 당시 써브웨이는 샌드위치 평균 가격을 5.1% 올렸다. 롯데리아도 상황은 비슷하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주요 제품 가격을 4.1% 인상한 것에 이어 지난달 16일부터 버거 등 제품 81종 가격을 평균 5.5% 올렸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지속된 물가 상승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오르면 빵, 국수 등 가공식품 가격 상승폭도 더욱 가팔라진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자장면 값은 올 5월 평균 6223원(1인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5.6%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제품 인상을 단행해오고 있지만, 원자재값이 보다 큰 폭으로 뛰면서 원가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은다. 증권가는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주요 라면업체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이 늘더라도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부는 한시적으로 무관세 적용 수입 품목을 확대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달 돼지고기, 식용유 등에 물리는 관세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품목을 소고기, 닭고기, 커피원두, 분유 등으로 확대했다. 하지만, 관세를 한시 면제하기로 한 주요 품목이 전체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 물가 전반의 안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초복(7월 16일)을 앞두고 장바구니·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이 발표한 6월 삼계탕 한 그릇 평균가격(서울시내 기준)은 1만4885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 상승했다. '삼계탕 맛집'으로 알려진 일부 식당에서는 2~3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닭고기와 오리 등 보양식 주재료 가격도 11~13% 가량 올랐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HMR 보양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은 6월 한 달간 10만개가 팔렸다. 지난해 동기보다 37% 늘어난 수치다. 또 초복을 앞두고 진행한 특가 판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시간 만에 준비했던 물량 3000개가 완판됐다. CJ제일제당은 메가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운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삼계탕'을 새로 출시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을 강조한 제품이다. 온라인몰 CJ더마켓을 통해 신제품을 포함한 닭고기 보양식 제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집에서 온 가족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선보였으며, 사조대림은 매콤한 맛으로 차별화한 '대림선 24/7 안심 빨간삼계탕'을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이색 보양라면 '흑삼계탕면'을 한정 출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5:3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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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감각적인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출시

오비맥주가 운영하는 수입 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진 풍부한 맛이 매력적이다.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인 제품이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일 재료를 활용, 다양하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인 270ml로 선보인다. 짧은 휴식시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낮 휴식 시간에 어울린다. 균형 잡힌 단맛과 바디감이 활기를 불어넣어 오후에 찾아온 피로를 덜어주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일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브루 공법을 적용한 호가든 프룻브루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휴식 시간에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7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성인 인증 후 구매가 가능하다. 호가든은 다변화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호가든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고 '감각을 깨우는 휴식(Break to AWAKE)'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브랜드 전용 사이트 '어웨이크(AWAKE) 플랫폼'을 오픈해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4:54: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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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실버', Z세대 정조준…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하이네켄 실버'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네켄은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거 제품인 하이네켄 실버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수입 맥주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양조된 프리미엄 퀄리티에 상쾌하고 청량한 맛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물, 보리, 홉과 하이네켄 에이-이스트(A-yeast)만을 사용해 양조되는 점은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하지만, 하이네켄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인 매싱 프로세스(mashing process)를 통해 하이네켄 실버만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하이네켄 실버 알코올 도수는 하이네켄 오리지널 보다 1% 낮은 4%, 쓴맛지수(IBU)는 10으로 오리지널의 IBU가 19인 것과 비교하면 쌉싸름한 맛이 절반 정도 낮아져 더욱 부드러워졌다. 500ml캔과 330ml캔, 330ml 병 3종으로 출시되며,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슈퍼마켓, 레스토랑, 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네켄은 하이네켄 실버 출시를 기념하며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Unexpectedly Smooooth)'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영상은 회식이나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모임자리 등 경직되고 불편한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시작되는데, 하이네켄 실버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즐기는 캐주얼하고 에너지 넘치는 파티 상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의 부드러운 특징과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은 전통적인 술 자리에서 벗어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고 편하게 즐기는 자리를 선호하는 분위기로 변화되고 있는 Z세대의 음주 문화를 조명한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상무는 "하이네켄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하이네켄 실버 역시 Z세대의 변화된 음주문화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Z세대는 더 이상 술을 취하거나 모임자리의 윤활제 역활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술의 다양한 맛을 친한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선호한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 최초로 아시아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국내에 선보이기 전 베트남과 중국, 대만 등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됐다. 2022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국가 및 유럽 등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선보이며 지난 10년 내 하이네켄에서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대규모로 론칭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4:2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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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 개최…팝업스토어 외 다양한 행사 예정

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인 '보성녹돈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 전남 보성에서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맥도날드 매장이 없는 보성 지역의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전남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일일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1일 보성점'을 비롯해 '맥도날드 스포츠클럽'과 놀이동산, 연예인 축하 공연 등 다양한 고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맥도날드 1일 보성점'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보성녹돈 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버거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돼 방문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만능 엔터테이너'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석해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또한, 당일 보성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행사를 위해 직접 자원한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본사의 직원들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1일 보성점에서는 보성녹돈 버거만 제공되며,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맥도날드 스포츠클럽'은 기존 축구에 한정됐던 맥도날드의 어린이 대상 스포츠 교실을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로 확장한 것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된 30명의 보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전남도청 펜싱팀이 직접 일일 강사로 변신해 펜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및 트램펄린을 설치, 팝업 놀이동산을 마련해 어린이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비롯해 김철우 보성 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축하 공연에서는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육중완밴드'와 '미스트롯' 1위 출신의 트롯 여신 '송가인'이 무대에 올라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는 "맥도날드를 접하기 어려우셨던 보성 주민들에게 '보성녹돈 버거'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맥도날드는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맥도날드가 고객에게는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 지역농가에는 좋은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1:5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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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신제품 선공개 뜨거운 관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일대에서 열린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은 축제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과 야외음악당에 판매 부스를 열고 고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블랙시크릿을 사전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교촌의 신메뉴를 미리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5일 간 교촌 부스에서 판매된 치킨과 맥주는 총 4700만원 가량으로 신제품 블랙시크릿은 교촌 신메뉴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전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 더불어 교촌은 지난해 인수한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치맥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교촌 주문앱 VIP 고객들에게는 행사 현장 방문 시 별도 공간인 '교촌라운지'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축제관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6일 있었던 개막식에서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도 했다. 교촌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린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치맥 문화를 마음껏 즐기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차고 풍성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치맥 페스티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국의 치맥(치킨+맥주)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치킨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한 지역축제로 치킨과 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들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야외 축제로 재개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1:4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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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 독점 판매권 획득

CJ프레시웨이가 중국 최대 훠궈 브랜드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도입하고 국내 중식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류다.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kg의 대용량 제품과 집에서 직접 중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를 고려해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추후 간편식 상품군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하이디라오의 소스류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잘 발효된 두반장, 고품질 산초와 고추 등 향신료가 풍성하게 담겼다. 마라 맛 소스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마라훠궈와 샹궈를 비롯해 우육면, 짬뽕, 마라롱샤 등 국내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메뉴의 기본 재료로 사용되는 만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신규 상품 입점을 통해 기존에 유통하던 인기 상품과의 영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 300년 전통의 조미료 전문 기업 해천미업의 '해천 굴 소스'가 대표 사례다. 중국식 채소 볶음,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에 흔히 사용되며 대중적 인기를 보유한 이 소스 역시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외식사업장뿐만 아니라 가정 조리에도 활용도가 높은 소스류 상품 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고품질의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중식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가 선보이는 하이디라오 소스류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공급되며, CJ프레시웨이 공식몰, 마켓컬리, B마트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0:5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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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소비자 가족 봉사단과 쿠킹클래스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9기'가 전날 서대문구에 있는 요리 아카데미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대면한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 봉사단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활용해 '데리야끼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치킨 카레 그라탱'을 요리했다.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로 부모와 아이가 짝을 이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동물복지 제품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피오봉사단 9기 수수남매 가족은 "온라인으로만 보았던 다른 봉사단 가족들을 직접 만나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니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곧 여름방학이라 아이들과 삼시 세끼 챙겨 먹을 일이 걱정이었는데 오늘 배운 닭고기 요리를 활용하면 아이들과 아빠 모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림 측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던 피오봉사단 가족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 '애쓰고(ESG) 애쓰지(ES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하림은 엔데믹 시대에 맞게 소비자와의 건강한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1 10:47: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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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여름!" 식음료업계, 무더위 잊고 대면 마케팅 활발

리오프닝과 함께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식음료업계가 축제 후원 및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주류업계 3사는 대규모 축제에 자사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테라를 필두로 여름 성수리를 공략한다. 8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 가맥 축제'와 인천 '송도 맥주 축제' 후원사로 참여한다. 또한 9월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센텀 맥주 축제'도 준비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특별후원을 하며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 참이슬 존' 등을 운영해왔다.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후원사로 참가한다. 이 영화제는 올해로 26회로 국내 유일·최초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다. 오비맥주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들을 만났다. 치맥 페스티벌은 한 해 100만명 이상 찾는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로 오비맥주는 행사장 곳곳에 '카스 존'을 배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9, 10일 양일간 국내에서 처음 열린 글로벌 워터 페스티벌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류업계에서 여름 축제 후원은 유흥시장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며 "3년만에 축제가 재개된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수요로 전환돼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류시장은 코로나19 이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 4월 18일~5월 13일 한 달간 오비맥주의 카스, 하이트진로의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됐던 2020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0%, 9% 증가했다. 이전 한달(3월 18일 ~4월 13일) 대비로는 각각 85%, 95%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또한 1분기 매출 신장률이 약 20% 이상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은 맥주 성수기로 기존대비 약 30% 판매량이 늘면서 올 하반기 실적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식품업계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대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홈페이지에 별도의 공지나 소식이 있을 때 팝업창을 띄우는 것처럼 항상 운영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말한다. 과거 신제품 출시 후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살피는 동시에 홍보 공간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케팅의 수단으로 떠올랐다. 오뚜기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 지난 3월 성수동 'LCDC SEOUL'에 이은 오뚜기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일상에서 벗어나 옐로우로 가득한 비일상공간으로 떠나는 너랑 나랑 노랑 여행'을 주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오뚜기 식료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반팔 티셔츠, 키링, 트레이, 머그컵, 장난감 큐브, 키친클로스, 마켓백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옐로우 트립'에는 여행 관련 노란색 소품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다. '테이크 옐로우'에서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직접 여권 케이스를 꾸며볼 수도 있다. CJ제일제당은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서 이달 말까지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바삭칩과 함께 수제맥주,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바 콘셉트로, 매일 12시부터 9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한다. 익사이클 바삭칩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친환경 콘셉트를 살린 굿즈도 선보인다. 에코백, 티셔츠, 접시, 스티커, 업사이클링 치약짜개·과자집게·병따개 등과 함께 바삭칩, 맥주, 유리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용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햇반 용기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빈 용기를 가져오면 바삭칩 또는 업사이클링 병따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는 상품 스토리나 브랜드 세계관을 극대화해 꾸민 팝업스토어를 하나의 놀이 문화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렇다보니 고객이 팝업스토어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즐기면서 결국 소비로 이어지는 패턴에 착안해 공간을 꾸민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10 13:54: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