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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홀로그램 등장한다···WEF, 10개 신기술 발표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고 SF영화 스타워즈 등에서 봤던 홀로그램 기술이 현실로 등장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이같이 미래를 바꿀 10개 새로운 기술을 선정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체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을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법, 바닷물에서 금속 추출 등의 기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의 틀과 자본 투자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가장 첫 번째로 소개된 신기술은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다. 뇌파 활동을 관찰해 이를 표현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장애인들이 생각만으로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바닷물 담수화 과정에서 금속 추출 기술이 두 번째로 소개됐다. 소금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학적 처리 공정이 등장함에 따라 대량으로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타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섬여이다. 초경량 자동차가 세 번째다. 탄소섬유로 만든 자동차는 기존 모델보다 40% 이상 가볍고 강하고, 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도 대폭 절감된다. 네 번째는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 기술이다. 태양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할 전기 그리드 방식이 곧 선보일 것이다. 스크린이 필요없는 3차원 디스플레이도 눈에 띤다. 3차원(D)의 이미지가 공간으로 튀어나오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2D 이미지 디스플레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보의 전달이 가능하다. 이미지 자체도 실제 현실과 아주 유사하게 된다. 이밖에 입는 전자제품, 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 인체 미생물 치료법, RNA 기초 치료법,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이용 등이 미래를 바꿀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

2014-02-27 08:28:1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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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형빈 경기 뒷얘기…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언급

'라디오스타서 윤형빈 경기 뒷얘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언급' '파이터' 윤형빈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단추 구멍' 특집에 출연해 이종격투기 경기 비화를 털어놓았다. 26일 오후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윤형빈에게 MC들은 "사실 얻어 걸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정말 훈련한 액션이었다. 이런 얘기 들으면 욱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덧붙여 TKO승을 가능하게 한 작전과 훈련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윤형빈은 임수정과 관련한 애국 마케팅 의혹 등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답변했다. 한편 이날 홍진경은 '별그대'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별그대'에서 전지현 친구 홍사장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진경은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또 "사실은 만화방 홍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드라마 성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박지은 작가를 찾아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박지은 작가님이 불러주신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무한 애정공세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14-02-27 00:04: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