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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별 130페이지 화보 매거진 예약부터 화제

스타의 이름을 딴 유일한 잡지인 더 JYJ 3호가 베일을 벗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재중·박유천·김준수 각각의 멤버가 사진작가와 협업한 표지를 공개했다. 씨제스는 "각 멤버별 매거진은 다음달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며 1차 예약 종료 후 문의가 빗발쳐 오늘부터 2차 예약을 오픈한다. 각 매거진은 130페이지 내외로 이뤄진 화보집 형태로, 멤버들은 조선희·목나정·김영준 작가와 함께 작업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표지에는 각 멤버들의 개성이 두드러졌다. 김재중은 루즈한 핏의 그레이 니트를 입은 자유분방한 뮤지션의 느낌을, 박유천은 항구에서 재킷을 들고 와일드한 느낌을 엿볼 수 있고 김준수는 댄디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각 매거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중은 뮤지션으로 자유분방한 모습과 일상이 엿보이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담아 자신의 일상을 보여줬고, 박유천은 영화 '해무' 촬영장인 부산에서 올로케로 촬영을 하며 다양한 컨셉트와 배경으로 배우 박유천의 '천의 얼굴'을 담았다. 김준수는 스튜디오에서 하루종일 놀이를 하듯 촬영하며 다양한 소품과 의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 더 JYJ는 인터뷰 위주의 JYJ 창간 특집호와 우정이라는 테마로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JYJ 여름 특집호를 발행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더 JYJ 3호는 씨제스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4-02-04 18:10:5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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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배급사 "대기업 외압설 설득력있다"

6일 개봉을 앞두고 저조한 개봉관수를 확보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두고 '대기업 외압설'이 제기됐다. 배급사 OAL 측은 4일 "롯데시네마는 전국적으로 7개 극장에서 개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면서 "대기업 체인 멀티플렉스가 아닌 개인극장들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극장을 배정한 것에 비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외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배급사 OAL에 따르면 4일 현재 기준으로 롯데시네마는 전국 96개 상영관 중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해 서울·인천·일산·부산·대구·포항·청주 각 지역별로 1개 극장만을 배정했다. 대전·광주·울산 광역시와 전주·수원·안양·부천·분당·천안, 강원도 및 제주 전체 지역은 제외됐다. 배급사 측은 "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들의 눈치보기와 저조한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극장 사이트와 온라인을 통해 단체관람 및 상영관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개봉 후라도 예매율을 통해 지역 상영관을 확보하자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기업 외압설에 대해 롯데시네마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영화는 삼성 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고 황유미씨와 딸의 죽음에 삼성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한 아버지 황상기씨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박철민·김규리·윤유선·박희정·유세형·이경영이 출연한다.

2014-02-04 17:50:4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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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체 감염 '설왕설래'...논란 커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AI 인체 감염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일부 언론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3∼2004년, 2006∼2007년 AI가 발생했을 당시 가금류 살처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청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0명에게서 AI 바이러스의 항체인 H5N1형이 생성됐음을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본부는 항간에서 불거진 AI 인체 감염 의혹에 대해 "지난 2003년 AI 바이러스의 H5N1 항체 양성 사례는 세계보건기구(WHO) AI 인체 감염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O가 정의한 AI 인체 감염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고 증식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입장은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가 '무증상 감염'이라 인체 감염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바이러스에는 노출됐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도 없었다는 설명이다. 또 본부는 "올해 발생한 AI는 H5N8 유전형으로 지난 2003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H5N1형과는 전혀 다른 유전형"이라고 강조하며 일부 언론의 보도를 일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도 바이러스 항체의 존재 자체가 인체 감염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WHO는 가금류를 접촉한 후 급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 중 ▲바이러스 검출 ▲유전자 검사 양성 ▲기준 항체보다 4배 이상의 항체 생성 등 3항목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을 만족하면 AI 인체 감염자로 분류하고 있다.

2014-02-04 17:10:3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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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문화유산 정찰대 모집... 챔피언 티모 피규어도 증정

라이엇 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관련해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 모집을 4일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LoL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이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에서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라는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환원 활동 주제와 연계해 문화유산 정찰대라는 컨셉트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로 선발되면 한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티모 피규어와 함께 주변의 문화유산 사진을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된 피규어는 가로 20cm, 세로 25cm 크기로, LoL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챔피언 중 하나인 티모가 모델이며 전 세계 소량 생산이라는 희소성을 지녔다. 총 40명의 대원이 활동할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는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기 소개와 문화유산 정찰 계획 등을 작성해 1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열심히 활동하는 대원에게는 티모 모자, 바론 쿠션 등으로 이뤄진 '정찰대원 증표 세트'가 제공되며, 가장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준 대원에게는 디지털카메라가 지급된다.

2014-02-04 17:08:1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