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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3' 매력남 득실..첫 남성 우승자 탄생하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 3')'의 훈훈한 매력남들이 첫 남성 우승자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남성 참가자들이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예상치 못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팝스타'는 시즌1·2에서 여성·혼성 참가자가 우승함은 물론 여성 멤버가 톱 10의 절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강력한 '여풍' 현상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 'K팝스타 3'에서는 야오 웨이타오·한희준·피터 한·버나드 박·샘 김·정세운 등 남성 참가자들이 탄탄한 노래실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우먼파워'를 뛰어넘을 '맨파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남녀 혼성팀을 이뤘던 피터 한·한희준·정세운 등은 여성 참가자와의 호흡에서도 기량을 맘껏 펼치며 강력한 '남풍'을 예감케 했다.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과 팀을 이뤘던 피터 한은 발성 문제를 극복하고 놀라운 편곡실력까지 선보였다. 한희준 역시 특유의 능숙함으로 듀엣을 이룬 허은율의 감정까지 극대화시키는 발군의 실력을 펼쳤다. 정세운은 김아현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최고의 '케미'와 자신의 색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외에도 야오 웨이타오·버나드 박·샘김은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남성 참가자들의 활약이 놀라울 정도로 빛나고 있다"며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면서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오디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1-09 12:4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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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 총출동하는 아이스쇼 열린다

백설공주부터 라푼젤까지 디즈니 동화를 한데 엮은 아이스쇼가 펼쳐진다.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 내한 공연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총 8편의 디즈니 영화와 60여 개의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한다. 미키 마우스·도날드·구피를 비롯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OST에 맞춰 스케이팅을 펼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피터팬' '라이온 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알라딘' '인어 공주'와 같은 클래식 디즈니 애니메이션부터 최신 애니메이션인 '라푼젤' '개구리 왕자와 공주'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작품의 주요 장면들이 포함됐다. '피터팬'의 날아다니는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 여왕의 병정, '알라딘'의 코끼리 퍼레이드, '라이온 킹'의 달려가는 누우떼 등 동화 속 장면을 박력 넘치는 그룹 스케이팅으로 구현한다. 이 밖에 관객들이 플린 라이더와 라푼젤을 도와 등불을 날려보내는 '등불 날리기'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들과 어울리며 찻잔을 타는 장면을 연출하는 '티컵 라이더'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문의: 1544-3529 /탁진현기자

2014-01-09 12:47:19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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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타1 인기 꿋꿋" 곰TV '클래식 시즌4' 아프리카TV '올스타쇼' 진행

새해부터 스타 크래프트1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면서 스타 복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는 올해 첫 '올스타쇼' 주제로 스타 크래프트1(이하 스타1)을 선정했다. 박성균, 박준오, 염보성 등 전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 진행자(BJ) 8명은 21일부터 시청자들과 팀을 이뤄 2대2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5일에는 '올스타전'을 벌이며 다음달 17일까지는 8회에 걸쳐 자신만의 경기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타 교육방송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전략기획본부 안세림 과장은 "게임 방송 인기와 순위 면에서 스타1은 늘 스타2 보다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의 최근 통계인 지난해 12월 5주차 인기 방송 순위를 보면 스타1은 3위, 스타2는 10위다. 게임트릭스의 올해 첫째주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에서도 스타1은 3.27%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지만 스타2는 10위권에 들지도 못했다.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은 다음달 9일부터 3월 9일까지 스타 크래프트1 '곰TV 클래식 시즌4'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등이 출전해 스타1 팬들의 향수를 돋울 예정이다. 지난 6일 열린 신년 사업 설명회에서 그래텍 곽정욱 대표는 "스타1 경기를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1 개발을 종료하고 확장팩도 더 이상 내놓지 않는 상태지만 이번 그래텍의 스타1 클래식 리그 개최를 흔쾌히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가 1998년 첫 서비스한 스타1은 프로 게이머란 신종 직업을 탄생시키며 e스포츠 붐을 이끌었다. 스타1의 인기는 2010년대 스타2 출시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에 밀려 사그러드는 듯 했다. 하지만 스타1은 출시 16년이 흐른 지금도 선전 중이다. 블리자드는 스타2 출시 당시 스타1의 인기가 고스란히 스타2로 옮겨가길 기대했지만 스타1의 꿋꿋한 인기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스타1의 인기는 e스포츠를 촉발시킨 스타1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와 향수, 꾸준한 상업성, 후속작 스타2의 인기 부족 등 여러 요소로 해석된다"면서 "다양한 대작들이 나오는 가운데 스타1의 인기가 다른 신작 게임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1-09 12:46:57 장윤희 기자
지난해 ICT 수출 1694억 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69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ICT 무역수지도 886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ICT 수출이 1694억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ICT 수출은 전체 산업 수출(5597억 달러)의 30.3%에 달하며 국내 산업 수출과 무역 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지난해 ICT 수입은 80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올랐다. 수출 품목별로는 휴대전화 수출이 248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0% 급증했고, 반도체는 57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3% 늘었다. 디지털TV와 소프트웨어(SW) 수출도 각각 74억3000만 달러, 34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0%, 54.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으로의 수출이 85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2% 늘어나며 1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수출은 21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3% 증가했고, 북미는 173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0% 급증했다. 미래부는 올해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경기 회복과 신흥국가 스마트기기 및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세계 ICT 시장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 출구전략 가시화, 원화 강세, 엔저에 기반한 일본 ICT제조업의 부활, 중국의 ICT 경쟁력 향상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의 올해 ICT 수출도 세계 ICT시장의 완만한 성장세와 국내 업체들의 수출 경쟁력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월 소치동계올림픽과 6~7월 브라질월드컵 특수 등에 힘입어 TV와 디스플레이패널은 플러스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태블릿PC, SW 등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014-01-09 12:46: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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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보다 풍성한 2014년 이벤트 선보여

대명리조트가 고객들을 위해 2014년에도 다양한 이베트를 선보인다. 대명리조트는 우선 '비발디파크 2014 캐치캐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사진 공모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기 개성을 뽐내는 베스트 드레서&포즈 또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 중 1가지를 선택해 사진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상품으로 2014~2015년 스키월드 시즌권과 2014년 오션월드 시즌권 등이 제공되며 당선작은 매주 월요일인 13일과 20일, 27일에 발표된다. 또 대명리조트는 '한파! 물러가라!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추위 타파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더욱 다양한 할인과 푸짐한 경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중복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에 한해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가 되면 리프트 3000원 중복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쿠폰 사용 고객에게 미러리스 카메라(삼성 NX300)와 아이패드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대명리조트는 다양한 패키지도 출시했다. 단양리조트에서는 '기차타고 단양 8경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패키지가 출시됐으며 변산리조트는 리조트에서 일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힐링 패키지'를, 양평리조트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머무름 패키지'를 선보였다.

2014-01-09 11:46:27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