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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캐릭터로 달리면 홍콩 디즈니랜드 간다

디즈니 캐릭터와 달리면 디즈니랜드에 갈 수 있다.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 출시 100일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3월 10일까지 총 600만원 상당의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 상품권 및 게임 내 아이템 '스타'를 획득할 수 있는 '디즈니와 함께 달리면 디즈니랜드에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즈니 캐릭터로 한 판 이상 플레이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월 14일 '다함께 붕붕붕'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은 축제 분위기로 단장한 '창공의 레이서'와 속도를 향상시키는 '니트로' 아이템으로 구성돼 빠른 속도전을 즐길 수 있는 '차원의 차차차' 등 이벤트 트랙 2종도 오픈 했다. '차원의 차차차' 트랙을 가장 빠르게 완주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거북이, 아이스, 바나나, 번개 등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어 스킬을 지닌 '프레데터', '짱카' 등 신규 차량 2종 및 매력 넘치는 '블로썸 미카' 캐릭터가 등장하는 페인트도 추가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2014-02-28 10:36:3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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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2년 대선 공정성 세계 6위…1위 '노르웨이' 미국은 26위

지난 2012년에 실시된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국제적 기준에서 상당히 공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와 호주 시드니대의 공동 연구팀인 '선거진실프로젝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선거의 공정성을 나타내는 PEI 지수에서 한국 대선은 81.2점(100점 만점)으로 집계돼 조사 대상 66개국 중 6위에 올랐다. 한국 대선은 득표 집계와 유권자 등록, 선거 절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언론보도와 선거법, 선거자금 등에서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2013년 9월 총선)가 86.4점으로 1위에 올랐고, 독일(2013년 9월 총선·84.1점)과 네덜란드(2012년 9월 총선·82.7점)가 뒤를 이었다. 일본의 경우 2012년 12월 중의원 선거와 2013년 7월 참의원 선거가 각각 73.8점과 72.9점으로 16위와 18위에 올랐고, 2012년 11월 대선을 치른 미국은 70.2점으로 26위에 머물렀다. 기니(2013년 5월 총선)가 38.2점으로 꼴찌였고, 지부티(2013년 2월 총선)와 콩고(2012년 8월 총선)가 각각 39.6점과 45.0점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대체로 선거공정성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 의해 강화된다"며 "노르웨이·독일·네덜란드와 같은 나라는 민주적인 관행이 공고하고, 시민문화가 강하고, 선거관리기구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실시된 66개국의 대선과 총선 등 73건을 대상으로 2901명의 전문가들이 총 49개 평가 항목을 채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14-02-28 10:21:1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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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내달 24일까지 '101 스타트업 코리아' 2기 모집

SK플래닛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101 스타트업 코리아' 2기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 '101 스타트업 코리아'는 6개월간 진행되는 SK플래닛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멘토링과 엔젤 벤처캐피탈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7개월간 무료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1500여대 단말기를 이용해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특허 계약서 검토 등의 법무지원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101 스타트업 코리아'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수준의 내·외부 전문가 70명이 멘토링을 맡는다. 지난해 9월 서진우 SK플래닛 대표와 정기현 상품총괄(CPO)가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고,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류중희 올라웍스 창업자·이희우 IDG벤처스코리아 대표도 스타트업 멘토링에 참여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SK플래닛 실무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각 스타트업 서비스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집중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2인 이상의 스타트업 또는 준비팀은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oic.skplane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3월 말 10개팀을 선정한다. 장동현 SK플래닛 최고운영책임자(COO)는 "SK플래닛은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운영하며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 기업들과 공유하고 지원하며 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스타트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8 09:51:0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