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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풋풋함 벗고 성숙미 강조

걸그룹 달샤벳이 상큼 발랄한 이미지 벗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달샤벳은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일곱번째 미니앨범 'B.B.B'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타이틀곡 'B.B.B'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라고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달샤벳은 'B.B.B'의 섹시 콘셉트와 관련해 "우리만의 차별점은 섹시와 카리스마 그리고 도도함인 것 같다"며 "섹시보다는 카리스마에 중점을 두려고 무대나 안무 동선을 중점적으로 했다. 은근한 섹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출은 줄이고 성숙한 섹시미를 강조한 반면 안무는 역동적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신곡의 안무에 대해 "여성스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나 군무를 완성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팔 쓰는 동작이 많아서 팔 근육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라고 말했다. 미니앨범 'B.B.B'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한 타이틀곡과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수록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수빈의 첫 번째 자작곡 '그냥 지나가'는 수빈의 고등학교 동기인 그룹 비투비의 일훈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은 모던록이다.

2014-01-08 17:33: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