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초대형 쇼핑축제 '수퍼 새터데이' 개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은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6일간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점에서는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크 제이콥스, 막스마라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노스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등 골프·아웃도어 브랜드와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테팔, 르크루제, 헹켈 등 리빙 브랜드도 세일 품목에 오른다. 전체 참여 브랜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가맨 수퍼송 콘서트'와 비눗방울 놀이 체험, 와인&비어 페스티벌,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이 펼쳐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가 출연하는'수퍼스타S'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수퍼맨 포토 이벤트', 게임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수퍼 핸드 스테퍼 게임', 각종 소품과 푸드트럭이 마련된'수퍼마켓' 등이 준비됐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고객 참여 노래자랑 이벤트 '나도 복면가수왕', 전자현악공연,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