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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남자' 윤세아·양진우, 치명적 사랑…"출연해서 행복하다"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꿈꾸는 남자'의 윤세아와 양진우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꿈꾸는 남자'에서 슈퍼마켓 사장인 순애 역을 맡은 윤세아는 "치열하게 연기하고 싶었다"며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그는 "순애는 이혼 후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라며 "준길을 만나 한 가닥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인물을 소개했다. 이어 "순애는 주변 환경 때문에 항상 날이 서있고 복잡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다"며 "이응복 PD가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줘서 출연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진우는 작품에서 지극히 평범한 제과 회사 영업 사원이지만 누군가의 죽음을 꿈에서 목격하는 불행한 초능력을 지닌 준길을 연기했다. 그는 "최고의 대본이었고 이응복 PD와 이야기하면 할수록 작품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며 "스케줄 조정 양해를 구했는데 감사하게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꿈꾸는 남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꿈꾸는 남자'는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제과 회사 영업사원 준길(양진구)과 그의 꿈에 나타난 슈퍼마켓 사장 순애(윤세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2014-05-26 06:51: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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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전 D-3 월드컵 대표팀 빗속 강도높은 훈련…박주영 컨디션 상승

튀니지전 겨냥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 대비 훈련 월드컵 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3일 앞두고 전력을 급속도로 끌어올렸다. 2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따.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비공개 훈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원터치 패스를 이용한 압박과 공간 확보 훈련이 이어졌다.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표팀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수비를 등지는 자세에서 볼을 받아 재빨리 돌아선 뒤 간결한 동작으로 슈팅하는 연습을 반복했다. 봉와직염 치료로 오랜 기간 슈팅 훈련을 하지 못했던 박주영은 이날 강도 높은 반복 훈련으로 무뎌진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또 이날 훈련에는 대표팀 최종명단에 오른 마지막 미소집자 윤석영(QPR)이 합류해 홍명보호의 전력을 상승시켰다. QPR 단복을 입고 뒤늦게 합류한 윤석영은 "월드컵 대표는 다른 연령별 대표와 다르게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영광스럽다"며 "합류가 늦어졌지만 그동안 대표팀 의무팀과 계속 연락을 취하며 몸 상태를 점검받았다"고 말했다.

2014-05-25 20:13:59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