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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접수된 SW 관련 민원은 소관기관과 내용을 막론하고 미래부 담당자가 책임지고 접수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담당자를 몰라 민원접수가 어려웠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부는 10일부터 SW서비스 홈페이지(www.swservice.kr)를 개설해 온라인상으로 민원·정책제안을 연중 24시간 접수·처리한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시스템을 보완해 민원인들이 자신이 제기한 민원의 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기업인이나 개인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나 애로사항에 대해 반드시 기일내에 답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부는 '찾아가는 정책' 실현을 위해 전국적으로 SW서비스 지원 정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광주, 부산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SW지원반 서비스(핫라인)도 전국 18개 지역 및 9개 협회에 개설·운영 중이다.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듣고 이를 소프트웨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3-10 11:33: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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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된 초콜릿 바 무슨 맛?…모스크바 초콜릿 박물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 초콜릿의 역사와 문화, 생산 기기, 초콜릿상자,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초콜릿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초콜릿, 사탕, 캐러멜 등을 만드는 현대식 생산 설비는 물론 귀족들이 즐겨먹던 옛 초콜릿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수제 초콜릿도 소개해 인기다. 특히 전시품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115년 된 초콜릿 바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한다. '미르(세계) 초콜릿' 박물관의 예브게니 관장은 "초콜릿 박물관에서는 여러 수집가들이 수 십 년 이상 수집한 초콜릿, 상자, 몰드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며 "관련 물품은 경매를 통해서 사거나 아주 우연한 기회에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혁명 전에 생산된 프랄린(설탕에 졸인 견과류)을 아주 오래된 수제 초콜릿 공장에서 발견하기도 하고 오래된 다락방에서 사탕 포장지를 찾기도 했다"며 "예전엔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아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예브게니 관장은 "제정 러시아 시대에 바스네초프, 알렉산드르 베누아 등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초콜릿 포장지와 상자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며 "예술적 가치도 매우 높은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했다. 박물관에는 중요한 초콜릿 박스 속에 함께 들어있던 엽서와 다른 기념품도 전시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예브게니 관장은 "초콜릿 통에 든 엽서를 통해 알 수 있는 점들이 많다"며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초콜릿은 아주 묽은 시럽 형태로 차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었으며 16세기의 초콜릿은 포르투갈에서만 생산돼 초콜릿 제조 레시피를 누설하는 자는 극형에 처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박물관에서는 러시아의 초콜릿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며 "19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에서 생산된 초콜릿과 사탕 등이 전시돼 있다"고 했다. 한편 초콜릿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쪽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다양한 초콜릿 음료도 판매한다. /다리야 부야노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3-10 11:30:0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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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음악과 함께 무박2일 기차여행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약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차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 '통째로 빌렸다' 시리즈는 관광과 축제, 예술과 낭만, 놀이와 교육, 서울과 강릉이 만나는 이색 소셜여행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대학생 벤처회사 히트콤이 진행하는 네트워킹 여행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다른 여행 패키지처럼 도착지에서의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 것과는 다르게 기차 안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차 안 현장에서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달리는 라디오', 인디밴드와 실용음악과 학생이 연주하는 '라이브 트레인' 등이 준비돼 있다. '통째로 빌렸다'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된다. 이번 여행의 기획을 맡은 이재섭 학생은 "이번 기차여행을 통해 많은 인디 뮤지션들과 각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들, 일반인이 네트워크가 연결돼 실력은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티켓 몬스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여행에 직접 참여 할 수도 있다.

2014-03-10 11:10: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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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확률 0%···여심 훔치는 화이트데이 IT 선물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 주말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단순히 사탕만 선물했다간 여자 친구가 실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로맨틱하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IT기기를 소개한다. ▶특별한 날 빛나는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소중한 추억을 재미있게 남길 수 있는 즉석카메라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 특유의 꽃무늬를 접목시켜 여성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이다. 인스탁스의 고유한 아날로그 감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 특히 16일까지 인스탁스를 구입하고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 정품등록을 완료하며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포토북 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여친 건강도 챙긴다 '핏빗(Fitbit)'=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자친구라면 웨어러블 기기 '핏빗(Fitbit)'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활동량부터 섭취, 소모 칼로리 같은 식생활 습관까지 체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애플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음악 휴식 선물해볼까 '로지텍 X100 모바일 스피커'=음악 감상이 취미인 여자친구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의 '로지텍 X100 모바일 스피커'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장형 마이크를 갖춰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스피커 본체 상단의 버튼으로 간단히 볼륨 조정할 수 있고 스트랩 홀을 탑재하고 있어 휴대하는 것도 편리하다. ▶여친만의 휴대전화 케이스 '디자인메이커'=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휴대전화 케이스를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전화 케이스 제조사 디자인메이커는 주문 제작이 가능한 '디자인메이커 이니셜 라벨 & 트렌드 컬러 케이스(봄)'를 판매중이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과 이름, 원하는 문구 등 다양한 옵션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IMG::20140310000052.jpg::C::320::디자인메이커 휴대전화케이스}!]

2014-03-10 11:08:50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