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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펀드 추천·관리 상품 출시

KB국민은행은 고객 수요 계량분석으로 최적상품을 찾아주는 '펀드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19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는 고객이 가입한 펀드를 진단하는 '펀드 건강진단 서비스'도 시작한다. 펀드 스마트 검색 서비스는 상담을 통해 고객 수요를 5가지 평가항목으로 나눠 고객 성향에 가중치를 준다. 항목은 수익성과 안정성 외부평가사 펀드평가등급 등이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찾으려는 고객은 이 서비스로 최적화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펀드 건강진단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펀드를 진단해 계속 투자와 환매 여부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6개 평가항목으로 평가등급을 5개로 책정한다. 평가항목은 ▲수익률 ▲변동성(표준편차) ▲펀드규모증감 ▲외부평가사 펀드평가등급 등이다. 평가등급 책정이 끝나면 건강진단 보고서를 제공해 펀드사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딱 맞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 해소와, 이미 가입한 펀드상품의 관리 때문에 항상 고민해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두 가지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늘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9-18 17:52:5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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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설문] 양극화 지속… 내집마련은 추가대책 후 결정

추석 이후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전문가들은 청약열풍이 불었던 상반기 분위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분양과 재건축시장의 강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건설사들이 추석 이후로 대부분의 분양일정을 미룬 탓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집중되고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추석 이후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역별, 상품별로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이어지며 상반기 수준의 가격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최근 몇 년간 급등한 지방 아파트는 물량부담과 함께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수도권은 전세매물 부족과 저금리 현상을 통한 내집마련 수요 때문에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함 센터장은 "연내 강남 재건축시장의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은 세종시와 제주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주택시장이 가격상승에 대한 피로감 때문에 조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돈이 되는 지역과 단지에만 집중적으로 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예상된다는 것.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서울·수도권에서는 강·보합세 흐름이 계속되지만 지방은 지역마다 분위기가 크게 엇갈릴 것으로 봤다. 실제로 서울 강남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난 8월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강원도 횡성에서 152가구를 분양한 B아파트와 경북 문경에서 99가구를 분양한 C아파트에는 아무도 청약하지 않았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직접적이고 강력한 부동산규제가 나오지 않는 한 저금리,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재건축, 유망분양, 수익형부동산 등 인기 지역과 상품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소형 주택거래와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위원은 또 "입지가 떨어지는 비인기 지역과 공급과잉 지역을 중심으로 재고주택 거래 둔화와 가격 약세가 나타나는 양극화는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파트시장 양극화 심해질 것" 특히 지난달 25일 정부가 공급물량을 줄여 가계부채를 잡겠다는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당장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대책으로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대출규제, 보증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선호지역, 선호단지에 대한 쏠림 심해질 것"이라며 "8.25대책으로 매수자들의 경우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 않아 기존 재고 주택보다는 분양 등 청약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이사는 "투자 목적은 약간 줄 것으로 예상되나 오히려 주택공급 축소로 실수요자가 집 장만에 나서면서 양극화를 심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집장만 시기에 대해 대다수 전문가들은 지금보다 추가대책이 나온후로 시기를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8.25 대책으로 신규 주택의 희소성이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집값 상승을 우려하거나 기대해 구입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금보다 오히려 전매 제한 등의 추가대책이 명확해 질 경우 현재보다 좋은 조건에서 주택구매가 가능해 질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함영진 센터장은 "정부가 부동산시장 부양책에서 관리책으로 정책방향을 바꾸며 모든 대출에 총체적상환능력심사시스템(DSR)을 적용할 예정이라 부채상환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어도 집값의 70% 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급하게 내집마련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 "강남 재건축 청약 유망" 하반기 유망 청약지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추석 이후 시장 주도 축이 강남에서 비강남으로 넘어가 강북권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권일 팀장은 "9호선 연장 추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 등 장기호재로 강동권 재건축 단지가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원갑 KB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강남재건축 단지들은 가격상승 기대감이 팽배하고 재건축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대기수요가 풍부해 강남 재건축시장의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개포, 잠원, 반포, 잠실, 과천 등 일부재건축시장 사업본격화와 분양시장의 높은 청약선호, 강남 삼성역 일대의 메머드급 호재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인기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규정 위원도 "입지적 장점, 장기 보유가치 및 높은 투자성으로 강남 재건축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 외에 권강수 이사는 "최근 청약시장에 핵으로 떠오른 부산이 하반기 유망지역"이라고 꼽았다. 마지막으로 수익형부동산에 대해 전문가들은 공급과잉 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지역별, 상품별로 옥석을 고르라고 조언했다. 박원갑 위원은 "전반적으로 저금리 영향으로 수익형부동산은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역세권, 먹자골목 등 수요가 많은 곳 중심으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일 팀장은 "오피스텔에만 몰려있는 수요가 분양형호텔, 섹션오피스, 지식정보센터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비교적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 상품과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서역 등 SRT개통예정 주변 소형 오피스텔 등이 유망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2016-09-18 17:52:2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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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새 생명' 전하는 KB

KB국민은행이 어린이 환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외에서 희귀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 KB국민은행 최근 캄보디아의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달 입국한 리 스레이린(3·여)의 어머니는 임신 6개월 때 아기의 병을 알았지만 치료받을 길이 없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손을 내민 곳은 KB국민은행이었다. 딸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것. 리 스레이린의 어머니는 "아이가 커 갈수록 시기를 놓쳐 수술이 불가능해질까 눈물로 밤을 보냈다"며 "이번 수술로 건강을 되찾아 친구들과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 스레이린을 포함해 지난달 16일 입국한 심장병 어린이 9명은 약 3주간의 수술과 회복 일정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아이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병원에서 수술 지원을 6번 받아 새 생명을 얻은 캄보디아 어린이는 56명. 심장병을 앓는 캄보디아 어린이의 무료 수술 지원은 KB국민은행·금융감독원·한국구세군의 협력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4년 현지 헤브론 병원에 'KB국민은행 헤브론 심장센터'를 열었다. 국민은행은 올해에도 같은 센터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 60여명의 수술 비용을 지원했다.

2016-09-18 17:50:5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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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방치 건축물' 전국 387곳… 대책마련 시급

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방치 건축물이 전국에 387곳에 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토교통부는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 현장이 387곳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당초 지자체가 국토부에 제출한 장기공사 중단건축물은 430곳. 하지만 실제 현장조사 결과 43곳이 자발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거나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63곳(1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56곳), 경기(52곳) 등의 순이었다. 방치 건축물의 평균 공사중단 기간은 153개월이었다. 10년 이상 중단된 경우가 전체의 62%(241곳)였고, 방치기간이 15년 이상인 경우도 35%(137곳)나 됐다. 건물 용도별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121곳(31%)으로 최다였고, 나머지는 판매시설 99곳(26%), 숙박시설 67곳(17%) 등이었다. 건물 규모별로는 연면적 합계가 1만㎡초과인 대규모 현장이 37%(143곳)였고, 연면적 합계가 1만㎡미만인 현장은 63%(244곳)였다. 공사중단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자금부족(177곳) 및 부도(157곳)로 인한 사유가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소송ㆍ분쟁(12%) 등이었다. 공사중단 건축물의 안전수준은 본구조물의 경우 주기적 안전점검이 필요한 D등급과 정밀안전점검 및 즉각적인 안전조치가 필요한 E등급 건물이 19%(75곳)였다. 가설구조물의 경우 D등급 이하가 29%(112곳)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가설울타리와 추락방지시설 등 출입금지·안전조치와 가설자재 정리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443곳에 대해 각 시·도가 조치하도록 했고 관련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방치건축물을 관리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방치건축물이 이른 시일에 정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18 16:03: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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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23일 분양

한화건설이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굵직한 호재가 만발한 김포 풍무지구에 소형 중심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 단 10분대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입지와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착한분양가’, 입주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특화 설계, 3박자가 잘 맞아떨어져 젊은 실수요층의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대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장점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꼽히며 가격상승을 주도할 가능성도 높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1070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서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59㎡ 625가구 ▲74㎡ 445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김포시의 경우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고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단지 내에 들어설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기대감을 높인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서울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에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 예정돼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서울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 통근족들에게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는 축구장의 9배에 달하는 6만8000여㎡의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이다.

2016-09-18 15:54:4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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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펀드 추천·관리 상품 출시

KB국민은행은 고객 수요 계량분석으로 최적상품을 찾아주는 '펀드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19일 출시한다. 28일부터는 고객이 가입한 펀드를 진단하는 '펀드 건강진단 서비스'도 시작한다. 펀드 스마트 검색 서비스는 상담을 통해 고객 수요를 5가지 평가항목으로 나눠 고객 성향에 가중치를 준다. 항목은 수익성과 안정성 외부평가사 펀드평가등급 등이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찾으려는 고객은 이 서비스로 최적화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펀드 건강진단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펀드를 진단해 계속 투자와 환매 여부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6개 평가항목으로 평가등급을 5개로 책정한다. 평가항목은 ▲수익률 ▲변동성(표준편차) ▲펀드규모증감 ▲외부평가사 펀드평가등급 등이다. 평가등급 책정이 끝나면 건강진단 보고서를 제공해 펀드사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 가운데 자신에게 딱 맞는 상품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 해소와, 이미 가입한 펀드상품의 관리 때문에 항상 고민해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두 가지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늘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9-18 13:38:4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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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인근 노른자위 땅 개발 박차… 신규 아파트 눈길

그동안 방치됐던 도심 속 부지들이 개발계획에 따라 노른자위 땅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방치된 땅들은 주변에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대부분 100% 일반분양으로 공급돼 재개발·재건축사업보다 당첨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에 방치됐던 노른자위 땅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에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의정부의 직동공원이 최초로 조성을 시작했고 이어 추동공원이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1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추동공원 1블록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용 59~124㎡, 1773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오는 10월에 분양한다. 추동공원 안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경기북부청사와 의정부 용현일반산업단지,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자동차 경주장 조성 사업 부도로 방치됐던 36만9835㎡ 부지가 아파트 6600가구·오피스텔 1028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GS건설은 이달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에서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한다. 7628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중 1단계 아파트 3728가구와 오피스텔 555실 등 4283가구를 이달 말 우선 공급한다. 사동공원과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개통으로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흉물로 방치된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가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옛 영등포구치소·교도소 터 (약 10만5000㎡)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2300여 가구와 주상복합아파트 6개동, 공원과 쇼핑센터, 관공서 등을 2020년까지 조성한다. 사업자 공모를 통해 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 무렵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전주와 창원에서는 군부대 이전 부지에서 후속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39사단 이전 부지인 창원 유니시티에서는 오는 10월 '창원 중동 유니시티 2차'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137㎡, 3233가구로 조성되며 올 상반기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1차와 함께 61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35사단 이전 부지인 전주 에코시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에코시티 더샵 3차'를 10월 분양한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1·2차에 이은 후속 단지인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전용 59~117㎡, 644가구로 구성된다. 김형준 기자 asryhj@metroseoul.co.kr

2016-09-18 13:37: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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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2)현대자동차그룹

한국 경제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권 이슈도 관심사다.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구조는 단순하면서도 어렵다는 평가다. 현재 정몽구 회장은 현대모비스의 지분 7%를 가지면서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의 순환출자 구조를 통해 그룹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 16.88%(2015년 말 기준)를 해소하면 거미줄 처럼 얽혀 있던 순환출자 고리의 큰 그림은 정리된다. 다만 이 작업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맞물려 있어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 ◆ 순환출자 금지땐 지배구조 변화 불가피 지난 2월 5일.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해 7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하면서 보유하게 된 현대제철 주식 880만주(지분 6.61%)를 NH투자증권에 판다. 이날 매각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제철 지분이 11.2%에서 6.9%로, 기아차는 19.6%에서 17.3%로 낮아져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관심은 순환출자에 있다. 현대차그룹이 현재 보유한 순환출자 고리는 4개다. '현대모비스(16.0%)→현대차(33.9%)→기아차(17.3%)→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구조다. 롯데그룹(67개), 삼성그룹·영풍그룹(각 7개)보다 수가 적다. 하지만 정치권과 재계에선 고리 수와 무관하게 현대차 순환출자 고리가 다른 그룹들에 비해 해소하기 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주목할 점은 핵심 순환출자 고리에서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지분가액 4조903조원, 3월 말 주가 기준)이다. 이는 그룹 경영권 유지와 직결돼 외부 매각은 불가능하다. 신규순환출자 금지와 예산문제 등으로 계열사 및 총수일가의 직접 매입도 어려운 상황이다. 순환 출자 구조 해소 비용도 천문학적이다.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는 현대차 순환출자 해소 비용을 5조8391억원으로 예상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를 3년 내 해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 경영권 승계 속도 내나 어떤 그룹이든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니즈는 경영권 승계에 있다. 현대·기아차그룹도 이에 맞춰 승계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4년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 합병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지분 11.72%를 확보했다. 같은 해 이노션 지분을 팔아 3000억원을, 현대글로비스 지분 일부를 처분해 7500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전문가들은 정몽구 회장 부자의 경영권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지배구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그 중심에는 현대모비스가 있다. 현재 정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은 6.96%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의 대주주로 있는 기아차 지분(1.74%)은 낮은 편이다. 정 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지배력을 확대해 경영권 승계의 토대를 닦고, 주요 계열사를 현대모비스의 그늘에 둬야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선 현대차그룹이 글로비스와 모비스 합병을 통해 순환출자 고리 수를 줄여나가며 그룹 승계 절차를 준비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또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 각각 인적분할 뒤 지주사 간 합병' 등도 거론된다. 하지만 지난해 마련된 공정위 가이드라인에 따라 순환출자 고리 내 계열사 간 인수·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강화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지주사로 전환려면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등 3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후 3개 회사의 투자부문을 합병해야 한다"며 지주사인 현대차그룹홀딩스를 세워야 한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렇게 되면 순환출자도 해소하고, 동시에 현대차그룹홀딩스는 순환출자 지분만큼 사업부문 자회사를 거느린다. 또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 23.3%도 지배구조 변환 과정에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환출자가 해소된 후에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그룹 홀딩스의 합병도 예상해 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현대차그룹 홀딩스에 현물출자해 정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현대차그룹 홀딩스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거론된다.

2016-09-18 13:37: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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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확충에 올인, 코코본드 저금리시대 투자 대안

시중 은행들이 앞다퉈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투자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시중 금리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코코본드의 투자 수익률이 일반 회사채 대비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인 데다 만기가 30년으로 장기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커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최대 5조4000억원 코코본드 발행 여지 18일 4대 시중은행(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및 6개 지방은행(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 제주)이 지난 2013 년 12 월 이전에 발행한 자본증권은 31조원 수준이다. 기존 바젤Ⅱ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는 바젤 III 아래서 자본인정 한도를 매년 10%씩 상각해야 한다. 따라서 올해 최소 3조원 이상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올 상반기(1∼6월)에만 우리·농협·신한·KEB하나은행 등 10개 은행이 발행한 원화 코코본드는 2조8000억원 가량이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들이 발행한 원화 및 외화 코코본드의 누적 발행 규모는 14조원을 넘어섰다. 하반기에도 발행은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이 9월 말 해외에서 5억달러 규모의 코코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도 국내 또는 해외에서 6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를 찍기로 하고 발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신한은행, 하나은행도 발행을 고민하고 있다. 강화되고 있는 자본 규제 관련 국제 기준을 맞추려는 은행 입장에서 코코본드 만큼 좋은 자금 조달수단이 없다. 보통주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비해 코코본드 발행에 드는 비용이 싸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에 대한 새로운 국제 자본 규제인 바젤Ⅲ에서 코코본드는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최소 자본 규제 비율 8% 중 최대 3.5%까지 코코본드 발행을 통해 충당할 수 있다. SK증권 백윤경 연구원은 "자본인정비율 축소와 만기도래 물량을 합하면 신규 발행을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5조원 이상의 코코본드 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은행법도 개정됐다. 비상장은행도 조건부자본증권 (코코본드)을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비상장 은행지수사도 코코 발행이 가능해지는 근거가 마렸됐다. 한화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국내외 은행 모두가 수익감소와 자본규제에 따른 자본확충 부담을 안고 있다"면서 "은행과 금융지주사가 수익성 개선에 나서기보다 코코본드 발행을 통한 자본규제를 지키는데 힘 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고금리' 투자매력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 들면서 투자 매력도 커졌다. 은행권 코코본드는 은행채에 비해 100bp(1bp=0.01%포인트) 가량 금리가 높다. 코코본드 금리가 높은 것은 선순위 채권보다 1~2등급 가량 신용등급이 낮고, 만기가 길며, 유동성이 낮아 투자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코코본드 이자지급 규정도 강화됐다. 백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이 늘고 있다"면서 "국고채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주식이나 원자재 등 투자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점은 코코본드의 매력을 더한다"고 말했다. 자본시장연구원 홍지연 선임연구원은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최근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코코본드는 후순위채보다 만기가 길고 투자 위험이 크지만 비교적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의할 점도 있다. 코코본드는 평소엔 회사채와 똑같이 거래되지만 발행기업의 자본건전성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주식으로 자동 전환되거나 상각돼 투자자가 손실을 떠안아야 한다.

2016-09-18 13:37:0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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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은행 상품] ① "어른은 가입 못해요" 청소년 전용 상품

사람이 사는 방식은 세대별로 다르다. 대표적인 것이 금융생활이다. 은행들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영유아기와 청소년, 사회초년생에서 노후 생활에 이르는 맞춤 상품에는 각 세대에 걸맞는 혜택이 주어진다. 어린이와 청소년 상품의 경우, 교육적인 효과와 더불어 저축심을 기르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NH농협, 후원금 납부 어린이에게 금리 우대 NH농협은행에는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이 있다. 착한어린이 통장으로 사회복지기관에 정기후원금을 자동납부하면 두 가지 혜택을 준다. 첫째, NH착한어린이통장의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한다. 둘째, NH착한어린이적금의 금리를 우대한다. 후원금을 자동납부하면 0.2%를 포함해 최대 0.6%까지 가능하다. 자동납부 우대혜택에 포함되는 기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필드런 등이다. 농협은행은 청소년 봉사활동을 유도하기도 한다. 청소년 대상인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우대금리를 준다. 1회에 0.1%포인트로, 최대 0.3%포인트까지 제공한다. 학교생활과 관련된 금융거래 실적이 있으면 입출금식 'N돌핀통장'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한다. 스쿨뱅킹 이체와 스마트뱅킹 로그인 실적 등이 여기 해당한다. ◆ 우리은행 "학교에 이자 기부 가능" 우리은행의 만 20세 이하 전용 입출식 통장인 '우리 드림하이 통장'은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이 있다. 매월 부모로부터 용돈을 이체받거나 우리체크카드를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요건을 충족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0.2%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뱅킹·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는 월 10회 면제해 준다. 예금주 본인이 원한다면, 이자금액을 사전에 지정한 학교계좌로 기부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가입할 때 혜택이 커지는 '우리꿈 적금'도 있다. 앱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내려받아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다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된다. 우리꿈적금에는 동기부여 요소가 많다. 우선 적금 목표 성취율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해외여행과 유학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도 제공한다. 월 300만원 내에서 정기적립식이나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다. 1년짜리 정기적립식은 지난 2월 2일 기준으로 기본금리가 연 1.75%이다. 추가 우대금리는 최고 0.6%포인트까지 가능하다. 특징은 SNS 연동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에 연동해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적금 키우는 재미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친구와 함께 가입한 경우 최고 우대금리 연 0.3%포인트를 준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2%포인트를, 이 적금에 가입하면서 우리은행 또는 제휴업체가 발급한 금리우대쿠폰을 등록하는 경우 연 0.1%포인트 추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KB국민은행 "성장기 사고 무료 보장" KB국민은행은 청소년 고객이 성인이 될 때 전용상품으로 자동 전환해준다.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KB 주니어 라이프 통장'은 만 18세 미만 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공과금 자동 이체와 KB체크카드 결제 실적 등이 있으면 결산기 평잔 50만원까지 최고 연1.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받을 수도 있다. 셋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먼저 스쿨뱅킹 또는 휴대폰 요금 등의 자동이체 실적이 있어야 한다. 'KB 주니어 라이프 체크카드' 등 KB국민카드의 결제실적이 있어도 면제된다. 'KB 주니어 라이프 적금'을 보유한 경우도 혜택에 포함된다. 외화를 환전할 때 매매마진율의 30%도 우대받을 수 있다. 통장 잔액이 3만원 이상이라면, 고객이 지정한 날에 KB주니어라이프적금으로 자동이체하는 스윙(Swing)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인이 되면 상품을 자동으로 바꿔주기도 한다. 가입자의 연령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청년 고객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KB주니어라이프 적금도 만 18세 미만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최고 금리 연 2.2%에 계약기간은 1년단위다. 만 20세가 되는 해까지 자동 재예치를 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는 자녀 안심 보험 서비스와 영어교육비 할인 등이 있다.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에는 3만원 이상을 1000원 단위로 매월 5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이율 연1.3%에 가족사랑우대이율(연 0.2%포인트), 주니어라이프우대이율(연 0.1%포인트), 사랑나눔우대이율(연 0.5%포인트)과 자동이체우대이율(연 0.1%포인트)을 모두 적용하면 최고 이율이 연 2.2%가 된다. 부가서비스로는 자녀 안심 보험 무료 서비스와 영어교육비 할인 등이 있다. 자녀 안심 보험은 ▲만 0세~6세까지 소아 3대암 진단비, 화상 수술비, 24시간상해후유장애 ▲만 7세~20세까지 24시간 상해후유장애, 성폭력범죄 위로금, 화상진단비 등을 보장한다.

2016-09-18 13:36:35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