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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음악과 함께 무박2일 기차여행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약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차 하나를 통째로 빌렸다. '통째로 빌렸다' 시리즈는 관광과 축제, 예술과 낭만, 놀이와 교육, 서울과 강릉이 만나는 이색 소셜여행으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대학생 벤처회사 히트콤이 진행하는 네트워킹 여행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다른 여행 패키지처럼 도착지에서의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 것과는 다르게 기차 안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차 안 현장에서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달리는 라디오', 인디밴드와 실용음악과 학생이 연주하는 '라이브 트레인' 등이 준비돼 있다. '통째로 빌렸다'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된다. 이번 여행의 기획을 맡은 이재섭 학생은 "이번 기차여행을 통해 많은 인디 뮤지션들과 각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들, 일반인이 네트워크가 연결돼 실력은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이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티켓 몬스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여행에 직접 참여 할 수도 있다.

2014-03-10 11:10: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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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확률 0%···여심 훔치는 화이트데이 IT 선물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 주말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단순히 사탕만 선물했다간 여자 친구가 실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로맨틱하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IT기기를 소개한다. ▶특별한 날 빛나는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소중한 추억을 재미있게 남길 수 있는 즉석카메라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 특유의 꽃무늬를 접목시켜 여성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이다. 인스탁스의 고유한 아날로그 감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 특히 16일까지 인스탁스를 구입하고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 정품등록을 완료하며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포토북 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여친 건강도 챙긴다 '핏빗(Fitbit)'=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자친구라면 웨어러블 기기 '핏빗(Fitbit)'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활동량부터 섭취, 소모 칼로리 같은 식생활 습관까지 체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애플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음악 휴식 선물해볼까 '로지텍 X100 모바일 스피커'=음악 감상이 취미인 여자친구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의 '로지텍 X100 모바일 스피커'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장형 마이크를 갖춰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스피커 본체 상단의 버튼으로 간단히 볼륨 조정할 수 있고 스트랩 홀을 탑재하고 있어 휴대하는 것도 편리하다. ▶여친만의 휴대전화 케이스 '디자인메이커'=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휴대전화 케이스를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전화 케이스 제조사 디자인메이커는 주문 제작이 가능한 '디자인메이커 이니셜 라벨 & 트렌드 컬러 케이스(봄)'를 판매중이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과 이름, 원하는 문구 등 다양한 옵션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IMG::20140310000052.jpg::C::320::디자인메이커 휴대전화케이스}!]

2014-03-10 11:08:50 이국명 기자
오바마, 우크라총리와 12일 회동

미국이 현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를 정통성있는 정부로 승인하고 러시아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워싱턴DC를 방문하는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백악관이 밝혔다. 이번 회동은 친 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축출한 뒤 정권을 잡은 우크라이나 임시정부를 미국이 인정한다는 의미를 지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야체뉵 총리는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러시아의 지속적인 군사 개입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방안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적 통합을 존중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지도자는 우크라이나가 경제난을 극복하도록 국제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16일 크림자치공화국이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합병을 결정하더라도 이를 합법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칠레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부통령도 중남미 방문 일정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12일 워싱턴에서 회담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4-03-10 11:07:27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