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픽스 내리막길…7월 신규 코픽스 1.32% '사상 최저'

7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55개월째 연속 하락해 도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픽스가 은행 대출금리 기준 역할을 하는 만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6일 공시를 통해 7월 잔액 기준 코픽스가 1.69%로 전월(1.73%) 대비 0.05%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2010년 2월 코픽스 도입 이래 최저치로, 55개월째 하락이다.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7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1.32%로 전월(1.44%) 대비 0.12%포인트 떨어졌다. 시장금리의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년만기 은행채(AAA)의 월별단순평균금리는 6월 1.41%에서 7월 1.30%로 하락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8-16 15:48:3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서울 엑소더스 뚜렷…'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 분양 '기대'

서울 엑소더스 뚜렷…'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 분양 '기대' 지난 6월 말 기준 서울 인구가 998만9795명으로 집계되며 1988년 이후 28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경기도는 서울의 주거난을 피해 유입된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며 6월 말 기준 1261만877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서울 엑소더스' 현상은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서울 접근성을 지닌 수도권 지역으로 향한 것에 기인한다고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1,554만원의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금이 경기 아파트 매매가인 1,224만원을 상회하는 것도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지난 2008년서울 전세금은 3.3㎡당 600만원 수준이었지만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전세난 등이 맞물리며 8년 만에 2.5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서울 엑소더스 현상 흐름속에서 IS동서가 7호선 연장선 예상 노선의 역세권 단지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 분양에 기대감을 보였다. 주요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가 각종 개발사업과 기업 입주를 통해 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인구 유입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IS동서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중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선 계획 및 9호선 직선 연결 등을 기반으로 서울 출퇴근 수요의 직접적인 유입이 지속되는 곳으로 꼽힌다. 특히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는 노선으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곳은 현재 주택사업이 마무리되고, 실 거주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완성되는 양상을 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라국제도시 중심지 입지에 들어서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2차 물량은 총 452실로, 전용 45㎡, 5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됐다. 청라국제도시 내 아파트들은 주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해, 전용 59㎡ 미만의 단지가 전체 공급물량면적의 약 10%정도로 아파텔 물량이 소형면적을 대신하고 있다. 또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주로 복도식구조 및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 구조와 같은 계단식 구조로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Bay구조로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끌어올렸다. 주방과 거실을 연결시킨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환기가 수월하도록 했다. 일반적인 천장높이(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현재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우수한 입지조건 덕분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등이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의 지역명소인 '캐널웨이'와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를 중심으로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으며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한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아파트와 함께 아파텔 주민들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FC축구교실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도 2년간 무료로 수업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2016-08-16 15:16:2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은행 생체인증 열풍인데…내 몸이 비밀번호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은행권, 지문인증·홍채인증 등 비대면거래 적극 활용…기기 제한·보안 우려에 활성화는 미지수 은행권에 '생체인증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비대면 실명인증제가 허용되면서 각종 생체인증 기술이 도입됐으나, 대부분 '시범용'에서 그쳤다. 실효성과 보안 우려 때문. 열풍이 가라앉을 무렵 홍채인증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은행들은 또다시 생체인증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기에 한해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안과 호환 문제 등으로 이번에도 활성화 여부는 미지수다. ◆ 손·눈으로 하는 금융거래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다수의 시중은행이 자동화기기(ATM)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본인확인용 생체인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무인점포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적외선 스캐너를 통해 접촉 없이 손바닥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인 식별력이 높다. 우리은행도 ATM에 홍채인증방식을 적용했다. ATM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기계 내에서 바로 암호화하고, 이 정보를 한 번 더 암호화한 뒤 우리은행 내부 전산 시스템으로 이동해 저장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였다. NH농협·KEB하나·부산은행은 각각 스마트뱅킹 앱 'NH스마트금융센터', '원큐뱅크', '썸뱅크'에서 지문인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엔 홍채 인식 기술이 적용된 유일한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 나오면서 홍채인증 방식이 뜨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달 중순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 인증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FIDO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생체인증 정보는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서버에는 인증결과 값을 저장된다. KEB하나은행도 원큐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홍채 인증 서비스 '셀카뱅킹'을 선보인다. 오는 9월에는 하나멤버스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신한은행은 이달 중순께, NH농협은행은 다음달 이후 홍채인증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 기기 제한·보안 우려…활성화 될까 그동안 은행권의 생체인증 방식은 '유행'처럼 금방 번졌다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금방 사라졌다. 국내에서 생체인증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생체인증 기술이 탑재된 ATM기는 시범용으로 출시된 만큼 은행별로 적게는 한 대에서 많게는 30여대에 그친다. 스마트뱅킹의 생체인증도 이용자가 적기는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에 생체인증 기능이 탑재돼 있어야만 은행의 생체인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다수의 은행들이 스마트뱅킹 본인확인 방식의 일환으로 지문인증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문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A5·A7, 아이폰5·6 등 일부 최신형 기종에 한정돼 있다. 같은 맥락에서 홍채인증 방식의 이용률도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홍채 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은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7이 유일하기 때문. 이에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시 홍채인증 서비스에 더해 지문인식 서비스도 추가해 생체인증 서비스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KEB하나은행도 지문 인증 서비스를 애플, LG전자 등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SC제일은행은 9월 중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지문인증 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생체인증 적용 시 보안과 호환의 문제도 여전히 걸림돌이다. 생체인증이 개인 고유의 암호인 만큼 보안성이 높지만, 한 번 유출되면 생체 정보를 바꿀 수 없어 우려가 크다. 또 아직까지는 은행들이 생체 정보를 교차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마다 따로 입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편의상 생체인증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기가 한정적이고 보안 우려가 있어서 꺼리는 분도 분명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은행들이 점차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2016-08-16 15:01:3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기업구조조정과 M&A>(5)끝 기업 구조조정과 M&A성공 과제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분주해지고 있다. 그러나 경기 침체와 맞물려 실제 계약이 성사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는 사는 쪽과 파는 쪽 간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매물이 장기간 쌓이면 경제 활력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한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16일 "가장 좋은 시점에 팔수 있는 가격에 매물을 내 놓는 것이 M&A의 정석"이라며 "동양과 동부, 현대 등이 시장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것도 매각 시기와 가격 책정에 실패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M&A에도 극단적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대기업 M&A 우물안 개구리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미국, 중국, 일본 처럼 보다 과감하게 해외기업 M&A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규림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기업의 외국기업 M&A는 36억 달러 규모로 국내 기업 간 M&A 규모 대비 4%대에 불과해 일본(179%)이나 영국(101%) 등에 비해 그 비율이 낮았다"며 "해외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기업에 대한 M&A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손소현 연구원은 "한국에서 M&A는 90% 이상이 국내 기업 간에 이뤄졌으며 주로 재벌기업 간 경영승계 보장이나 승계자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사례가 많았다"면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문어발식 사업 경영 방식에서 탈피해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려는 형태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국경 간 M&A 대부분은 제조업에 집중돼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은 전체 M&A 대비 제조업 비중이 2009년 19.9%에서 2014년 20.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세계적으로 제약, 통신 부문 M&A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또 세계적으로는 동종산업 간 M&A 비중이 최근 10년간 60∼70%를 유지했지만 한국은 동종산업 간 M&A 비중이 하락세에 접어들어 2014년 전체의 33.6%에 그쳐 세계적인 추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변화는 있다.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자동차 부품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예상가는 최소 30억 달러(약 3조4000억 원)로 성사되면 삼성전자의 해외 인수합병(M&A) 사례 중 최대 규모다. 한화와 LG는 미국 콘티넨털스트럭처럴플라스틱(CSP) 에 뛰어들었다.지난 6월 한화첨단소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LG화학과 LG하우시스도 함께 인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6억 달러(약 6654억원)를 넘는다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CSP는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자동차소재 기업이다.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를 비롯한 주요 완성차에 탄소섬유 등 차량 경량화에 필수적인 첨단소재를 공급한다 ◆ M&A 거래절차 단순화 등 빗장 더 풀어야 그러나 쉬운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선결과제로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아직까지 국내 정서상 M&A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아 대기업들이 진행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모투자펀드(PEF) 중심의 M&A가 이어지면서 인수 매물에 한계가 생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IB업계 관계자는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리스크 우려 및 부정적 인식에 대한 부담으로 M&A를 꺼리면서 PEF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PEF 참여 확대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대형 M&A 성사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대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IB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아직까지 이같은 크로스보더(국경 간) M&A를 자문할 수 있는 국내 금융회사가 흔치 않다. 역량도 떨어져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한다는 평가다. 실제 그동안 국내 기업의 크로스보더 M&A는 골드만삭스나 JP모건, 씨티,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IB들이 도맡아 왔다. 그나마 국내 증권사 중 국경 간 M&A크로스보더 딜 경험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정도다.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은 "미국의 경우 M&A를 증권 매매업으로 보기때문에 모건스탠리 등 증권사들이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다"며 "반면 한국은 중간 자문사 없이 직접 딜을 정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법인은 차치하더라도 제일모직-삼성물산 등 대형상장법인의 합병은 국가적 관심사이자 해외에서도 관심이 컸다"며 "국내 증권사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필요하다면 제도정비에도 나서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M&A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도 정비해야 한다는게 시장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이동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은 시장 참가자(market player)들이 상당부분 이미 시장에 진입한 상태로 이해된다"면서 "따라서 시장의 현 상황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고강도의 세제혜택보다는 거래절차를 단순화시켜 주는 것이 시장경제의 원리 아래 건전하게 M&A가 활성화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보다 효과적인 조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6-08-16 15:01:07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 화성·김포·시흥·용인, 아파트 공급과잉 ‘빨간불’

내년 이후 화성과 김포, 시흥, 용인 등이 수도권에서 공급과잉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16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2016~2018년 경기권 입주물량을 시군별로 아파트 입주물량과 주민등록 세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닥터아파트는 서울 출퇴근이 쉽지 않은 화성·평택·김포·시흥·안성·오산 등이 수요 부족으로 공급과잉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내년 이후 국지적인 역전세난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시군별로 보면 올해 입주물량이 많은 미사강변도시가 포함된 하남이 9.8%로 입주량이 가장 많았다. 다만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인접한 송파구 강동구 등에서 외부수요가 유입돼 입주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2위는 동탄2신도시 입주물량이 쏟아진 화성(6.9%)이 차지했다. 또 한강신도시 입주물량이 많은 김포(5.2%)는 3위에 올랐다. 4위는 2017~2018년 목감지구 은계지구 배곧신도시에서 입주물량이 많은 시흥시(4.5%)가 차지했다. 이어 광주(4.0%) 평택(3.7%), 안성(3.6%) 오산(2.9%) 구리(2.8%) 용인(2.6%)이 경기 평균 입주량을 웃돌았다. 특히 ▲화성(9274→2만7753) ▲김포(2954→8680) ▲시흥(1818→1만242) ▲용인(1881→1만9801)은 입주물량이 올해에 비해 2018년에 급증하는 지역으로 입주물량 누적에 따른 공급과잉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수도권 외곽 대부분이 올해보다 2017년, 2017년보다는 2018년에 입주물량이 급증해 공급과잉은 물론 역전세난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아파트는 주택 수요 기초데이터를 시군별 주민등록 세대수((지난 7월 기준)를 기준으로 했고 공급물량 데이터로는 2016~2018년 연평균 아파트 입주물량을 기준으로 삼았다. 또 시군별 연평균 아파트 입주물량을 주민등록 세대수로 나눠 100을 곱해 입주량(%)을 계산했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 세대수 대비 입주물량 비중을 나타내는 입주량은 경기도 전체 평균이 2.1%로 조사됐다. 100세대 당 연간 입주물량이 2.1가구라는 의미다.

2016-08-16 13:55:22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산업은행, 벤처기업에 열린 공간 '스타트업 IR센터' 오픈

산업은행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투자유치 공간을 열었다. 산업은행은 16일 본점 1층에 '스타트업 IR(기업설명회)센터'를 오픈하고,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 '넥스트라운드' 출범식을 시행했다. '스타트업 IR센터'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들로부터 시드(Seed)나 시리즈(Series)A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의 만남의 장이다. 이 센터는 100석 규모의 좌석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한 무선 협업 시스템 제공 등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스타트업 IR센터'에서는 17일부터 매주 넥스트라운드 파트너들이 추천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IR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투자유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사업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은은 이 센터를 IR을 비롯해 비금융투자회사 매각설명회, 테크 포럼 등 벤처 특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트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를 비롯해 벤처캐피탈 등 약 20여개의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다. 이 곳에서는 스타트업 투자, 스타트업의 홍보·제품제작을 지원하는 등 벤처생태계 구성원 간 상생·협력·성장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은 이동걸 회장은 "스타트업 IR센터는 산업은행의 소유가 아닌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IR센터를 개발해 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넥스트라운드 파트너를 포함한 벤처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세계최초 시각장애인용 점자스마트워치를 개발한 (주)닷 김주윤 대표의 IR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TIPS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을 비롯해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육성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민간벤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16-08-16 13:49:0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박정원 두산 회장 어떤 색 낼까, 마지막 퍼즐 밥캣 IPO관문 통과

두산밥캣이 증시 문턱을 넘기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이르면 10월 중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박용만 회장 뒤를 이어 지난 3월 사령탑에 오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4분기에 보여준 경영능력과 함께 두산밥캣의 상장까지 성사 시킨 만큼 자기의 색깔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밥캣IPO, 두산 재무구조 개선 마지막 퍼즐 맞추기 16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두산밥캣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을 승인했다. 두산밥캣은 외국기업 지배지주회사(SPC) 최초로 상장예비심사 기간을 6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줄여주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적용받은 덕분에 빠른 상장 결정이 가능했다. 지난달 4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지 30거래일 만에 허가를 받은 것이다. 상장은 오는 10월 경에 될 곳으로 보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밥켓의 IPO는 3분기 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의 공모 예상 규모는 1조원대다. 20개국 31개 종속회사를 지배하는 두산밥캣은 2014년 4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이 두산밥캣 지분 78.4%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 4조407억원에 당기순이익 1481억원을 올렸다. BNK투자증권 윤관철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상장평가가치는 4조원대 내외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준으로 유동성 1조원 규모가 두산인프라코어로 유입되고 본사 차입금 상환에 투입된다면 두산인프라코어의 부채비율은 연결기준 165%, 별도기준 84%까지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시장 평가도 좋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국내 상장을 앞둔 두산밥캣에 기업신용등급 B1을 부여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무디스는 "북미 소형농기계와 건설장비 시장에서 지배적인 시장지위와 향후 1~2년간 예상되는 양호한 잉여현금흐름 창출능력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그룹측은 두산밥캣의 IPO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다면 차입금 규모를 현재 11조원에서 8조원 수준까지 낮출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정원의 두산그룹 어떤 색 낼까 박 회장의 제 색깔 내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산밥캣의 상장은 두산그룹이 진행해 온 일련의 자구안의 마무리 작업이다. 시장과 재계는 박 회장이 미완의 그룹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구조조정은 어느정도 진척돼 가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6월 건설·광산장비를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 자회사 몽따베르를 미국계 기업에 1350억원에 파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산 매각에 나섰다. 주력 시장이 중국경기가 흔들리자 구조조정에 나선 것. 방위산업 부문(두산DST),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두산인프라코오 공작기계사업부,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 등을 잇따라 팔아치웠다. 자구 노력으로 두산이 2년간 확보한 자금은 3조2500억원을 넘는다. 지배구조도 두산이 두산중공업을 지배하고, 두산중공업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이어 두산밥캣으로 순환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문제는 경영성과다. 박 회장이 취임한 후 두산그룹 지주사인 (주)두산은 2·4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63.9% 불어난 3063억원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만에 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1812억원으로 762.8%나 늘었다. 전 계열사가 흑자를 냈다. 시장의 관심은 박 회장이 이 같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가이다. 당장 지난 5월 문을 연 시내 면세점을 빨리 안착시키는 게 과제다. 서울 동대문에 자리 잡은 두타면세점은 아직 제품 구색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지적이 많다. 신규 사업인 연료전지 사업(7월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스 인수)을 어떻게 먹을거리로 안착시킬 수 있을지도 과제다. 박 회장은 지난 3월 취임사를 통해 "세계 경영환경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열린다"면서 그룹 재무구조 개선 마무리, 신규사업 조기 정착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 현장 중시 기업문화 구축에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2016-08-16 13:13:58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신용관리 이렇게 하세요"…금감원, 첫 번째 금융꿀팁 소개

#대학생 이 모씨(25세)는 사용하는 신용카드 3개의 결제일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연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신용등급이 7등급으로 하락했고, 졸업 후 월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으나 신용대출을 거절당했다. 이 씨는 이때서야 신용등급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소 신용관리를 소홀히 한 것을 후회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꿀팁 200선'의 첫 번째 꿀팁으로 '현명한 신용관리요령'을 소개했다. 금융꿀팁 200선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 200가지를 선정해 안내하는 금감원의 서비스다. 이는 9월 1일 개설 예저인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에 게시되며, 매주 1~3가지씩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안내된다. 금감원은 '현명한 신용관리 요령'으로 평소 본인의 신용등급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신용등급은 대출 가능여부, 대출 한도,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기본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또 연체정보는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소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이 하락한다. 금감원은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환능력을 벗어난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할 것을 조언했다. 이를 위해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연체의 우려가 없다. 연체가 발생했을 경우엔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연체는 그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도 신용등급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신용등급은 보통 신용조회회사(CB)에서 선정한 것을 바탕으로 각 금융회사에서 거래실적 등을 반영, 다시 산정해 적용한다. 아울러 부주의로 인한 연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드대금·통신·공공요금 등 주기적으로 납부하는 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하도록 한다. 대출을 받을 시에는 대출 가능성이나 금리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CB들은 신용등급 산정 시 대부업체·제2금융권·현금서비스·카드론이 있을 경우 은행 대출에 비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금감원은 신용관리를 위해 신용평가 가점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CB들은 신용평가 시 일정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 통신·공공요금 성실 납부시럭을 꾸준히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을 경우 이 제도를 활용하면 신용등급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타인을 위한 보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보증을 서면 보증 내역이 CB에 보내져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반영된다. 이 경우 채무자가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보증인의 신용등급은 하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금감원은 상환능력에 맞게 대출하기, CB의 신용관리체험단 활용하기 등을 소개했다.

2016-08-16 12: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아이에스동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9월 분양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9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위치한 지금지구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에 개통하는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 및 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특화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한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이다.

2016-08-16 11:20:34 김형준 기자