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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신곡·유닛 출격 예고…인피니트F의 정체는?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을 첫 공개하며 새 유닛의 출격도 예고했다. 인피니트는 28일 '원 그레이트 스텝 리턴즈' 콘서트에서 인피니트H·우현·인피니트F의 신곡을 선보였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건 인피니트의 새로운 유닛인 인피니트F의 등장이었다. 인피니트F는 엘·성열·성종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가슴이 뛴다'라는 신나는 댄스곡을 열창했다. 이 곡은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귀여운 안무가 인상적이다. 인피니트F에 앞서 지난해 '스페셜 걸'로 성공적인 활동을 한 호야·동우의 유닛 인피니트H는 '얼론'이라는 강렬한 힙합곡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월드투어를 하는 동안 틈틈이 가사를 썼다. '여러분(관객)과 헤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며 곡을 만들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멤버 우현이 직접 작사한 솔로곡 '눈을 감으면'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이 노래에 대해 "팬들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할까 고민했다"며 "직접 쓴 곡이 여러분 가슴에 더 와 닿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솔로 무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은 월드투어 동안 한국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계획하게 됐다"고 신곡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2014-02-28 21:48:2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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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철도 파업으로 시민들 겨울 바캉스 불편 예상

프랑스국영철도(SNCF)의 파업으로 많은 프랑스인들이 겨울 바캉스 중 여행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 28일 오후 5시부터 월요일 아침 8시까지 SNCF의 파업이 진행된다. 특히 주요 철도 노조 두 곳이 노동 조건 개선과 철도 시스템 개선을 주장하며 오는 주말 파업을 예고했다. 남부철도 대표 줄리앙 트로카즈(Julien Troccaz)는 "철도회사의 경영자들이 기차 및 역의 부서를 없애고 있다. 우리의 노동 조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의 질과 안전도도 떨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프랑스노동총연맹(CGT)은 "경영진들은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망을 만들어줘야한다. 현재 협상안엔 이 부분이 빠져있다"라고 밝혔다. ◆ 고용 감축 없어 철도노조는 현재 경영진이 철도 운영에 관한 적자를 줄이기 위해 시스템과 경영방침을 수정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상황. 줄리앙 트로카즈 대표는 "2007년부터 1300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사회 보장정책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SNCF 지방본부는 이번 파업에 대해 "어떠한 고용 감축도 없다. 우린 파업을 위해 모이는것이 아니다. 주말동안 스키를 타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각 집행부가 모이는 것이다. 총 5만여명의 승객들이 알프스 산맥에서 기차를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2-28 20:58:07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