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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장기고객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 실시

KT스카이라이프는 장기 가입자의 수신기를 고화질(HD)용으로 무료 교체해주는 '장기고객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화질(SD) 가입고객(2009년 이전)은 누구나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를 통해 ▲드라마 ▲오락 ▲스포츠 ▲경제 ▲어린이 채널 등 이전보다 다양한 채널을 선명한 HD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SD 가입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 신청만 하면 신청자 전원이 HD 수신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 설치료는 무료이며, 요금인상이나 약정 연장도 없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4일부터 HD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HDTV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번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HDTV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최신형 LED TV(풀 HD)를 36개월 무이자로 제공하는 이벤트(32인치 월 1만8700원, 40인치 월 2만3100원 등)로 지난 두달 간 신청자가 3000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석수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스카이라이프를 시청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최신형 LED TV뿐 아니라 홈시어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입고객들의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4-29 10:12: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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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이젠 GS25에서 간편하게 가입하세요!"

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 서비스 '헬로모바일'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후불 알뜰폰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휴대전화는 LG 와인샤베트, 팬택 브리즈폰 등 피처폰 2종과 LG 옵디머스뷰2 등 LTE 스마트폰 1종이다. 피처폰인 와인샤베트와 브리즈폰은 기본료 9000원, 할부금 900원으로 월 통신비 1만원 미만으로 설계됐다. LTE 단말기인 옵티머스뷰2의 경우 기본료 3만4000원에 음성 160분, 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가 기본 제공되는 '헬로LTE34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상파는 물론, 인기 케이블 및 해외채널까지 180여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티빙'의 실시간TV 무제한 이용권도 무료 제공된다. 구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GS25를 찾아 판매대에 진열돼 있는 휴대전화 실물형 리플릿을 골라 카운터에 제출하면 된다. 리플릿 뒷면 바코드를 찍으면 가입 신청이 완료되고 곧바로 헬로모바일 해피콜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개통 절차가 진행된다. 휴대전화 개통 및 배송까지는 2~3일 정도 소요된다. 리플릿은 실제 휴대전화와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제작됐으며, 기기와 요금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타 편의점과 달리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소비자 눈에 쉽게 띄는 위치에 알뜰폰 판매대가 진열돼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헬로모바일 총괄)는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오프라인 접점에서 헬로모바일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편의점에서 수요가 입증된 피처폰부터 LTE 스마트폰까지 두루 선보임으로써 싸고 품질 좋은 알뜰폰의 혜택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29 09:58:2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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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11회 왕비서, 김희애 미행…'친구의 배신' VS '현실적 처신'

'밀회' 왕비서가 친구 김희애를 배신했다. 지난 28일 JTBC 월화극 '밀회' 11회에서는 한성숙(심혜진)의 비서 왕 비서(백지원)가 오혜원(김희애)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은 이선재(유아인)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오 실장님, 아직은 저만 알고 있겠습니다. 따로 연락 바라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두 분 중 누구한테 먼저 보고할지는 그때 결정하죠"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혜원은 성숙과 서영우(김혜은)를 찾아가 그 앞에서 "제가 문자를 하나 받았다"며 문자를 읽기 시작했다. 내용을 들은 영우는 성숙에게 "얘한테 미행 붙였느냐"고 성숙을 의심했고 성숙은 "너 좀 너무한 것 아니냐. 어떻게 이런 짓을 하느냐"고 영우를 의심했다. 혜원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사장님과 대표님 두 분 중 한 분과 관련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충성심을 잃었다고 말한다. 협박 문자는 영우 운전기사의 보낸 것으로 왕 비서로부터 혜원을 미행하라는 지시를 받은 운전기사가 돈을 얻기 위해 혜원을 협박했다. 이 사실을 알아 챈 왕 비서는 운전기사에게 "오 실장이 벌벌 떨면서 돈뭉치 집어줄 줄 알았느냐"고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3.5%를 기록했다.

2014-04-29 09:45:27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