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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벤츠' '안현수 집' 쇼트황제 빅토르안 일거수일투족 관심

'안현수 벤츠' '안현수 집'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수 벤츠' '안현수 집' 등 안현수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연일 화제다. 우선 안현수는 벤츠를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최고급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1대씩을 부상으로 선물했다. 안현수도 소트니코바와 함께 벤츠를 받은 것이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28일 크렘린궁 앞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45대의 메르세데스-벤츠 SUV를 건넸다.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 참가자들도 모두 상을 받았다. 안현수 벤츠도 그중 하나였다. 금메달리스트에겐 메르세데스 SUV 차종 가운데 현지 시가 530만 루블(약 1억6000만원) 상당의 GL클래스를, 은메달리스트에겐 시가 360만 루블(약 1억1000만원) 상당의 ML 클래스를, 동메달리스트에겐 시가 215만 루블(약 6400만원) 상당의 GLK 클래스를 각각 선물했다. 자동차는 유력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등록된 비영리단체 올림픽 선수 후원 펀드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안현수 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가 안현수에게 선물한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빅토르 안)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아파트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벽면은 통유리로 설치돼 탁 트인 전망이 눈길을 끈다. 소파 테이블 샹들리에 카펫 등의 배치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실제로 안현수가 살게 될 아파트 내부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14-02-28 11:1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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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최원영 백년가약…'백년의 유산' 인연 현실로 이어져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백년가약을 올린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6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교제 8개월 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원영은 이달 중순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빅 뉴스'를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생겨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것이다. 당시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설렘과 행복함으로 여느 연인들처럼 사랑에 젖어 들었고, 때론 가슴앓이와 시련도 있었지만 늘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던 저희가 남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축하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만이 아닌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저희들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드라마 '이웃집 웬수',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영화 '봄, 눈',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수상한 가정부'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2014-02-28 10:57:42 양성운 기자
최민의 의원 "KBS, 수신료 인상안 스스로 철회하라"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KBS는 수신료 인상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며 "국회에 로비를 펼칠 계획을 접고, 지금이라도 수신료 인상안을 스스로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28일 논평을 내고 "현재 KBS수신료 인상안이 국회로 넘어왔지만, 민주당은 수신료 인상안을 제대로 논의해야 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BS 수신료 1500원 인상안에 대한 의견서를 3:2 표결로 의결했다. 여기에는 '수신료 산정 위원회 설치''회계분리' 등 몇가지 제안의견이 포함됐다. 최 의원은 "이번 방통위의 의결은 방송법 제65조와 '방송법 시행에 관한 규칙'에서 '방통위는 KBS로부터 수신료 승인 신청 서류를 접수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수신료 금액에 대한 의견서를 첨부하여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정한 것에 따른 행정 행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KBS는 현재 불공정 편파보도와 정권홍보방송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급기야 최근에는 KBS 간판 뉴스프로그램의 앵커를 지낸 현직 간부가 사표도 내지 않은 채 'KBS 윤리강령'까지 위반하며 청와대 대변인으로 변신해 공분을 불러일으켰다"며 또 "방만경영과 다른 공공기관의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는 과다한 임금을 받고도 수신료를 올려달라고 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이 지난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대 다수인 81.9%가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KBS가 직접 실시한 국민여론조사에서도 1500원 인상안에 대해 절반 이상인 57.8%의 국민이 반대한 상황이다. 최 의원은 "이런 반대에도 방통위는 KBS가 요구한 1500원 인상을 동의하는 의견서를 의결했는데, 합의제 행정기구의 수장인 이경재 위원장이 '수신료 인상'의 총대를 메고 앞장 선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위원장의 행보는 수신료 인상의 책임기관인 국회에 대한 월권이자 독선이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특히 "'수신료를 인상시켜줄테니 광고를 폐지하라'고 노골적으로 주문한 대목은, 수신료 인상 목적이 '공영방송의 정상화'가 아니라 KBS의 광고를 빼 종편 먹거리를 창출하려는 의도에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2014-02-28 10:56:0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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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 '별그대' 결말 등장 눈길…촬영장 모습 공개

'별그대 결말 산다라박 등장' 2NE1의 산다라박이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우정출연한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유세미(유인나)와 함께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는 톱 여배우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별그대'의 열혈 시청자이기도 한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유인나와의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이 레드카펫에 등장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산다라박은 챙이 큰 모자와 블랙 의상에 붉은 입술로 섹시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추운 날씨에 패딩을 껴입고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링 하는 등 짧은 출연에도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핫팩을 손에 쥐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있는 촬영현장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별그대'는 그동안 초특급 카메오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준상, 박영규, 류승룡, 수지 등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드라마에 쏠쏠한 재미를 안겨준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산다라박이 등장해 '카메오 열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26일 발표한 정규 2집'크러쉬'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10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올킬하고 수록곡 전곡이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NE1은 3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씽' 서울 공연에서 정규 2집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2014-02-28 10:54: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