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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메트로놈 뮤비서 또 19금 연기…클라라·오초희 잇는 미녀스타는 누구

박재범이 신곡 '메트로놈' 뮤직비디오에서 또 한번 미녀 스타와 19금 연기를 펼친다. 박재범은 9일 오후6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 '메트로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사이먼디와의 첫 콜라보곡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싱글은 지난해 7월 '아이! 라이크 투 파티' 발매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야릇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파에 앉은 박재범은 마주한 여인을 껴안고 섹시한 장면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비 위 니드 어 메트로놈'이라는 짧은 후렴구를 공개해 상상력을 자극했다. '메트로놈'은 음악의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인 메트로놈을 사랑하는 연인 관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메트로놈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드럼 비트에 박재범의 보컬과 사이먼디의 랩, 그레이의 중독적인 훅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의 '조아' '아이 라이크 투 파티'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던 지누야 감독이 지휘했다. 남녀간의 농도 짙은 사랑 얘기가 주제인 만큼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속 연기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박재범은 '웰컴' 뮤직비디오에서 오초희와 아찔한 스킨십이 돋보이는 19금 베드신을 연기했고, '조아' 뮤직비디오에서는 섹시 스타 클라라와 연기한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여성 연기자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04-09 16:54:5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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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속으로' 박태준 회장·박정희 정권 미화 우려 딛고 성공할까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 회장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가 이달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성공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꽃 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 보증 수표' 최수종이 박태준 전 회장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 박태형을 연기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박태준 전 회장과 박정희 정권을 미화한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도 있다. 그런 이유로 이 드라마는 KBS에서 '철강왕'이라는 제목으로 준비되다 편성이 불발됐고 1년 만에 TV조선으로 편성됐다. 이와 관련해 연출자인 김상래 감독은 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미화에 대한 부분은 염두에 두지 않았고 걱정하지 않고 있다"며 "박태준 전 회장의 삶은 조정래 선생 같은 분도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으로 집필할 만큼 과오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드라마에는 손태영·류진·이인혜 등 주연 배우들과 독고영재·박상면·김진근 등 베테랑 연기자들도 출연한다. 박태형과 사랑에 빠지지만 나중에 대립하는 쿠미코 역의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추천으로 5분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2014-04-09 16:21:43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